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섭 본부장 2급 승진…대구시의회 사무처장 유력

市 인사 내달 2일 자 임용…3급 4명·4급 27명 승진 확정

신경섭(57)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신경섭(57)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신경섭(57)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지방부이사관(3급)에서 지방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대구시는 2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신 본부장을 비롯해 지방서기관(4급) 4명을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을 확정했고, 지방행정사무관(5급) 21명에 대해 지방서기관(4급) 승진도 결정했다. 지방기술사무관(5급) 6명도 지방기술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이날 승진 인사들에 대해 다음 달 2일 자로 보직 임용한다.

2급 승진이 확정된 신 본부장은 대구시의회 사무처장이 유력하다. 신 본부장은 지난해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고, 그동안 환경국장 등 여러 고위직을 거친 경험을 감안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행정고시(34회) 출신이고, 심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박재홍(59) 복지국장은 지난 인사에서 직무대리로 복지국장직을 맡았고, 이번에 꼬리표를 뗐다.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

역시 3급 승진한 이근수(56) 기계로봇과장은 대경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휴스타) 혁신아카데미 로봇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7급 공채 출신이다.

3급 승진한 정한교(57)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다. 승진 대상 지방서기관 중에서 고참이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에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김대영(44) 보건의료정책과장은 행정고시(50회) 출신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보건의료계와 협력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기획 능력도 뛰어나다.

이 밖에 정은주 보도기획팀장(5급)을 비롯해 지방행정사무관 21명이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다음 달 2일 자로 승진 확정자들에 대한 보직 임용을 할 것"이라며 "적재적소 인사 배치 원칙으로 인사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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