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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시즌 3호 골 폭발…6경기 3득점 1도움 '펄펄'

황의조 시즌 3호 골 폭발…6경기 3득점 1도움 '펄펄'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득점, 1도움으로 상승세다.황의조는 18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2020-2021시즌 리그1 20라운드 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지역에서 야신 아들리가 건네준 공을 넘어지면서 슈팅, 팀의 시즌 시즌 첫 연승을 잇는 결승골을 터트렸다. 보르도는 3대0 승리했다.지난 10일 어시스트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시즌 초 부진했던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황의조는 24일 승점 1점 앞선 리그 7위팀 앙제를 상대로 연속 골에 도전한다.이날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홀슈타인 킬)도 시즌 3호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이재성은 1대2로 추격하던 후반 32분 야니 제라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해, 올 시즌 정규리그 공격포인트를 6개(3골 3도움)로 늘렸다. 킬은 후반 40분 로빈 보르무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카를스루에에 2대3으로 졌다.

2021-01-18 15:30:50

'헐크' 이만수, 박정배·박희수·윤희상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헐크' 이만수, 박정배·박희수·윤희상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현역 유니폼을 벗고 새 출발을 하는 제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만수 이사장은 새 출발을 알린 옛 제자 박정배(키움히어로즈 코치), 박희수(상무 코치), 윤희상(은퇴) 등 제자들을 만나 "박정배, 박희수, 윤희상 세 사람 모두 내가 SK와이번스 감독 시절에 그라운드에서 함께 울고, 웃던 선수들이다. 코로나 시국이라 조심스럽긴 했지만 해를 넘기기 전에 꼭 만나서 격려도 해주고 싶고 그동안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만수 이사장은 2011년 8월 SK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은 뒤, 2012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해 2014시즌까지 SK를 이끌었다. 이만수 이사장이 감독으로 있던 당시 박정배·박희수는 불펜과 마무리 투수를 맡았었고 윤희상은 토종 우완 에이스로 선발의 한 축으로 활약했었다.이만수 이사장은 세 선수에 대해 "성실함, 순수하고 착한 마음, 팀을 위한 희생정신 등 좋은 성품을 지닌 이런 선수들은 은퇴 후에 어느 장소, 어느 상황에서도 자기 몫을 잘해 주리라 늘 믿었다"고 격려했다.이어 박정배 코치에게는 "책임감이 남 달랐던만큼 소속팀 선수들에게 큰 도전과 가르침을 줄거라 기대한다"고 당부를 남겼고 박희수 코치에게는 "한때 '희수신'이라 불리며 야구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훌륭한 선수다. 비록 부상으로 현역연장의 의지를 접어야 했지만 새롭게 상무팀 코치로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은퇴 후 야구 용품 사장이 된 윤희상 대표에게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선수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일일이 응대를 해야 하는 사업가로 적응해 나가야 하는 고생담을 들으면서 속으로 너무 대견해서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사업이 꼭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응원했다.이만수 이사장은 끝으로 "그라운드에서, 팀내에서 보여주었던 그들의 성실함이 제2의 인생에서 활짝 꽃피우기를 기대하며 새해 새출발하는 세 젊은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1-01-18 15:29:16

롯데 민병헌 '뇌동맥류'로 결국 수술…2019년 해당 질환 발견

롯데 민병헌 '뇌동맥류'로 결국 수술…2019년 해당 질환 발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민병헌(34)이 오는 22일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롯데 구단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병헌은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한 뒤,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해서 추적 관찰해왔다.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말한다. 뇌동맥류가 점차 부풀어 오르면 뇌출혈을 일으키는데,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민병헌은 "그동안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베테랑 선수로서 끝까지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술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뇌동맥류도 가족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헌의 아버지는 민병현이 중학교 1학년 때 뇌출혈로 사망했다.민병헌은 2006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했으며 2017시즌 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4년 총액 80억원에 롯데로 이적했다. 수술 이후 팀 합류 시기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지난해 7월 민병헌이 허문회 감독에게 직접 2군에 내려가고 싶다고 자청한 것 역시 뇌동맥류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허 감독은 이를 만류한 바 있다.

2021-01-18 13:54:55

샌디에이고 김하성, ‘럭키 7’ 달고 메이저리그 뛴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럭키 7’ 달고 메이저리그 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둥지를 튼 김하성(26)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17일 샌디에이고는 40인 로스터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의 등번호를 7번으로 표기했다.김하성은 2014년 프로야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하면서 0번을 달았지만, 2015년 허도환이 한화 이글스 이적하면서 7번을 차지했다.그는 등번호를 바꾼 2015년부터 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후 맹활약을 펼치며 MLB 진출까지 성공했다. 김하성에게는 그야말로 행운의 번호인 셈이다.보통 등번호는 팀내에서 해당 선수의 위치를 가늠하게 한다.한 자리 수 앞번호는 주로 주전 야수 선수들이 차지한다. 투수들은 두 자리 수 앞번호, 비주전 혹은 신인 선수들은 뒷번호를 고를 때가 잦다.샌디에이고가 김하성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하단 것으로 풀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샌디에이고팀 내에서 등번호 7번은 비어 있었다. 마누엘 마고가 2019년까지 사용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샌디에이고는 지난 10일 구단 공식 트위터에 최근 이적한 슈퍼스타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와 함께 김하성의 합성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21-01-17 17:39:49

김천상무, 문성중과 협약 U-15 유소년 팀 창단

김천상무, 문성중과 협약 U-15 유소년 팀 창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 문성중학교와 김천상무 U-15 유소년팀 창단 협약식을 하고 축구 꿈나무들 육성에 나선다.상무의 연고지가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됨에 따라 상주시가 운영하던 U-15 선수들도 운영주체를 바꿔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자칫 해체 위기까지 몰렸었지만 김천시가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흡수해 김천상무 U-15 유소년 팀을 창단하면서 유소년 선수들은 김천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게됐다.김희성 문성중 교장은 "학교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배낙호 대표이사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미래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해 김천을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2021-01-17 15:57:48

장고, 실내 남자세단뛰기서 부르키나파소 첫 육상 세계신기록

장고, 실내 남자세단뛰기서 부르키나파소 첫 육상 세계신기록

위그 장고(부르키나파소)가 실내육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장고는 17일 프랑스 퓌드돔주 오비에르에서 열린 실내육상 오비에르 미팅에서 18m07을 뛰었다. 종전 실내육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 기록 17m92를 15㎝ 넘어선 세계 신기록이다.공교롭게도 종전 기록 보유자는 장고의 코치인 테디 탐고(프랑스)였다.탐고는 자신이 2011년 세운 기록을 '제자' 장고가 10년 만에 경신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장고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제자가 스승을 넘어서는 순간"이라고 썼다.세계육상연맹은 "장고는 2021년 세계육상 첫 세계기록을 세웠다"며 "부르키나파소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운 것도 최초다"라고 전했다.이날 장고는 마지막 6차 시기에서 18m07을 뛰었다. 실내경기에서 18m를 넘어선 선수는 장고 단 한 명뿐이다.장고는 2019년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7m66을 뛰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다.그는 실내육상 세계기록까지 세우며 부르키나파소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실외육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기록은 조너선 에드워즈(영국)가 1995년에 세운 18m29다.

2021-01-17 15:53:21

9언더파 몰아친 케빈 나, 소니오픈 3R 공동 2위…김시우 23위

9언더파 몰아친 케빈 나, 소니오픈 3R 공동 2위…김시우 23위

재미교포 케빈 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셋째 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통산 5승을 정조준했다. 김시우는 순위를 끌어올리며 새해 첫 '톱10' 가능성을 밝혔다.케빈 나는 17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이날 9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선 브렌던 스틸(미국·18언더파 192타)을 두 타 차로 추격했다.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까지 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케빈 나는 약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맞이했다.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가 공동 23위(11언더파 199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2라운드 공동 35위에 그쳤던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10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두와는 7타 차, 공동 9위와는 3타 차다.지난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이자 2라운드에 공동 15위로 선전했던 최경주는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39위(합계 9언더파 201타)로 내려앉았다. 이경훈은 4언더파로 선전, 최경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우승 후보로 꼽힌 임성재는 3라운드서 2타를 줄였지만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60위에 머물렀다.

2021-01-17 15:52:59

팀 옮긴 NBA 득점기계 하든, 브루클린 데뷔전서 트리플더블

팀 옮긴 NBA 득점기계 하든, 브루클린 데뷔전서 트리플더블

블록버스터 같은 트레이드로 단 번에 미국프로농구(NBA) 판도를 뒤 흔든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 이적 후 첫 경기에서 '30득점 이상 트리플 더블'이라는 새 역사를 쓰면서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하든은 1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시즌 올랜도 매직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9분 47초 동안 32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새 동료들과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하든은 변함없는 기량을 뽐내며 브루클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새 팀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건 NBA 역사상 7번째 기록이다.하든은 NBA의 '득점 기계'다. 지난 시즌 경기당 34.3득점과 7.5어시스트, 6.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3시즌 연속 리그 최다득점자 타이틀을 챙겼다. 올스타전에 8차례, 시즌 베스트 5에 5차례 뽑혔다.덥수룩한 수염과 무표정한 얼굴 등 투박한 외모와 달리 스텝 백 점퍼(드리블 후 한발 물러서며 하는 슈팅)와 유로 스텝(지그재그 드리블)은 현란하기까지 하다.하든은 휴스턴 로키스에서 뛰면서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했고, 지난주 휴스턴-브루클린-인디애나 페이서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까지 포함된 4각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2011-12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시절 이후 9년 만에 하든과 호흡을 맞춘 케빈 듀란트도 이날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42점을 몰아넣으며 '득점 쌍포'를 가동했다. 브루클린은 하든, 듀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올랜도를 122대115로 승리했다. 하든을 영입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 듀란트와 함께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를 보유한 강력한 우승 후보 LA 레이커스의 라이벌로 일거에 부상했다.

2021-01-17 15:52:42

삼성라이온즈, 뛰는 야구에 타격까지 장착 기대 UP

삼성라이온즈, 뛰는 야구에 타격까지 장착 기대 UP

삼성라이온즈가 오재일 영입 등을 통해 중심 타선에 무게감을 더하면서 되레 '뛰는 야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한 방 쳐주는 중심타선의 존재감이 강하면, 활발한 주루플레이를 통한 '뛰는 야구'는 보통 자제하지만, 이는 빠른 발을 가진 선수가 부족하거나 발 야구의 성공확률이 떨어질 때 얘기다. 그렇지 않다면, 발 야구는 투수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타자와의 승부를 어렵게 함으로써 타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갖게하는 최상의 공격 조합이 된다.꼭 한 방이 아니어도 돼 중심타선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등 득점 루트의 다변화를 꾀할 수도 있다.지난 시즌, 뚜렷한 '거포형' 타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기동력을 통해 차근히 점수를 채워가는 플레이를 지향했던 삼성의 '뛰는 야구'는 중심타선이 두터워진 올 시즌 더욱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이다.KBO리그 기록 전문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시즌 RAA(평균대비득점생산)주루에서 7.84로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도루를 181회 시도해 132개를 성공시켜,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뛰고 가장 많이 베이스를 훔쳐냈다.비록 49번은 실패해 kt위즈(50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나 성공률 72.9%로 리그 3위, RAA도루는 3.30으로 키움히어로즈(10.12) 다음으로 높았다. 적극적인 주루플레이가 득점 생산에 어느정도 효과를 봤다는 것이다.삼성의 이런 '뛰는 능력'은 좀더 강해진 타선을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지 주목된다.도루가 득점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후속 타자들의 '한방'이 필요한 법. 이를 대비해삼성은 지난 시즌을 끝내고 부족했던 장타, 타선 보강을 마쳤다.오재일과 새 외인타자 호세 피렐라를 영입, 지난 시즌보다 한 층 짜임새 있는 구자욱-김동엽-오재일-피렐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구상할 수 있게 됐다.여기에 내부FA로 팀에 남기로 한 이원석과 최근 타격감을 되찾은 강민호까지 더하면 타선의 견고함을 여느 팀에 뒤질바 없어진다.올 시즌 '뛰는 야구'의 키플레이어는 박해민, 김지찬 등이 꼽힌다. 박해민은 지난 시즌 도루 34개로 kt 심우준(35개)에 1개 차이로 아쉽게 도루왕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빠른 발의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김지찬은 도루 수가 21개에 그치지만 4차례 밖에 실패하지 않아 올 시즌도 '확실한 기회 포착'으로 삼성의 발 야구 위력을 발산할 플레이어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21-01-17 15:52:17

손흥민 “주목하세요, 여러분”…토트넘, 한국어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

손흥민 “주목하세요, 여러분”…토트넘, 한국어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

토트넘홋스퍼가 한국팬들을 위해 트위터 한국어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토트넘은 15일 오후(한국시간) 트위터에 한국어 공식 계정(@Spurs_KR) 활동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영어로 된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했지만, 한국팬들을 위해 계정을 따로 개설한 것이다.유럽 구단이 영어 계정 등 별도 계정을 만드는 것은 흔하지만 빅리그 구단이 한국팬들을 위한 한국어 계정을 만드는 것은 이례적이다. 한국어판 공식 계정 기념 첫 트윗으로 손흥민의 영상을 올렸다. 토트넘은 첫 트윗 게시글에 태극기를 넣고, "주목, 어서와 트위터는 처음이지??"라며 환영 인사를 남겼다.영상에 나온 손흥민도 밝게 웃으며 "주목하세요. 여러분"이라며 한국 팬들을 맞이했다. 손흥민의 인사는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리트윗되고, 팔로워를 끌어모으고 있다.

2021-01-16 08:30:33

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대한육상연맹 회장 당선

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대한육상연맹 회장 당선

임대기 전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가 제24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당선됐다.대한육상연맹은 15일 임대기 회장 후보의 당선 소식을 알리며 "임대기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제24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임대기 당선인은 인준이 끝나면 2025년 1월까지 4년 동안 한국 육상을 이끈다.임대기 당선인은 "한국 육상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 시스템과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이 육상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임대기 당선인은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 등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일했다.2018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팀을 이끌었다.2020년 4월 제일기획 고문으로 옮긴 임대기 당선인은 2021년 한국 육상의 수장을 맡게 됐다.

2021-01-15 16:40:57

UFC,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 허가···"경기 당일에는 금지"

UFC,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 허가···"경기 당일에는 금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가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을 허가했다.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UFC가 자체 반도핑 규정을 수정해 도핑 검사에서 대마초 성분이 적발되더라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다만 UFC는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징계 대상'이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에 긍정적인 시선을 준 것은 사실이다.UFC의 약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사장인 제프 노비츠키는 "경기 당일이 아니라 며칠 전이나 몇 주 전에 대마초를 사용한 건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는 "물론 UFC 선수들은 주(州) 당국의 대마초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번 조치가 폭넓은 논의와 정책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노비츠키 부사장은 "선수들과 대화한 결과, 단지 쾌락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당한 이유로 대마초를 피우는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고 강조했다.UFC와 미국 반도핑위원회(USADA)가 공동으로 선수들의 대마초 흡연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UFC 선수들에게 대마초 무제한 이용권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여전히 각 주 당국과 국제반도핑기구의 금지약물 리스트에 대마초가 엄연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노비츠키 부사장은 UFC의 이번 결정이 각 주 단위에서도 대마초 규제 변화를 이끄는 실마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15 15:24:07

'스팅' 최승우, 2021년 UFC 한국 선수 첫 출격…2연승 사냥

'스팅' 최승우, 2021년 UFC 한국 선수 첫 출격…2연승 사냥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뛰는 한국인 파이터 중 '스팅' 최승우가 2021년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UFC는 15일 "최승우가 오는 2월 7일 열리는 UFC 이벤트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상대는 격투기 리얼리티쇼인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신인 콜린 앙린(미국)이다.최승우가 출전하는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 대진과 장소는 미정이며 다음에 재공지될 예정이다.최승우는 무에타이 타격가 출신으로 국내 격투기 단체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2019년 UFC에 입성 후 2연패를 당했지만 같은 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수만 모크타리안(호주)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다.최승우는 "UFC 부산 대회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그는 "이번 경기에서 나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고 빨리 옥타곤 위에서 싸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최승우가 상대할 앙린은 이번이 UFC 데뷔전이다. 종합격투기 통산 8승 1패로 현재 7연승 중이다.

2021-01-15 15:18:50

한국,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1차전서 슬로베니아에 완패

한국이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슬로베니아에 큰 점수 차로 졌다.우리나라는 1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9대51, 22골 차로 패했다.대학 선발을 내보낸 한국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3대10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고, 전반을 9골 뒤진 가운데 마쳤다.후반에는 13골을 넣는 동안 득점의 2배인 26골을 슬로베니아에 내주며 일방적인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우리나라는 김진영(경희대)과 김진호(한국체대)가 나란히 6골씩 터뜨렸다.슬로베니아에서는 드라간 가지치가 10차례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는 등 팀 전체적으로 62회 슛을 던져 51골을 넣는 높은 슈팅 성공률(82.35%)을 보였다.한국은 슈팅 수는 56회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득점이 29골로 슈팅 성공률이 51.8%에 그쳤다.우리나라는 16일 오후 11시 30분 벨라루스와 2차전을 치른다.4개 나라가 속한 조별리그에서 3위 안에 들어야 결선 리그에 나갈 수 있다.이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2021-01-15 15:00:43

"토트넘, 김민재 영입에 재관심…손흥민이 이미 팀에 조언"

"토트넘, 김민재 영입에 재관심…손흥민이 이미 팀에 조언"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영입에 다시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미러는 15일 "토트넘이 '괴물'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처음 관심을 보였었고, 이제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또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김민재의 영입을 준비하는 토트넘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전달한 바 있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김민재의 영입 관심을 재점화했다"고 밝혔다.영국 언론들은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김민재 영입 관심을 크게 전했고, 토트넘이 유력한 대상으로 떠올랐다.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얀 페르통언이 벤피카로 이적하면서 대체 자원을 물색했고, 김민재의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과 몸값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당시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구단에 김민재에 대한 평가를 전달하면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결국 지난해 여름 유럽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이런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김민재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올해 12월 베이징과 계약이 끝나는 김민재의 이적료 규모는 지난해 1천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로 평가됐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 몸값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베이징 궈안도 신중하게 이적 문제를 검토할 전망이다.

2021-01-15 14:58:51

두 달 만에 출전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1R 2타차 공동 4위

두 달 만에 출전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1R 2타차 공동 4위

두 달 동안 샷을 가다듬은 김시우가 새해 들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다.김시우는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8언더파를 친 공동선두 3명에 2타차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는 우승 경쟁에 뛰어들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지난해 11월 16일 마스터스를 공동 34위로 마친 뒤 두 달가량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2021년을 대비했다.지난 시즌이 11월까지 이어진 바람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에서 4주를 보낸 김시우는 이후 텍사스주 댈러스의 미국 집에서 2주 동안 열심히 훈련했다.단 3차례만 그린을 놓칠 만큼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한 김시우는 그린에서도 펄펄 날았다.버디 6개를 뽑아냈고 보기는 하나도 없었다.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평균 퍼트 개수가 1.6개에 불과했다.김시우는 "새해 첫 대회라 긴장한 초반에 보기가 나오지 않아 편하게 경기가 풀렸다"면서 "차츰 아이언샷이 돌아왔고 후반에는 퍼트도 감각이 올라왔다"고 말했다.강성훈은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다. 노장 최경주(51)의 분발도 눈에 띄었다. 최경주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그린에서 발목이 잡힌 탓에 2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공동 50위로 첫날을 마쳤다. 양용은, 이경훈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2위에 자리했다.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허인회는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115위로 밀렸다.피터 맬너티, 제이슨 코크랙(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이 8언더파 62타를 쳐 공동 1위에 올랐다.

2021-01-15 14:56:12

프로농구 D리그 2차 대회 19일 개막…7개 팀 참가

프로농구 2군 리그인 KBL D리그 2020-2021시즌 2차 대회가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맞대결로 문을 연다.이번 시즌 D리그는 1, 2차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1차 대회는 이달 4일 종료됐으며 SK가 상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3월 16일까지 치러지는 2차 대회에서는 1차 때 참가한 8개 팀 중 상무를 제외한 원주 DB, 삼성, SK,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 등 총 7개 팀이 경쟁한다.팀당 6경기, 총 21경기가 진행되며 예선 후 상위 4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2021-01-15 14:56:01

손흥민, 리그 13호골 '정조준'…17일 세필드전 출격

손흥민, 리그 13호골 '정조준'…17일 세필드전 출격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이 다시 한번 리그 13호골 도전에 나선다. 지난 14일 풀럼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과 골대에 슛이 팅겨나가는 불운 속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골을 노린다.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한때 리그 선두를 달리다 6위(30점)으로 추락한 토트넘은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1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6)와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진 상황이다. 토트넘은 지난 14일 열린 강등권 풀럼과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지만 1대1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을 더하는 데 그쳤다.토트넘의 선두권 재진입을 위해서는 이번 셰필드전 승리가 절실하다.현재 리그 최하위에 위치한 셰필드(승점 5)는 개막 후 17경기 연속 무승(2무 15패)에 빠져 이 부문 EPL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하지만 토트넘은 마냥 방심할 수는 없다. 승점이 절실한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손흥민은 셰필드전에서 정규리그 13호 골이자 시즌 17호 득점에 도전한다. 올 시즌 그는 EPL에서 12골 5도움,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을 더하면 1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손흥민은 2019-2020시즌 셰필드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인만큼 주목된다.지난 시즌 12라운드 홈 경기(1대1 무)에서는 선제골을, 32라운드 원정(1대3 패)에서는 도움 한 개를 작성했다.현재 EPL 득점 2위인 손흥민은 셰필드전에서 골을 기록하게되면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3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여기에 더해 손흥민이 멀티 골을 기록한다면,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서게된다. 이어 2016-2017시즌에 세운 자신의 유럽 무대 정규리그 최다득점(14골) 타이기록도 세우게 된다.

2021-01-15 14:55:47

대구FC 주전 공격수 김대원 강원FC로 이적

대구FC 주전 공격수 김대원 강원FC로 이적

대구FC의 핵심 공격수이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전 김대원이 강원FC로 이적한다.15일 대구와 강원은 "김대원의 이적 합의서 작성을 마쳤고 이적료와 연봉 협상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구는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1차 동계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김대원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년간 활약해 준 김대원 선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김대원은 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지난 2016년 고교 졸업 후 대구에서 프로로 데뷔한 김대원은 지난해까지 K리그 5시즌 통산 102경기에 출전,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공격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1-01-15 14:34:07

삼성라이온즈, 2021 어린이 회원 모집

삼성라이온즈, 2021 어린이 회원 모집

삼성라이온즈가 2021년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15일 오후 2시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 어린이회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삼성라이온즈 온라인몰(samsunglionsmal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다.어린이 회원 상품은 유니폼, 백팩, (캠핑)모자, 돗자리, 키즈 패스포트로 구성돼 있다. 야구장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캠핑 복장의 컨셉으로 제작됐다.2021년 어린이 회원은 어린이 회원 대상 각종 이벤트에 우선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회원 본인에 한해 삼성 홈경기 정규 시즌 비지정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가족 관람 할인권(50% 할인, 1회 최대 4인 제공, 정규 시즌 적용, 루프탑 & 파티플로어석 제외, 모바일 앱 가입 시)도 지급되며, 주말 VIP석 4명 기준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가입비는 9만9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070-4633-2440으로 전화하면 된다.

2021-01-15 14:33:53

대구 종목단체장 선거 첫 '무효 처분'…최종 확정 땐 재선거

대구 종목단체장 선거 첫 '무효 처분'…최종 확정 땐 재선거

생활체육회와 전문체육협회의 통합 이후 두 번째 종목단체장 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대구에서 처음으로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무효' 처분이 내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만약, 선관위의 이 처분이 최종 확정되면 2016년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대구경북의 종목단체장 선거 과정에서의 문제로 이미 치러진 선거가 무효화되고, 재선거를 치러야하는 첫 사례가 된다.14일 대구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대구시축구협회 선관위는 9일, 대구축구협회장(이하 대구축구협) 선거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선거 무효' 처분을 내렸다.대구축구협회장 선거는 두 명의 후보가 나서 지난해 12월 22일 진행됐고 많은 표를 획득한 A씨가 당선됐다. 하지만 대구축구협 선관위는 '당선인 A씨 측 관계자들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수 차례에 걸쳐 온라인 상에 올리는 등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의신청을 심의해 이 같은 처분을 결정했다.선관위 결정은 15일 이의신청자와 A씨에게 전달되고, 5일 동안(주말 미포함) 당사자 소명을 들은 후 최종 결과가 나오게 된다.선관위 결정이 최종 확정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30일 내에 재선거를 해야 한다.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만일 재선거가 확정되면 선거인단을 새로 구성해야하거나 현 당선인이 '선거 무효'가 된 사안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는지에 따라 재입후보 여부도 결정된다"며 "해당 선관위에서도 여러 법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14일 현재 대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선거는 72종목(정회원·준회원·인정단체) 중 65.3%인 47종목이 완료된 상태다.

2021-01-14 16:59:15

경북도체육회, 재정자립 위한 미래혁신추진단 신설

경북도체육회가 14일 체육회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실무추진단(미래혁신추진단)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미래혁신추진단은 우선 경북체육회가 재정자립을 이룰 수 있는 수익 사업 발굴에 나선다. 앞서 경북체육회는 지난해부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기획위원회를 통해 체육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한 체육특성 기획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평가분석을 진행해 왔다.미래혁신추진단은 경북체육의 미래전략 과제를 발굴하고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완성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당장의 수익도 중요하겠지만, 중장기 발전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가 그룹의 의견과 체육인들의 소중한 가치를 담아 스포츠 경영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1-01-14 16:54:21

'아이언맨' 윤성빈, 코로나 뚫고 15일 시즌 첫 월드컵 레이스

'아이언맨' 윤성빈, 코로나 뚫고 15일 시즌 첫 월드컵 레이스

'아이언맨' 윤성빈이 다시 질주한다.남자 스켈레톤 윤성빈은 15일 오후 7시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와 비용 등 문제 때문에 썰매 대표팀이 전반기 대회에 불참하면서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야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생모리츠 트랙은 윤성빈이 2016년 2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금메달을 따낸 곳이다.윤성빈은 이후에도 2017-2018시즌, 2018-2019시즌에 이 트랙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하지만 이번 대회 목표는 입상이 아닌 '실전 감각 회복'에 초점이 맞춰진다.윤성빈은 1∼5차전에 결장해 트랙마다 천차만별인 얼음 상태에 적응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0.01초에 승부가 갈리는 예민한 종목인 만큼, 생모리츠에서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남은 월드컵 7차(독일 쾨니히스제), 8차(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회와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세계선수권(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이번 6차 월드컵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첫 단계이기도 하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썰매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윤성빈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지난 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두 차례 10위권 성적을 낸 기대주 정승기와 김지수도 윤성빈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한다.남자 봅슬레이에서는 원윤종 등이 2인승과 4인승에 출전하고, 여자 봅슬레이에서는 김유란이 모노봅(1인승), 김유란과 주형원이 2인승 레이스에 도전한다.

2021-01-14 14:49:38

골키퍼 선방·골대 불운…운수 나빴던 손흥민

골키퍼 선방·골대 불운…운수 나빴던 손흥민

손흥민이 골대 불운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공격포인트 쌓기에 실패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골 운이 따르지 않았고 토트넘 홋스퍼도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토트넘은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풀럼과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친 토트넘은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한 채 6위에 머물렀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회심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26분 결정적 슈팅은 골대에 맞는 불운까지 겪었다.'원샷 원킬'의 물오른 결정력을 선 보여왔던 손흥민에게는 '운수 나쁜 날'이 됐다.상위권 도약을 노린 토트넘은 리그 18위로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풀럼을 만났지만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선제 골을 지키기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 또한번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손흥민은 전반 19분 서지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발끝에 걸려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 24분에는 탕기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다시 골키퍼에 막혔다.후반 들어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후반 26분 드디어 풀럼 골키퍼 아레올라의 손을 벗어나는 결정적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손흥민은 1대1 동점이었던 후반 44분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결정적 패스를 찔러 넣었고 레길론이 그대로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손흥민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무효가 됐다.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을 향해 "좋은 위치에서 득점을 해줄 필요가 있었다"고 분석했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평소 손흥민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2021-01-14 14:48:11

'거함' 잡은 킬…이재성, 다리 풀리도록 뛰었다

'거함' 잡은 킬…이재성, 다리 풀리도록 뛰었다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썼다.홀슈타인 킬은 14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1시즌 DFB 포칼컵 2라운드(32강) 홈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대5로 승리, 대이변을 연출했다.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1부)와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3관왕을 차지한 분데스리가 절대 강자다. 분데스리가에서도 2012~2013시즌부터 8연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 역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포칼에서도 최다 우승(20회) 기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11시즌 연속 준결승 이상 진출한 팀이었다.게다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세계 최고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막강 군단.이런 뮌헨을 2부 리그 소속팀이 제압한 건 대이변이 아닐 수 없다.뮌헨이 하위리그 팀에게 덜미를 잡혀 포칼에서 탈락한 건 2003~2004시즌 당시 2부 분데스리가에 있던 알레마니아 아헨과 8강에서 1대2로 진 뒤 처음이다.거함 격침의 공신은 이재성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히 공격을 이끌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팀의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재성은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도록 뛰면서 팀의 승리를 이끈 이재성과 요하네스 판 덴 베르크를 조명하며 이들을 '영웅'이라고 지칭했다.교체카드를 다 써버린 연장 후반 11분, 판 덴 베르크가 먼저 고통을 호소하며 드러누웠고, 뮌헨 선수들과 볼 경합을 펼친 이재성도 주저앉았다.지킬대로 지켜 더는 경기를 이어가기 힘들 것이라고 봤으나 이재성은 이내 일어나 몸을 풀었고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다.빌트는 "이재성은 심지어 승부차기 키커로도 나섰다. 그는 자신감 있는 슈팅으로 킬의 영웅이 됐다"고 했다.대어를 낚은 킬은 16강에서 백승호가 소속된 다름슈타트를 만난다. 이재성과 백승호의 코리안 더비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1-01-14 14:43:26

대구FC '날카로운 왼발' MF 안용우 영입

대구FC '날카로운 왼발' MF 안용우 영입

대구FC가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안용우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안용우는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데뷔 시즌부터 빼어난 플레이를 선보였다.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13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2017년 7월 일본 J1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해서는 48경기에 출전했다.이번 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게되면서 4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안용우는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21-01-14 13:29:24

[김영진 기자의 장비 탐구생활] 일관된 스윙, 골프채 도움받으려면 대안은 MOI 매칭

[김영진 기자의 장비 탐구생활] 일관된 스윙, 골프채 도움받으려면 대안은 MOI 매칭

최근 국내외 골프업계에서는 도입된 지 100년 가까이 된 '스윙웨이트 매칭'이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스윙웨이트를 부정하는 이들은 대안으로 "일관된 스윙에 도움을 주려면 골프채가 휘둘러 질 때 발생하는 관성과 저항값을 분석해 클럽을 조립하는 '관성모멘트(Moment of Inertia·이하 MOI) 매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920년대부터 도입된 골프 스윙웨이트는 클럽 그립 끝에서 14인치 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무게 배분을 측정한 결과를 A1~F9까지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해 표기한 수치(포인트)다.대형 골프 업계는 물론 대부분 골프채 조립에는 아직도 스윙웨이트에 의해서 클럽이 세팅된다. 대부분 남성용 기성 골프채는 스윙웨이트가 D0~D2로 세팅된다. 평균 성인 남성이 가장 부담없이 휘두를 수 있는 수치라는 이유에서다.이 때문에 일부 골퍼들은 D4~D5 포인트로 조립된 골프채를 사용하는 사람을 '대단하다' 칭하기도 하고, E7~E9 포인트의 골프채를 쓰는 사람에게 '남자가 맞느냐'는 식으로 비하하기도 한다.하지만 골프 선진국 미국 등 일각에선 이 스윙웨이트 매칭을 맹신해서는 곤란하다는 주장이 대두되며 힘을 얻고 있다.미국 골프 업계 최고 전문가(피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톰 위숀(Tom Wishon)은 "1920년대 MOI 매칭을 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로 스윙웨이트 매칭이 개발됐지만, 당시 기술로는 MOI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었다"며 "이후 수십 년 동안 많은 엔지니어가 MOI 매칭을 연구했고 이를 통해 모든 클럽을 똑같은 느낌으로 만들 수 있다고 결론 냈지만, 스윙웨이트로는 불가능하다고 동의했다"고 했다.또 지난 2015년 발표된 미국의 한 골프 관련 논문 '완벽하게 일치하는 골프 클럽(Scientific Matching of Golf Clubs)'에서도 "스윙웨이트로 인해 골프업계는 100년 가까이 과학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미국에서는 피팅업계 표준이 스윙웨이트에서 MOI 매칭으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이런 주장들로 인해 최근 국내에서도 스윙웨이트의 대안이 되는 MOI 매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실정이다.MOI 매칭은 이름 그대로 골프채를 휘두를 때 발생하는 관성과 저항값을 측정해 골퍼가 모든 아이언을 동일한 느낌으로 한결같이 휘두를 수 있도록 클럽을 조립하는 작업이다.MOI 매칭의 신뢰성을 주장하는 골프 업계에서는 "더는 그립 무게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차윤진 피터(대구 펜타골프피팅)는 "골프 그립을 잘못 교환하면 재앙이 생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그립 무게 4~5g 차이에 따라 스윙웨이트는 한 포인트씩 변경되지만, 스윙 시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는다"며 "헤드 쪽 무게 비율이 스윙에 더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페럴(ferrul·골프 클럽 헤드와 샤프트 연결부를 잇는 부품) 무게 1.5g이 그립 무게 5g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톰 위숀의 저서에 따르면 스윙웨이트가 도입된 시기는 1920년대로 당시에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샤프트 무게를 130g으로 통일하고 드라이버 길이는 43인치, 그립 무게는 50그램으로 통일하는 등 클럽 조립을 위한 필수 제반사항이 필요했다.그러나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샤프트 무게가 가벼워지고 강도는 유지돼 130g짜리 샤프트로 드라이버를 만드는 선수는 없어졌다.차 피터는 "현재는 샤프트, 헤드, 그립 모든 제품이 골퍼마다 다르기 때문에 옛 방식으로 클럽을 매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골퍼에게 적합한 MOI를 찾으려면 가장 편안하고 좋아하는 클럽을 기준으로 나머지 클럽을 일치시켜 스윙 시 느낌을 일관되게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14 13:23:15

프로야구 두산 정현욱 스포츠토토 베팅···선수 자격 정지

프로야구 두산 정현욱 스포츠토토 베팅···선수 자격 정지

두산 베어스는 13일 "KBO에 스포츠토토에 베팅한 투수 정현욱(22)과 포수 권기영(22)의 자격정지선수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최근 두산 사무실로 채무와 관련한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전화해 "정현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다.이어 두산 구단은 정현욱과 면담을 했고, 정현욱은 스포츠 토토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다고 시인했다. 권기영은 스포츠 관련 도박은 아니지만, 법으로 금지하는 사행성 사이트에 접속했다. KBO와 각 구단은 현역 선수들에게 미리 '부정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연봉 계약시에는 '도박, 승부조작을 하지 않겠다'라는 서약서도 작성한다. 두 선수는 이를 위반한 것이다.스포츠토토라고 불리는 체육진흥투표권은 일반인들은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국민체육진흥법 제30조(체육진흥투표권의 구매 제한 등)는 '체육진흥투표권 발생 대상 운동경기의 선수, 감독·코치는 물론 경기단체 임직원의 체육진흥투표권을 구매·알선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했다.KBO 규정에 따르면 도박을 한 선수는 1회 위반시 출장 정지 50경기 이상, 제재금 500만원, 봉사활동 120시간의 처벌을 받는다.또한 KBO가 두산의 요청을 받아들여 정현욱과 권기영을 자격정지 선수로 지정하면, 두 선수는 KBO 총재가 해당 규제를 해제할 때까지 프로야구에서 뛸 수 없다.

2021-01-14 10:14:39

'코다 남매' 막내 ATP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 우승 도전

'코다 남매' 막내 ATP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 우승 도전

2021-01-13 17:56:52

손흥민 "5분만 주어진다면? 호날두 만나고 싶어"

손흥민 "5분만 주어진다면? 호날두 만나고 싶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에게 딱 5분만 주어진다면 누굴 만나고 싶으냐는 물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꼽았다.13일 토트넘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의 '라스트 파이브'(The Last Five)를 통해서다.'라스트 파이브'는 '5'와 관련한 질문을 통해 스타플레이어의 생각과 일상 등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콘텐츠다.손흥민은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휴대폰에 저장된 최근 5장의 사진, 최근 받은 5개의 문자 메시지, 최근 올린 5개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 최근 들은 5곡의 노래, 최근 통화한 5번의 전화 등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손흥민은 '과거와 현재를 망라해 누구와도 보낼 수 있는 5분이 주어진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목했다.손흥민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축구와 관련한 것은 물론 축구 외적인 면에서도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서 "다들 알다시피 호날두는 딴 세상 사람이라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최근 찍은 다섯 장의 사진을 보여달라는 요청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수상 당시 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제일 먼저 공개했고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도 보여줬다.최근 들은 노래에 그동안 자주 언급해왔던 K-팝과 BTS(방탄소년단)를 빠트리지 않은 손흥민은 "내가 하도 BTS 얘기를 자주 해 엄청난 팬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한국에서는 모두가 BTS의 열렬한 팬"이라며 웃어 보였다.

2021-01-13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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