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스페인국왕 만찬 참석…바이든과도 악수

해외방문 기간 부부동반 첫 일정…바이든과 37일만 재회

윤석열 대통령(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61)과 김건희 여사(사진 맨 오른쪽·49)가 28일(현지시간)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NATO) 정상 만찬이 열리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왕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54) 내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61)과 김건희 여사(사진 맨 오른쪽·49)가 28일(현지시간)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NATO) 정상 만찬이 열리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왕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54) 내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8일(현지시간) 밤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가 주최한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해외 방문기간 첫 부부 동반 일정이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한-호주 정상회담 후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저녁 만찬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 입장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검정색 양복에 금색 넥타이 차림이었으며 김 여사는 흰색 드레스에 흰 장갑을 착용했고 손에는 검은 지갑을 들었다.

이날 만찬은 마드리드에서 개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을 환영하는 자리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회원국·파트너국 정상들이 마드리드 왕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 주최 환영 만찬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회원국·파트너국 정상들이 마드리드 왕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 주최 환영 만찬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단체사진 촬영을 한 뒤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단체사진 촬영때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단상의 중앙 자리로 이동했고, 자연스럽게 바로 뒷자리에 서 있던 윤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건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했으나 두 사람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향한 이후 37일만의 만남이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악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악수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서는 자막에 가려졌기 때문이다. 자막이 없는 로이터 등 생중계 영상에서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악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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