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방북 자금 관련 보고받은 적 있냐"는 기자들 질문에 "소설을 가지고 자꾸 그러신다" 답변. 걸핏하면 '소설' 운운하는데 전국의 소설가들 들고일어날라.
○…경찰, 황운하 민주당 의원을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말했다가 고소당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불송치. 치안감까지 지낸 황 의원인데 경찰에 위신 안 서니 '왕무궁화' 두 개 달았던 시절 그립겠소.
○…달성군이 군비 224억 원 들여 지은 호텔 아젤리아, 매년 10억 원씩 적자 내며 애물단지 신세. 민간 호텔도 줄폐업하는 판국에 혈세 들여 호텔 지으면 잘 되리라 생각한 공직자가 있었다는 게 놀랄 노 자.
댓글 많은 뉴스
"국회의원 수 줄여야" 국민 절반 이상 목소리 냈다…"늘려도 된다"는 9%
비상 사이렌 울리고 망치 등장…민주노총 "윤석열 정권과 죽고 사는 싸움 시작"
장제원, 선관위 직원에 반말 호통…"들어! 어디서 배워먹은 거야?"
이재명 "찢이라고 하면 듣기 좋은가…미워도 식구" 단결 호소
최재훈 달성군수 "가창 잃어버린 군수 되고 싶지 않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