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감염경로 미궁' 21세 군인 확진자 발생"(전문)

이태원클럽 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난 11일 휴가를 나온 군인들이 서울역 여행 장병 안내소(TMO)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클럽 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난 11일 휴가를 나온 군인들이 서울역 여행 장병 안내소(TMO)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천875명이다.

이날 발생한 환자는 21세 남성(군인)으로 1차 역학조사 결과 최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심층 역학조사 및 추가 감염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2일 경남 진주 소재 부대에서 휴가를 나와 대구에 머물렀고, 휴가를 마친 뒤 부대로 복귀하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대구지역의 이태원 클럽 관련 검사 인원은 417명으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65명이 음성, 49명이 검사 중이다.

대구시는 "이태원 클럽관련 확진자의 동선와 겹치는 시민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상담을 받으시고, 조속히 진단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대구시의 서면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102보)

□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총 6,875명입니다.

○ 현재, 확진환자 136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5명(병원 15)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39명(병원 3,600,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6.6%(전국 : 91.5%)입니다.

○ 한편, 총 확진환자 6,875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70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입니다.

○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21세 남성(군인)으로

- 5월 12일 진주 소재의 부대에서 휴가를 나와 대구에 머물렀으며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1차 역학조사 결과 최근 확진자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심층 역학조사 및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5월 26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우리 시 유행 사례와 관련하여 검사한 인원은 417명이며, 3명 양성*, 365명 음성, 49명 검사 중입니다.

* 5/22 확진: # 11146(달서구 이곡동), 5/24 확진: # 11200(달성군 다사읍)

5/23 확진: 경북 성주군 23번(# 11146 의 외조모) - 경북 통계

○ 이태원 클럽관련 확진자의 동선와 겹치는 시민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상담을 받으시고, 조속히 진단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특히 5월 11일 밤 11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공기반소리반 코인노래연습장(달서구 이곡동)

- 5월 12일 저녁 7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통통코인노래연습장(중구 동성로)

- 5월 14일 오후 3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달성군 다사읍)

- 5월 18일 저녁 9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락휴코인노래연습장 동성로 2호점(중구 동성로)

□ 사망자 현황입니다.

○ 오늘(5월 2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180명입니다.

○ 180번째 사망자는 여자 84세로 기저질환으로 류머티스관절염이 있었습니다.

- 4월23일 코로나 검사 확진 후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5월 24일 19시 11분경 사망하셨습니다.

□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 현재까지(5. 25.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29명이 증가한 총 6,212명입니다.

○ 이 중, 6,18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6,093명이 음성 판정을, 31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5, 동대구역 워킹스루 6)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5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29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1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6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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