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충북 중소기업 수출 "메타버스가 도와줄게요"

2년 간 86억원 투입, 곧 대상 기업 모집 공고
대구는 디지털 헬스케어, 고효율 에너지 등 지원

16일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서 열린 '대구주력산업 메타버스 엑스포'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개막식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매일신문DB
16일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서 열린 '대구주력산업 메타버스 엑스포'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개막식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시와 충청북도가 메타버스(가상세계) 환경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지원할 지역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4일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로 대구시와 충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해외 바이어와 연결해주는 것으로 2년 간 86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디지털 헬스케어, 고효율 에너지, 수송기계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충북은 IT 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 분야 기업의 수출 확대에 나선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별 독자적인 수출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 설계와 운용, 주력 산업 수출기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7~8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원 대상이 될 중소기업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대구와 충북 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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