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맞고 뇌사온 父 장기기증하고 돌아가셔…너무 불쌍하고 불쌍해"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5일(현지시간) 식품의약국(FDA)에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CN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회 접종만으로 면역력이 생성되는 얀센 백신은 두 번째 접종이 부스터샷이 된다. 사진은 J&J사 로고 앞에 놓인 얀센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 일러스트. 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5일(현지시간) 식품의약국(FDA)에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CN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회 접종만으로 면역력이 생성되는 얀센 백신은 두 번째 접종이 부스터샷이 된다. 사진은 J&J사 로고 앞에 놓인 얀센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 일러스트. 연합뉴스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0대 남성이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숨졌다고 주장하며 백신 부작용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유족은 장기기증을 하고 떠난 아버지의 시신을 차마 부검까지 할 수 없어 백신 인과성 여부 조사를 포기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얀센백신을 맞고 아버지가 24일만에 사망하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23일 오후 6시 현재 2천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숨진 남성 A씨의 자녀로 보이는 청원인은 "저희 아버지는 지난 9월17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얀센 백신을 맞고 24일뒤인 10월 10일 57세의 나이로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인한 뇌사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는 33년전 심장판막 수술을 하셔서 인지 백신을 안 맞는다 하였지만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는 여론에 한번에 끝내겠다고 얀센을 맞으셨다"며 "그뒤에 몰려온 고통 두통, 고열, 심장의 답답함, 병원 응급실을 가도 열이 난다는 이유로 타이레놀만 처방받았다"고 회고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아침 쓰러져 11시에 긴급 뇌수술을 받았지만 뇌경색이 이미 진행된 상태였고,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은 심장에서 뭉친 혈전이 뇌에 영향을 줬다고 했지만, 뇌경색의 원인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청원인은 전했다.

청원인은 "얀센의 부작용이 혈전이라는것과 여러 병원기록이 남아있지만, 아빠의 시신을 부검을 해도 백신에 대해 인과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나올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장기기증을 한 아빠에게 부검까지는 차마 할수가 없어 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모든 일들이 꿈만 같고 허망하다. 저는 우리나라를 믿고 정부를 믿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비통한 일을 당하니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하다"며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다. 우리 아빠의 억울한 죽음을 널리 누군가가 알아주고 진정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호소했다.

다음은 청와대 국민청원글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아버지는 지난 9월17일 경상남도 창원의 XXX에서 얀센백신접종을 맞고,
24일뒤인 10월 10일 57세의 나이로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인한 뇌사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심장판막 수술을 하셨었지만 이미 그것은 33년전일이고
그 뒤로 어디 하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습니다.

아버지는 심장판막 수술을하셔서인지 백신을 안 맞는다 하였지만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는 여론 분위기 주위 분위기, 정말 아무이상없다,
결국 맞는거 한번에 끝내겠다고 다른 백신을 안 맞고 얀센을 맞으셨습니다.

그뒤에 몰려온 고통 두통 고열,, 심장의 답답함
병원 응급실을 가도 열이 난다는 이유로 타이레놀만 처방받았습니다.

10월 6일 아침 7시48분에 신고(5시에 쓰러진것으로 추정) 되어 주변 XX병원에 가려고 했으나 아버지가 열이나고 병상부족으로 못가고 XXX병원에 9시48분에 도착하여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11시경 긴급 뇌수술에 들어갔고
한쪽 뇌 뼈를 잘라내어 뇌가 부풀어 자꾸 반대쪽 뇌를 밀어내는걸 막고 지켜보려했으나 이미
뇌경색으로 인해 한쪽뇌는 죽어버린 상태였고 이미 다른 한쪽뇌와 중앙에 있는 소뇌,숨뇌까지 괴사가 진행중인 상태라
한쪽뇌를 잘라내는 수술을 해도 정말 운이 좋아야 의식은 못찾고 숨만 쉴수있는 식물인간 상태라 하셨고
상황은 계속 최악의 최악만 달렸습니다..
심장에서 뭉친 혈전이 뇌를 쳤다고 했습니다.
적혈구 수치가 정상이 4000개에서 10000개 정도 나오는데 아빠의 수치는 18000이였고 주치의 샘도 그게 뇌경색이 원인이 아니고 잘 모르겠단 답변만..
결국 아빠는 뇌사 판정을 받고 4명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생명을 주고 그렇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얀센의 부작용이 혈전이라는것과
여러 병원기록이 남아있고,
아빠의 시신을 부검을 해도 백신에 대해 인과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나올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장기기증을 한 아빠에게 부검까지는 차마 할수가 없어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들이 꿈만 같고 허망합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믿고 정부를 믿었습니다.
당연히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저도 1차 화이자 접종완료상태
어머니 남동생 제 남편마저도 모두 화이자 2차접종완료 얀센접종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비통한 일을 당하니 ,,
뭐라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우리 아빠의 억울한 죽음을 널리 누군가가 알아주고
백신때문이다라는 인정을 받고 정말 진정어린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해서
저는 마음에 응어리가 져버려서 평생 한이 될거 같아
뭐라 달리 표현할길이 더는 없습니다.

백신접종은 무조건 안전하다 부작용은 정말 극소수다.
꼭 맞아야한다 라고 하면서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 증상이 나타날때 여러병원에서의 대응은 이게 뭡니까?
결과가 이게 뭡니까?
너무 허망합니다..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거 압니다.
글로 다 표현할수 없습니다.
어떻게 표현이 되겠습니까.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을 앞세워 보낸 죄인이 되어야했고
온 가족은 말로 할수없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눈을 뜨는순간부터 감는순간까지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어떻게 헤아릴수 있습니까..?
결국엔 수많은 사례중에 하나가 될뿐이겠지만 어떻게든 묻힐것 알지만 몇몇분이라도 꼭 알아주세요!!!!!!!!!
우리아빠의 억울한 죽음을,,
저와 가족들은 100% 확신합니다. 얀센 맞고 아빠에게 이런일이 발생한것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 호소하는데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주세요.
우리아빠의 억울한 죽음을 코로나 얀센백신의 부작용 혈전으로 인해서 돌아가신점을 인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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