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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드라마 촬영지 ‘관광 효자’, 가을·겨울 관광객 급증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런 온’ 등 촬영명소 관광 줄이어
TV매일신문 미녀와 배우 이우람 ‘1일 커플’로 촬영지 소개

#포항여행 김민정 아나운서, 포항에서 드라마 찍다?!
TV매일신문 미녀(김민정 아나운서)와 이우람 연극배우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에서 프로그램 소개를 하고 있다. TV매일신문 제공
TV매일신문 미녀(김민정 아나운서)와 이우람 연극배우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에서 프로그램 소개를 하고 있다. TV매일신문 제공

포항의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가을·겨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남여 주인공들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곳들은 인증샷을 찍는 곳으로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

TV매일신문 미녀(김민정 아나운서)와 올해 대구연극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우람 배우가 1일 커플로 등장해 '동백꽃 필 무렵'(KBS2 수목드라마), '갯마을 차차차'(tvN 토일드라마), '런 온' (JTBC 수목드라마) 등의 촬영지를 소개했다.

둘은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포항 호미반도 '일본인 가곡거리'에서 강하늘-공효진 커플의 연기를 따라하기도 하고, '런 온'에 나왔던 포항 철길숲에서 1년 365일 꺼지지 않는 '불의 정원' 앞에서 기념촬영도 했다. 이어 '갯마을 차차차'에 소개된 포항 곤륜산을 찾아 알콩달콩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5일마다 장이 서는 작은 시골장터 '청하시장'도 방문했다. '청하시장'은 입구 '오징어 동상'이 늘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포항 철길숲 '불의 정원'(런 온 촬영지) 앞에 선 김민정 아나운서와 이우람 배우. TV매일신문 제공
포항 철길숲 '불의 정원'(런 온 촬영지) 앞에 선 김민정 아나운서와 이우람 배우. TV매일신문 제공

김민정 아나운서와 이우람 배우는 "포항이 철강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드라마 촬영지에 와보니 정말 볼꺼리와 즐길꺼리가 많다"며 "하루 정도 일정으로 포항 드라마 촬영명소만 투어를 해도 멋진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포항은 최근 잇따른 인기 드라마 촬영으로 관광 수입증대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철강도시 이면에 감춰진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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