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구자욱 선수, 동국대에 장학기금 1억원

경북대병원·아동보호시설에 성금…대구 남구 소외계층에 연탄 전달

구자욱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21일 동국대(총장 윤성이)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전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자욱 선수와 영천 은해사 회주 돈명 스님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기금 기부에는 구 선수의 불교 스승인 지거 스님(용천사 주지)의 가르침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 천사로 유명한 그는 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경북대병원과 지역 아동보호시설에 성금을 전달하고 대구 남구의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자욱 선수는 "불교신자로서 동국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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