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전노래방 다녀온 칠곡군 20대 코로나19 확진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칠곡군 20대 남성이 2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칠곡군 왜관읍 자택과 대구의 직장을 오가는 직장인으로, 대구 중구의 한 코인노래방에 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곡군은 이날 이 남성의 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의 동선도 정밀 조사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lily@imaeil.com
관련기사
AD
사회기사
(1월 16일)
Click!
추천뉴스
본사 알림
892번째 사연 주인공
폭력 남편 벗어나 자녀와 원룸생활…폐 질환 앓는 母子
지난주 성금 보내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