25일 오후 11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내리의 한 샌드위치 패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차량 31대와 인력 75명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4천700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달성 구지면 샌드위치 패널 제조공장서 화재…4천여만원 재산 피해
25일 오후 11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 내리의 한 샌드위치 패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차량 31대와 인력 75명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4천700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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