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깐깐해진 주택 자금계획서, 대구는 수성구만 영향?

깐깐해진 주택 자금계획서, 대구는 수성구만 영향?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새 시행령이 13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면서 대구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새 시행령은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3억원 이상으로 하고 있다.대구에서는 투지과열지구로 묶인 수성구에 영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나,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대구 전체에 거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13일 대구의 부동산중개사 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새 시행령이 미칠 영향을 묻자, "규제지역으로 묶인 수성구에 국한된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일부는 "실수요자들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수성구 수성동의 A부동산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대출규제를 골자로 한 12·16부동산 대책 이후 고가 아파트 거래는 상당히 위축됐다"며 "고가 아파트 매수 희망자 경우 은행대출이 막혀 자금 마련에 애를 먹는데다 주변에서의 자금조달도 이 계획서 때문에 쉽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했다.투기과열지구는 이미 3억원 이상 주택 구입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가 시행돼 왔다.자금조달계획서의 더 까다로워진 기재 항목은 매수자의 심리적 위축을 가져 올 수 있어 고가 아파트 거래에는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새 시행령 시행에 따라 계좌이체, 보증금·대출 승계, 현금 지급 등 대금 지급 방식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고, 현금 지급 시 구체적 사유까지 적시해야 한다.탈세를 통한 불법적 자금 조달 적발은 물론이고 해당 지역의 갭 투자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까지 정부가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상당부분 투기 수요 억제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내다봤다.일각에서는 6억원 이상 주택거래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인 비규제지역 경우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 경우 해당 금액대의 거래 비중이 극히 낮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대구에서 실거래 신고된 거래 중 수성구를 제외한 비규제지역 거래 건수는 2천337건으로 이 중 6억원 이상은 36건, 1.54%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수성구 신고 거래 건수는 399건으로 3억원 이상은 233건, 58.40%를 차지했다.성석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지부장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과 정부의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은 투기 수요 억제 측면에서는 약발이 먹힐 것"이라면서도 "대구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본다. 다만 전체 부동산 시장에 심리적 위축을 가져올 경우 코로나19로 급랭한 매매시장이 상당기간 더 얼어붙을 수 있다"고 했다.

2020-03-13 16:46:15

한국감정원, '착한 임대인 운동'동참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

한국감정원은 13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감정원 사옥 내 입주한 모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중소기업은 3월부터 8월까지 30%, 소상공인은 2월부터 7월까지 50%로 6개월간이다.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국민들과 함께 이겨내고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 빨리 안정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3 16:15:34

봄 성수기?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 '코로나 폭탄'

봄 성수기?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 '코로나 폭탄'

코로나19 리스크가 전 산업으로 번지는 가운데 대구 부동산시장도 '빨간불'이 켜졌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고, 성수기가 시작되는 분양 시장 전망도 어둡게 나타났다.12일 한국감정원의 3월 2주(9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에 비해 0.04% 하락했다. 지난주 25주 만(지난해 9월 2주)에 하락세로 전환한 대구 아파트 매매가는 코로나19 기세에 눌려 반등하지 못한 채 2주 연속 내려 앉았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16% 상승해 대구의 체감 하락세는 더 커보인다.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따른 지역 내 거래활동 위축과 관망세 확대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확대됐다"며 "상승 지역 없이 대구시 전체에서 보합 내지 하락했다"고 말했다.코로나19는 분양 시장도 흔들고 있다. 주택건설사들은 분양 성수기가 시작되는 3월이지만 어두운 경기 전망을 내놨다.1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3월 대구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73.5로 전달(94.1)에 비해 20.6포인트(p)나 하락했다.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를 상대로 매월 조사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대구 분양시장은 이미 폭탄을 맞은 상황이다. 건설사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견본주택 개관을 연기·취소하면서 분양 일정에 차질이 빚고 있다.실적도 좋지 못했다. 대구의 지난달 HSSI 실적치는 75.6으로 1월(87.8)에 비해 12.2p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111.5로 정점을 찍은 후 12월 91.6, 올해 1월 87.8로 3개월째 내리막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청약 시스템 이관이 완료·정상화되며 3월 분양 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하며 분양 지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분양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고 했다.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건설사들은 "더는 분양 일정을 미룰 수 없다"며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분양 지연으로 늘어나는 금융비용도 부담이지만, 연기된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면 입지·가격 경쟁력이 있는 일부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될 수 있어 분양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화성산업과 ㈜서한은 이달 중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과 중구 남산동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를 분양하며 침체한 지역 분양시장의 반전을 시도한다.

2020-03-12 16:31:44

대구, 서울·경기 다음 사교육비 전국 최고 수준

대구, 서울·경기 다음 사교육비 전국 최고 수준

2019년 한국 사교육 시장 규모가 21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이는 2018년 19조5천억원에서 7.8% 증가한 것이다.초중고 학생 수는 오히려 감소했지만, 학생들의 참여율과 참여시간 등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의 사교육비 지출 자체는 늘어났다는 풀이다.초중고 학생 수는 2018년 558만명에서 2019년 545만명으로 13만명 줄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32만1천원이다. 이를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에 한해 다시 평균을 내면 42만9천원이다.학년별로 따지면 수능을 치르는 고3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사교육비가 투입된다. 월 평균 62만9천원.통계청은 서울, 광역시, 중소도시, 읍면지역 등 모두 4개 권역으로 나눠 사교육비를 따져봤는데, 서울이 월 평균 45만1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읍면지역은 월 평균 20만3천원. 서울이 읍면지역의 2배가 넘은 사교육비를 쓰는 셈이다.그런데 서울 다음으로 사교육비를 많이 쓰는 지역은 광역시(월 평균 31만원)가 아니라 중소도시(월 평균 32만1천원)이다. 물론 1만1천원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 것이기는 하다.▶헌데 다시 각 시·도별로 따지면 또 한 번 눈길을 끄는 통계가 나온다.대구가 서울, 경기, 세종과 함께 전국 상위권을 차지한 것.월 평균을 따지면 서울(45만1천원), 경기(35만8천원), 세종(34만1천원), 대구(32만9천원) 순이다. 여기까지가 전체 평균(32만1천원)보다 높은 지역이다. 그 다음이 부산(31만6천원), 인천(31만3천원), 대전(31만1천원)이다.나머지는 20만원대를 지나 10만원대까지도 떨어진다. 대구 바로 옆 경북은 22만5천원으로 하위권이며, 전남이 18만1천원으로 가장 낮다.▶그런데 이는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까지 포함한 통계이다.사교육을 받는 '참여학생'만 따지면, 서울·경기·대구가 좀 더 도드라지게 상위권을 차지한다.월 평균 서울 56만3천원, 경기 45만8천원, 대구 43만5천원이다. 여기까지가 전체 평균(42만9천원)보다 높은 지역이다. 이어 세종(42만원), 대전(41만7천원), 부산·인천(41만6천원) 등의 순이다.대구엔 주택(부동산)·교육과 관련해 '대구의 강남'이라는 수식으로 불리는 수성구가 존재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수성구 학군을 '강남8학군'에 견주며 최고 학군으로 꼽는다.그런데 물가만 따지면 대구는 서울은 물론 인천·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대구보다 규모가 작은 여러 공업도시들, 서울권역 소재 정부 부처가 대거 이동하며 인구도 급증한 데 따라 서울 물가가 그대로 옮겨졌다는 평가를 받는 세종보다 물가가 낮은 곳이다.'남다른 교육열'이라는 단어가 오랫동안 이 '아이러니'를 설명해주고 있다.앞서 대구는 사교육비가 전체 학생 월평균 기준 2017년 30만원에서, 2018년 30만3천원으로 소폭 올랐지만, 2019년에는 32만9천원으로 1년만에 2만6천원이 뛰었다.물론 같은 기간 서울도 2018년 41만1천원에서 2019년 45만1천원으로 4만원 상승했고, 경기 역시 2018년 32만1천원에서 2019년 35만8천원으로 3만7천원 상승했다.같은 상위권의 서울, 경기와 비교하면 대구 교육당국의 학원비 안정화 정책이 선방했다는 풀이도 가능하다.

2020-03-11 18:39:40

'자갈마당 주상복합' 개발사들 코로나 성금 5억원

'자갈마당 주상복합' 개발사들 코로나 성금 5억원

대구 중구 '자갈마당'을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 중인 하나금융투자㈜, ㈜하나자산신탁, 현대건설㈜, ㈜도원개발이 11일 대구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회생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공동 기부했다.이 기부금은 대구시에 2억원, 대구 중구청에 2억원, 동산의료원에 1억원이 각각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에 쓰일 예정이다.공동 기부에 나선 이들 4개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는 대구시와 수많은 의료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대구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3-11 16:49:02

화성산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 지원

화성산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 지원

화성산업은 11일 2억원 규모의 협력기금으로 코로나19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북도 내 전담병원 의료진과 어려움 겪고 있는 협력사 중소기업 지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화성산업은 지난해 12월 23일 경북도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간에 체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출연한 5억원의 기금에서 1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화성산업은 이 지원금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등에 애쓰고 있는 경북도 내 전담병원 6개소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컵과일을 구매해 이달 중순부터 21일간 나눠줄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에서 1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대구경북에 소재한 화성산업 협력사로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 후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앞서 화성산업은 지난 2일 화성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함께 이겨내 힘찬 대구경북의 모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1 16:48:40

비규제지역도 6억 이상 주택거래 깐깐해진다

비규제지역도 6억 이상 주택거래 깐깐해진다

13일부터 비규제지역이라도 6억원 이상의 주택 거래 신고 땐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또 대구 수성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 거래 시 구입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검증 절차가 깐깐해진다.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금조달계획서 관련 규제를 강화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13일부터 시행된다.먼저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이상 주택 매매 신고 시 내도록 한 자금조달계획서를 투기과열지구 포함, 조정대상지역 3억원 이상, 비규제지역 6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을 거래하면 자금조달계획서의 작성 항목별로 예금잔액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기존에는 실거래 신고 시 자금조달계획서만 제출하고, 사후적으로 의심거래에 한해 소명자료를 제출토록 했으나 비정상 자금조달 같은 이상거래에 대한 대응과 조사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자금조달계획서 신고항목도 더욱 구체화된다. 증여나 상속의 경우 그동안 단순히 그 액수만 기재해도 됐으나, 앞으로는 부부나 직계존비속 등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도록 했다.한편 국토부는 지난달 21일 출범한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13명)과 한국감정원 '실거래상설조사팀'(40명)을 자금조달계획서 조사에 즉각 투입할 계획이다.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13일부터 실거래 조사와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강도 높게 전개해 투기 수요를 철저히 차단하고 주택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0 16:25:30

'청라힐스자이' 당첨 평균점 66.4점

'청라힐스자이' 당첨 평균점 66.4점

올해 대구의 첫 분양 단지인 '청라힐스자이'의 청약 당첨 평균가점이 66.4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청라힐스자이 일반 분양분 372가구 중 전용면적 85㎡ 이하 가점제 물량(40%)에 대한 당첨 평균가점은 66.4점(만점 84점)으로 집계됐다.최고가점은 79점, 최저가점은 59점으로 모두 전용 84㎡B에서 나왔다.주택형별 평균가점은 84㎡A가 69.8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84㎡C(66.6점), 84㎡B(64.7점), 75㎡(64.2점), 59㎡(62.5점)로 나타났다.청라힐스자이는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지난 3일 394가구 모집에 5만5천710명이 접수해 평균 1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라힐스자이의 이 같은 당첨 평균가점은 지난해 대구에서 가장 높았던 '빌리브 스카이'(평균가점 65.2점)보다 높은 것이다. 이 단지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35대 1로 최저 당첨 가점은 59점, 최고 77점을 보였다.

2020-03-10 15:27:48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분양 봄바람 불어넣나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분양 봄바람 불어넣나

코로나19로 예정된 분양 일정이 연기되는 등 대구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화성산업이 지역 건설사로서는 올해 첫 분양에 나서며 '봄 기지개'를 켠다.대구는 지난 한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물량인 2만6천970가구가 쏟아지며 소위 '뜨거운' 지역으로 떠올랐다. 그 여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많은 부동산 전문가 등이 점쳤지만, 코로나19가 이런 열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대구 분양시장을 통째로 얼려버렸다.1월 한 달간을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실적 '0'을 기록했던 대구 분양시장은 2월 중순 GS건설이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2020년 대구 청약시장' 개시를 알렸다.하지만 대구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한 코로나19는 건설사들의 '바통' 잇기를 주저하게 하면서 분양 시장의 불안함을 키웠다.이런 분위기에서 화성산업이 이달 중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분양에 나서 이를 계기로 그동안 대구 분양시장에 불어닥친 찬바람이 걷히고 봄기운을 불러올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 남구 봉덕동 1015일원에 들어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지상 3층, 지상 8~26층 아파트 8개동 4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403가구로 전용면적 59㎡, 74㎡, 84㎡A, 84㎡B 등 4가지 타입.74㎡, 84㎡A는 4베이, 84㎡B는 이면개방형 설계를 적용하고 59㎡형은 공간활용도를 최대한 높이는 방식을 채택한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된다.'앞산'과 '신천'을 조망권으로 둔 입지조건,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에 더해 화성산업이 강조하는 부문은 단지 및 가구 내에 도입되는 첨단시스템이다.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한 와이파이로 각 가정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도입으로 AI스피커에 말만 하면 다양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이는 홈네트워크와 연동돼 승강기 호출, 스마트폰 어플제어, 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 전기차 충전설비 등을 간편하게 활용하거나 처리할 수 있다.클린에어시스템은 또 하나의 매력.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할 수 있고 홈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헤파필터 전열 교환식 환기시스템'과 '내부순환 공기청정형 환기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보안시스템도 한층 강화해 불안 요소를 제거해준다. 놀이터와 공동현관 등에는 200만 화소, 지하주차장에는 1천200만 화소 CCTV가 설치된다. 또한 고해상도 주차인식시스템, 주차유도시스템, 무인 택배시스템, 옥외 무선열선 감지기, 거실 동체 감지기 등도 단지 내에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하다.지하주차장에는 재실감지 LED 조명제어 시스템과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가구 내와 공용부분, 지하주차장에는 모두 LED 조명기구가 설치된다.

2020-03-10 14:20:24

경주 관광휴게시설 282억원 낙찰 '전국 최고가'

경주 관광휴게시설 282억원 낙찰 '전국 최고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면서 법원 행정처가 전국 지방법원에 휴정을 권고하고 또한 대구지방법원이 청사 출입을 엄격하게 하면서 지난달 대구의 경매 건수가 전달(1월)에 비해 20% 이상 줄었지만, 그 중에서 '보물'을 찾으려는 열기는 뜨거웠다.지지옥션이 지날달 대구에서 진행된 경매를 용도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거시설 120건, 업무·상업시설 10건, 토지 25건 등이었다. 주거시설은 낙찰률 49.2%에 낙찰가율 89.4%를 보였고 토지는 각각 44.0%, 83.4%를 기록했다.특히 10건 중 2건이 낙찰된 업무·상업시설 경우 낙찰가율이 78.7%로 전국 평균(61%)을 크게 웃돌았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경매에 나온 물건에 대한 투자 또는 소유가치가 높게 평가된 것으로 해석된다.대구에서 최고 낙찰가를 보인 물건은 달성구 구지면 공장용지로 30억원(낙찰가율 60%)이었다. 달성군 논공읍 아파트는 25명이 몰려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경북은 거듭된 유찰로 낮아진 최저가에 물건 소화량은 늘었지만 낙찰가율은 크게 떨어졌다.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67.3%로 전달에 비해 4%포인트 감소했고 충남, 강원에 이어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업무·상업시설(낙찰가율 54.8%)과 토지는(59.7%)도 낙찰가율은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경주시 신평동 관광휴게시설은 282억원에 낙찰돼 경북은 물론 2월 전국 최고 낙찰가 물건에 올랐다. 구미 옥계동 아파트에는 40명이 응찰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낙찰가율은 75%에 머물렀다.88명이 입찰서를 제출, 2월 전국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한 인천 구월동 아파트의 낙찰가율(119%)을 기록한 것과는 비교된다.

2020-03-10 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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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만산동 밭·과수원▷위치: 경북 상주시 만산동 590, 591▷관리번호: 2019-10945-001▷내용: 본건은 경북 상주시 만산동 소재 '상주세무서' 북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주택, 농경지, 임야, 사찰, 관공서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진입 불가하며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여 농경지로서의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부정형의 완경사 토지로, 590번지의 지목은 전이며 591번지의 지목은 과수원임.두 필지 모두 현황 휴경지이며 맹지 상태임. 590번지 지상에는 분묘가 소재하고 있음.▷규모: 토지 2,598㎡▷감정가격: 195,022,000원▷최저입찰가격: 195,022,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4월 8일 오후 5시까지.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아파트▷위치: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613신세계타운 1*동 11**호▷관리번호: 2019-11382-001▷내용: 본건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소재 '대구동성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출입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서측의 4차선 도로(신천동로)에서 출입이 가능함.▷규모: 토지 54.21㎡, 건물 116.91㎡▷감정가격: 565,000,000원▷최저입찰가격: 565,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4월 8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3-10 11:47:35

코로나19 부동산 경매에도 여파 확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매 입찰 기일이 대거 변경되는 등 대구경북을 비롯한 경매 법정에도 여파가 불어닥친 것으로 나타났다.경매가 장기간 열리지 않을 경우 채권자의 채권 회수가 늦어지고 채무자는 연체 이자가 늘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0년 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경매 전체건수는 모두 1만4천560건으로 이 중 12.3%에 달하는 1천785건이 변경 처리됐다.1월 전체 경매건수 1만3천748건 중 8.7%(1천200건)가 변경된 것보다 3.5%p(포인트) 높았다. 또한 지난해 월 평균 변경 비율 8.2% 보다도 높은 수치다.특히 지난달 마지막 주 경매 변경건수는 법원행정처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국 법원에 휴정 권고를 내리면서 급격하게 늘었다.주차별 변경건수 비율은 2월 1주차 6.5%, 2주차 6.9%, 3주차 7.8%였으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선 4주차에는 34.8%로 폭증했다. 2월 4주차 경매 전체건수는 2천692건으로 이 중 936건의 입찰 기일이 변경됐다.다만 2월 평균응찰자 수는 전월 대비 0.3명 증가한 4.5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경매 진행건수 1만1천727건 중 4천252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6.3%, 낙찰가율은 70.9%를 기록했다.대구는 166건이 진행돼 77건이 낙찰돼 낙찰률 46.4%를 기록했고 낙찰가율은 82.2%를 보였다. 경북은 1천69건 중 417건이 낙찰(낙찰률 39%)됐고 낙찰가율은 59.8%를 기록했다.지지옥션 관계자는 "법원행정처가 오는 20일까지 전국 지방법원에 휴정 연장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휴정이 장기화될 경우 채권 회수 지연 및 이자 부담 증가 등의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2월 전국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북 경주시 신평동 소재 관광휴게시설(토지 187,135㎡, 건물 17,185㎡)로 감정가 (570억9천506만원)의 49%인 282억원에 낙찰됐다.

2020-03-09 16:27:22

대구기업 ㈜서한 '코로나19' 극복위해 '통 큰 위로'

대구기업 ㈜서한 '코로나19' 극복위해 '통 큰 위로'

㈜서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성금과 의료 물품 등 10억원 상당을 지원하며 사태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탠다.㈜서한은 1차로 지난 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기부했고, 6일에는 현장 의료진을 위해 20만쌍의 라텍스 장갑과 홍삼세트 7천800개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사태를 헤쳐나가는데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서한은 이달 중순에는 의료진들이 사용할 손소독제 8만개와 방진복 1만1천240벌 등 6억원 상당의 추가 물품을 지원한다.구호물품에 대한 주문은 완료했고 도착하는 대로 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금과 구호물품 등을 합치면 총 10억원 상당의 지원이다.㈜서한은 지난달 말부터는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대구경북은 강합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유동인구가 많은 공사 현장 등에 내걸었다.또한 헌혈 수급이 원활치 않다는 소식에는 전 임직원들이 헌혈운동에 나서기도 했다.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구호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과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요 물품을 직접 구해서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서한의 성장에 지역민의 사랑이 있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8 17:06:49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54%…대구경북 64% '부정'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54%…대구경북 64% '부정'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 평가가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19%에 그쳐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반감이 상당한 것으로 풀이된다.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3~5일 전국 성인 1천명(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에게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54%는 '잘못하고 있다', 19%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27%는 평가를 유보했다.대구경북의 부정평가는 64%로 가장 높았고, 대전·세종·충청이 61%로 뒤를 이었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집값 상승·집값이 비쌈'(23%)이 제일 먼저 거론됐고, '지역 간 양극화 심화'(11%), '효과 없음·근본적 대책 아님'(11%) 등이 꼽혔다.긍정 평가 이유는 '집값 안정·하락 기대'(15%), '규제 강화'(12%), '대출 억제·금리 인상'(9%) 등으로 나타났다.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해서는 37%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하향전망은 21%, '변화 없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였고 17%는 의견을 유보했다.지난해 12월과 비교할 때 집값 상승 전망은 18%포인트(p) 줄었고, 하락 전망은 9%p 증가했다.대구경북 상승 전망 답변은 3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전망 순지수(상승-하락 차이)도 대구경북은 지난해 12월 27에서 5로 감소했다.

2020-03-06 16:15:50

'코로나19 때문에' 대구 주택경기 "3월도 어둡다"

'코로나19 때문에' 대구 주택경기 "3월도 어둡다"

코로나19 확산이 대구의 주택사업 전망마저 어둡게 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의 불안감이 크게 고조되면서 대구의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크게 하락했다.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3월 대구의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54.7을 기록, 지난달 대비 27.1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28.6p가 내려간 것이다.이 전망치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공급자(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기준선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건설사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100을 밑돌았다는 것은 그 반대를 의미한다.2·20대책(조정지역 추가 지정·주택담보대출 비율 조정 등)으로 수요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까지 심화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 전국 HBSI 전망치 역시 폭락 수준으로 주저앉았다.3월 전국 HBSI 전망치는 51.0으로 전월 대비 30.9p가 빠졌다. 이는 2018년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았던 2018년 11월 47.4로 떨어진 이래 17개월 만의 최저치다.한편 전국적으로도 주택사업 전망은 어두웠다.부산(42.5)은 전월 대비 54.0p나 줄어 2014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저 전망치이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대전(69.4), 광주(57.1), 울산(66.6)도 모두 전망치가 전달 대비 10∼20p 감소한 50∼60선에 그쳤다.아울러 지난달 전국의 HBSI 실적치(57.1)도 전월 대비 20.0p 하락했다. 대구도 실적치가 54.7를 기록해 전망에 비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산업연구원은 "견본주택 전시, 청약 상담 등 소비자와 직접 대면해야 하는 분양단계뿐 아니라 인허가, 착공, 준공(입주) 단계까지 직·간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코로나19가 주택공급 지연·축소로 이어지지 않고, 향후 주택가격 불안요인이 되지 않도록 정부가 주택 건설현장의 인력·자재조달 등 공급여건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0-03-06 16:03:02

대한기계설비건설협 대구시회 코로나성금 3천300만원 전달

대한기계설비건설협 대구시회 코로나성금 3천300만원 전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변화곤)는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협회 전국 시·도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모은 코로나19 성금 3천300만원을 전달했다.변화곤 대구시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구경북 시도민을 비롯해 전국민이 감염 공포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사태의 빠른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작은 성의를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2020-03-05 14:18:42

'코로나19' 여파…대구 아파트 매매가도 꺾었다

'코로나19' 여파…대구 아파트 매매가도 꺾었다

코로나19가 대구의 아파트 가격에도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아파트 매매시장을 크게 위축시키면서 지난해 9월 2주(16일 기준) 이후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을 25주 만에 하락시켰다.한국감정원이 5일 발표한 3월 1주(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하락했다. 이는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16% 상승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대구의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세가 결국 아파트 매매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방증한다.이 기간 매매가격이 하락한 곳은 17개 시·도 중 대구(-0.03%)와 경북(-0.03%), 제주(-0.04%) 단 3곳에 불과했다. 대구와 경북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두드러진 지역이고,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광업 침체 등을 겪고 있다.특히 대구는 지난달 18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월 말을 전후로 사실상 최고조에 이르면서 지역민들에게 감염 공포감이 확산, 아파트 거래가 끊기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이다.대구에서 아파트 매매지수 하락 폭이 가장 컸던 곳은 달성군으로 0.16%가 하락했고, 수성구도 0.06%가 내렸다. 동구(-0.05%)와 북구(-0.03%)는 뒤를 이었다. 중구, 서구, 남구는 지난주 가격을 유지했으며, 달서구만 대구에서 유일하게 0.04% 상승했다.서울은 2월 20일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 기조 강화' 발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저가 단지가 상승하며 지난주 상승폭(0.01%) 유지했다. 세종(1.02%), 인천(0.42%), 대전(0.41%), 경기(0.39%), 울산(0.16%), 충북(0.08%) 등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대구의 부동산 시장 크게 위축되며 매매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그 중에서도 달성군은 유가·현풍읍 위주로, 수성구는 황금동 위주로, 동구는 신천동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전세가격은 대구 경우 지난주 가격을 유지했지만 수성구는 -0.04% 하락했다. 경북은 0.01% 하락했다.

2020-03-05 14:00:00

10명 중 7명 "올해 집 사고 싶다"…3억원 이하 선호

10명 중 7명 "올해 집 사고 싶다"…3억원 이하 선호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 앱 사용자 4천980명을 대상으로 올해 주택 매입 전략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올해 집을 매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2·20 부동산대책 이후 매수 심리가 다소 꺾이긴했지만, 여전히 많은 실수요자들은 매수 의사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4일 직방에 따르면 13일부터 24일까지 직방 앱 사용자 4천980명에게 '2020년에 주택을 매입할 의사가 있냐'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71.2%(3547명)가 매입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주택 매입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아파트 매입'이 53%(1천879명)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신규 아파트 청약(24.9%), 연립·빌라 매입(9.3%),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매입(6.9%) 등이었다.선호하는 가격대는 3억이하로 나타났다. 주택을 매입하겠다는 응답자 3천547명 중 주택매입에 고려하는 비용은 '3억 이하' 응답자가 41.1%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3억원 초과~5억원 이하(34.1%)였다.설문 기간 중 수원 조정지역 확대와 조정지역 대출 축소가 담긴 2·20 대책이 발표됐으나 매입 의사는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다.대책 발표 이전 72.8%가 매입의사를 밝혔으나 대책 발표 이후에는 69.9%로 매입의사가 조금 낮아졌다.올해 주택 매입의사가 없다는 응답자 비율은 28.8%로 집계됐다. 이유로는 '주택 가격이 많이 올라 금액 부담이 커져서'(40.1%)가 가장 많았다. 이어 가격이 많이 올라 곧 떨어질 것 같아서(37.0%), 부동산 정책 변화를 지켜보려고(10.3%), 이미 보유한 주택이 있어서(9.8%), 경기 불황 때문(9.5%) 등이 뒤를 이었다.직방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자금이 유입될 곳에 한계가 있다 보니 주택 매입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1~2인 가구와 내 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거주 목적의 매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03-04 16:38:06

코로나19에도…'청라힐스자이' 141대 1 경쟁률

코로나19에도…'청라힐스자이' 141대 1 경쟁률

대구에서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은 GS건설의 '청라힐스자이'가 청약 경쟁률 141.40대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지난해 뜨거웠던 대구의 분양 열기를 올해도 이어가는 '청신호'를 시장에 쏴 올렸으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분양 연기 등 변수가 이후 분양 단지 성적은 물론 올해 대구 분양시장의 성적을 가늠할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청라힐스자이는 394가구(조합분 및 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한 1순위 청약에 5만5천710건이 접수돼 14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22가구 모집에 9천532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433.27대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고 84㎡A(118가구)가 201.67대 1, 84㎡C(108가구)가 118.02대 1로 뒤를 이었다.이 단지는 앞서 2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262가구 모집에 2천711명이 몰려 평균 10.35대 1을 기록했다.이같은 평균청약경쟁률은 지난해 대구에서 최고를 기록했던 대봉 더샵센트럴파크(151.74대1) 다음으로 높은 것이다.청라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5지구에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47가구 규모다.

2020-03-03 19:53:06

아파트 부실 마감공사, 6월부터 원천 차단

아파트 부실 마감공사, 6월부터 원천 차단

아파트 등 날림·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감리자의 공사 중간 과정에 대한 관리 책무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3일 공공주택의 공사 지연으로 인한 부실 마감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감리자의 공정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6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공사가 지연되면 시공자는 애초 약속한 기간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최종 마감공사를 무리하게 하는 일이 반복돼 부실 마감공사로 이어지면서 입주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먼저 주택건설 공사 감리자는 마감공사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정에 대해 시공자가 예정 공정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사업계획 승인권자에게 보고해야 한다.주요 대상은 지하구조물 공사, 옥탑층 골조공사, 세대 바닥 미장 공사, 승강기 설치 공사, 지하관로 매설 공사 등이다.또 공사가 지연되면 시공자가 수립한 대책의 적정성 검토 및 이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공동주택 하자 발생의 주된 요인인 공사 지연으로 인한 부실 마감공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본다"며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입주자의 하자 피해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03 16:48:08

LH, 대구·경북 상가 임차인에 임대료 50% 인하

LH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시름에 쌓인 대구경북 임대상가 임차인들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50% 할인해주기로 했다.LH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경제활력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대구경북에서 LH가 직접 임대한 상가는 대구 196호, 경북 135호 등 모두 331호다. 이들 상가 임차인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 할인을 받게 된다.전국적으로 3천327호에 이르는 임대상가 가운데 영세 상공인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에는 6개월간 상가 임대료의 25%를 할인하고, 그 밖의 임차인에게는 2년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동결한다.LH는 또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토지와 주택, 주거복지 부문에 모두 23조6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건설공사가 지연 및 중단될 경우 지체상금 부과 없이 공사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LH는 경영난을 겪는 협력업체들을 위해 선금 지급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계약관행도 개선했다.

2020-03-03 15:46:11

태왕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

태왕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

㈜태왕(대표이사 회장 노기원)은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태왕은 이날 "국세의 성실납부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세입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았으나 ㈜태왕은 수상으로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앞서 ㈜태왕은 지난해 말 좋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고용문화를 이끈 공로로 신용보증기금의 '최고일자리 기업' 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노기원 ㈜태왕 대표이사 회장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지켜가며 또한 최고일자리 기업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고용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3 15:38:02

대구 전문건설업계 실적 첫 3조원…11.8% 증가

대구 전문건설업계 실적 첫 3조원…11.8% 증가

대구 전문건설업계의 기성실적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일어난 아파트 건설 붐 영향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 1천214개 업체의 지난해 실적 신고 결과 기성실적 총액은 3조2천억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11.8%가 증가했다.업종별 공사 실적은 골조 공사에 해당하는 철근콘크리트가 31.2%, 실내건축과 토공이 각각 13.1%, 금속창호온실이 12.6%순으로 나타났다.대구시회는 지난해 대구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아파트 건설 붐으로 시장 규모가 커졌고, 여기에 지역 업체들의 하도급 입찰 참여수 확대를 대구시와 원도급 시공사에 꾸준히 제기해온 협회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했다.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은 "대구시의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건설현장 실태점검과 외지 대형건설 시공사 본사 방문 및 임원초청 간담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 조치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대구의 우수한 전문건설업체가 열심히 수주활동을 한 결실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3-03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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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답▷위치: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514▷관리번호: 2019-17287-001▷내용: 본건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소재 '저못골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농경지, 주택, 축사, 하천,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비교적 등고평탄한 장방형의 토지로 현황 전으로 이용 중임.본건은 남측으로 구거를 경유해 폭 약 7~8m, 서측으로 폭 약 2~2.5m, 동측으로 구거를 경유해 폭 약 2~2.5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하고 있음.▷규모: 토지 3,748㎡▷감정가격: 168,660,000원▷최저입찰가격: 168,66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4월 8일 오후 5시까지.◆대구 동구 신천동 아파트▷위치: 대구 동구 신천동 100 벽산이-솔렌스힐 1**-1***호▷관리번호: 2019-06671-001▷내용: 본건은 대구 동구 신천동 소재 '대구동부소방서'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노선상가, 업무용빌딩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출입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도시가스 개별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본건 서측으로 폭 약 30m, 동측으로 폭 약 15m, 북측으로 폭 약 8m의 도로와 각각 접하고 있음.▷규모: 토지 20.5668㎡ 건물 92.7343㎡▷감정가격: 352,000,000원▷최저입찰가격: 352,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4월 8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3-03 11:04:06

신천지 평화의궁전 4km 거리 통일교 천정궁 "가평군 주목"

신천지 평화의궁전 4km 거리 통일교 천정궁 "가평군 주목"

2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경기도 가평군 소재 '평화의궁전'(신천지 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해 화제였다.앞서 2월 1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후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으로 꼽힌 바 있는데, 이에 일부 신천지 교인이 보건당국의 방역망을 피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신천지 총책인 이만희 씨가 보건당국 협조 방침을 교인들에게 알려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그러나 이만희 씨는 3월 1일까지만 해도 두문불출하는 모습을 보였고, 당국이 소재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다 결국 오늘 이만희 씨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 현장이 바로 이만희 씨의 별장으로도 익히 알려진 가평 소재 평화의궁전이었던 것.▶그러면서 함께 눈을 모으는 지역이 바로 가평군이다. 경기도 및 수도권의 동쪽 변두리이자 강원도에 바로 붙어 있는(춘천시 바로 서쪽) 이 지역은 북한강과 홍천강 등이 흘러 수상 레저 명소가 곳곳에 있다. 아울러 골프장도, 별장도 많은 지역이다. 남이섬은 나들이와 페스티벌 장소로 유명하다.수도권에서 가까운 교외라는 점에서 수많은 사람이 여가를 위해 드나드는 곳이라는 얘기인데, 비슷한 맥락에서 각종 특수 단체 시설도 집중된 편이다. 전국적으로 봐도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일단 앞서 언급한 '신천지'가 있다. 신천지는 서울 바로 남쪽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가 있는데, 여기서 동쪽 가평군 청평면에 평화의궁전이 있다. 이만희 씨의 고향인 청도에 그의 생가 및 별장이 있고 마찬가지로 가평에도 연수원이라는 이름을 단 별장이 있어, 과천·가평·청도를 함께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관련 중요 시설이 있는 곳으로 묶어 볼 수 있다. 최근 신천지는 가평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키도 했다.▶신천지 관련 시설이 청평면에 있다면, 청평면 바로 남쪽 설악면에는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련 시설이 모여 있다. 신천지보다 규모가 크다.설악면 송산리 일대가 통일교의 총 본산으로 알려져 있다. 통일교는 1970년대부터 이 일대 부지를 매입하며 천정궁(천정궁박물관)을 비롯해 청심평화월드센터(통일교 전 교주 문선명 씨 빈소),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설립했다.여기서 청심국제병원은 2일 오후 3시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씨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다. 신천지 교주가 통일교 시설에서 검사를 받은 점이 현재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 실은 이곳에 가평군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기도 하다. 2003년 '청심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병원은 2006년 '청심국제병원'으로, 다시 2019년 지금의 이름으로 병원명을 바꾼 바 있다.아울러 천정궁은 과거 문선명 씨가 기거하던 곳인데, 직선 거리로 불과 4km 안팎 정도 떨어진 곳에 이만희 씨의 거주지도 있어 눈길을 끈다.▶사실 청평면에는 신천지 관련 시설만 있는 것도 아니다. '에덴성회'라는 특수 단체가 1980년대에 이곳에 온 후 휴게소와 펜션 등을 짓기도 했다.▶가평군 가장 북쪽 지역인 북면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백백교'라는 특수 단체가 처음 들어섰고, 이후 이곳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수백건의 살인 사건을 일으켰다.

2020-03-02 22:12:34

화성 '3억' 태왕 '1억'…대구 건설업계 코로나 성금 릴레이 동참

화성 '3억' 태왕 '1억'…대구 건설업계 코로나 성금 릴레이 동참

대구 건설업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릴레이에 동참했다.㈜화성산업은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화성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원을 전달했다.화성산업은 아울러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회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등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또한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하는데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은 "작은 힘들이 모이면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며 고 말했다.㈜태왕도 이날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노기원 태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구경북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어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사태 극복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태왕은 1억원의 성금과 별도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경영 안정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0-03-02 18:23:09

연기, 또 연기…'코로나'에 꽁꽁 얼어붙은 분양시장

연기, 또 연기…'코로나'에 꽁꽁 얼어붙은 분양시장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꽁꽁 얼어붙었다.사업 일정을 미루는 단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 전환하는 등 대안을 찾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연쇄적인 공급 차질 등의 우려도 제기된다.2일 건설사 등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이던 단지의 상당수가 연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은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분양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고, 그나마도 견본주택이 아닌 '사이버 홍보관' 오픈 방식이다.만약 이달도 분양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면 공급 차질 우려도 제기된다. 올들어 대구의 분양단지는 사이버 홍보관으로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가 2일 현재 기준으로 유일하다.서한은 지난달 오픈 예정이던 대구 중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분양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서 이달 6일로, 다시 13일로 분양 일정을 연기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자 또다시 연기 이야기가 나온다.금호건설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금호어울림센트럴'은 이달 분양 일정을 추후로 미뤘다. 두산건설도 대구 달서구 본리동 '뉴센트럴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을 연기했다.대구 도원동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에 나설 계획이었던 현대건설도 이달 중하순 사이버 홍보관만 오픈하거나 아예 일정을 미루는 것을 두고 고민인 것으로 알려졌다.화성산업은 이달 20일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의 사이버 홍보관을 오픈한다는 방침이나 최종 확정은 아니라고 2일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분양 연기로 그만큼 사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는 금융비용을 떠안아야 하는 건설사들은 수십억원씩 들여 지은 견본주택을 놀리거나 견본주택 계약 만료에 대한 부담도 져야할 판이다.한 건설사 관계자는 "예정했던 일정이 밀리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한다"며 "특히 아파트 경우는 사이버홍보관으로 견본주택을 대신할 수 있지만, 오피스텔, 상가가 포함된 단지는 견본주택 효과를 누리지 못해 실적 저조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건설사들은 무엇보다 연기된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질 경우 브랜드 선호도나 위치에 따라 미분양 단지가 쏟아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또다른 건설사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밀린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청약자들이 특정 단지에 쏠리면 다른 단지들은 분양에 애를 먹거나 고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2020-03-02 16:42:44

이만희 기자회견…"가평 평화의궁전 위치는?"

이만희 기자회견…"가평 평화의궁전 위치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2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최근 신천지 교인 위주로 크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된다.그러면서 이만희 씨가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장소인 경기도 가평군 소재 '평화의 궁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주소는 이렇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276-1.정식 명칭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평화의 궁전'이다. 신천지 가평 평화연수원으로 불리기도 한다.레저 명소로 유명한 북한강 청평호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평대교 바로 동쪽. 온라인 검색 시 '에이스수상스키레저'(에이스수상스키레져)라는 업체가 같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뜨기도 한다.최근 신천지가 공개한 1천100곳 교회 및 부속시설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은 곳이다. 신천지 공개 리스트에서 평화의 궁전과 같은 '청평면' 소재 시설은 교회 1곳 및 부속시설 8곳인데, 평화의 궁전은 포함돼 있지 않다.한편, 이만희 씨 나이는 올해 90세이다. 1931년 경북 청도 태생.

2020-03-02 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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