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신과함께1 관객 1천441만 뛰어넘을까?…3일만에 전작의 23.7%(342만4천856명)

8월 8일 개봉 '공작'과의 경쟁 구도가 변수

신과함께2 포스터. 배급사
신과함께2 포스터. 배급사

신과함께2가 개봉 사흘째인 8월 3일 342만4천856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114만여명씩 관객을 모았다는 얘기다.
신과함께2는 현재 점유율 69.5%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점유율이 17.2%인 것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그러면서 신과함께2가 전작 신과함께1 관객수 1천441만931명을 언제 깰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만에 전작 관객수의 23.7%를 달성한 상황이고, 나머지 76.3%를 얼마만에 채울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물론 76.3%를 못 채우고 영화가 스크린에서 내려가지는 않을까?

그럴 가능성도 있다. 사흘 뒤인 8월 8일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흥행 카드들을 기용한데다, 역시 흥행 소재인 남북 첩보전이 소재인 영화 '공작'이 개봉한다. 중장년층 관객을 이미 뮤지컬로 그러모은 바 있는 맘마미아의 2번째 영화 버전 '맘마미아2'도 같은 날 개봉해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다만 그 외에는 뚜렷한 상대작이 없고, 한달여 뒤 추석은 돼야 '안시성'과 '명당' 등 흥행 가능성이 높은 대작들이 잇따라 스크린에 오른다.

결국 신과함께2는 8월 8일을 기점으로 흥행이 주춤할 수는 있는데, 남은 나흘동안 지금과 같은 일일 100만급 관객 몰이를 한다면 순조롭게 총 800만 관객 정도는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후 관객 몰이가 주춤하더라도 무난히 1천만 영화 반열에는 오를 수 있고, 뒷심이 좀 더 실릴 경우 전작의 관객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즉, 개봉 초기 경쟁작이 전무한 점이 신과함께2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휴가철이지만 폭염에 야외보다는 실내를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찾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 신과함께2가 한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리스트에 들 경우, 신과함께1과 함께 시리즈 작품으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어벤져스 인피니티워 1천121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천49만)에 이어 두번째 사례가 된다. 물론 한국 제작 영화로는 첫 시리즈 영화 2편의 천만 돌파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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