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컬링부, 내년 1월 핀란드 세계대회 국가대표 출전

창단 1년도 채 되지않아 전국대회 무패 행진

지난 22~26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무패 전승으로 우승,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일대 컬링부 선수들. 경일대 제공
지난 22~26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무패 전승으로 우승,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일대 컬링부 선수들. 경일대 제공

올 4월에 창단한 경일대학교 컬링부가 전국대회 무패 행진에 이어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경일대 컬링부는 지난 22~26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무패 전승으로 우승,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내년 1월에 핀란드에서 열릴 세계주니어컬링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컬링주니어선수권 대회'는 만 21세 이하 선수들만 참여하는 대회로 주니어 국가대표를 선발을 겸하는 대회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은빈, 세컨 표정민, 리드 최재혁이 참가했고 6번 경기를 진행해 모두 승리했다. 준결승에서는 강원도컬링연맹을 꺾었고 결승전에서는 의정부시G스포츠클럽을 6대4로 격파했다.

지난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남자 일반부에서도 무패 우승을 달성한 경일대 컬링부는 한 달 만에 다시 무패 우승 성과를 올리면서 동시에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도 누렸다.

컬링부 스킵 이재범(경일대 1학년)은 "주니어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기여서 다른 때보다 더 떨리고 긴장됐다"며 "하지만 코치님의 지도 하에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세계주니어컬링 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더욱 훈련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창단 1년도 되지 않아 큰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컬링부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점점 발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기량에 맞춰 아낌없이 지원해 줄 예정이며 세계 무대에서도 빛나는 선수들이 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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