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사브르 단체 준결승 진출…오후 1시 40분 러시아와 경기

26일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16강전에서 한국 김지연이 미국 마리엘 자구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16강전에서 한국 김지연이 미국 마리엘 자구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31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세계랭킹 5위 헝가리를 45-40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서울시청)과 윤지수(서울시청) 최수연(안산시청) 서지연(안산시청)이 단체전에 나섰다.

김지연은 첫 주자로 나와 마르톤 안나와 첫 바우트에서 4-5를 만들었다. 최수연이 푸스타이 리자에 맞서 6-3 리드를 잡으며 역전을 이끌었다. 윤지수는 카토나 레나타에게 1-4로 끌려가다 내리 4점을 뽑아 역전했다. 한국이 3바우트까지 15-12로 앞섰다.

경기 중반 헝가리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마지막 2바우트를 남기고 점수는 32-35를 끌려갔다.

하지만 윤지수가 8-4 승리로 40-39 리드를 다시 잡았고, 마지막 주자 김지연이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 오후 1시 40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팀과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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