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2.0% 이재명 29.3% 이어 추미애 5위 최재형 6위

추미애, 최재형. 추미애 페이스북, 연합뉴스 추미애, 최재형. 추미애 페이스북, 연합뉴스

지난 주말 이뤄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저녁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19, 20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3%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이 설문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 안인 2.7%p이다.

JTBC는 이날 이 여론조사 결과를 전하는 보도에서 "정기조사를 시작한 뒤 가장 좁혀진 격차"라고 설명했다. JTBC 4월 중순 조사에서 두 후보 간 격차는 16.2%p였는데, 이게 지난 5월 2.9%p로 좁혀졌고, 다시 한달 뒤인 이번에는 2.7%p로 좀 더 줄어든 것.

윤석열, 이재명. 연합뉴스 윤석열, 이재명. 연합뉴스

이어 3위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1.5%)였다.

그 다음으로 4위는 홍준표 무소속 국회의원(4.4%), 5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9%), 6위는 최재형 감사원장(3.7%), 7위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2.5%)였다.

이어 공동 8위는 유승민 전 의원(2.4%)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4%). 10위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0.8%), 11위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0.6%).

여기서 최근 스스로 또는 타의로 대권 구도에 합류한 추미애 전 장관과 최재형 감사원장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는 평가다.

추미애 전 장관의 경우 지난 5월 22~23일 조사 때 2.8%의 응답을 얻어 7위를 차지한 것에서 한달만에 2계단 순위가 오른 것이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지난 5월 22~23일 조사에서 2.4%의 응답을 받아 8위를 차지한 것에서 이번에 2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과 이재명 지사 간 양자 가상 대결도 이번 조사에서 펼쳐졌는데, 오차범위 내 윤석열 전 총장의 승리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총장이 44.6%, 이재명 지사는 40.0%. 4.6%p 차이이다.

이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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