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부활절 연합 예배, 대구내일교회 온·오프 병행

4월 4일 오후 2시…유튜브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검색하면 동참 가능

지난해 대구 범어교회에서 열린 대구 개신교계 부활절 연합 예배 모습.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공 지난해 대구 범어교회에서 열린 대구 개신교계 부활절 연합 예배 모습.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공

대구 개신교계의 부활절 연합 예배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대구내일교회에서 열린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하고 교계 지도자를 중심으로 대면 예배와 온라인 영상예배를 함께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개신교계는 매년 대구스타디움에서 3만여 신도가 함께 모여 대규모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연합 예배를 드린다.

올해 연합 예배는 '예수부활! 대구여 소망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연합찬양단과 합심기도는 사전에 현장영상을 녹화편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 범어교회에서 열린 대구 개신교계 부활절 연합 예배 모습.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공 지난해 대구 범어교회에서 열린 대구 개신교계 부활절 연합 예배 모습.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공

특히 영상예배에 대구지역 1천600여 교회와 29만 신도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광판을 확대 설치하고 다양한 영상시스템을 동원할 방침이다.

최원주(남덕교회 목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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