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코호트격리' 청도대남병원…"전문의료기관 이송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입원환자들을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청도대남병원에서 안타깝게 숨진 7분의 고인의 명복을 빌며 현 사태의 엄중함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현재까지 1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은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하는 '코호트격리' 중이다. 이곳 확진자 중 101명이 정신병동 입원환자이며, 이 가운데 7명이 숨져 국내 전체 사망자의 64%를 차지한다.의학회는 "일반적인 원내감염의 경우 코호트 격리를 고려할 수 있겠지만,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이 과연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공간인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국립정신병원에는 내과적 치료를 담당할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고, 다른 민간병원에는 정신과 치료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환자의 이송이 어려운 상황이다. 의학회는 국립정신병원 등에 내과 전문의와 의료진을 파견하고, 의료장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국가적 차원의 결단을 통해서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면서 정부가 민관 테스크포스를 구성한다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또한 정부에 인력 파견과 모금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역 당국도 중증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환자 대부분이 정신질환이 있어 이송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전날 오전 기준 병원에 남아있는 환자는 83명이다. 23명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0-02-26 10:46:06

26일 오전 W병원 앞에서 방진복을 입은 병원관계자들이 내원자를 출입통제소로 안내하고 있다. 이통원기자 tong@imaeil.com

W병원 확진…발생 병동 외 "정상 운영"

대구 W병원에서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W병원 등에 따르면 입원 병동인 9병동에서 근무한 간호사 A씨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병원 측은 지난 19일 보건소에서 A씨가 살고 있는 집에 찾아가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병원에 알렸다고 설명했다.병원 관계자는 "A씨가 '신천지와 접촉은 했지만 신천지는 아니다'"라며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신천지 교인이었다는 사실을 보건소 검사에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이 기간 중 A씨는 9병동에서 20일, 21일, 22일 밤 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병원 측은 9병동에서 함께 근무한 간호사 1명과 입원 환자 25명, 보호자 9명 등 35명을 병동에 격리했다.또한 이들과 함께 해당 병동 근무자 12명을 포함한 총 47명의 검체를 채취해 23일 오전 11시쯤 달서보건소에 전달했다. 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현재 W병원은 확진자가 발생한 9병동(46개 병상) 외 6·7·8병동을 정상운영하고 있다. W병원은 총 261병상이 있으며 이 중 150병상 정도 여유가 있다.W병원 관계자는 "질본의 통보에 따라 (나머지) 병동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확진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이나 환자, 보호자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일 W병원 남성 직원 B(27) 씨가 대구의료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02-26 10:44: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속보] 중국 전역서 코로나19 사망 52명·확진 406명 늘어

중국 전역서 코로나19 사망 52명·확진 406명 늘어

2020-02-26 10:41:48

26일 상주 풍물시장 입구. 상주 전통시장의 5일장이 27일부터 임시 휴장됨을 알리고 있다. 상주시 제공

[속보] 상주 확진자 가족 등 5명 무더기 추가확진 "2차 감염 현실화"

경북 상주에서 코로나 19 환자의 가족과 동료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2차 감염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상주시는 26일 코로나 확진판정자의 가족과 동료 등 5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상주시 확진자는 모두 9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신봉동 60대 여성A씨는 지난 24일 확진된 이스라엘 순례 참가자 B씨의 부인이다.B씨는 24일 자가격리되기 전 23일까지 시내 마트와 약국 택시 등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확진자 C(49·여)씨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예천군 장애인 시설 간호사 D(37·여)씨와 함께 상주에서 출퇴근 하는 동료다.D씨는 지난21일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23일까지 이틀간 퇴근 후 상주시내 식당과 마트 헬스클럽 등을 다닌 것으로 조사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이 밖에 지난 21일 대구에서 온 보험설계사와 접촉했던 외서면의 70대 부부와 의성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남성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확진자의 국가지정격리병상 병원 이송을 경북도와 협의하는 한편 접촉한 가족을 자가 격리토록 했다. 또 이들이 다녀간 마트와 약국 등을 소독하고 있다.상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 140여 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2차 감염자가 발생,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020-02-26 10:21:41

포항시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포항시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 허용키로

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감염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21일부터 바이러스 확산의 조기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결정 및 시행됐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 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그동안 1회용 컵, 접시, 식탁보 등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절약을 위해 커피숍, 식당 등 식품접객업소의 실내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 허용조치를 결정한 것이다.포항시는 1회 용품의 한시적 사용허가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1회 용품 사용을 한시적 허용한 것"이라며 "이와함께 시민 각자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와 택시 등에 손소독제를 배치했다.

2020-02-26 10:10:08

25일 오전 정부가 전국의 신천지교회 신도 전원에게 '코로나19' 감염증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오후 대구의료원에서도 다수의 신천지 교인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의료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9명…대구 134명·경북1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9명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현재 전날 오후 4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169명이 추가로 나왔다. 전체 확진자는 1천146명으로 1천명을 넘어섰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에서 1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19명,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과 경기가 각각 1명으로 확인됐다.사망자는 총 11명이 나왔다. 전날 국내 확진자 중 외국인 첫 사망 사례인 1984년생 몽골인 환자가 사망자에 추가 집계됐다.확진자 중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22명이고, 1천113명은 격리 중이다.

2020-02-26 10:00:52

24일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119구급대원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포항의료원은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모두 14명으로 늘어

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진 이모(27) 씨는 지난 15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한 후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된 상태다.포항시는 이씨를 상대로 장확한 동선을 파악중이다.

2020-02-26 09:58:50

문재인 대통령(빨간 동그라미)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파란 동그라미) 사이의 거리는 약 3~5m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文대통령과 5m 거리' 이승호 대구 부시장 코로나19 '음성'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2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앞서 대구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밀접 접촉자인 이 부시장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던 대구시청 특별대책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은 바 있다.대구시는 26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부시장은 전날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회의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청 직원은 회의에는 참석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이 부시장의 거리는 약 3~5m 가량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등도 참석했다.한편,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북구 산격동 시청 별관 101동과 111동은 폐쇄됐다.

2020-02-26 09:56:58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9명…누적 확진 1천14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9명…누적 확진 1천146명

2020-02-26 09:54:41

문재인 대통령(빨간 동그라미)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파란 동그라미) 사이의 거리는 약 3~5m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속보]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2020-02-26 09:45:00

한국토익위원회가 29일 정기시험 응시자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 독자 제보.

코로나19로 인해 "29일 토익 시험 취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9일 실시 예정이었던 토익 정기시험이 취소됐다.한국토익위원회는 26일 한국토익위원회 홈페이지와 응시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자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 감염 전파 방지 및 모든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 이번 29일 토익 정기시험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한국토익위원회는 "수험자 여러분의 취업 준비를 비롯한 수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정기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하려 노력했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전파 방지 및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한국토익위원회는 29일 정기시험을 접수한 응시자에 한해 이후 시험으로 연기해 주거나 응시료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절차는 26일 오후 12시 이후 한국토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0-02-26 09:41:58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총리, 대구서 첫 중대본 회의…"4주 안에 상황 안정"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대구에서 첫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4주 내 대구 상황을 안정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전날부터 대구에 상주하고 있는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절대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모든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번 주는 코로나19 대응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라며 "코로나19와의 전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민과 관, 지방과 중앙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당분간 코로나19 사투의 최전선인 이곳에 상주하면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휘할 것"이라며 "정부 대응과 현장 체감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이런 차이를 최대한 좁히겠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다행히 전국에서 많은 의료진이 달려와 줘 대구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의료진의 협조와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정부는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날 0시부터 마스크 수출량이 제한되고 공적 유통망을 통한 공급확대를 골자로 하는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 것을 두고 "이제 국민들께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관계부처는 가장 빠른 시간 내 전국 농협과 우체국 등 공적 유통망은 물론 약국과 마트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도록 조치하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최우선으로 배정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2-26 09:39:48

경산시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경산시청 중앙 현관에 25일부터 체온 측정용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경북 경산서 '코로나19' 9명 추가 양성… 확진자 총 48명으로 늘어

경북 경산시민 중 26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9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9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관련자가 7명이고, 나머지 2명은 지역감염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산시는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들을 자가격리할 방침이다.이로써 경산에서는 지난 19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었고, 이 중 34명이 신천지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02-26 09:38:47

24일 광주 서구 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동대구행 고속버스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간 고속버스 노선은 26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충남 당진·서산~대구간 시외버스 잠정 중단

충남 당진·서산에서 대구·경북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충남도는 26일 하루 왕복 12차례 운행하던 당진·서산과 대구간 시외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평소 편당 탑승객이 1∼2명에 그쳐 버스 운행을 중단해도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충남도는 보고 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운수업체 긴급 조치 차원"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보며 나머지 13개 시·군의 대구행 시외버스 운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전북 전주에서 24일부터 대구경북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금호고속과 중앙고속은 광주와 서대구 노선에 이어 광주와 동대구 간 노선도 24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2020-02-26 09:34:40

25일 오전 정부가 전국의 신천지교회 신도 전원에게 '코로나19' 감염증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날 오후 대구의료원에서도 다수의 신천지 교인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의료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음성' 안심할 수 없다…추후 '양성' 가능성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진단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음성이 나와도 안심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인천과 광주 등에서는 음성을 받았다가 양성으로 바뀌는 사례들이 나왔다.25일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관광가이드A(59) 씨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3~26일 국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 업무를 했던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13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차 검체 체취를 통해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광주에서도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를 다녀온 31세 여성이 최초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가, 23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 여성은 남편이 확진자인데다 미열 등의 증상이 있어 음성판정 이후 한차례 더 검사를 했다.이같이 검사 결과가 변하는 것은 검사 오류는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등 국내 진단검사 관련 전문가 단체들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검사결과에서 처음에 음성이었다가 나중에 양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을 인정했다.감염 초기 바이러스 양이 매우 적거나 검체 채취 과정의 오류, 드물게는 바이러스가 있더라고 현재 의료기술로는 검출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량인 경우 음성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은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환자에서 검사결과가 음성임에도 증상이 지속하거나 악화된다면 새로운 검체로 재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보건당국은 검사 결과가 변화할 수 있는 사례들을 감안해 최초 검진과 완치 여부 판단 시 증상을 함께 관찰하고 2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0-02-26 09:33:29

경북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속보]경북 의성 5명 추가 확진…2차 감염 본격화

경북 의성군에서 5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받아 2차 감염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의성군에 따르면 5명의 확진자 중 다인면에 사는 부부 2명은 성지 순례를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59·여)에 의해 2차 감염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구천면의 확진자(71·여)는 성지 순례를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면의 여성 2명에 의해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의성읍의 추가 확진자(69·여성) 경우 성지 순례를 다녀온 후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의성군에서는 2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은 성지 순례자 20명 포함 모두 26명에 이르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 5명의 동선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2020-02-26 09:27:54

[속보] 경북 안동서 '코로나19' 3명 추가 양성… 확진자 총 11명

경북 안동시민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3명 중 2명은 일반인 확진자로 2차 감염이 의심되고 있고, 1명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안동시는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 등을 확인하는 상황이다.이로써 현재 안동지역에서는 성지순례 확진자 5명, 일반 확진자 6명 등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02-26 09:25:50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실 밖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매일신문 DB

[속보] 경북 경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한수원 직원

경북 경주에서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경주시에 따르면 총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이들 중 1명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나머지 2명은 각각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이다.26일 오전 9시 현재 경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2020-02-26 08:57:49

YTN 캡쳐

[속보] 정 총리 "오늘 0시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공적 유통 늘어날 것"

"오늘 0시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공적 유통 늘어날 것"

2020-02-26 08:40:41

YTN 캡쳐

[속보] 정세균 총리 "4주 이내 대구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의료진이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더 많은 협조 필요""오늘 0시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공적 유통 늘어날 것"

2020-02-26 08:39:51

대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성금과 마스크 지원이 수성구로 이어지고 있다. 수성구청의 전경. 수성구 제공

수성구로 이어지는 온정…마스크와 성금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범어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대표 김정남)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스크(KF94) 1천 장을 수성구에 전달했다. 또 동대구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백덕길)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힘을 보탰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각계각층에서 온정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함께라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6 08:39:04

영남대병원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영남대병원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영남대병원은 26일 오전 8시30분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선별진료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영남대병원 철골주차장 인근에 설치돼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차에서 검체 체취를 실시한다. 이후 진료 접수, 문진, 수납 등을 모두 피검사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도보로 온 피검사자도 이용이 가능하다.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내부에서 감염이 될 우려 때문에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간단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진료소 운영 방식을 '드라이브 스루'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2020-02-26 08:25:23

문재인 대통령(빨간 동그라미)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파란 동그라미) 사이의 거리는 약 3~5m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文대통령과 '확진자 접촉' 대구 부시장 거리 "겨우 5m"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던 지난 25일 대구시청 특별대책회의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접촉자인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 대통령과 이 부시장의 거리는 약 3~5m 가량 떨어져 있었다.25일 오후 1시30분 대구시청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회의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이들 중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비서는 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 회의에는 참석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환자의 직무가 비서인만큼 이 경제부시장과 밀접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부시장의 부속실 여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북구 산격동 시청 별관 101동과 111동은 폐쇄됐다. 이 부시장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대상이 됐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앞두고 있다.만약 회의 참석자들을 모두 자가격리 해야 한다면 대통령은 물론 사회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2차장, 대구시장 등 방역 책임자 및 결정권자 전원이 대상자가 된다. 게다가 문 대통령과 이 부시장 사이의 거리가 3~5m 가량으로 멀지 않아 자칫 문 대통령을 포함한 배석한 대상자 모두 감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청와대 측은 "당시 대통령과 이 부시장 간의 거리가 멀었다"며 "서울로 이동하면서 소독 등 필요한 조치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회의를 취재한 언론사 기자들에게는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을 당부하는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26 08:08:58

포털사이트 '다음' 날씨 제공.

대구, 하루종일 흐린 날씨…낮 기온은 포근

수요일인 26일 대구경북지역은 대부분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은 26일 대구 전 지역이 흐린날씨를 보이고 경북 대부분 지역이 흐린날씨를 보이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의 예상 최저기온은 6~7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2~13도이다.경북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2~9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5~13도이다.현재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20-02-26 07:25:16

고윤환 문경시장

구미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 겹친 고윤환 문경시장 재택근무

지난 2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미의 20대 여성 A씨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된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이 25일 오후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보건당국에 따르면 고 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문경의 한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했는데 축가를 부른 구미의 이벤트업체 소속 직원이 A씨다.A씨는 신천지 신도로 전날에도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갔다.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는 예식장에서 축가만 불렀고 신랑 신부 또는 혼주나 하객하고 접촉하거나 식사를 한 일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에 예식장 참석자들은 전원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하지만 민감한 상황이기도 해 신랑신부 가족만 자가격리 권고만 했고 고 시장의 경우 결혼식 참석이 지역사회에 알려져 접촉해야 할 많은 직원과 시민들이 불안해할 것을 우려해 자발적 재택근무를 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고윤환 시장은 "이미 결혼식이 10일 지났고 29일까지 집에서 4일간만 전자결재를 비롯해 시정을 살피기 때문에 행정공백은 없을 것이다"고 했다.

2020-02-25 23:58:56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은 세균성 폐렴으로 사망한듯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친형(92)은 설연휴 이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했다가 노환과 세균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5일 청도 대남병원과 신천지교회 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으로 치매가 있었고, 노환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기침증세로 지난달 27일 대남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병원 측은 큰 병원으로 가라고 권했으나 일반 입원실로 옮긴 후 병원 입원 5일째인 31일 새벽 숨졌다. 유족 측은 이 병원 장례식장에서 1월 31~2월 2일까지 장례를 치렀다.고인은 치매증세 때문에 지난달까지 청도지역 주간보호센터에 다녔고, 지난 설날까지도 건강이 괜찮았던 것으로 전해진다.이와관련 대남병원은 25일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은 입원실에서 어느 정도 진행된 폐렴 치료를 받다 사망했고, 이런 정황을 질병관리본부에 직접 알렸다고 밝혔다.폐렴 종류와 관련해선 중앙임상태스크포스(TF)가 이만희 총회장의 친형 진료기록과 컴퓨터단층촬영(CT) 사진 등을 검토한 결과 사인은 노령과 세균성 폐렴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0-02-25 23:35:29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다수 나온 경북 칠곡군 가산면 밀알사랑의집이 안개에 싸여 있다. 연합뉴스

칠곡 밀알공동체 23명·예천 극락마을 간호사 1명 확진

경북 칠곡군과 예천군의 중증장애인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칠곡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공동체'(가산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이나 발생했다.사회복지법인 밀알공동체가 운영하는 밀알사랑의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밀알희망일터(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선 지난 23일부터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23일 입소자 A(46) 씨에 이어 24일에는 입소자 3명과 시설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엔 입소자 9명과 시설 종사자 4명, 밀알희망일터 근로장애인 5명 등 18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전체 인원 69명 중 33.3%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검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나머지 입소자 17명, 근로장애인 6명, 종사자 23명은 현재 격리돼 있다코로나19 감염은 입소자 B(40)씨가 신천지교회 신도인 대구 어머니 집에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머물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B씨 어머니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B씨도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확진자 23명 중 4명은 포항의료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나머지는 병실 준비가 되는대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예천군 중증장애인시설인 '극락마을'에서도 근무하는 3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이 간호사는 지난 18일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여 21일 검사를 의뢰했고 25일 양성으로 판명됐다.그는 18일 상주 남성동 하나이비인후과, 17일에는 극락마을 거주자의 외래진료를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의 시어머니가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극락마을에는 현재 중증장애인 거주자 52명과 종사자 35명이 있다. 이들은 극락마을 내 시설에 격리돼 있으며, 발열 증상이 나타난 2명은 별도 공간에 따로 있다.

2020-02-25 22:13:55

현 대구시청 별관, 구 경북도청. 매일신문DB

대구시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시청별관 101동 폐쇄

대구시청 별관(북구 산격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해당 공무원이 근무하는 건물도 26일 하루 폐쇄돼 시청 부서 절반 가까이가 재택근무를 하게 될 전망이다.대구시에 따르면 25일 시청 별관 경제부시장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즉시 격리조치돼 치료를 받고 있다.대구시는 해당직원이 일하던 대구시청 별관 101동을 26일 폐쇄해 방역 작업을 벌이는 한편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은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별관 101동은 경제부시장실을 비롯해 경제국, 일자리투자국, 혁신성장국, 도시재창조국, 교통국이 업무를 보고 있는 곳이다. 대구시 조직이 11개국으로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시청 직원 절반 가까이가 재택근무를 하게 된 셈이다.대구시 관계자는 "별관의 가장 핵심 건물이 폐쇄된 셈이다. 우선 26일 하루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했고 27일부터 정상출근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업무를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5 21:43:21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5일 임시 폐쇄된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승무원브리핑실(IOC)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파구청 "확진자 2명 추가"…경북 성지순례팀 같은 비행기 대한항공 승무원 포함

서울 송파구에 25일 저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현재까지 송파구에서만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날 낮 3명이 추가된 데 이어 밤에 2명이 추가되는 등 하루만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서울 전체 확진자가 40명대인 가운데 4분의 1이 송파구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송파구청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2명 확진자 정보는 이렇다.▶송파동 거주 35세 남성. 25일 시립보라매병원 이송. 24일 오전 8시 30분 태국 후아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일 송파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오금동 거주 24세 여성. 25일 시립보라매병원 이송.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최근 안동 등 경북 북부 지역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스라엘 성지 순례팀과 지난 16일 같은 비행기(텔아비브→인천)에 탑승한 바 있다. 당시 출입국을 하며 거친 인천공항 검역에서는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승무원은 이후 미국 인천-LA(로스앤젤레스) 왕복 노선 근무를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이어 24일 송파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두 확진자의 이동경로(동선), 접촉자 등은 보건당국과 구청이 현재 파악하고 있다.

2020-02-25 21:40:18

[부음]이원달·삼달(자영업)·경달(전 매일신문 기자) 씨 25일 모친상

▶이원달·삼달(자영업)·경달(전 매일신문 기자) 씨 25일 모친상. 빈소=성요셉요양병원 특1호(대구 달성군 논공읍). 발인=27일(목) 오전. 장지=대구 명복공원. 053)617-3644.

2020-02-25 2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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