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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외인 원투펀치 개막 첫 승 실패

삼성라이온즈, 외인 원투펀치 개막 첫 승 실패

삼성라이온즈가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믿었던 선발 원투 펀치가 연이틀 무너지면서 시즌 시작과 함께 연패에 빠졌다. 토종 선발 최채흥이 부상을 당해 이승민을 긴급 수혈, 5선발 체제의 틀을 겨우 맞춘 삼성으로서는 외국인 듀오의 활약이 필요했지만, 이 둘을 내고도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는 데 실패해 시즌 초반 레이스에 빨간불이 켜졌다.삼성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에 2선발 라이블리를 내세웠으나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5탈삼진 6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했다.경기 초반 공에 힘이 실리는가 했던 라이블리의 호투는 4회까지였다. 이 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라이블리는 5회 들어 급격하게 흔들렸고, 채 이닝을 마무리짓지 못한채 마운드를 내려왔다.팀이 3대0으로 리드한 상황이어서 라이블리의 급작스런 난조는 아쉽기만했다.5회, 선두타자 김수환에게 홈런을 내준 뒤 라이블리는 이전과는 다른 투수가 됐다. 제구가 흔들리면서 몸에 맞는공과 볼넷을 내줬고, 연거푸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2사 만루까지 몰리자 허삼영 감독은 라이블리를 내리고 심창민을 투입했으나 두 명의 주자가 더 홈을 밟아 5회에만 6실점했다. 모두 라이블리의 자책점으로 기록됐다. 삼성은 4대7로 져 개막 2연패를 당했다.전날 개막전에서 뷰캐넌이 중반들어 난조를 보이면서 물러난 것과 비슷했다. 이날 뷰캐넌은 초반 최고구속 149㎞의 위력적인 직구와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호투했으나, 공수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며 흔들렸고 끝내 패전의 멍에를 썼다.5회말, 유격수 이학주의 수비 판단 미스로 내주지 말아야할 실점을 했고 6회초엔 인플레이 상황을 뜬 공으로 착각한 김헌곤과 이학주의 실수로 득점 지원도 받지 못했다.뷰캐넌은 5⅔이닝 7피안타 8탈삼진 3볼넷 5실점(4자책)으로 고개숙였고 삼성은 1대6으로 패했다.한편, 전날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뜻하지 않은 휴식에 들어간 팀들은 4일 일제히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을 알렸다. 시즌 1호 홈런은 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NC다이노스 나성범이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LG트윈스 이겨 류지현 감독은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SSG랜더스 추신수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과 도루 기록을 남기며 국내 프로야구무대 신고식을 마쳤다. 이 경기서 SSG가 이겨 김원형 감독도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21-04-04 18:06:15

경북도민체전 6월~9월 중 개최

경북도민체전 6월~9월 중 개최

경북도체육회가 상반기에 개최 예정이던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6월부터 9월 중 개최하기로 했다.경북도체육회는 2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계획(안)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경북자전거연맹 관리단체 지정의 건을 심의·의결됐고, 이에 도체육회는 관리위원회를 구성, 연맹의 빠른 정상화를 이끌고 필요한 행정 조치도 적극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경북도체육회는 또한 이날 노후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동참하고자 노후 경유차 2대를 폐차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2021-04-04 16:20:14

추성훈, 훈련 중 팔 근육 파열…29일 복귀전 무산

추성훈, 훈련 중 팔 근육 파열…29일 복귀전 무산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이 무산됐다.추성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9일 출전 예정한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경기를 위한 훈련 중 팔 근육 완전 파열이 된 부상을 당했다"며 "그래서 이번 경기는 취소가 돼버렸다"고 밝혔다.추성훈은 오는 29일 원 챔피언십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필리핀)과 맞붙을 예정이었다.이 경기는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KO시킨 이후 추성훈의 1년 2개월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추성훈은 "원 챔피언십, 에드워드 폴라양 선수, 팬 여러분께 죄송스럽다"며 "하루 빨리 완치해 다음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나는 아직까지 안 끝났다. 계속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1-04-04 15:19:20

이미림, LPGA ANA 인스피레이션 3R 5타 차 '공동 2위'

이미림, LPGA ANA 인스피레이션 3R 5타 차 '공동 2위'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대회 3라운드 현재 이미림은 선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랭크돼 있다.이미림은 선두 타와타나낏, 공동 2위 앨리 유잉(미국)과 챔피언조에서 5일 오전 5시 45분 최종 라운드를 펼친다.이미림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로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중이다. 1위는 14언더파 202타를 친 타와타나낏이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 생애 첫 메이저 왕좌에 오른 이미림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7언더파 209타,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선두와는 7타 차이로 역전이 쉽지 않지만, 관록의 박인비가 제 기량을 발휘하고 신인 타와타나낏이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면 불가능한 역전 시나리오는 아니다.다만, 타와타나낏이 사흘 내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는 점은 다소 버거운 점. 타와타나낏은 2000년 카리 웹(호주) 이후 21년 만에 매 라운드를 1위로 끝내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올해 22세 신예 타와타나낏은 지난해 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2020시즌이 코로나19 때문에 파행을 겪어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신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7위다.

2021-04-04 15:05:39

'2시간11분24초' 심종섭, 도쿄올림픽 마라톤 출전

'2시간11분24초' 심종섭, 도쿄올림픽 마라톤 출전

한국 남자 마라톤의 심종섭이 극적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심종섭은 4일 경북 예천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2시간11분24초를 기록,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2시간11분30초)을 통과했다.심종섭은 이날 종전 자신의 개인기록 2시간12분57초를 1분33초나 앞당기며 우승했다.심종섭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남자마라토너는 2019년 10월 2시간08분42초로 기준 기록을 통과한 귀화 선수 오주한을 포함 두 명으로 늘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심종섭은 두 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영예를 누렸다.여자 마라톤 한국 기록 보유자 김도연은 2시간31분22초에 레이스를 마치며 여자부 1위에 올랐지만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2시간29분30초)에 미치지 못해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한국 여자 마라톤에서는 최경선, 안슬기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1-04-04 13:44:03

김하성, MLB 첫 안타·타점·멀티히트 '쾅'…화끈한 '신고식'

김하성, MLB 첫 안타·타점·멀티히트 '쾅'…화끈한 '신고식'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를 화끈하게 신고했다.멀티히트에 타점까지 쓸어담으며 감독 등 코치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시범경기 부진으로 쌓인 '의구심'을 단 번에 깨버린 인상적 활약이었다.김하성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팀이 1대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애리조나 좌완 선발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첫 안타면서 첫 타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김하성은 좋은 감을 3회말에도 폭발시켰다.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개막 3번째 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MLB 마수걸이 안타와 타점, 멀티히트를 한 경기에서 모두 작성했다.김하성은 지난 2일 개막전에서 7회말 대타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2021-04-04 13:35:48

대구FC 정승원, 골대만 '쾅! 쾅!'…포항과 0대0 무승부

대구FC 정승원, 골대만 '쾅! 쾅!'…포항과 0대0 무승부

"야속한 골대에..."K리그1 대구FC의 정승원이 올 시즌 복귀전에서 열심히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대만 두번을 맞추면서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대구FC는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치른 K리그1 7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아쉬운 무승부였다. 대구는 연승을 노렸지만 무산됐고 포항은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하지만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 대구는 짧은 패스 연계가 유려하게 이어지는 등 전력이 갖춰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승부의 아쉬움을 다소나마 달랬다.2020시즌 포항과의 26라운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정승원은 공수 모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쳤다. 전반 37분에 정승원은 강력한 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후반 15분에 때린 슛도 골대를 맞고 나갔다.이날 경기 출전으로 K리그 통산 100경기 고지를 밟은 정승원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2021-04-02 21:36:36

'한국수영 희망' 황선우, 올림픽 시즌 첫 대회서 '5관왕'

'한국수영 희망' 황선우, 올림픽 시즌 첫 대회서 '5관왕'

'한국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서울체고)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첫 전국대회를 5관왕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했다.황선우는 2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에서 이수민(배영), 최명재(평영), 심완준(접영)에 이은 서울체고의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서서 3분44초13의 기록을 합작하고 우승을 일궜다.이로써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목인 자유형 100m와 개인혼영 200m, 그리고 단체전인 계영 400m·800m에 이어 혼계영 400m까지 우승하며 5관왕에 올랐다.5관왕은 이번 대회 최다관왕이다.아울러 지난해 11월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92의 세계주니신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1일 국제수영연맹(FINA)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는 등 기분 좋게 시즌 첫 대회를 치렀다.이미 주 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도쿄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황선우는 5월 13∼17일 열릴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한다.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는 울산시청이 4분13초2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2019년에 한국기록을 7개나 새로 썼던 정소은은 울산시청의 자유형 영자로 우승에 힘을 보태고 4관왕이 됐다.정소은은 앞서 자유형 50m와 100m, 계영 400m에서 1위에 올랐다.경기 후 정소은은 "이젠 남은 기간 자신 있게 도쿄올림픽 선발전을 준비해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2021-04-02 17:35:04

삼성라이온즈, kt위즈와 홈개막전 티켓 예매 시작

삼성라이온즈, kt위즈와 홈개막전 티켓 예매 시작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먼저 2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블루회원 등급별 예매가 오픈된다. 시즌권 회원 예매도 같은 날부터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모든 좌석 예매는 티켓링크 어플 및 웹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전체 좌석의 30%인 7천200여 석의 좌석이 판매된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할 땐 콜 체크인을 거쳐야 한다.취식은 콘코스 시식대에서 할 수 있다. 잔디석과 익사이팅석 1열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으며 땅땅치킨 루프탑 및 파티플로어석은 음식이 제공되지 않고 좌석만 운영된다.한편, 새로운 시즌을 맞아 라팍의 각종 매장도 개편됐다. 대구 맛집으로 유명한 해피치즈스마일, 대봉족이 새로 들어왔고, 서울 건대 앞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락후라이드도 문을 연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배달 앱을 통해 새로 오픈한 3개 매장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2021-04-02 16:43:51

대구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 창단

대구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실업팀 '그린웨일즈' 창단

대구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이하 대구수상스포츠협회)가 전국 최초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를 창단하고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와 전문 선수 육성에 나선다.대구수상스포츠협회는 2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 실업팀 그린웨일즈(GREENWHALES) 창단식을 열었다.대구수상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그린웨일즈는 수상스키 팀 클럽j 감독인 장상훈 감독의 지휘 아래 웨이크보드 부문 문정훈 선수와 수상스키 부문 김시형·이혜림 선수로 구성됐다.웨이크보드 10년 경력의 베테랑 선수인 문정훈은 코치 경험도 있어 우수한 선수로 손 꼽힌다. 수상스키 국가대표 출신인 김시형은 아시아 슬라롬 랭킹 1위와 한국기록 및 전국체전 메달 최다 보유 기록을 가진 막강한 전력이다. 같은 수상스키 국가대표 출신 이혜림 역시 2016~2018년 3년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빛나는 경력의 선수다.이들은 창단 후 동구 봉무동 단산지 일원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 대표로 나서 메달을 노린다.그린웨일즈 창단을 추진한 조현수(GCS푸른방송 대표이사) 대구수상스포츠협회장은 "최초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계의 실업팀 형성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보다 전문적인 훈련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해 대구가 수상스포츠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창단식에는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과 박동주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장 및 대구시, 지역체육회 인사들이 참석해 실업팀 창단을 축하했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지역 수상스포츠인들이 염원한 실업팀을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창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기반 환경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구시체육회에서는 실업팀 운영을 돕는 한편, '수상레포츠 시설 확충'과 '수상 조정 면허장 허가' 등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2021-04-02 16:36:32

올림픽대로를 타면 실시간 프로야구 정보를 알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타면 실시간 프로야구 정보를 알 수 있다?!

KBO는 2일 서울 올림픽대로 전광판을 통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의 실시간 경기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KBO는 올림픽대로 여의도와 노량진에 위치한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 전광판 2기를 활용해 올 시즌 프로야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제공하는 정보는 오는 3일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경기 일정과 결과, 점수, 구단 순위 등이다. 운전에는 방해되지 않도록 경기 중계는 하지 않을 전망으로 보인다.KBO는 옥외광고(OOH) 미디어 전문기업 CJ파워캐스트와 협업해 월평균 700만대 이상 유동 차량이 다니는 해당 구간 통행자를 대상으로 KBO리그 소식을 하루 130회 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2 16:15:33

KBO리그 선수들, 오는 3일 개막전서 '팬들의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 착용

KBO리그 선수들, 오는 3일 개막전서 '팬들의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 착용

프로야구 KBO리그 전 선수들은 오는 3일 열리는 2021시즌 개막전에서 팬들의 마음이 담긴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10개 구단 선수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리그를 기원하기 위해 '함께해요 KBO! 이겨내요 코로나!'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뛴다"며 "해당 슬로건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고 전했다.KBO는 "공모기간 1천300건 이상의 후보가 접수됐으며, KBO는 가장 적합한 슬로건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2021-04-02 16:08:34

류현진, 개막전 5⅓이닝 2실점,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류현진, 개막전 5⅓이닝 2실점,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최고 몸값 투수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과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류현진은 아쉬운 실투로 2점 홈런을 내주면서 시즌 첫 승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지만 스트라이크존을 폭넓게 활용하는 호투를 펼치며 좋은 기량을 펼쳐보였다.류현진은 2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했다.한국인 최초, 3년 연속 빅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영예를 누린 류현진은 강한 바람이 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구종을 정교하게 투구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꼽는 콜과 팽팽하게 맞섰다.류현진은 1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2회 가운데로 몰리는 직구로 게리 산체스에게 투런포를 맞았다.류현진은 2대2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콜도 이날 홈런 한 방을 맞고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 했다. 콜은 최고 시속 160㎞의 빠른 공을 던지며 삼진 8개를 잡으면서 이름값을 했다.각 팀 선발로서 홈런 하나씩을 내주며 똑같이 2실점으로 류현진과 콜의 선발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이날 경기는 연장 혈전 끝에 토론토가 3대2로 승리했다.경기 후 류현진은 자신의 투구를 복기하며 "팀 타선이 선취점을 얻은 이닝에서 역전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실점한 순간을 빼면 괜찮았다. 모든 선수가 잘했다. 야수 수비와 불펜진도 100점 만점의 플레이를 했다"고 팀을 추켜세웠다.이어 "이날 경기에서 체인지업과 커터가 가장 좋아서 섞어 던졌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덧붙였다.이날 류현진은 토론토로 이적 후 처음으로 관중들 앞에서 공을 던졌다.양키스는 홈구장 최대 수용 인원 20%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고, 개막전에는 1만850명이 경기장을 찾았다.류현진은 "꽉 찬 경기장은 아니었지만, 팬들께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며 "빨리 야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서, 더 활기찬 분위기에서 던지고 싶다"고 했다.토론토는 6∼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3연전을 치른다. 텍사스는 관중 100%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2021-04-02 16:00:41

달구벌스포츠클럽 문 연다…11개 종목 저렴하게 이용

달구벌스포츠클럽 문 연다…11개 종목 저렴하게 이용

대구시체육회가 종합형 스포츠클럽인 달구벌스포츠클럽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2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대구시민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 2층에 자리한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체육활동 생활화, 우수선수 양성 및 체육인 일자리 창출, 종목별 활성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달구벌스포츠클럽은 탁구, 요가, 필라테스, 배드민턴, 프리테니스, 아이스하키, 바둑 등 11개 종목을 운영한다.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다양한 체육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특히 지역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스포츠클럽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다양성을 확보해 지역 내 학교, 직장 스포츠클럽과 연계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달구벌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진행한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돼 최대 14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와 함께 대구시체육복지센터에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후 달구벌스포츠클럽을 개관할 예정이다.

2021-04-02 16:00:29

삼성라이온즈, 구단 최초 디지털 '팬북' 발행

삼성라이온즈, 구단 최초 디지털 '팬북' 발행

삼성라이온즈가 2일 구단 최초 디지털 형태로 제작된 2021년 팬북을 발행했다. 이를 통해 선수단의 모습뿐만 아니라 구단 응원가 등 팬북을 귀로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작된 삼성 팬북은 기존 종이 팬북 대신 별도로 디자인 된 카드형 USB 안에 e북 형태로 콘텐츠가 담겨있다. PC 뿐만 아니라 야구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팬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이번 디지털 팬북은 선수 전원이 실내스튜디오 촬영으로 이미지 컷의 품질도 향상됐다. 500개 한정 발행이며, 카드형 USB 겉면에는 오승환, 오재일, 박해민, 구자욱, 김지찬의 사진이 선수별로 각 100개씩 인쇄됐다. 각 에디션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USB 안에 담긴 팬북 콘텐츠 외에 별도의 선물도 마련돼 있다. 삼성이 올해 새로 선보이는 선수 일러스트 이미지가 스티커 형태의 부록으로 주어진다. 스티커에는 주요 선수 25명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또 디지털 팬북 표지 이미지를 커버에 넣은 구단 수첩도 1권씩 부록으로 제공된다. 카드형 USB 안에는 라이온즈의 2021년 팀 응원가, 선수 응원가 음원도 수록됐다.구단 최초로 제작된 디지털 팬북 패키지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내 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팀스토어 온라인몰(samsunglionsmall.com)에선 홈 개막전인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는 1만5천원이다.한편, 삼성 선수단은 지난 1일 대구아동복지센터에 사우회비를 모아 마련한 2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주장 박해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2 16:00:16

MLB 시즌 개막전서 류현진의 '기교', '능수능란'···현지 매체들의 찬사 이어져

MLB 시즌 개막전서 류현진의 '기교', '능수능란'···현지 매체들의 찬사 이어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1시즌 개막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34)의 투구에 현지 매체들이 찬사를 보냈다.2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류현진은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 선'은 "좌완 류현진의 견고한 출발이 승리의 발판"이라며 "류현진은 5⅓이닝 동안 2점만 내줬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류현진과 콜의 대결을 '에이스와 에이스의 대결'이라 부르면서 "아메리칸리그 톱4 중 2명이 대조적인 투구 스타일로 쇼를 펼쳤다"며 "콜은 힘으로 류현진의 정교한 기교와 맞섰다" 전했다. 선발 맞대결을 벌인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도 5⅓이닝 2실점을 했다. 콜은 안타 5개(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았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이날 토론토의 경기의 '멋진 모습'으로 류현진의 호투를 뽑았다.SB네이션은 "류현진은 굉장해 보였다. 5⅓이닝이 끝날 때는 피곤해 보였지만, 굉장히 날카로웠다"며 "게리 산체스에게 내준 2점 홈런이 '옥에 티'였지만, 그는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을 두고 올해 토론토 로스터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이자 팀의 포스트시즌 기대를 충족해 줄 핵심 선수로 평가했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능수능란한 조합으로 타자를 제압하는 데 있어 꼭 '강속구'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경기 초반에 보여줬다고 호평했다.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는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위는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이어 3위를 류현진이 차지, 콜이 4위를 차지했다.토론토는 연장 10회에 가서야 랜달 그리칙의 결승 2루타로 3-2 승리를 거뒀다.현지 매체들은 류현진의 호투 외에도 지난해보다 훨씬 성장한 내야 수비를 토론토의 개막전 성과로 평가했다.토론토 내야진은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2루수 마커스 시미언의 합류와 3루수 캐번 비지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유격수 보 비셋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토론토 지휘봉을 잡고 감독 3년 차 첫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승째를 수확한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훈련한 내용이 개막전에서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동계 훈련을 시작하면서 선수들에게 '열심히 훈련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고 했다. 첫 경기에서 그 결과가 나왔다"고 기뻐했다.

2021-04-02 15:41:15

포항시체육회 레슬링 회장기 금 1·동 1

포항시체육회 레슬링 회장기 금 1·동 1

레슬링회장기 전국 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 실업팀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했다.포항시체육회 레슬링 실업팀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자유형86kg급 김진명 선수가 금메달, 57kg급 신채환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진명 선수는 8강전에서 김용학(수원시청)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강승희(부천시청)선수를 대파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강대규(구로구청)선수를 만나 5-2로 승리를 이끌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신채환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상무 박창준 선수에게 아깝게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하지만 이 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 레슬링 실업팀 4명(김진명, 이세형, 전대호, 신채환)이 참가해 금메달·동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또한, 박광선 감독은 경북레슬링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경북 레슬링 발전을 위해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며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포항시레슬링협회(회장 윤승권) 관계자는 "지역 중,고등학교 레슬링 교기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2021-04-01 17:38:19

대구시체육회, 특수법인 설립 위한 창립 총회 개최

대구시체육회, 특수법인 설립 위한 창립 총회 개최

대구시체육회가 1일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대구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에 따라 지난 1월 4일 법인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총회에서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으로 신재득 사무처장 등 5명이 위촉됐다.대구시체육회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대구시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아 최종 6월 8일까지 법인 등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설립되면 법적인 지위가 명확해져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체육시설 수탁 등 다양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2021-04-01 17:06:00

반갑다. 메이저리그. 2일 토론토 류현진과 양키스 게릿 콜 '진검승부'

반갑다. 메이저리그. 2일 토론토 류현진과 양키스 게릿 콜 '진검승부'

2021시즌 메이저리그가 2일 출발한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가 개막전에서 격돌하는 가운데, 이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게릿 콜이 각각 선발 등판, 진검 승부를 펼친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 3년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류현진은 지난해 FA 자격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지난해 12경기에 출전해 5승 2패, 2.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해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위에 오르며 이름값을 높였다.이번 시즌 역시 토론토의 운명이 류현진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앞둔 류현진은 "작년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좋은 것 같다. 준비는 다 됐다"는 에이스다운 자신감을 내비쳐 국내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류현진의 개막전 상대 투수로는 게릿 콜이 등판한다. 게릿 콜은 2013년 MLB에 입성했다. 2020년 FA 자격으로 양키스와 9년간 3억 2,400만 달러라는 초대형 FA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지난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는 등 양키스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게릿 콜은 빠른 구속의 묵직한 직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로, 제구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류현진의 스타일과는 대조된다. 게릿 콜과의 첫 선발 맞대결에서 류현진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토론토와 양키스의 개막전 경기는 2일 오전 2시 5분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1-04-01 17:05:14

살비·블레오·리카·달덩이…대구국제마라톤 달립니다

살비·블레오·리카·달덩이…대구국제마라톤 달립니다

'살비, 블레오, 리카, 달덩이도 뛴다.'세계 최초의 언택트 레이스로 개최되는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대구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들이 총출동한다.올해로 20회를 맞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개최돼 온 국제육상경기연맹 6년 연속 '실러라벨'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4월 한 달 동안 참여자들이 전용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아 대회기간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어디든지 원하는 거리만큼 달린후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기록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에 대구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들도 신발끈을 맨다.대회 마스코트 살비를 비롯해 대구 도심을 흐르는 신천에 사는 수달을 뜻하는 도달쑤(대구시), 단디·똑디·우디(대구은행), 두두(대구대) 등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대구FC의 빅토·리카, 삼성라이온즈의 블레오오핑크레오도 경기장 밖을 나와 레이스에 동참한다.대구 신천 수달을 모티브로 한 달덩이(소통파이브)도 함께 한다.이들 마스코트는 한 달 동안 DGB대구은행파크, 대구스타디움, 신천, 수성못 등 대구시 명소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또한 출사표 영상, SNS 챌린지, 캐릭터 레이스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통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분위기를 띄우고, 더불어 대구시를 알리게 된다.

2021-04-01 16:46:59

하든, 친정 휴스턴 상대 17점…브루클린은 18년 만에 단독 1위

하든, 친정 휴스턴 상대 17점…브루클린은 18년 만에 단독 1위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18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단독 1위에 올랐다.브루클린은 1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와 홈 경기에서 120대108로 승리했다.3연승을 거둔 브루클린은 33승 15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단독 1위가 됐다. 2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2승 15패)와는 0.5경기 차이다.올해 1월 휴스턴에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제임스 하든은 이적 후 '친정팀'인 휴스턴 전에 두 번째로 출전해 27분을 뛰며 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하든은 3월 휴스턴 원정에서는 29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그는 이날 팀이 11점 차로 뒤져 있던 3쿼터 종료 4분 48초를 남기고 교체돼 벤치로 들어간 이후 다시 경기에 뛰지 않았다.경기가 끝난 뒤 스티브 내시 브루클린 감독은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닐 것"이라고 하든의 상태를 설명했다.브루클린이 동부 콘퍼런스 단독 1위가 된 것은 2003년 4월 이후 이번이 18년 만이다.

2021-04-01 16:17:47

오승환, 5개만 더 하면 국내 통산 300세이브

오승환, 5개만 더 하면 국내 통산 300세이브

최고의 마무리 투수 삼성라이온즈 오승환은 KBO리그 최초 300세이브를 언제쯤 달성할까?올해로 40번째 시즌을 맞는 프로야구가 풍성한 진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2021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가장 눈여겨볼 기록은 삼성 오승환의 300세이브 달성이다.일본과 미국 프로야구 무대를 밟은 오승환은 지난해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국내 통산 세이브는 295. 대기록까지 5개만 더하면 돼 팀 성적이 받쳐준다면 시즌 초반 축포를 쏘아 올릴 것으로 보인다.다른 팀들과 선수들은 출범 이후 리그를 이끌어온 삼성과 삼성 선수들이 써온 기록에 도전한다.LG 진해수와 kt 주권은 3년 연속 20홀드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올해 20홀드를 기록하면 안지만(전 삼성)의 4년 연속 20홀드 기록에 더 다가선다. 특히 진해수는 권혁(전 두산)이 삼성에서 뛸 때 보유한 6년 연속 두자릿 수 홀드 기록에도 도전한다.삼성의 두 전설 '라이언킹' 이승엽과 '양신' 양준혁의 기록행진을 쫓는 선수들도 있다.SSG랜더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32개를 추가하면 리그 두 번째로 통산 400홈런 고지에 이른다. 400홈런 고지는 이승엽(전 삼성·467개) 만이 이룬 대업이다. 최정이 10개 이상의 홈런을 쳐내면 16년 연속 두자리 수 홈런의 신기원을 열게 된다.키움 박병호는 역대 두 번째로 8년 연속 20홈런에 도전한다. 이 기록 보유자는 이승엽이다.기아 최형우는 리그 통산 1천400타점까지 65타점 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준혁(전 삼성·1천389타점)의 기록을 넘어서게 되면 최형우는 역대 통산 타점 1위 이승엽(1천498타점)의 궤적을 쫓게 된다.한화 정우람은 지난 시즌까지 879경기에 나서 올 시즌 23경기 만 더 뛰면 류택현(전 LG)이 보유한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901경기)을 넘게 된다. 롯데 이대호는 지난해 11년 연속 2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이젠 불멸의 기록이 될 12년 연속 200루타 기록 도전에 나선다.두산 유희관은 통산 2번째이자 좌완 투수 최초 9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2021-04-01 15:55:33

경일대 컬링부, 전국 대학 처음으로 창단

경일대 컬링부, 전국 대학 처음으로 창단

경일대학교가 전국 대학 유일 컬링부 창단을 통해 지역 컬링팀의 명맥을 잇는다.스포츠 활성화 및 전문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경일대는 의성군, 경북도체육회 등과 함께 전국 정상급 컬링 선수들을 키워내는 산실로 거듭날 계획이다.경일대는 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컬링부 창단식을 열었다.전국 대학을 통틀어 전문 운동부 형태로 유일하게 창단하는 경일대 컬링부는 4명의 1학년 신입생 남자선수(이재범·표정민·김은빈·최재혁)와 전문지도자(김치구 코치)로 구성됐다. 특히 의성고 출신인 표정민, 김은빈은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실업 강호들을 제치고 팀을 4강에 올려 주목받은 선수들이다.이원희 경일대 컬링부 감독은 "창단 멤버들은 성인 실업팀 선수와 겨뤄도 될만큼 실력을 갖췄다"며 "의성컬링센터 등 전문적 시설에서 체계적인 훈련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경일대 컬링부는 앞으로 의성고와 의성여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남자·여자부 및 믹스 컬링 팀을 추가로 창단할 계획이다. 경일대 컬링부는 지난달 22일 의성군과 컬링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데 따라 국제규격을 갖춘 의성 컬링센터에서 훈련을 하게된다.이날 창단식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을 비롯해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 박선희 의성컬링협회장 등이 참석했고 컬링부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했다.정현태 총장은 "경일대는 축구부, 야구부, 태권도부에 이어 컬링부를 창단해 대학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컬링부를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컬링 종목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2021-04-01 15:53:08

대구FC 마스코트 빅토·리카,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

대구FC 마스코트 빅토·리카,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

대구FC의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가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대구는 1일 "빅토와 리카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대구 국제마라톤 '언택트 레이스'에 참가, 4월 한 달간 마스터즈 부문 10㎞ 완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빅토와 리카는 한 달 동안 DGB대구은행파크, 대구스타디움, 신천, 수성못 등 대구시 명소에서 레이스를 펼친 뒤, 다음달 초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캐릭터 마라톤 리그'에도 참가한다.이들의 각오가 담긴 영상은 대구F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라톤 도전기는 추후 대구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2021-04-01 14:29:42

K리그 선수 762명 등록…대구·포항 U-22 17명 최다

K리그 선수 762명 등록…대구·포항 U-22 17명 최다

프로축구 K리그에 762명의 선수가 등록했다. 지난해보다는 22명이 감소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까지 K리그 2021 선수 정기 등록 마감결과 K리그1(1부) 419명, K리그2(2부) 343명으로 모두 762명의 선수가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A매치 휴식기 동안 연봉 협상 문제로 뛰지 못했던 대구FC 정승원, 스페인 유학 이후 줄곧 해외 생활을 이어오던 백승호(전북현대), 김주원(제주유나이티드), 김정민(강원FC)이 등록했다.국내 선수는 691명, 외국인 선수는 71명이다.K리그1 12개 구단별 평균 인원은 34.9명으로 강원이 41명으로 가장 많고 울산은 29명으로 가장 적다.K리그2 10개 구단의 평균 인원은 34.3명이다. 군팀인 김천이 42명, 충남아산이 28명으로 각각 최대, 최소 인원을 등록했다.올 시즌부터 K리그1은 22세 이하(U-22) 국내 선수 출전에 따라 교체카드를 최대 5장까지 활용할 수 있게 확대된 가운데 등록된 U-22 선수는 K리그1 123명, K리그2 78명으로 총 201명이다.이 가운데 대구, 포항, 강원이 가장 많은 17명씩의 U-22 선수를 등록했다.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을 통해 '고등학생 K리거'로 이름을 알린 정상빈(매탄고, 수원) 등 K리그 유스 출신 선수들은 모두 268명이다.소속 구단 유스 출신이 가장 많은 팀은 포항으로, 전체 선수단 40명 중 절반 이상인 21명이 포항 유스 시스템을 거쳤다.한편 정기등록을 마감한 연맹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추가 선수등록 기간을 가진다.

2021-04-01 14:29:33

[김영진 기자의 장비 탐구생활]  그라파이트 퍼터 샤프트 사용자 Up… 스태빌리티, 패더슨 등

[김영진 기자의 장비 탐구생활] <10> 그라파이트 퍼터 샤프트 사용자 Up… 스태빌리티, 패더슨 등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이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골프계의 유명한 격언이다. 모든 스포츠가 마지막 마무리가 중요하듯 골프 역시 퍼팅을 넣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이전에는 드라이버에 많은 투자를 하던 골퍼들이 이제는 퍼터로 눈을 돌리며 다양한 퍼터 샤프트가 출시되고 있다.가장 큰 변화는 국내는 물론 세계 선수들까지 샤프트를 기존 스틸에서 그라파이트(Graphite) 소재로 변경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부분이다.많은 퍼터용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있지만 국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BGT 스태빌리티(Stability)와 패더슨 튠드 블루 라벨(KINETIXX TUNED BLUE LABEL) 등이 있다.스태빌리티 샤프트는 굵기가 동일한 고탄성 탄소 섬유로 제작된 부분에 알루미늄 인서트를 추가한 스틸과 그라파이트가 합쳐진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개발사는 진동을 최소화 하려는 최적의 기술이 집약된 샤프트라고 주장한다.과학적인 부분을 떠나 골퍼가 실사용하는 부분을 보자면 검은색 바디는 시각적으로 상당히 안정감을 준다. 스틸과 결합 부분은 골퍼의 취향에 따라 기존 크롬 도금된 은색을 채택해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 검은색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모델과 무게가 좀 더 얇고 가벼워진 투어 모델도 존재한다. 샤프트 팁 부분을 교체할 수 있어 헤드에 별도의 가공 없이 사이즈에 맞춰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스틸보다 단단하다고 강조하는 샤프트지만 헤드와 결합 후 볼 터치감은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다.다만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고가로 인기가 많아 중국산 가품이 제작돼 유통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진가품 구별법은 정품은 바실리우스 등 고급 샤프트와 비슷하게 인쇄된 패턴 중 공식이 적힌 기호 부분이 약간의 입체감을 띈다. 하지만 가품은 밋밋하게 프린팅한 모습으로 기호 부분을 테두리를 감싸는 입체감이 전혀 없다. 두 번째로 가품은 도장 면이 고르지 못하다. 샤프트를 꼼꼼히 살펴보면 작은 기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등 마감이 깔끔하지 않다. 세 번째는 알루미늄 인서트 부위를 보면 제대로 마감이 돼 있지 않고 비대칭으로 유격이 있으며 접합제도 이상한 것을 쓴 경우가 많다.국내 공식 수입사 카네 골프 측은 "가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를 판매하는 업체나 유통 상황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추후 진가품 구별법에 대한 정보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대응 전략도 구상 중"이라고 했다.스태빌리티와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된 퍼터 샤프트도 있다. UST 마미야의 프리퀸시 필터드(Frequency Filtered) 퍼터 전용 샤프트다. 팁 부분이 교체가 되지 않고 구입 시 싱글·더블밴드 등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가격 측면에서 스태빌리티보다는 저렴하다.패더슨 튠드 블루 라벨 샤프트는 디자인부터 혁신적이다. 자체 미끄럼방지 처리를 통해 그립 교체가 불필요하다.찐득거리진 않지만 손이 달라붙는 느낌이 신기한 느낌을 선사한다. 그립 부분에 대한 내구성도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가 3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며 물티슈, 알콜스왑 등의 다양한 클리너로 수시로 닦아 줬지만, 건조 뒤 항상 비슷한 수준의 점착성을 보여줬다.강도는 스태빌리티(37인치 125g)보다 더욱 강하고 무거운 느낌(33인치 209g)이었다. 두 샤프트 모두 진동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고 패더슨은 그립이 있는 버트 부분에 특별히 제작한 캡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진동을 해소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다만 패더슨은 대중적인 스카티카메론 뉴포트 시리즈와 같이 넥이 있는 퍼터 헤드에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팁부터 버트로 갈수록 굵어지는 일자형으로 이뤄져 있어 헤드와 직접 결합은 어렵기 때문이다.원하는 그립을 사용하고 싶은 골퍼는 스태빌리티 샤프트,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과 빠른 반응을 느끼고 싶은 이는 패더슨 샤프트를 선택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기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마추어 골퍼에게 좋은 퍼터 한 자루는 평생을 함께한다고 생각된다. 샤프트와 그립 변화로 나만의 개성 있는 퍼터로 변화시켜보는 것도 골프의 새로운 재미가 아닐까 싶다.

2021-04-01 12:22:46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즐거운 골프의 필수사항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38>즐거운 골프의 필수사항

즐거운 골프에 필요한 3가지 사항은 무엇일까? 잘 관리된 골프장, 매너 있는 동반자, 준비된 캐디일 것이다.특히 카트를 운전하며 코스 설명을 해주고 남은 거리와 그린의 높고 낮음을 알려주며 필요한 클럽을 챙겨주는 경기보조원의 역할은 단지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서 그날 전체 분위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코스를 잘 파악하고 경험이 많은 캐디는 '부채도사'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골프볼의 향방을 알려준다. 뱀이 출몰할 수 있는 위험한 지역을, 잃어버린 공을 찾아 헤매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다. 그만큼 다음 샷을 준비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다.이런 믿음은 골프 스윙에도 영향을 미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린 위에서도 그 믿음은 이어지고 편안한 스트로크를 허락한다. 골퍼는 홀을 지나친 공을 보며 스스로를 탓하게 된다.반대로, 경험이 부족하고 코스 파악이 되어 있지 않으며 나아가 '성실한 자세'도 없는 캐디를 만날 때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진상'은 고객에게만 해당하는 단어가 아니다. 연차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경기보조원은 아니지만 실력이 부족하거나 동반 골퍼들의 필요를 재빨리 충족하지 못할 때 노력하는 모습으로 모두 채워진다고 생각한다.그런데 그런 자세가 없는 '신입'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다.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전국 모든 골프장의 초호황이 준비되고 경험 많은 캐디 수급에 어려움이 생겼을 테고 신입들을 충분한 훈련 없이 실전으로 투입하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골프는 매너 스포츠이다. 매너는 배려에서 시작되고 배려는 곧 태도이다. 무심코 건네는 클럽에서도 서로에 대한 태도는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배운다고 해서 금세 몸에 밸 수 없고 배우지 않아도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다.서비스는 강요로 얻어내는 결과물이 아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메뉴얼이 있어도 감정의 동물인 사람이 기계처럼 움직일 수 없는 노릇이다.18홀 네 명의 골퍼를 보조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산악지형으로 이뤄진 국내골프장의 특성상 체력적으로 힘든 등산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이며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것은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우리가 동반자들 간에 예를 갖추는 것 못지않게 함께하는 경기보조원에게도 매너 있는 골퍼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반대로, 경기보조원 때문에 그날의 기분과 스코어 모두를 망칠 때가 있다. 단순히 고객의 골프 클럽을 운반하고 카트를 운행하며 경기를 진행하는 역할만 있는 것이 아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경기할 수 있도록 골프장과 골프에 관한 지식이나 어드바이스를 하며 함께 경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다.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당연히 그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경기보조원을 존중하고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오랫동안 골프를 즐겼고 골프장 코스를 훤하게 꿰뚫고 있다고 자만해선 안 된다. 사고는 그럴 때 일어나는 것이다. 적당한 긴장감은 즐거운 골프를 선사할 뿐 아니라 안전도 보장한다.대구한의대 특임교수

2021-04-01 12:20:52

'학교폭력 의혹' 현주엽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

'학교폭력 의혹' 현주엽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한 후배들을 고소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최근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명예훼손 사건의 고소인 자격으로 현 씨를 불러 조사했다.지난달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 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했던 후배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현 씨가 학교 후배들에게 심각한 폭력을 행사했다며 사과와 방송 하차를 요구했다.현 씨는 "내가 폭력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이다. 개인적인 폭력은 없었다"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다.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상을 파악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2021-04-01 11:54:22

박신자, 아시아 최초로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

박신자, 아시아 최초로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

1967년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 박신자(80) 여사가 아시아 국적 최초로 FIBA 농구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FIBA는 31일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를 발표했다.선수 9명과 지도자 3명이 2020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게 됐으며 선수로는 박신자 여사 외에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사령탑인 스티브 내시(47·캐나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FIBA 농구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이 헌액된 것은 2007년 공로자 부문에 뽑힌 고(故) 윤덕주 여사 이후 이번 박신자 여사가 두 번째다.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아시아 국적자가 헌액된 건 이번 동시에 선정된 박신자 여사와 일본의 사코 겐이치(51)가 처음이다.박신자 여사는 1967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MVP에 선정되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로 맹활약했다.또 1999년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역시 아시아 최초로 헌액됐으며, 현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박 여사의 이름을 딴 박신자컵을 해마다 개최하며 유망주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박 여사는 최근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지휘봉을 잡은 박정은 감독의 고모이기도 하다.2015년에는 대한체육회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되며 종목을 망라한 국내 스포츠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FIBA 농구 명예의 전당은 2007년부터 선수와 지도자, 심판, 공로자 부문으로 나눠 헌액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선수 부문에는 기존 64명에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리는 9명을 더해 총 73명이 FI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농구 명예의 전당은 FIBA 명예의 전당과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 등이 있다.박신자 여사는 이 가운데 FIBA 명예의 전당과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에 모두 선수 부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는 6월에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1년 헌액 대상자는 4월 1일 발표 예정이며 2020년과 2021년 대상자들이 올해 6월 함께 헌액 행사를 치른다.

2021-03-31 15: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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