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장고, 실내 남자세단뛰기서 부르키나파소 첫 육상 세계신기록

장고, 실내 남자세단뛰기서 부르키나파소 첫 육상 세계신기록

위그 장고(부르키나파소)가 실내육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장고는 17일 프랑스 퓌드돔주 오비에르에서 열린 실내육상 오비에르 미팅에서 18m07을 뛰었다. 종전 실내육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 기록 17m92를 15㎝ 넘어선 세계 신기록이다.공교롭게도 종전 기록 보유자는 장고의 코치인 테디 탐고(프랑스)였다.탐고는 자신이 2011년 세운 기록을 '제자' 장고가 10년 만에 경신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장고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제자가 스승을 넘어서는 순간"이라고 썼다.세계육상연맹은 "장고는 2021년 세계육상 첫 세계기록을 세웠다"며 "부르키나파소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운 것도 최초다"라고 전했다.이날 장고는 마지막 6차 시기에서 18m07을 뛰었다. 실내경기에서 18m를 넘어선 선수는 장고 단 한 명뿐이다.장고는 2019년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7m66을 뛰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다.그는 실내육상 세계기록까지 세우며 부르키나파소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실외육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기록은 조너선 에드워즈(영국)가 1995년에 세운 18m29다.

2021-01-17 15:53:21

팀 옮긴 NBA 득점기계 하든, 브루클린 데뷔전서 트리플더블

팀 옮긴 NBA 득점기계 하든, 브루클린 데뷔전서 트리플더블

블록버스터 같은 트레이드로 단 번에 미국프로농구(NBA) 판도를 뒤 흔든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 이적 후 첫 경기에서 '30득점 이상 트리플 더블'이라는 새 역사를 쓰면서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하든은 1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시즌 올랜도 매직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9분 47초 동안 32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새 동료들과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하든은 변함없는 기량을 뽐내며 브루클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새 팀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건 NBA 역사상 7번째 기록이다.하든은 NBA의 '득점 기계'다. 지난 시즌 경기당 34.3득점과 7.5어시스트, 6.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3시즌 연속 리그 최다득점자 타이틀을 챙겼다. 올스타전에 8차례, 시즌 베스트 5에 5차례 뽑혔다.덥수룩한 수염과 무표정한 얼굴 등 투박한 외모와 달리 스텝 백 점퍼(드리블 후 한발 물러서며 하는 슈팅)와 유로 스텝(지그재그 드리블)은 현란하기까지 하다.하든은 휴스턴 로키스에서 뛰면서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했고, 지난주 휴스턴-브루클린-인디애나 페이서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까지 포함된 4각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2011-12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시절 이후 9년 만에 하든과 호흡을 맞춘 케빈 듀란트도 이날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42점을 몰아넣으며 '득점 쌍포'를 가동했다. 브루클린은 하든, 듀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올랜도를 122대115로 승리했다. 하든을 영입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 듀란트와 함께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를 보유한 강력한 우승 후보 LA 레이커스의 라이벌로 일거에 부상했다.

2021-01-17 15:52:42

손흥민 “주목하세요, 여러분”…토트넘, 한국어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

손흥민 “주목하세요, 여러분”…토트넘, 한국어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

토트넘홋스퍼가 한국팬들을 위해 트위터 한국어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토트넘은 15일 오후(한국시간) 트위터에 한국어 공식 계정(@Spurs_KR) 활동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영어로 된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했지만, 한국팬들을 위해 계정을 따로 개설한 것이다.유럽 구단이 영어 계정 등 별도 계정을 만드는 것은 흔하지만 빅리그 구단이 한국팬들을 위한 한국어 계정을 만드는 것은 이례적이다. 한국어판 공식 계정 기념 첫 트윗으로 손흥민의 영상을 올렸다. 토트넘은 첫 트윗 게시글에 태극기를 넣고, "주목, 어서와 트위터는 처음이지??"라며 환영 인사를 남겼다.영상에 나온 손흥민도 밝게 웃으며 "주목하세요. 여러분"이라며 한국 팬들을 맞이했다. 손흥민의 인사는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리트윗되고, 팔로워를 끌어모으고 있다.

2021-01-16 08:30:33

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대한육상연맹 회장 당선

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대한육상연맹 회장 당선

임대기 전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가 제24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당선됐다.대한육상연맹은 15일 임대기 회장 후보의 당선 소식을 알리며 "임대기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제24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임대기 당선인은 인준이 끝나면 2025년 1월까지 4년 동안 한국 육상을 이끈다.임대기 당선인은 "한국 육상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 시스템과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이 육상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임대기 당선인은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 등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일했다.2018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팀을 이끌었다.2020년 4월 제일기획 고문으로 옮긴 임대기 당선인은 2021년 한국 육상의 수장을 맡게 됐다.

2021-01-15 16:40:57

UFC,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 허가···"경기 당일에는 금지"

UFC,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 허가···"경기 당일에는 금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가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을 허가했다.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UFC가 자체 반도핑 규정을 수정해 도핑 검사에서 대마초 성분이 적발되더라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다만 UFC는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징계 대상'이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에 긍정적인 시선을 준 것은 사실이다.UFC의 약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사장인 제프 노비츠키는 "경기 당일이 아니라 며칠 전이나 몇 주 전에 대마초를 사용한 건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는 "물론 UFC 선수들은 주(州) 당국의 대마초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번 조치가 폭넓은 논의와 정책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노비츠키 부사장은 "선수들과 대화한 결과, 단지 쾌락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당한 이유로 대마초를 피우는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고 강조했다.UFC와 미국 반도핑위원회(USADA)가 공동으로 선수들의 대마초 흡연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UFC 선수들에게 대마초 무제한 이용권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여전히 각 주 당국과 국제반도핑기구의 금지약물 리스트에 대마초가 엄연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노비츠키 부사장은 UFC의 이번 결정이 각 주 단위에서도 대마초 규제 변화를 이끄는 실마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15 15:24:07

'스팅' 최승우, 2021년 UFC 한국 선수 첫 출격…2연승 사냥

'스팅' 최승우, 2021년 UFC 한국 선수 첫 출격…2연승 사냥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뛰는 한국인 파이터 중 '스팅' 최승우가 2021년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UFC는 15일 "최승우가 오는 2월 7일 열리는 UFC 이벤트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상대는 격투기 리얼리티쇼인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신인 콜린 앙린(미국)이다.최승우가 출전하는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 대진과 장소는 미정이며 다음에 재공지될 예정이다.최승우는 무에타이 타격가 출신으로 국내 격투기 단체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2019년 UFC에 입성 후 2연패를 당했지만 같은 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수만 모크타리안(호주)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다.최승우는 "UFC 부산 대회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그는 "이번 경기에서 나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고 빨리 옥타곤 위에서 싸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최승우가 상대할 앙린은 이번이 UFC 데뷔전이다. 종합격투기 통산 8승 1패로 현재 7연승 중이다.

2021-01-15 15:18:50

한국,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1차전서 슬로베니아에 완패

한국이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슬로베니아에 큰 점수 차로 졌다.우리나라는 1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9대51, 22골 차로 패했다.대학 선발을 내보낸 한국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3대10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고, 전반을 9골 뒤진 가운데 마쳤다.후반에는 13골을 넣는 동안 득점의 2배인 26골을 슬로베니아에 내주며 일방적인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우리나라는 김진영(경희대)과 김진호(한국체대)가 나란히 6골씩 터뜨렸다.슬로베니아에서는 드라간 가지치가 10차례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는 등 팀 전체적으로 62회 슛을 던져 51골을 넣는 높은 슈팅 성공률(82.35%)을 보였다.한국은 슈팅 수는 56회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득점이 29골로 슈팅 성공률이 51.8%에 그쳤다.우리나라는 16일 오후 11시 30분 벨라루스와 2차전을 치른다.4개 나라가 속한 조별리그에서 3위 안에 들어야 결선 리그에 나갈 수 있다.이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2021-01-15 15:00:43

"토트넘, 김민재 영입에 재관심…손흥민이 이미 팀에 조언"

"토트넘, 김민재 영입에 재관심…손흥민이 이미 팀에 조언"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영입에 다시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미러는 15일 "토트넘이 '괴물'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처음 관심을 보였었고, 이제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또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김민재의 영입을 준비하는 토트넘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전달한 바 있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김민재의 영입 관심을 재점화했다"고 밝혔다.영국 언론들은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김민재 영입 관심을 크게 전했고, 토트넘이 유력한 대상으로 떠올랐다.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얀 페르통언이 벤피카로 이적하면서 대체 자원을 물색했고, 김민재의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과 몸값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당시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구단에 김민재에 대한 평가를 전달하면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결국 지난해 여름 유럽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이런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김민재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올해 12월 베이징과 계약이 끝나는 김민재의 이적료 규모는 지난해 1천500만 파운드(약 226억원)로 평가됐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 몸값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베이징 궈안도 신중하게 이적 문제를 검토할 전망이다.

2021-01-15 14:58:51

두 달 만에 출전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1R 2타차 공동 4위

두 달 만에 출전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1R 2타차 공동 4위

두 달 동안 샷을 가다듬은 김시우가 새해 들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다.김시우는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8언더파를 친 공동선두 3명에 2타차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는 우승 경쟁에 뛰어들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지난해 11월 16일 마스터스를 공동 34위로 마친 뒤 두 달가량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2021년을 대비했다.지난 시즌이 11월까지 이어진 바람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에서 4주를 보낸 김시우는 이후 텍사스주 댈러스의 미국 집에서 2주 동안 열심히 훈련했다.단 3차례만 그린을 놓칠 만큼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한 김시우는 그린에서도 펄펄 날았다.버디 6개를 뽑아냈고 보기는 하나도 없었다.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평균 퍼트 개수가 1.6개에 불과했다.김시우는 "새해 첫 대회라 긴장한 초반에 보기가 나오지 않아 편하게 경기가 풀렸다"면서 "차츰 아이언샷이 돌아왔고 후반에는 퍼트도 감각이 올라왔다"고 말했다.강성훈은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다. 노장 최경주(51)의 분발도 눈에 띄었다. 최경주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그린에서 발목이 잡힌 탓에 2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공동 50위로 첫날을 마쳤다. 양용은, 이경훈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2위에 자리했다.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허인회는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115위로 밀렸다.피터 맬너티, 제이슨 코크랙(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이 8언더파 62타를 쳐 공동 1위에 올랐다.

2021-01-15 14:56:12

프로농구 D리그 2차 대회 19일 개막…7개 팀 참가

프로농구 2군 리그인 KBL D리그 2020-2021시즌 2차 대회가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맞대결로 문을 연다.이번 시즌 D리그는 1, 2차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1차 대회는 이달 4일 종료됐으며 SK가 상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3월 16일까지 치러지는 2차 대회에서는 1차 때 참가한 8개 팀 중 상무를 제외한 원주 DB, 삼성, SK,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 등 총 7개 팀이 경쟁한다.팀당 6경기, 총 21경기가 진행되며 예선 후 상위 4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2021-01-15 14:56:01

손흥민, 리그 13호골 '정조준'…17일 세필드전 출격

손흥민, 리그 13호골 '정조준'…17일 세필드전 출격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이 다시 한번 리그 13호골 도전에 나선다. 지난 14일 풀럼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과 골대에 슛이 팅겨나가는 불운 속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골을 노린다.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한때 리그 선두를 달리다 6위(30점)으로 추락한 토트넘은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1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6)와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진 상황이다. 토트넘은 지난 14일 열린 강등권 풀럼과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지만 1대1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을 더하는 데 그쳤다.토트넘의 선두권 재진입을 위해서는 이번 셰필드전 승리가 절실하다.현재 리그 최하위에 위치한 셰필드(승점 5)는 개막 후 17경기 연속 무승(2무 15패)에 빠져 이 부문 EPL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하지만 토트넘은 마냥 방심할 수는 없다. 승점이 절실한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손흥민은 셰필드전에서 정규리그 13호 골이자 시즌 17호 득점에 도전한다. 올 시즌 그는 EPL에서 12골 5도움,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을 더하면 1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손흥민은 2019-2020시즌 셰필드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인만큼 주목된다.지난 시즌 12라운드 홈 경기(1대1 무)에서는 선제골을, 32라운드 원정(1대3 패)에서는 도움 한 개를 작성했다.현재 EPL 득점 2위인 손흥민은 셰필드전에서 골을 기록하게되면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3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여기에 더해 손흥민이 멀티 골을 기록한다면,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서게된다. 이어 2016-2017시즌에 세운 자신의 유럽 무대 정규리그 최다득점(14골) 타이기록도 세우게 된다.

2021-01-15 14:55:47

'아이언맨' 윤성빈, 코로나 뚫고 15일 시즌 첫 월드컵 레이스

'아이언맨' 윤성빈, 코로나 뚫고 15일 시즌 첫 월드컵 레이스

'아이언맨' 윤성빈이 다시 질주한다.남자 스켈레톤 윤성빈은 15일 오후 7시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와 비용 등 문제 때문에 썰매 대표팀이 전반기 대회에 불참하면서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야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생모리츠 트랙은 윤성빈이 2016년 2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금메달을 따낸 곳이다.윤성빈은 이후에도 2017-2018시즌, 2018-2019시즌에 이 트랙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하지만 이번 대회 목표는 입상이 아닌 '실전 감각 회복'에 초점이 맞춰진다.윤성빈은 1∼5차전에 결장해 트랙마다 천차만별인 얼음 상태에 적응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0.01초에 승부가 갈리는 예민한 종목인 만큼, 생모리츠에서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남은 월드컵 7차(독일 쾨니히스제), 8차(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회와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세계선수권(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이번 6차 월드컵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첫 단계이기도 하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썰매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윤성빈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지난 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두 차례 10위권 성적을 낸 기대주 정승기와 김지수도 윤성빈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한다.남자 봅슬레이에서는 원윤종 등이 2인승과 4인승에 출전하고, 여자 봅슬레이에서는 김유란이 모노봅(1인승), 김유란과 주형원이 2인승 레이스에 도전한다.

2021-01-14 14:49:38

'코다 남매' 막내 ATP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 우승 도전

'코다 남매' 막내 ATP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 우승 도전

2021-01-13 17:56:52

日 귀화 뿌리친 안창림, 하시모토 꺾고 마스터스 '금메달'

日 귀화 뿌리친 안창림, 하시모토 꺾고 마스터스 '금메달'

안창림(세계랭킹 13위)이 일본의 하시모토 소이치(2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창림은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랭킹 포인트 1천800점을 획득, 도쿄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안창림은 13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둘째 날 남자 73kg급 결승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하시모토에 반칙승을 거뒀다.다섯 차례 맞붙은 적이 있는 두 선수는 경기 내내 숨 막히는 접전을 펼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서 하시모토는 안창림의 팔을 꺾는 무리한 공격을 시도했고 심판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기술을 쓴 것으로 판단해 하시모토에게 반칙패를 선언했다.안창림과 하시모토는 인연이 깊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이 한국으로 오기전인 2013년 안창림은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당시 결승전 상대가 바로 하시모토였고 안창림은 그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제압했다.2014년 용인대에 편입한 안창림은 이듬해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대표팀으로 출전, 다시 한 번 하시모토를 제압했다. 국제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지만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전, 혼성단체전에서 하시모토에게 연거푸 패했다. 하지만 2018년 그랑프리와 세계선수권에서 하시모토에게 설욕하며 상대전적에서 앞서간 안창림은 이번 대회서 다시 승리, 국제대회 6전 4승2패로 우세를 이어갔다.다만 해당 체급에서 하시모토와 '쌍벽'을 이루는 일본의 오노 쇼헤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안창림은 오노에게 상대 전적 5전패를 기록할 만큼 약한 모습을 보였다.한국은 전날 남자 60㎏급 김원진, 66㎏급 안바울에 이어 안창림까지 금메달을 보태며 대회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2021-01-13 15:51:27

한국 유도 안바울·김원진, 11개월 만에 '금빛 합창'

한국 유도 안바울·김원진, 11개월 만에 '금빛 합창'

한국유도의 간판스타 김원진(안산시청)과 안바울(남양주시청)이 11개월 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로 건재를 입증하며 도쿄올림픽 '금빛 메치기'에 시동을 걸었다.1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1 국제유도연맹(IJF) 월드마스터스 대회 첫날, 60㎏급 김원진과 66㎏급 안바울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60㎏급 김원진(세계 12위)은 2회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서 한판승 퍼레이드를 펼치며 우승했다. 결승에서 양융웨이(대만·11위)를 누우면서 던지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바울(13위)은 이어진 66㎏급 결승에서 바루크 스마일로프(이스라엘·8위)와 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며 정상에 섰다. 카타르 도하 마스터스 대회는 세계랭킹 32위 이내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톱랭커들의 진검승부다.IJF는 지난해 2월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국제대회를 무기한 연기하다가 10월 일정을 재개했다.한국 유도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걸린 도하 마스터스를 통해 11개월 만에 국제대회에 복귀했다.두 선수는 금메달 랭킹포인트 1천800점을 획득하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대표팀은 남자 10명, 여자 12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13일까지 대회를 치른 뒤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2021-01-12 17:35:15

도쿄 올림픽 올핸 열릴까?…日 국민 80% "개최 부정적"

도쿄 올림픽 올핸 열릴까?…日 국민 80% "개최 부정적"

'1년 미룬 도쿄올림픽이 올해에는 열릴 수 있을까?'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다시 먹구름이 잔뜩 끼고 있다. 전세계적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숙지지 않는데다, 일본의 상황이 심상찮아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다.백신 개발과 접종 소식이 들려오고 지난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도쿄올림픽은 희망과 자신감을 세계에 선사해 일본 사람들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D-200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지만, 여기저기서 개최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일본 국민 80%가 취소 또는 재연기해야한다는 여론조사 결과 최근 발표됐고 IOC 위원 중에서도 부정적 의견이 나온다.일본 교도통신은 10일 일본 국민 전화여론조사에서 응답자 35.3%가 올림픽 취소를, 44.8%는 재연기를 택해 80.1%가 개최에 부정적이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 NHK 여론 조사 때(63%)보다도 취소·재연기 의견이 더 높아졌다.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일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표출된 것이자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는 등 일본 내에서의 코로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지난해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IOC가 올림픽 정상 개최를 주장할 때 올림픽을 취소 또는 연기해야한다고 반박한 바 있는 캐나다 출신의 딕 파운드 IOC 위원은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 개최를 확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방역대책이 수립돼 예정대로 개최되더라도 주요 선수 및 국가의 불참이 예상되고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면 '반쪽짜리' 대회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일단 주요 외신들은 올림픽 개최 여부가 4월쯤에는 결정될 것으로 있는 가운데 지역 체육계에서도 감염우려에다 훈련부족 등으로 올림픽이 의미를 잃게될 가능성이 커 개최에 회의적 반응이다.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진정세가 획기적이지 않다면 선수단 파견에 우려가 커질 것이다"면서 "최근 실내체육관 폐쇄 등 코로나 방역 조치로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기도 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전 세계 스포츠대전의 의미가 퇴색될 것"이라고 했다.

2021-01-11 17:10:40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홍콩 키치에 새 둥지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홍콩 키치에 새 둥지

프로축구 K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출전·최다골(380경기·198골)에 빛나는 '레전드' 데얀(40·몬테네그로)이 홍콩 프리미어리그 강호 키치SC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키치 구단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데얀이 홍콩에서 축구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했다"라며 "데얀은 이번 달 말 팀에 합류해 내달 초부터 자가격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FC서울, 수원 삼성, 대구FC를 거치며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꼽히는 선수다.서울 소속이던 2011년(24골), 2012년(31골), 2013년(19골)에는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고, 2012년엔 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석권하는 등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데얀은 K리그에서 12시즌 동안 380경기에 출전, 198골 48도움을 올리면서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출전과 최다골 기록을 작성하며 'K리그 레전드'로 인정을 받았다.지난해 대구로 이적해 9골 3도움을 작성하며 골 감각을 자랑했지만 불혹에 접어드는 나이 때문에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고, 결국 키치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다.키치는 2019-2020 홍콩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으로, 올해 ACL 조별리그 출전을 앞두고 있어 '검증된 공격수' 데얀을 선택했다.

2021-01-10 15:40:29

황의조, 시즌2호 '도움'…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황의조, 시즌2호 '도움'…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각각 뛰고 있는 황의조와 황희찬의 희비가 엇갈렸다.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는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며 웃음지었지만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두 달만에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팀은 패배했다.황의조는 10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로리앙과 2020-2021 리그앙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3분 레미 우댕의 선제골을 도왔고 보르도는 2대1로 이겼다.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황의조는 후반 41분 조시 마자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활약을 펼쳤다.전반 8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한 차례 강한 슈팅을 날린 황의조는 5분 뒤 보르도의 코너킥에 이은 문전에서 혼전 상황 속 짧은 패스로 우댕의 선제골을 도왔다.시즌 2호 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보르도는 전반 23분 로리앙의 테렘 모피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3분 우댕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이번 승리로 승점 3을 더한 보르도는 리그 10위(승점 26)로 올라섰고, 최근 5경기 무승(1무 4패)에 그친 로리앙은 강등권인 19위(승점 12)에 머물렀다.라이프치히 황희찬은 같은날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홈 경기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25분 투입됐다.황희찬이 라이프치히 경기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11월 8일 프라이부르크와의 정규리그 7라운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프라이부르크전 이후 같은 달 한국 국가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참여했던 황희찬은 멕시코,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전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었다.황희찬은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미드필더 아마두 하이다라와 교체됐다.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추가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3으로 졌다.라이프치히는 후반 44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득점으로 영패는 면했다.앞서 분데스리가 8경기 무패(5승 3무)의 상승세를 이어왔던 라이프치히는 이날 패배로 9승 4무 2패(승점 31)가 돼 선두 탈환에 실패하고, 바이에른 뮌헨(10승 3무 2패·승점 33)에 이은 2위를 유지했다.

2021-01-10 15:35:33

메시, 두 경기 연속 멀티골…라리가 득점 단독 1위로

메시, 두 경기 연속 멀티골…라리가 득점 단독 1위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로 올라섰다.메시는 10일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20-2021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해 팀의 4대0 완승을 이끌었다.앙투안 그리에즈만의 선제 결승 골로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35분 메시는 그리에즈만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트렸다.7분 뒤에는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찬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호·11호 골을 연달아 뽑아냈다.메시는 이달 7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도 두 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작성하며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올린 메시는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10골),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이상 9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04년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메시는 2006-2007시즌부터 15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라리가에서 15시즌 연속 10골 이상 기록한 건 메시가 유일하다.메시는 또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752경기에서 648골을 기록, 브라질 산투스에서 643골을 넣은 '축구 황제' 펠레를 뛰어넘고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이날 메시와 그리에즈만이 각각 두 골씩을 책임져 여유롭게 승리했다.그리에즈만은 팀이 3대0으로 앞선 후반 18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최근 3연승을 포함해 8경기 무패를 달린 바르셀로나는 3위(승점 34)로 올라섰다.

2021-01-10 15:17:29

NC 나성범 MLB 진출 좌절, 다시 NC로 복귀

NC 나성범 MLB 진출 좌절, 다시 NC로 복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에 이어 또 기대를 모았던 NC다이노스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나성범은 포스팅 협상 마감 시간인 10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어느 구단과도 입단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NC로 발길을 돌렸다. 결과 없이 포스팅이 종료되면서 나성범은 MLB 진출 도전을 올 시즌 이후로 미룰 전망이다.지난 시즌 NC의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견인한 나성범은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MLB 진출을 타진해왔다. 지난해 12월 10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공식 포스팅되면서 30일간 협상할 자격도 받았다.협상기간 동안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나성범을 대신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입성에는 실패했다.여기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정에 큰 타격을 받은 메이저리그 구단이 거액 투자를 꺼리는 분위가 조성된데다 나성범의 부상 이력 등이 계약 불발 원인으로 손 꼽힌다.나성범은 지난 2019년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판 부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오랜 재활을 거쳤다.앞서 미국 언론은 수술 후 나성범이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옮겼고, 도루도 줄었다며 나성범을 빠른 발과 강한 어깨, 수비 실력, 정교한 타격과 파워를 두루 지닌 5툴 선수로 더는 보기 어렵다고 평가한 바 있다. 지난 2020시즌에서 나성범은 타율 0.324 홈런 34 타점 112 등의 성적을 올리며 재활 후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선택을 받진 못했다. 특히 나성범은 지난 시즌에서 삼진 148개에 비해 볼넷을 골라내는 것은 49개에 그치는 등도 구단들이 나성범을 택하지않은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에서 개인 훈련 중인 나성범은 조만간 귀국해 NC에서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나성범은 NC에 잔류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고 나서 MLB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나성범은 지난달 "마음은 편하다. 이번에 안 되더라도 내년에 잘하면 FA 기회가 또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안 갖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나성범 개인적인 MLB 진출 도전은 잠시 미뤄졌지만 NC로서는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21-01-10 15:12:12

코로나 여파 올해 동계체전 '취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가 취소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동계체전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동계체전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원도,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 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관해 협의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 시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수도권과 일부 시·도 경기장 시설 이용이 어려워 선수들의 훈련 부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점 등이 이유가 됐다.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4~7일)로 연기했다.

2021-01-08 15:26:01

대구당구연맹 진혜주,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우승

대구당구연맹 진혜주,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우승

여자 포켓볼 진혜주(대구당구연맹)가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진혜주는 지난 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우진, 권보미, 서서아와 겨뤄 우승했다.결승 전반에서 서서아가 중도 탈락한 가운데 치러진 후반, 6이닝만에 권보미가 탈락, 진혜주와 이우진의 1대1 대결이 펼쳐졌다. 진혜주는 8이닝 들어 경기 내내 앞서던 이우진을 밀어내고 경기를 끝냈다. 80분 중 79분을 지고 있다 짜릿한 뒤집기로 만든 대역전극이었다.진혜주는 처음으로 열린 풀 서바이벌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8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코리아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경기는 2차 대회에 걸쳐 진행되며 2차 대회는 1차 대회 성적으로 대진표를 구성, 26일부터 열린다.

2021-01-08 15:25:21

올해 슈퍼볼 우승은…도박사들 만장일치 '캔자스시티'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 베팅업체들이 만장일치로 캔자스시티를 올해 슈퍼볼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고 전했다.'시저스 스포츠북'의 배당률을 보면 캔자스시티는 +190으로 가장 낮은 배당, 즉 가장 높은 슈퍼볼 우승 확률을 인정받았다.그 뒤를 그린베이 패커스(+450), 버펄로 빌스(+700), 뉴올리언스 세인츠(+750)가 이었다.또 다른 베팅업체 '윌리엄 힐'의 올해 슈퍼볼 배당률에 따르면 캔자스시티는 2/1를 기록했다.1달러를 걸었을 때 원금을 포함해 3달러(1달러+2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큰돈을 걸어도 사실상 큰 이익이 없다.이어 그린베이(9/2), 버펄로(7/1), 뉴올리언스(15/2), 볼티모어, 탬파베이(이상 11/1), 시애틀(14/1), 피츠버그(25/1) 등의 순이었다.결국 도박사들은 캔자스시티를 올해 슈퍼볼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내다보고 있다는 의미다.지난해 50년 만에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4승 2패(0.875)로 리그 최고 승률을 달성했다.이번 주말부터 플레이오프 일정에 들어가는 가운데 올해 슈퍼볼은 2월 7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1-01-07 15:55:17

미국 MLB·트리플A 정상 개막…더블A·싱글A는 지연 개막할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는 정상 개막, 마이너리그 더블A 이하는 지연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6일 "MLB는 5일 마이너리그 더블A, 싱글A 팀들에게 2021시즌 개막이 지연될 것이라고 알렸다"며 "더블A, 싱글A 팀들의 스프링캠프는 MLB와 트리플A 팀들의 스프링캠프 종료 시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MLB는 60경기 단축 시즌을 보냈고, 트리플A를 비롯해 모든 마이너리그 경기는 취소됐다.올 시즌 MLB는 2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시작해 4월 초 정상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더블A 이하 마이너리그는 4월 초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 5월 이후 개막할 가능성이 크다.

2021-01-07 15:55:03

김천상무, 2021달성 프로젝트 진행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SNS 개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김천상무는 7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유튜브 등 SNS 채널별 구독과 팔로워 2021명 달성 시 팬들에게 선수단 친필 싸인 MD를 증정한다고 밝혔다.참여기간은 7일부터 달성시까지로 SNS 채널 접속 후 구독, 좋아요, 팔로우 등을 클릭하면 된다. 채널별 팔로워 2021 달성 시 채널 당 한 명 씩 랜덤 추첨해 선수단 친필사인 MD를 준다.

2021-01-07 11:30:00

MLB닷컴 "김병현, 애리조나 역대 최고 불펜 투수"

MLB닷컴 "김병현, 애리조나 역대 최고 불펜 투수"

김병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역대 최고의 불펜 투수로 뽑혔다.MLB닷컴은 5일 애리조나 구단 역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며 불펜 투수 부문에서는 2002년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김병현을 꼽았다.MLB닷컴은 "김병현은 2001년에도 잘 던졌지만, 2002년에는 한 단계 성장한 활약을 했다. 23세였던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의 부진을 딛고, 2002년 마무리투수로 발돋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병현이 그해 72경기에서 84이닝을 던져 36세이브 평균자책점 2.04 등 성적으로 최고의 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김병현은 1999년 애리조나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2007년까지 9시즌 동안 394경기에서 54승 60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4.42의 성적을 올렸다.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끼었지만, 4·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 타선에 연달아 결정적 홈런을 맞으며 무너진 기억이 있다.애리조나 역대 최고 선발투수로는 2002년 김병현과 함께 뛴 랜디 존슨이 꼽혔다.역대 최고 3루수로는 현 기아타이어즈 감독인 맷 윌리엄스가 선정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1999년 당시 타율 0.303, 35홈런 142타점 등을 폭발하며 맹활약했다.

2021-01-06 16:09:59

PGA 우승자 '왕중왕전' 임성재 심프슨과 대결

PGA 우승자 '왕중왕전' 임성재 심프슨과 대결

임성재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다.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들이 출전해 우승을 겨루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대회가 열리지 않아 2020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들도 함께 경쟁하게 됐다.임성재는 지난해 혼다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얻어 8일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에 웨브 심프슨(미국)과 조를 이뤄 나선다. 2인 1조로 컷 탈락 없이 진행되며 임성재는 8일 오전 4시30분 티오프한다.심프슨은 PGA투어에서 US오픈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7차례 우승했고 작년에도 2차례 정상에 올랐다.대회에 처녀 출전하는 임성재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서 설렌다. 우승자들만 나오는 대회이기 때문에 열심히 플레이 해서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다"고 했다.지난해 마스터스 준우승으로 주가를 한껏 끌어 올렸기에 42명의 최정상급 선수만 출전하는 이 대회 우승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임성재는 작년 11월 RSM 클래식을 마치고 한 달 가량 쉬는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에 집을 마련해 그 곳에서 겨울 훈련을 했다.이틀 동안 코스를 돌아봤다는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불면 생각보다 어려워진다"면서 "전략을 잘 세워서 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 3번째 우승을 놓고 다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첫날 맞대결을 벌인다. 둘은 8일 오전 5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2021-01-06 15:51:24

프로농구 kt 허훈, 2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2위는 허웅

프로농구 kt 허훈, 2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2위는 허웅

프로농구 부산 kt의 가드 허훈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마감된 올스타 팬 투표 결과 허훈이 3만2천64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지난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른 허훈은 이로써 2년 연속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허훈은 이번 시즌에도 어시스트 7.5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3일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는 20점, 1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허훈의 형인 원주 DB 허웅이 3만1천421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허웅 역시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2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허웅, 허훈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이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형제가 1, 2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팬 투표 1∼5위는 허훈, 허웅, 송교창, 양홍석(kt), 김시래(LG) 순으로 지난해 1∼5위인 허훈, 김시래, 양홍석, 송교창, 이정현(KCC)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2021-01-05 15:03:53

우기정 대구CC 회장 "골프 대중화로 문화강국 조성"

우기정 대구CC 회장 "골프 대중화로 문화강국 조성"

"골프 대중화를 부르짖는 사람으로서 한 가지 큰 소망은 골프가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보급되어 심신단련은 물론 자율과 배려의 글로벌한 골프 정신이 일반 생활 속에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우기정(75) 경산개발㈜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은 반세기 넘게 골프와 함께하면서 골프 정신을 널리 보급,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쏟고 있다.연세대학교 1학년 재학 중 골프채를 처음 잡은 우 회장은 올해로 골프 경력 56년째, 대구CC에서 업무를 본 지 48년째가 됐다."골프는 심판이 없는 경기입니다. 스스로 규율에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즉 서양에서 얘기하는 매너와 에티켓을 요구합니다. 이런 면에서 한 사람이라도 골프라는 스포츠를 접해 자율과 배려의 선진화된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우리나라의 문화 수준, 국격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우 회장은 우리나라 골프뿐만 아니라 체육과 봉사에도 한 족적을 남겼다.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을 맡아 2002 아시안게임 등을 치렀고,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단체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했다.그는 무엇보다 선친 우제봉 선생의 호를 딴 '송암(松菴)배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잊을 수 없다. 1994년 창설된 이 대회는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해 한국 골프 유망주 육성의 산실이 됐다.그는 제14대, 15대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도 역임했다. 2011년부터 한국시니어 골프선수권대회를 대구CC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가을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열어 스포츠시설에 문화와 예술을 입히고 있다.우 회장은 체육인이 아님에도 국민훈장 1등급인 '무궁화장'(2007년)과 체육훈장 최고등급 '청룡장'(2013년)을 함께 수훈한 유일한 민간인이다. 최근에는 책 '나라는 삶, 다시 길을 묻는다'를 출간했고, 유튜브 '기정 TV'를 개국했다.우 회장은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12일 열리는 제19대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그는 "각 시도골프협회, 각 골프연맹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 없는 지원으로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고 싶다. 현재 골프장들이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난제인 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골프장에 대한 세금 인하는 그린피 인하로 이어져 많은 사람이 골프를 더 가까이할 수 있고,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골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경쟁력이자 국가 브랜드입니다. 골프 정신 보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01-05 00:04:00

'당구 여제' 이미래 LPBA 새해 첫 우승

'당구 여제' 이미래 LPBA 새해 첫 우승

이미래가 프로당구 LPBA 새해 첫 우승자가 됐다.이미래는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끝난 2020~21시즌 LPBA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가영을 세트스코어 3대0(11-7 11-1 11-8)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새해 첫 우승컵을 손에 든 이미래는 2019 메디힐 LPB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섰다. 프로당구 시대를 연 프로당구협회(PBA)는 2019년 6월부터 PBA(남자)·LPBA(여자)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이미래는 "운이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전하며 "아버지가 당구장을 운영한다. 지금 코로나19로 당구장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 어려운 상황에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2021-01-04 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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