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80%, 윤석열 정부 5년 "잘할 것"…기대감 최고조

매일신문 정부 출범 여론조사
79.5% 긍정적으로 전망…대선 득표율 75.1%보다 4.4% 높아
60대 이상·여성층서 긍정적…57%는 TK 정치인에 부정적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대구를 찾았다. 지난달 1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윤 당선자가 시장 상인들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어퍼컷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대구를 찾았다. 지난달 12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윤 당선자가 시장 상인들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어퍼컷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시민 10명 중 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5년 임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반면 대구지역 정치인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대조를 이뤘다.

매일신문이 ㈜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22일 18세 이상 대구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5년 임기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느냐'고 물은 결과, '아주 잘할 것' 56.2%, '다소 잘할 것' 23.3% 등 긍정적인 전망이 79.5%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 대구 득표율인 75.1%보다 4.4%포인트(p) 높은 수치로,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소 잘못할 것' 9.2%, '아주 잘못할 것' 7.6% 등 부정적인 전망은 16.8%에 그쳐, 긍정적인 전망과 차이는 62.7%p였다. '잘모름·무응답'은 3.7%였다.

긍정 전망은 60대 이상(84.3%), 동·수성구(82.1%), 여성(80.3%)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지난 10일 취임한 윤 대통령의 첫 국정수행평가에서도 '아주 잘한다' 59.8%, '다소 잘한다' 17.0% 등 긍정적인 평가가 76.8%로 집계됐다. 이처럼 윤 대통령은 80%에 육박하는 대구 지지율에 힘입어 최근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도 과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주 잘못한다' 9.7%, '다소 잘못한다' 9.6% 등 부정적인 평가는 19.3%로, 긍정적인 평가와 57.5%p 차이가 났다. '잘모름·무응답'은 3.9%였다.

긍정 평가는 60대 이상(82.6%), 동·수성구(79.6%), 여성(77.8%)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윤 대통령의 대한 대구시민들의 기대와 평가가 절정에 이르는 것과 대조적으로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인식(38.1%)보다 부정적인 인식(57.4%)이 더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개요〉

*조사설계
조사대상: 2022년 5월 대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1,000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ARS 여론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표본추출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
조사기간: 2022년 5월 21일 ∼ 22일
자료 처리방법: 수집된 자료는 EDITING ⇨ CODING/PUNCHING ⇨ CLEANING의 과정을 거쳐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관: (주)데이터리서치 / 응답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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