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16강서 탈락

권순우(54위)가 지난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오른쪽)를 상대로 리턴샷을 하고 있다. 권순우는 이날 샤포발로프와 4시간 25분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6-7 7-6 7-6 5-7 2-6)으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
권순우(54위)가 지난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오른쪽)를 상대로 리턴샷을 하고 있다. 권순우는 이날 샤포발로프와 4시간 25분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6-7 7-6 7-6 5-7 2-6)으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

경북 출신의 권순우(당진시청)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복식 16강에서 탈락했다.

마르코스 기론(미국)과 한 조로 출전한 권순우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복식 3회전에서 베슬리 쿨로프(네덜란드)-닐 스컵스키(영국) 조에 0대2(3-6 4-6)로 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2005년 프랑스오픈 이형택, 2018년 호주오픈 정현에 이어 세 번째로 메이저 대회 복식 16강에 진출한 권순우는 준준결승행 티켓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단식 랭킹은 권순우가 54위, 기론 66위로 현재 단식 랭킹이 없는 쿨로프나 스컵스키에 비해 앞서지만 복식 순위에서는 21위 쿨로프와 20위 스컵스키가 권순우(699위)나 기론(1천169위)을 압도한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식 2회전 진출 상금 15만4천 호주달러와 복식 3회전 진출 상금 6만5천250 호주달러를 받고 올해 호주오픈을 마쳤다.

복식 상금은 팀에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반으로 나눠 권순우는 총 18만6천625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1억6천만원 정도의 상금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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