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회수율 대구 1위, 이유는?

작년 2천168억원 회수…서문시장축제·야시장 덕택 외부 관광객 늘어

14일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의원, 협의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펼쳐보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4일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의원, 협의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펼쳐보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온누리상품권의 회수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은 2015년 678억원에서 지난해 1천700억원을 넘어서는 등 5년 동안 2배 이상 크게 늘었으며, 작년 11월말 기준 대구의 온누리상품권 판매금액은 1천729억원으로 서울, 부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판매된 상품권이 지역내에서 사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구지역 전통시장으로 들어온 온누리상품권은 2천168억원으로 지난해 판매액 대비 125.4%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서문시장축제와 같이 보고 즐길 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축제와 야시장 운영 등으로 외부 관광객이 많이 유입된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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