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6명·경북 31명 신규 확진…구미, 포항 확진자 증가(종합)

1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 여파로 한산한 모습이다. 지난달 9~ 28일까지 경북 24개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3만 여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22만6천여명보다 43% 감소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 여파로 한산한 모습이다. 지난달 9~ 28일까지 경북 24개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3만 여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22만6천여명보다 43% 감소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1천718명이다.

주소지별로 북구 5명, 남구·서구·수성구 각 4명, 달서구 3명, 동구·달성군 각 2명, 서울·세종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중구 서문시장 관련이다. 지난달 26일 시장 내 동산상가 2층 상인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다른 상인과 손님 등으로 전파돼 누적 확진자 수는 15명이 됐다.

또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필리핀 식료품점,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서구 비산동 소재 교회, 달서구 자동차 부품회사 관련으로도 1명씩 확진자가 더 나왔다.

8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밖에 12명은 대구와 경산, 구미, 청도 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경북도는 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미 9명, 포항 7명, 경산 6명, 경주 3명, 청도·봉화·칠곡 2명이다.

구미에서는 ▷지난달 31일 확진자(구미#730)의 접촉자 2명 ▷31일 칠곡 확진자(칠곡#191)의 접촉자 1명 ▷31일 칠곡 확진자(칠곡#194)의 접촉자 1명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이달 1일 확진자(구미#73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목욕탕 이용자 4명 ▷31일 확진자(포항#774)의 접촉자 1명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감염됐다.

경산에서는 ▷30일 확진자(경산#1429)의 접촉자 2명 ▷1일 확진자(경산#1432)의 접촉자 1명 ▷1일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주에서는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31일 확진자(포항#774)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청도에서는 31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1일 확진자(청도#1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29일 확진자(구미#727)의 접촉자 1명과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감염됐다.

봉화에서는 31일 강원 동해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3명(주간 일일평균 2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천54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9월 19일 0시 기준 )

  • 대구 47
  • 경북 41
  • 전국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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