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파더' 머스크 방송 출연 앞두고 시장 들썩…이더리움 사상 최고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0)인 일론 머스크가 NBC 방송을 대표하는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진행자로 나선다고 CNN 비즈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8일 SNL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머스크가 지난해 12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슈프링거 어워드'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0)인 일론 머스크가 NBC 방송을 대표하는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진행자로 나선다고 CNN 비즈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달 8일 SNL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머스크가 지난해 12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슈프링거 어워드'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가상화폐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방송 출연을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9일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서부 시간으로 8일 오후 3시 10분(한국 시각 9일 오전 7시 10분) 기준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인 3천957.27달러를 기록했다.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24시간 전보다 10% 내외 상승 폭을 유지했다. 시총도 4천500억달러로 규모로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역시 24시간 전보다 2~3%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는 등 전반적으로 상승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머스크의 지지로 유명해진 도지코인은 7일 오후 10시쯤 사상 최고치인 0.7383달러까지 상승했다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도지코인의 가격은 24시간보다 10% 내외 하락한 0.64달러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인 920억 달러(약 32조5천억 원)까지 올라갔다가 828억 달러로 규모로 내려왔다.

머스크가 이날 밤 NBC 방송의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할 예정이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이날 SNL에서 가상화폐에 힘을 실어줄 발언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스크 자신이 이미 지난달 27일 "도지파더(Dogefather) SNL 5월 8일"이란 글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관련기사

AD

사회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완독률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