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시민 위로 구미 작은 음악회…24일 구미문예회관서 열려

매일신문 창간 76주년 기념 행사…첫 무대는 타악 퍼포먼스 선봬
가요. 트롯, 클래식 등 장르 다양…장구의 신 박서진·이예준·이세벽·서가비 등 출연

금오산대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열린 구미 작은 음악회에서 가수 구수경이 관객들과 한 몸이 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병용 기자.
금오산대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열린 구미 작은 음악회에서 가수 구수경이 관객들과 한 몸이 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병용 기자.

매일신문이 창간 76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7시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구미 작은 음악회'를 연다.

매일신문은 코로나19 사태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경북도민과 구미지역 근로자, 시민들에게 기(氣)를 불어넣어 주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구미 작은 음악회는 전문 사회자 양채원 씨가 맡아 진행한다. 첫 무대로 폭발적인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일 HATA(하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초청가수 이세벽의 밤 열차, 밤이면 밤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가창력 및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중과 소통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예준의 스킨십이 더 좋아, 찐이야, 태클을 걸지마 등이 잇따라 선을 보이면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또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캐논변주곡, 베토벤 바이러스, 깊은밤을 날아서, 안동역에서 등은 아름다운 플롯의 선율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무대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의 꽃이 핍니다, 밀어밀어, 무조건, 막걸리 한잔 등으로 작은 음악회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 열체크기 등을 비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리 배치를 2m 이상 띄우기로 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음악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의 열기를 경제 살리기의 에너지로 승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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