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청년인턴 보좌관 만듭시다", 청년이 직접 만든 대구시 정책제안 10건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고민한 정책제안 17일 제출, 대구시는 반영방안 검토키로

지난 17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 17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17일 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만든 10건의 청년정책제안을 수렴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느낀 문제점과 고민을 살려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청년기구다. 2016년 '청년ON'이란 이름으로 출발해 개편을 거쳐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70명의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1인 가구 청년 식습관 개선 ▷대구형 문화카드 ▷청년 주거정책 학교 ▷내 통장 사용법(금융교육) ▷청년 인생게임 튜토리얼 ▷대구시 청년정책 홍보방안 ▷청년희망 365 대여 ▷청년응원사진관 ▷시의회 청년인턴 보좌관 ▷대구 청년응원기업상생사업 보완 등을 제안했다.

청년들이 발굴한 아이디어는 시 정책 담당자들이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은 정책모니터링, 청년교류,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행사 공동주관 등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조영태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대구에 필요한 사회적 변화는 무엇인지 청년 시각에서 신중하게 고민해서 정책제안을 준비했다. 대구 청년들이 지역에서 펼치는 주체적인 노력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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