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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홈플러스에서 어떤 전기차든 빨리 충전하세요”

[포토뉴스] “홈플러스에서 어떤 전기차든 빨리 충전하세요”

홈플러스는 대구 성서점을 포함한 전국 40개 점포에서 대다수 전기차종을 충전할 수 있는 대규모 중속 전기차 충전소를 연내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홈플러스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여전히 넉넉지 않은 점을 고려해 대구 전기차 충전기 제작·운영사인 대영채비와 함께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한다. 대형마트 최초로 중속충전기(17.6㎾h)를 도입해 장을 보는 중에 많은 용량을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홈플러스는 이날 서비스를 개시한 서울 강서점을 시작으로 올해 중 대구 성서점, 부산 아시아드점 등 주요 40개 점포에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한다. 2023년까지 전국 모든 홈플러스 점포에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방침이다.전강일 홈플러스 A&A사업팀 바이어는 "국내 유일 충전기 제작, 운영전문 업체인 대영채비를 통해 전기차 충전 요금을 국내 최저수준인 1㎾당 235원(대영채비 회원가입 시)에 서비스한다"며 "추후 홈플러스의 멤버십 클럽 서비스인 '오토클럽'과 연계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9 16:53:59

'정해인의 수트'…마인드브릿지, 디자이너 오정의 '꾸뛰르 핏' 출시

'정해인의 수트'…마인드브릿지, 디자이너 오정의 '꾸뛰르 핏' 출시

마인드브릿지(Mind Bridge)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한 모델리스트 출신 '오정' 디자이너와 협업해 2021 S/S 컬렉션인 '꾸뛰르 핏(COUTURE FIT)'을 선보인다.디자이너 '오정'은 이탈리아에서 15년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알렉산더 맥퀸, 프라다 미우미우, 지안프랑코 페레 등에서 경력을 쌓은 모델리스트다. 현재는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폴앤컴퍼니의 대표로 서울대와 국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이번 2021 S/S '꾸뛰르 핏' 컬렉션은 남·녀 트렌치코트와 수트 셋업으로 출시된다.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디자이너 '오정'만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편안하고 딱 맞는 명품 핏을 선사한다"고 밝혔다.'꾸뛰르 핏' 컬렉션 화보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마인드브릿지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 배우 정해인, 김고은이 함께했다.마인드브릿지의 2021년 S/S 컬렉션은 전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1-19 09:50:00

"이런 렌터카를 봤나", 렌터카 이용자 5명 중 1명 '고장 경험'

"이런 렌터카를 봤나", 렌터카 이용자 5명 중 1명 '고장 경험'

렌터카 이용자 5명 가운데 1명은 차량 운행 중 고장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7~15일 최근 1년 이내 단기 렌터카(1개월 미만 대여)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1%가 고장을 경험했다.차량 고장 항목별로는 와이퍼 고장(복수응답)이 3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라이트(25.4%), 창문 개폐(22.4%), 브레이크(21.9%), 타이어(21.9%) 등의 순이었다.대여 전 차량점검 방식은 차체외관의 경우 직원과 함께 점검하거나 직원과 점검 후 본인이 다시 재점검을 실시한 비율이 76.7%로 조사됐다. 연료량 점검 73.7%가 같은 방식으로 점검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엔진오일을 직원과 점검한 비율은 47.4%에 불과했다. 와이퍼와 라이트도 직원과 점검한 비율이 각각 48.0%, 57.3%에 그쳤다.또 설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4.6%는 차량 안전점검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엔진오일은 안전과 직결되고 와이퍼와 라이트는 고장률이 높은데도 정작 차체 외관이나 연료량보다 점검을 덜 하고 있어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사업자들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 해줄 것을 관계 부처에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2021-01-19 09:42:26

쌀·달걀·채소 다 올랐다…연일 치솟는 '밥상 물가'

쌀·달걀·채소 다 올랐다…연일 치솟는 '밥상 물가'

대구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한파 등 가격 상승 요인에 이어 설(2월 12일) 명절 특수까지 겹치면서 식재료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이다.밥상에 오를 수 있는 품목 대부분이 전년 대비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쌀 가격의 상승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18일 대구 서구 대형유통업체 기준 쌀 20kg당 소매가격은 5만8천900원으로, 전년 대비 9천원(18%)이나 올랐다.이는 지난해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작황이 부진하면서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쌀 생산량은 350만7천t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52년 만에 가장 적은 생산량이다.채소와 과일 가격도 한파로 인한 작황 부진을 면치 못했다.같은 날 동구시장의 시금치 1kg 당 소매가격은 5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25% 증가했다. 깐마늘(8천원)과 양파(3천원) 1kg당 가격도 전년 대비 각각 33%, 80%가량 폭등했다. 후지 사과 가격 역시 10개당 3만원으로 전년 대비 50%나 올랐다.이때문에 대형마트가 판매하는 설 선물용 과일세트 가격도 지난해 대비 10~20% 올랐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과와 배 등의 비축 물량 덕분에 가격 상승분을 다소 줄였지만, 한파까지 겹치면서 선물세트 가격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AI 영향으로 달걀 가격도 출렁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7일 기준 전국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모두 64건으로 살처분된 산란계만 843만9천수에 이른다.이에 따라 18일 동구 대형유통업체 기준 달걀 1판(특란 30개 기준) 소매가격은 6천980원으로 전달 5천980원, 전년 4천990원보다 각각 17%, 40% 올랐다.밥상 물가가 요동치면서 정부는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15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 농산물 작황부진과 AI 확산 등으로 밥상물가 부담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주요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등 서민물가 안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연휴를 앞둔 오는 20일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18 17:31:23

[포토뉴스]대백프라자 아동복 할인전 21일까지

[포토뉴스]대백프라자 아동복 할인전 21일까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오는 21일까지 8층 아동복 매장에서 '랄프로렌칠드런 & 타미힐피거키즈 시즌오프 특집전'을 마련한다. 겨울철 야외활동 및 신학기 입학 선물용으로 어울리는 캐주얼 의류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2021-01-18 16:12:03

[포토뉴스]대구신세계 설맞이 상품권 구매 행사

[포토뉴스]대구신세계 설맞이 상품권 구매 행사

대구신세계 8층 상품권샵에서는 '설맞이 신세계상품권 구매 혜택' 행사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상품권을 현금이나 법인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현금은 최대 3%, 법인카드는 최대 1% 추가 증정한다. 대구신세계 제공

2021-01-18 16:11:51

오후 11시 영업 연장 준비한 대구 자영업자들 "철회에 분통"

오후 11시 영업 연장 준비한 대구 자영업자들 "철회에 분통"

대구시가 전날인 16일 발표한 '오후 11시까지 영업 가능' 골자의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하루만인 17일 저녁 철회하면서, 당장 내일(18일)부터 연장된 영업 시간에 맞춰 장사 준비를 해 온 대구 지역 자영업자들이 크게 당황하며 분통도 터뜨리고 있다.▶정부가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을 발표한 후, 같은 날 대구시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은 정부안과 같으나 식당·카페·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가능 시각은 정부안(오후 9시까지)보다 2시간 연장된 '오후 11시까지' 골자의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이에 주말 동안 다수 자영업자들은 완화 방침이 적용되는 18일부터 좀 더 많은 손님을 맞을 기대감에 한 주 장사 준비에 분주했다.그러나 완화 방침 시행을 불과 수 시간 앞둔 이날 저녁 대구시가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대구 지역 다중이용시설들의 영업 가능 시각은 정부안대로 오후 9시로 못 박혔다.▶이에 다수 업주들의 분노가 온라인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일단 향후 2주 동안은 평소보다 길게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재료 주문량도 늘리고 식당 직원들의 근무 시간도 그만큼 조정했던 업주들은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한 자영업자는 "미리 준비한 식재료들을 대구시청 앞에 가져가야 하나, 청와대 앞에 가져다 놓아야 하나"라고 울분을 토했다.지난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문을 닫았던 한 식당 업주는 전날 대구시 완화 방침을 접하고 문을 열기로 했지만 다시 2주 동안 문을 닫아야 할 지 고민 중이다. 저녁 장사 위주로 운영해왔고 배달·포장 영업도 할 수 없는 메뉴를 파는 까닭에 영업 시간 2시간 연장 방침이 취소되면 문을 여는 게 오히려 비용 부담이 더 클 것 같아서다. 아울러 영업시간 연장에 맞춰 미리 아르바이트 직원을 뽑았는데 "오지 말라"고 해야 하는 업주들은 당황함과 미안함이 겹쳐 곤혹스럽다.이는 헬스장도 마찬가지이다. 형평성 문제가 해결돼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지만 주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에 오는 것을 감안하면,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과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는 것은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다.대구시는 영업 시간 2시간 연장 방침과 함께 그동안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돼 온 유흥시설 5종 가운데 클럽·나이트 및 콜라텍을 제외한 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 등의 업종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를 해제키로 했다.그러나 이 역시 정부안대로, 5종 모두에 대한 집합금지가 유지됐다. 그러면서 잠시 기대감을 나타냈던 업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대구시가 지자체 재량을 활용해 대구형 거리두기 방침을 밝혔지만, 이게 정부에 의해 없던 일이 된 맥락을 두고 대구시와 정부, 양측 모두에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대구시의 독자적인 거리두기 완화 방침 설정을 두고 중대본이 애초 지자체 재량이었던 영업금지 시각 설정권, 집합금지 시설 결정권 등을 빼앗은 점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향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 규모를 살펴봐도 지역별로 다른 처방이 충분히 효과적일 수 있고, 대구는 물론 어느 지자체든 각자 상황에 맞는 독자적 방침을 적용할 수 있어서다.또한 중대본이 대구시에 '주의를 주겠다' '유감이다' 등의 언급을 한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비판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이에 대구시민들은 "지방자치제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정부에서 압박을 넣은 것 같다" "중대본이 대구시에 주의를 주겠다고 유감이라고 했는데, 중대본이 대구시 위에 있나" "방역 잘 하고 있는데, 왜 대구시에 간섭을 하나" 등의 반응을 내놨다.결국 대구시와 정부 간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이번 결과를 두고도 "대구시와 중대본은 협의도 안 하고 일하나, 방역은 생명권과 직결된 문제라 신중해야 한다" "말 잘 듣는 자영업자들 갖고 논다. 이랬다, 저랬다. 국민이 아주 개·돼지로 보이지" "권영진 대구시장, (거리두기 완화 방침 발표한)어제는 멋지던데, (철회한)오늘은 참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과 달리 정부가 지자체의 독자적 방침에 별다른 제동을 걸지 않은 사례도 나온 바 있어 대비된다.1주일 전인 10일 부산시가 정부 방침과 달리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헬스장 집합금지 조치를 풀면서(11일부터 시행), 이게 한 주 뒤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침에 반영되는 맥락이 만들어진 바 있다.대구시 역시 이번에 다수 업종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로 연장하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 그 효과를 측정해 정부에 역으로 제안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이는 결국 시작도 하기 전에 없던 일이 됐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위협했던 '오후 9시' 규칙 대신 '오후 11시' 규칙을 대안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놓쳤다는 얘기가 나온다.

2021-01-17 21:33:55

[속보] 대구시, 오후 11시 연장 영업 방침 철회 "정부 지침 따라 오후 9시로"

[속보] 대구시, 오후 11시 연장 영업 방침 철회 "정부 지침 따라 오후 9시로"

대구시가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1시로 식당과 카페 등 업종의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키로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지역방역 상황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을 17일 저녁 철회했다.▶지난 16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2주 연장, 5인 이상 모임 금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 등의 방침을 밝힌 후, 같은 날 대구시는 정부 지침과 다른 방침을 밝힌 바 있다.이에 당일 대구시는 총괄방역대책회의를 열어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노래방),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 금지 시각을 정부안인 21시에서 다소 완화해 2시간 늘린 23시로 정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다음 날인 17일 낮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관련 조치가)대구시에서 먼저 발표되는 바람에 상당히 많은 지자체들에서 이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다"고 언급, 대구시에 주의를 주겠다는 '유감'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거리두기 방침과 관련해서는 (중대본과 지자체 간)공통사항이 있고 재량사항이 있는데, 영업시간 연장과 같은 사항은 재량사항이고 중대본 지침에 따라 지자체장이 조정할 수 있는 것이라서 완화 방침을 결정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또 "영업시간 연장은 전문가들과 협의한 끝에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중대본에서 유감을 표명한 데 따라 중대본 지침을 따르기 위해 영업시간 연장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대구시는 앞서 유흥시설 5종 가운데 클럽·나이트 및 콜라텍은 집합금지를 유지하고 그 외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를 해제키로 했으나, 이 역시 정부안대로 유흥시설 5종 전체에 대한 집합금지를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앞서 중대본은 대구시와 함께 경북 경주시도 지적한 바 있다. 경주시도 대구시처럼 기존 오후 9시까지였던 다수 업종의 영업 금지 시각을 오후 11시로 늘렸다가 곧장 취소했다.경주시는 이날(17일) 오후 3시 30분쯤 '오후 11시 연장'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불과 2시간 30분만이 오후 6시쯤 '재조정'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이어 대구시도 따라간 맥락이다.이에 따라 사실상 오늘 밤인 18일 0시부터 적용되는 방침 내용이 시행 코앞에서 번복되면서, 지역 자영업자들을 비롯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혼선도 발생하고 있는 모습이다.해당 방침은 내일인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적용된다.

2021-01-17 19:45:19

고소한 빵 냄새·커피 향 피어나는 도시 대구로…

고소한 빵 냄새·커피 향 피어나는 도시 대구로…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 2021)가 오는 3월 12~14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2007년부터 국내 커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 속에 홈카페, 홈베이킹 등이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도 자리잡는 모습인 가운데 관련 산업 기반을 키우고 있는 대구시도 이번 행사에 기대를 걸고 있다.㈜더페어스가 주최하고 대구시,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베이커리와 커피의 도시 대구'를 주제로 한다.지역 커피 문화의 판로개척,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될 전망이라 관련업계도 이번 행사를 반기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때문에 카페도 피해가 컸다. 관련 기업의 마케팅 활동도 장기간 위축되면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에 대한 대응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사무국은 소상공인이 다수인 참가업체에게 참가비 파격할인 정책을 통해 행사참가를 독려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커피, 베이커리 수요자와 만남도 주선해 판로개척에 도움 주기로 했다. 친환경 콘셉트의 기업에게는 SNS, 홈페이지, 인쇄물 등을 통한 마케팅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라떼아트 대회, 케익 만들기 체험,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 전구역을 카페거리 형태로 만들어 관람객들이 관람과 동시에 사진도 찍기 좋게 만들기로 했다.주최사 관계자는 "D-CAFE 2021은 지역특화 전시회로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마케팅혜택을 줄 전시회가 될 것이고, 지역주민에게는 새로운 커피 및 베이커리 문화를 보급해 참가업체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풍성한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번 전시회의 참가 및 관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D-CAFE 2021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며 마감일은 오는 3월 5일이다.

2021-01-15 17:00:35

수성알파시티 '롯데몰' 기다림 7년째…올핸 첫삽 뜨나?

수성알파시티 '롯데몰' 기다림 7년째…올핸 첫삽 뜨나?

2014년 토지 분양 이후 7년 가까이 끌어온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내 대형복합쇼핑몰 '롯데몰'이 올해 상반기에 첫삽을 뜰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업을 추진하는 대구현지법인 롯데쇼핑타운대구의 지분이 롯데자산개발에서 롯데쇼핑으로 넘어갈 예정인 가운데 빠르면 2월부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앞서 롯데몰은 지난해 착공, 내년 상반기 개점을 약속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기약없이 중단됐다.14일 롯데쇼핑타운대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롯데몰의 착공시점은 미확정 상태지만, 사업추진에 긍정적 신호가 나왔다.롯데쇼핑은 지난 12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롯데쇼핑이 롯데자산개발의 롯데몰 사업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롯데쇼핑타운대구 지분도 100% 인수하며 수성의료 지구 롯데몰 개발주체도 롯데쇼핑으로 넘어간다. 인수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업계에서는 롯데자산개발에 비해 훨씬 덩치가 큰 롯데쇼핑이 사업주체가 되면서 인수가 마무리되는 2월부터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도 롯데 측이 사업 추진을 미루는 것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수성의료지구 롯데몰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관심사안이기도 하다. 롯데몰 사업을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융통한 자금이 커 금융비용 부담도 상당하다"며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시장 변화 등을 감안해 쇼핑몰 구성을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경자청 관계자는 "2월 이후 사업 논의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 같고 내부적으로는 5월 전후로 가시화되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롯데쇼핑타운대구 측도 그룹사 차원의 '결정'만 내려진다면 사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입장이다.지난해 2월 건축허가를 신청해 6월 건축허가를 받았고 이미 건축 구조심의도 통과했기 때문이다.롯데쇼핑타운대구 관계자는 "경영진의 결정, 이사회, 주총 결의만 나온다면 단시간 내 착공이 가능할 정도로 준비 상태는 높다"고 설명했다.상반기 롯데몰 추진이 가시화 될 경우 수성의료지구 SW융합클러스터 및 주거지역 정주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SW융합클러스터에만 61개사가 입주해 있고 수성의료지구 내 65개 필지 중 43곳에 건물이 들어섰거나 공사를 진행 중이다.수성의료지구 입주기업 관계자는 "이곳 유동인구가 적다보니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썰렁하지만 롯데몰이 들어서면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가 기대된다. 상권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확보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1-01-14 19:36:51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거래액 첫 '1조 달성'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거래액 첫 '1조 달성'

지난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 32년만에 최초로 거래금액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부류 시장도매인 확대와 시설현대화 사업도 이뤄지면서 전국 거점 공영 도매시장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지난해 1조111억원의 거래금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거래금액(9천374억원)보다 7.9% 증가한 수치로 1988년 개장 이후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1988년 당시 거래물량 10만9천t, 거래금액 1천139억원과 비교하면 물량은 5배 이상, 금액은 8.8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유통법인들도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전국 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내 유통법인인 효성청과, 대양청과, 대구신화수산이 A등급을 받았다.유통 종사자 간 합의를 통해 확장 재건축으로 결정돼 추진 중인 대구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도 총사업비 1천7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설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거점 공영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수산부류의 경우 관행적인 불법운영으로 문제가 됐던 시장도매법인을 퇴출하는 과정에서 영업장 폐쇄, 행정대집행 시행 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었으나 기존 법인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면서 당초 3곳이던 시장도매인 수를 8곳까지 확대했다. 대구시는 이 같은 조치가 수산부류 성장세를 촉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도매시장 내 유통법인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확산 시 중앙청과에서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대양청과에서는 과일 500박스를 기부했고, 신화수산에서는 중·고등학생에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중앙청과 및 대양청과에서 각각 성금 5천만원과 3천만원을 기부하고 신화수산에서 5천만원 상당의 멸치를 나눴다.김주헌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법인과 유통주체들의 노력으로 거래금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통질서 확립과 시설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진 도매시장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1-14 17:57:50

[포토뉴스] 롯데百 대구점 미니 냉장고  “취향껏 보관하세요”

[포토뉴스] 롯데百 대구점 미니 냉장고  “취향껏 보관하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전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와인, 맥주, 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비스포크 큐브 미니 냉장고'를 판매한다.온도 설정을 5~18℃(도)까지 할 수 있어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수납 품목을 구성할 수 있다. 진동과 소음이 적어 거실이나 침실에 두고 쓰기 좋고 작은 사이즈의 냉각 모듈을 도입해 설치 공간 제약이 적다.

2021-01-14 15:30:44

[포토뉴스]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

[포토뉴스]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

홈플러스는 14일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240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가 9㎎/g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홈플러스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홈플러스 등에서 9만9천원에 판매한다. 3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은 굵은 모래와 진흙 등 다양한 종류 토양이 고루 섞인 사질양토에서 6년근 수삼을 수확해 암반수로 씻고 맥반석 건조를 거쳐 저온 농축한 제품이다. 홍삼 고유의 진한 향은 물론, 쓴맛이 적고 맛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건강∙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되며 건강 관련 상품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 주는 홍삼 품목 수요가 커진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9~12월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홍삼 품목은 4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지혁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나를 위한 새해 선물, 소중한 사람을 위한 명절 선물로 프리미엄 건강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건강 트렌드에 발맞춘 '홍삼' 상품을 지속 기획해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1-14 15:30:23

[유통단신] 현대백화점 대구점 ‘2021 더 해피니스’ 경품 이벤트 등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신년 맞이! 키친 & 홈데코 페어 (~19일)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새해 첫 세일 주요 행사로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인기 가전과 가구, 식기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리빙관(9층) 입점 인기 가전·침구·식기·인테리어 브랜드가 참여한다.딤채는 2021년형 신형 김치냉장고를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한다.퀸센스는 창고 대개방전을 통해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후라이팬+궁중팬 세트(28㎝)를 기존 5만5천원에서 2만5천원에, 인덕션 스텐 냄비(20㎝)를 기존 3만3천원에서 1만5천원에 특가 판매한다.블랑뷰와 아날도바시니홈, 다원카페트 등은 홈패션 이월 상품을 최대 70% 초특가 할인 판매한다.▶현대백화점 대구점=2021 The Happiness (~17일)현대백화점은 신년 경품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앱에서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내달 17일)해 앤디워홀 판화, 페어먼트 호텔 숙박권, 앤디워홀 전시회 입장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3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리워드 사은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일부 브랜드 제외)를 제공한다.삼성전자 청정가전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대별 8% 리워드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9층 문화홀에서는 새해 첫! 최대 50% 할인 프리미엄 가구 대전을 진행한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트래디셔널캐주얼 시즌오프 특별대전을, 지하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남성캐주얼·닐바렛·러브캣·엘리자베스 스튜어트·바바라 등 신년 패션 종합전 행사를 연다.지하1층 현대식품관에서는 미리 준비하는 더 행복한 설 선물세트, 예약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쿠폰과 함께 회차별 사은품을 지하1층 식품 서비스 데스크에서 증정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7층 캐주얼 브랜드 '디젤' 품목별 30% 할인 판매 (~31일)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캐주얼 패션 브랜드 '디젤' 매장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품목별 30%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데일리 아우터 '퍼 후드 패딩 야상 점퍼'(42만7천원)는 주머니 네개와 히든 웨이스트 스트링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내부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디태처블 퀄팅 이너 야상 점퍼'(66만5천원)는 분리할 수 있는 퀄팅 이너를 포함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외투다. 탈부착 플리스 후드로 실용성을 갖췄으며 이중 클로징으로 보온성을 더했다.'워시드 데님 덕다운 점퍼'는 컬러감 있는 워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데님 다운 점퍼다. 탈부착 후드와 밑단 스트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글로시 푸퍼 자켓'(40만6천원)은 광택감이 돋보이고 트렌디한 무드의 자켓이다.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과 포인트를 동시에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1-01-14 15:03:17

코로나 방역 여파…편의점 '저녁 장보기' 확산

코로나 방역 여파…편의점 '저녁 장보기' 확산

편의점이 주거지역 식료품 유통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여간한 음식점, 주점이 오후 9시면 문을 닫거나 실내 판매를 금지하다 보니 '홈술'용 주류와 식사 뿐만 아니라 급한 장보기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사례가 늘면서다.편의점 업계는 편의점에서 장 보는 문화를 정착시켜 신규수익을 창출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방역조치 강화에 편의점 매출만 소폭 증가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국내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한 2월부터 매출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뒤 8월까지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한 9월과 10월에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11월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며 재차 매출 하락을 겪었다.대형마트(-4.1%)와 백화점(-4.3%), SSM(-9.8%) 등 업체 전체가 부진했던 것과 대비된다. SSM은 타 업태가 할인행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식품판매가 줄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소비자들 외출, 외부 활동이 줄면서 주력 상품인 의류와 잡화 매출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편의점만 지난해 11월까지 매출이 3.3% 늘어 홀로 웃었다.그간 심야에도 영업하는 편의점이 동네 수퍼마켓을 대체하는 곳이 대폭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강화하면서 지난 연말 이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 금지 등 변화가 발생했다.심야 술자리는 집이나 숙박업소로 옮겨갔다. 늦은 저녁 식사하거나 급한 장을 볼 곳이 마땅찮아지자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문을 여는 편의점이 부상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 시대의 편의점은 장 보기 안성맞춤 마켓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편의점 업계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소비자들의 '장 보기' 수요를 충족하려 전략 강화에 힘쓴다.◆지난해 편의점 식품·생필품 판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에서 지난 한 해간 식품류와 세제, 휴지, 화장품 등 주요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60% 늘었다. 품목별로는 정육과 채소, 과일 등 식재료 매출이 급증했다. 냉동육 경우 2019년에는 전년 대비 79% 늘었다가 지난해는 전년 대비 296%나 증가했다.상권별로 보면 주택가에서 65.8%라는 압도적 매출 비중이 나타났다.편의점 채소와 과일도 비슷하게 인기를 끈다.이마트24는 지난해 초 농협경제지주와 협약을 맺고서 대파와 깐마늘, 양파, 감자 등 필수 채소에 시금치, 깻잎, 상추, 당근 등까지 공급해 왔다. 바나나와 사과, 딸기, 토마토, 참외 등 신선과일도 판매하는데 이런 과채류 매출이 지난 한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24는 이달 한달 간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컵밥과 찌개, 샐러드 등 가정간편식(HMR)과 위생용품, 주요 생필품등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미니스톱도 올해부터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를 도입하고 패스트푸드 전문점 슈퍼바이츠를 선보이며 매출 다변화 전략을 펼친다.◆고객 다변화 미끼상품…토이캔디·두꺼비 컬래버편의점 업계는 유통 판도 재편에 발맞춰 소비자 관심을 모으고 고객층을 다변화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주택가의 어린이, 청소년과 2030세대의 재방문을 유도할 여러 협업 상품을 속속 내놓는 것이다.세븐일레븐은 주택가 편의점의 어린이 고객 대상 상품이 인기를 끌자 이달 초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협업 상품을 내놨다. 영국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와 협업한 토이캔디를 출시하고 철제 케이스에 캐릭터 장난감과 젤리를 함께 담아 파는 것이다. 가격은 2천원 대다.토이캔디란 사탕, 초콜릿 등 간식을 소형 장난감과 함께 판매하는 상품을 이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가 상권의 토이캔디매출이 전년 대비 16.2% 늘었다. 전체 사탕 매출에서 토이캔디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1.2%에서 지난해 17.4%로 뛰었다.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아동 완구와 어린이 음료, 문구류 매출도 각각 전년보다 16%, 12.4%, 10.1% 늘었다.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유행에 가정 내 주류 소비가 늘어난 점을 고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에 인기 많은 자사 두꺼비 캐릭터를 편의점 이색 협업상품으로 내놓으며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CU는 2030세대의 주류 레트로 유행을 타고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카롱, 칼라만시 컵케이크 등 디저트 2종을 12일 출시했다. 패키지에 마카롱을 든 두꺼비를 넣는가 하면, 두꺼비 모양 초콜릿을 컵케이크 위에 얹었다.GS25도 진로와 협업해 두꺼비 캐릭터를 내세운 소주 안주와 과자, 떡볶이, 껌 등 협업 상품 4종을 내놨다.두꺼비의 울음 의성어인 '두껍'에서 착안해 두껍고 넓은 면을 주재료로 활용한 두껍면 떡볶이, 육포와 구운 오징어 등 안주 6종으로 구성한 진로 안주 플래터, 두꺼비 헛개껌 등이다.이마트24는 두꺼비 캐릭터 젤리 '아임이 두꺼비 젤리'를 오는 21일 출시하고 내달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앞서 두꺼비 굿즈를 내놓는다.편의점 업계 한 관계자는 "손님 발길을 불러모을 수 있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제품을 판매해 접근성과 매출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홈술, 장보기 등 유행에 고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1-14 14:54:24

[포토뉴스] ‘온라인 개학’ 등 대비한 노트북 기획전

[포토뉴스] ‘온라인 개학’ 등 대비한 노트북 기획전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전관에서는 졸업·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예년보다 일찍 노트북 기획전을 열고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영향에 노트북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IT 제품을 할인·보상판매하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LG전자 매장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202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그램 16', '그램 17' 구매 시 인텔 SW패키지 7종, 전용 파우치, 무소음 마우스, 오피스 밸류팩 등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LG 울트라 기어' 구매 시에는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역시 '온라인 개학' 가능성이 있는 데다 지난해부터 노트북 등 IT가전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도 대응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최근 집계한 대구점 가전 매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구점 가전매장의 노트북의 매출은 2019년 동기 대비 3분기엔 35%, 4분기엔 40% 각각 증가했다. 올해 1월 들어 12일까지 노트북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70%나 늘었다.김수환 롯데백화점 대구점 가전팀장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영향으로 노트북 판매가 크게 늘었다. 신학기를 맞아 제조사별 모바일·IT 제품 프로모션을 일제히 진행하므로 지금이 노트북 구입 적기"라고 말했다.

2021-01-13 17:39:11

[포토뉴스] 홈플러스 ‘홈스테이 솔루션.’ 기획전

[포토뉴스] 홈플러스 ‘홈스테이 솔루션.’ 기획전

홈플러스는 최근 길어지는 '집콕' 생활에 집밥, 홈술, 홈베이킹, 홈트레이닝 관련 용품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홈스테이 솔루션'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신선식품으로는 ▷냉동 LA식 꽃갈비(2.3kg, 미국산·호주산) 6만6천900원·7만9천원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1천590원 ▷무항생제 황금닭 2종(생닭 850g·볶음탕용 1kg) 각 5천990원, 6천990원 ▷알큰딸기(1kg) 1만2천990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홈술'용 와인과 커피로는▷프로버브/브라이들우드 와인(750ml) 7종 각 1만9천900원 ▷칠레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와인(750ml) 6종 각 1만2천900원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캡슐(16T) 23종 각 7천900원 ▷맥널티 원두 커피 8종 각 3900~2만4900원(1+1) 등이 있다.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실내 생활을 더욱 즐겁고 알차게 보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합리적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1-01-13 17:24:41

대구경북 숙박앱 '꿀스테이' 수도권 진출한다

대구경북 숙박앱 '꿀스테이' 수도권 진출한다

대구에서 출발한 '착한숙박앱' 꿀스테이가 수도권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도권 현지 가맹점 모집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올 3월 말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지난해 10월 정식 오픈한 꿀스테이는 숙박업체의 광고비를 줄여 간접적으로 소비자 혜택을 늘리는 숙박예약 플랫폼이다. 가맹 숙박업체는 월 예약 건수에 따라 10만~50만원의 정액 요금만 내면 된다. 기존 숙박예약 플랫폼에서 상단에 노출되려면 별도의 광고비 집행이 불가피하고, 예약 건당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아가는 데 비해 부담을 크게 덜었다.수수료 부담에서 벗어난 숙박업체들이 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고, 꿀스테이도 매스컴 등을 통한 광고비 지출을 지양해 할인 쿠폰을 제공할 여력이 생기는 등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있다. 꿀스테이는 이 같은 상생 모델로 대구경북, 울산 지역에서 300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수도권 가맹점 확보도 순조롭다. 박기현 꿀스테이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모집을 시작한지 한 달도 안돼 서울에서만 200여 개의 업소에서 가맹을 신청했다"며 "그동안 숙박앱 광고비와 예약수수료에 큰 부담을 느끼던 숙박업주 분들이 상생형 숙박앱 출시를 많이 기다려온 것 같다"고 했다.채지웅 꿀스테이 대표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꿀스테이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천500곳 이상 가맹하는 숙박앱으로 무난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도한 광고비 부담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숙박업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2021-01-13 15:44:52

[포토뉴스] '붐마스터X진로' 3천대 한정판 블루투스 이어폰

[포토뉴스] '붐마스터X진로' 3천대 한정판 블루투스 이어폰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제작한 블루투스 이어폰 '붐마스터X진로 Airo-2 mini 스페셜 에디션'(2만9천800원)을 총 3천대 한정 판매한다.전국 이마트에서 2천500대 판매할 예정이다. 또 SSG닷컴 내 이마트몰과 하우디몰에서 총 400대, 진로의 팝업 스토어 '두껍상회'에서 100대를 판매한다.블루투스 5.0 사양으로 개별 페어링을 지원하며, LCD 배터리 잔량 표시와 한국어 표기를 지원한다.이마트는 홈술, 혼술 트렌드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레트로 트렌드에 발 맞춰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이마트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외에도 향후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 등 추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01-12 18:22:05

[포토뉴스] 따뜻한 매트리스 '팔로모 히트폼 매트리스'

[포토뉴스] 따뜻한 매트리스 '팔로모 히트폼 매트리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0층 이태리 명품 침대 브랜드 '팔로모(FALOMO)'는 매트리스 하나로 포근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히트폼 매트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히트폼 매트리스는 공기 순환을 통해 온도를 조절하는 제품이다. 열선 없이 매트리스 모듈 속 고성능 헤파필터가 공기를 순환시켜 이불 안까지 공기를 골고루 퍼뜨리므로 신체가 직접 열과 접촉하지 않는다. 여름에는 송풍, 겨울에는 히터로 이용할 수 있다. 헤파필터는 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해 준다.오는 17일까지 전 사이즈 최대 10% 가격 할인을 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교체용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가격은 슈퍼싱글 기준 150만원 대.

2021-01-12 18:17:36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뉴발란스 ‘새학기 초등 가방’

[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뉴발란스 ‘새학기 초등 가방’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아동관 '뉴발란스 키즈'는 2021년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초등학생용 가방을 판매한다.올해 신제품 라인업은 총 10종류 스타일로 구성했다. 수납공간 등 기능성이 뛰어난 '스마트 가방' 라인, 다채로운 컬러감이 특징인 '샤이니 가방' 라인이다.스마트 가방 라인의 대표 상품 '아코디언 포켓몰드 가방'은 백팩과 내피 탈부착 보조가방, 카드지갑으로 구성된 세트형 가방이다. 앞 포켓은 칸이 나뉘어 있으며 아래쪽 칸은 연결돼 청소하기 쉽다.

2021-01-11 18:40:03

[포토뉴스] 덴마크 프리미엄 침구 ‘노르딕슬립’ 만나보세요

[포토뉴스] 덴마크 프리미엄 침구 ‘노르딕슬립’ 만나보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베개, 이불 등 다양한 침구류를 판매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노르딕슬립'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노르딕슬립' 제품은 유럽의 친환경, 유해물질 테스트 검사 '오코텍스(OEKO-TEX)'에서 1등급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됐다. 베개는 세탁기에서 60도 이하의 물로 통째로 물세탁, 건조할 수 있다.

2021-01-10 18:14:17

식재료·기름값 '코로나 뜀박질'…서민경제 더 힘들다

식재료·기름값 '코로나 뜀박질'…서민경제 더 힘들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농·축·수산물과 기름값 등 민생 경제와 밀접한 품목의 물가가 크게 올라 서민가계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10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0.5% 오르는데 그쳤지만 농·축·수산물은 8.8%나 뛰었다.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도 8.2% 올랐고, 사과 가격은 31.2% 급등했다. 주식인 쌀도 14.4% 뛰어 서민 밥상 물가에 부담을 더했다.육류 물가를 봐도 돼지고기는 15.4%, 국산 쇠고기는 9.4% 각각 올랐다. 햄 및 베이컨(9.5%)과 커피(10.4%) 등 가정에서 많이 찾는 품목의 가격도 뛰었다.추위 탓에 채소류 가격마저 급등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대구 동구시장에서 판매하는 적상추 소매가격은 100g에 1천100원으로 전월 대비 80%가량 올랐다. 방울토마토(1㎏)도 9천990원으로 27% 뛰었다.aT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거나 눈이 오면 생육 부진,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했다.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대구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7주 연속 올랐다.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월 첫째 주(1.4∼7) 대구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1천395.38원)보다 21.14원 오른 ℓ당 1천416.52원으로 집계됐다.대구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월 3주차 1,548.22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같은 해 5월 2주차 1천206.77까지 떨어졌다가 7월 3주차 1천337.35원까지 반등했다. 이후 11월 3주차 1,283.83으로 내린 뒤 다시 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지난해 11월 3주 이후 대구 휘발윳값은 ▷1.53원 ▷9.72원 ▷13.85원 ▷22.36원 ▷36.48원 등 매주 상승폭을 키우다가 최근 ▷27.61원 ▷21.14원 등으로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대구는 한동안 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았으나 새해 첫주 들어 경남(1천411.1원)에 최저가 타이틀을 내줬다.전문가들은 "국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가"라며 "올해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 등이 겹치면 서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질 수 있다. 불황 속에서 물가를 잡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2021-01-10 17:56:16

부산은 11일부터 헬스장 영업 허용 "오후 9시까지"

부산은 11일부터 헬스장 영업 허용 "오후 9시까지"

부산시가 내일인 11일부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영업을 허용키로 했다.그간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돼 온 시설들에 앞으로는 집합제한 조치를 적용한다는 얘기다.10일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 보고에서 "11일부터 실내 체육시설업에 대해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단, 8㎡당 1명으로 수용인원이 제한된다.또한 고위험시설인 격렬한 GX류(에어로빅, 줌바, 스피닝, 킥복싱, 테보 등)는 제외된다.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라 일반관리시설 중 실내 체육시설업만 유일하게 집합금지가 적용돼 형평성 문제가 계속 제기됐는데, 이에 대해 부산시가 따로 제한적 허용 결정을 내린 것이다.물론 지난 7일 정부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9인 이하 교육·돌봄 목적 아동·학생 대상으로만 영업이 가능하다고 완화 조치를 밝혔지만, 이에 대해 성인 이용자가 대다수인 실내체육시설 현장을 제대로 모르고 만든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이어 다시 사흘만인 10일 부산시가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낮 16시간 동안 영업을 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내놓은 맥락이다.앞서 헬스장 업주 등이 집단행동을 통해 정부에 집합금지 조치 등의 완화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산시청 앞에서도 현지 관계자들의 집회가 열린 바 있다.이에 따라 부산에 이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완화 조치가 이어질 지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2021-01-10 15:13:26

9년 만에 참조기 ‘풍어’…이마트서 제주산 참조기 판촉

9년 만에 참조기 ‘풍어’…이마트서 제주산 참조기 판촉

제주 참조기가 9년 만에 풍어(생선이 많이 잡히는 것)기를 맞았다. 이를 활용해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10마리 9천900원에 판매한다. 전년 동기 대비 28%가량 저렴하다.제주 연근해에서 잡히는 참조기는 지난 2011년 어획량 5만9천226t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6년 1만9천300t까지 떨어졌다. 다행히도 지난해에 4만t선(추정치)을 회복했다. 갑자기 풍어가 이뤄진 것은 여름 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데다 참조기 먹이인 새우가 제주와 서해안 연근해에 넓게 퍼지면서 대량 번식과 어획이 이뤄진 영향으로 보인다.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참조기 어획량은 3만3천230t이다. 이는 전년 1~12월 한 해 어획량 2만5천788t 보다 28.9% 가량 늘어난 것이다. 겨울철에 어획량이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12월까지 어획량은 조사량 보다 웃돌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참조기 어가는 재고 급증과 가격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앓고 있다. 참조기는 조리가 번거롭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높다 보니 그 수요가 적어서다.제주시 수협에 따르면 참조기 가격을 안정화하려 수매한 참조기 4천여 t이 미출하 상태로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 있다. 이런 영향으로 산지 가격도 10~15%가량 하락했다. 이대로 보관 공간이 부족해진다면 올해 영업에도 피해가 우려된다.이마트는 어가를 돕고자 참조기 물량을 230여 t 확보해 연간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 160여 t 보다 약 43% 늘린 것으로, 가격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8% 낮췄다.이마트는 생(生) 참조기 50t도 함께 확보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2021-01-08 16:05:45

'민초단'에 슬픈 소식…"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당분간 출하 중단"

'민초단'에 슬픈 소식…"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당분간 출하 중단"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민크초콜릿칩'(민트초코)의 출하가 일시 중단된다. 배스킨라빈스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품목인 민트초코가 일부 점포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8일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민트초콜릿칩 아이스크림 출하를 일시중단한다. 최근 민트초콜릿 맛 인기가 치솟자 공급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민트초콜릿칩 출하량은 약 1.6배 증가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수입 원료 입고까지 지연되면서 판매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미국 본사가 1948년 개발했다. 한국에선 배스킨라빈스 코리아가 1990년 '민트 초콜릿 칩'이란 이름으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들여오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판매량 순위에서 엄마는 외계인·아몬드봉봉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최근 이색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민트초콜릿 맛이 인기를 끌자 음료·디저트부터 양념 치킨 소스까지 등장하며 '민초 열풍'이 이어지기도 했다.

2021-01-08 13:57:52

간단하고 맛있는 집밥?…집콕 외식 어떤 게 있나

간단하고 맛있는 집밥?…집콕 외식 어떤 게 있나

코로나19가 '외식 금지령'을 내린 지 1년여. 집밥에 물려 '가정 내 외식'을 즐기거나, 조리하는 수고와 위험을 조금이라도 덜려는 이들이 늘었다.유통업계는 밥상을 다채롭게 해 줄 간편식, 편리하고 홈 인테리어에도 좋은 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 등 주방용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집에서 즐기는 외식, 레스토랑 간편식(RMR)대형마트·편의점 업계는 다양한 집밥을 모토로 간편식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업계는 2010년대 이후 1인 가구 증가에 '혼밥' 문화가 확대하자 가성비 좋은 1인식 도시락 등을 대거 개발해 왔다.올해 대세는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유행하고부터는 음식점 방문을 꺼리게 되면서 외식하듯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는 수요가 늘었다.특히 소비에 거리낌 없는 20·30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간편식이 각광받는다. 배달 음식을 주문해 받는 시간보다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맛도 외식업체 판매 식품 못지 않으니 만족스러운 한 끼를 선호하는 것이다.CJ푸드빌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레스토랑 간편식'(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 CJ푸드빌은 빕스·계절밥상 등의 베스트 판매 상품 30여 종을 RMR 상품으로 제작, CJ더마켓과 SSG닷컴 등에서 판매 중이다.CJ제일제당은 지난달 고급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 '더비비고'를 내놨다. 신개념 한식 HMR로 맛과 품질을 집밥 수준까지 높인 데다 건강과 영양도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홈플러스는 이달 들어 맛있는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간편식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감자탕(1.5㎏)은 9천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돼지등뼈김치찜(1.3㎏)은 1만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등갈비 바베큐 2종(등갈비·양념등갈비, 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가에 판매한다.HMR 시장 규모는 날로 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며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국내 HMR 시장 규모는 4조원에 육박했다. 내년 들어서는 그 규모가 5조원을 넘길 전망이다.◆1천원 이상 비싼 '편의점 프리미엄 도시락'편의점 도시락도 '프리미엄'이다.이마트24는 지난 6일 기존 편의점 상품 대비 1천원 이상 높은 가격에 프리미엄 도시락과 햄버거를 출시했다. '수란품은 소불고기 규동', '블랙페퍼와규버거', 시즌 한정 '인삼 한뿌리 도시락' 등이 대표 상품이다.이마트24에 따르면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1천~2천원가량 비싼 프리미엄 식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샌드위치 167%, 햄버거 151%, 도시락 52% 등 각각 신장했다. 전통적 인기 상품이던 일반 도시락과 샌드위치, 햄버거, 김밥 등의 신장률은 평균 10% 안팎에 그쳤다.이마트24에 따르면 이런 변화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사를 즐기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려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GS25와 CU, 세븐일레븐도 일제히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내놨다. 수년 새 편의점 빵 수요가 꾸준히 늘었고, 지난해 들어 아침 식사 대신 빵을 찾는 소비자도 늘어난 영향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커리 상품군의 아침시간대와 주택가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6.4%, 29.5% 증가했다.'홈술'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내 고가 제품에 속하는 와인 매출도 크게 늘었다.GS25는 지난 추석 선물용으로 내놓은 개당 600만원 대 한정판 '5대 샤토 와인 세트'(5병입)'를 완판했다. CU가 판매한 그랑크뤼 특1급 와인 '샤토 라루뜨'(150만원)도 조기 품절됐다. 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을 전체 점포의 절반 수준인 2천400여 곳으로 늘렸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판매량이 150만병을 넘으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배(190.1%) 증가했다.◆안전한 전기레인지, 편리한 식기세척기간편조리 바람에 주방에서도 식사 전후 수고를 덜어주는 조리기구가 각광받는다. 가스레인지가 가정용 전기레인지로 빠르게 대체되는 것이 대표적이다.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레인지 연간 판매대수는 2018년 80만대에서 2019년 100만대, 지난해 120만대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기존 같은 역할을 하던 가스레인지가 같은 기간 120만대에서 100만대, 80만대로 줄어든 것과 대조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도 지난해 전기레인지 매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10월~12월)는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 이례적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전기레인지가 각광받는 것은 열 효율이 높아 조리 시간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화상 우려가 적고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주방 인테리어 포인트 역할을 해 주거 만족도를 높여 주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이에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린나이' 매장은 17일까지 '헬러', '틸만' 등 독일 직수입 제품을 비롯해 '린나이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전기레인지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설거지 일손을 덜어 주는 식기세척기도 마찬가지 인기다. 최근에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 시 인체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도 많다.한 예로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800'은 세계 최초로 하단 선반을 25㎝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식기를 담을 수 있다. 큰 냄비나 무거운 식기도 손목, 허리 부담없이 편리하게 넣을 수 있다.이 밖에도 SK매직, LG전자 디오스, 삼성전자, 한일전기, 대우 등 가전 업체들이 저마다 살균건조, 자동문열림, 3단 직수압, 고온 미세스팀, 무설치식 등 다양한 식기세척기 제품을 내놓고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 김수환 가전팀장은 "지난해 이후 가정 내 식사 비중이 늘면서 안전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전기레인지 등 주방 편의용품이 예년보다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07 13:55:10

롯데百 대구점에 ‘베르사체’ 입점…'보복소비' 타고 매출 '쑥↑'

롯데百 대구점에 ‘베르사체’ 입점…'보복소비' 타고 매출 '쑥↑'

명품 유통의 정점으로 꼽히는 백화점이 코로나19 시대 '보복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명품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유통업계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백화점 총 매출 중 해외 유명 브랜드 비중은 28.9%에 달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었다.백화점별 1~11월 명품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롯데백화점은 16%,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 23%·오프라인 26% 각각 늘었다.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보복 소비' 영향으로 보인다. 신혼여행을 포함해 해외 여행·쇼핑 기회가 줄고 여유 자금이 생기자 명품·가구 등 고가제품 소비에 눈을 돌린 것이다.지역 백화점 업계도 명품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6월~11월 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는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직영 매장이 입점했다.대구점(오프라인)은 가방, 클러치, 지갑, 벨트 등 60여 종의 라인을, 롯데온(온라인)은 주얼리와 클러치 등 40여 종 라인을 판매한다. 국내외 합합 뮤지션에게 큰 사랑을 받는 귀걸이, 반지 등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한 제품도 갖췄다.앞서 대구신세계도 지난해 말 에르메스에 이어 올 상반기 샤넬 개점을 통해 명품 3사 트리플크라운 완성을 예고했다.안수현 롯데백화점 대구점 해외패션 팀장은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며 명품 등 고가상품 수요가 늘 전망이다. 차별화한 입점 전략으로 가치 소비를 선호하는 지역민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1-06 17:19:46

대구 치맥페스티벌 홈피 새단장 "치킨 1년치 받으세요"

대구 치맥페스티벌 홈피 새단장 "치킨 1년치 받으세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치맥산업협회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이달말까지 '1년치 치킨' 등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협회 측은 축제 캐릭터를 강화하고 관련 상품, 문화 콘텐츠를 내놓는 한편 닭고기 상품 판매 플랫폼 '치맥마켓'을 출시해 산업축제로서의 성격을 한층 분명히 했다.한국치맥산업협회는 협회 홈페이지(www.chimacfestival.com) 새단장과 함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협회 측은 온라인 축제 홍보를 강화하고자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몄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 전문가 경북대 이경용 교수(디자인학과)와 함께 기존 치맥페 캐릭터 '치킹'의 디자인과 색감을 대폭 개선하고 신규 캐릭터 '치야'를 개발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달력, 방향제 등 다양한 상품도 만들었다.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EDM비트를 기반으로 한 치맥 로고송 '치맥 FLEX'도 제작했다. 이 음원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영상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응모자 중 126명을 추첨해 최대 1년치(52회분) 치킨 상품권과 기념품을 지급하는 '박명수가 쏜다'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갤럭시 및 카카오톡 모바일 테마도 제작해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병행한다. 모바일 테마를 내려받아 설치한 후 SNS를 통해 인증하면 201명을 추첨해 치킨 상품권과 축제 기념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치맥마켓'도 홈페이지에 함께 자리한다. 입점 기업은 대표상품 한 두가지만 내놓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영세한 이미지, 온라인 판매 플랫폼 미비로 어려움 겪었던 지역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개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모든 가입자에게 적립금 5천원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 1건당 1개 제품을 추가로 준다. 구매후기를 남기는 사람들을 추첨해 320명에게 치킨 상품권과 축제 기념품 세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올 7월 첫주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상황에 따라 10월까지 개최가 미뤄질 수 있으며 지역별 분산개최, 비대면 축제화 등 대안도 검토하고 있다.

2021-01-06 16:51:11

"'자가격리 골프 여행' 가실 분?"…럭셔리한 2주 보내는 이들

"'자가격리 골프 여행' 가실 분?"…럭셔리한 2주 보내는 이들

'역발상' 이랄까?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활용한 여행상품이 등장해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이 상품은 태국 골프 리조트에서 아주 럭셔리한 자가격리 시간을 보내며 골프 라운드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주)아티타야에 따르면 태국의 아티타야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며 격리를 받는 여행 코스로 골프장 격리는 코로나19 저위험 국가 여행객들로 한정되며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결과서 및 태국대사관 입국허가서(COE) 제출, 격리기간 중 3차례 코로나19 검사 등 입국 조건은 동일하다.2주짜리 골프격리 상품의 가격은 약 3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이밖에도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4주, 6주, 8주, 10주와 90일짜리 상품이 등록돼 있어 소비자들이 선택가능 하다.단, 자가격리 골프 여행을 마친 후 한국에 입국에서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아티타야측 관계자는 "상품출시 후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아쉽게도 현재는 태국내 코로나 상황이 악화돼 출발 일정이 보류되었다"고 밝혔다.그는 "차후 일정이 나오면 또 모객을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 블루에 빠진 여행객들에게 우울감을 떨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아티타야 골프장은 종합 휴양 리조트로서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동북부 방향으로 42Km 1시간 거리에 있는 골프장으로 접근성이 매우 유리하고 여러 개의 호수등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해저드와 벙커가 잘 조화를 이룬 설계가 돋보이는 36홀 코스는 전장길이도 길고 넓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코스마다 난이도가 있어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2021-01-06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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