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규확진 35명…수도권 13명·광주 9명·대전 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3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35명 증가한 총 1만3천37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0명, 해외유입은 15명이었다.

광주에서 배드민턴 클럽과 고시학원 관련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세가 줄고 있지 않은 가운데 수도권과 대전에서도 집단감염의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광주 9명, 서울 6명, 대전 2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서울 2명, 경기 2명, 전북 2명, 충남 1명 등 이었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8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하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국내 누적 사망자는 288명으로, 치명률은 2.15%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79명으로 총 1만2천14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941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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