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의원도 오늘 동대구역서 삭발 "자유한국당 릴레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 서부정류장 네거리에서 조국 반대 1인 시위에 나선 강효상 의원. 강효상 의원실 제공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 서부정류장 네거리에서 조국 반대 1인 시위에 나선 강효상 의원. 강효상 의원실 제공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7일(오늘) 오후 3시 동대구역 3번 출구앞에서 '위선자 조국 사퇴촉구' 삭발식을 갖는다.

강효상 의원은 추석 연휴 전 대구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바 있고, 이번에 삭발도 한다.

강효상 의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위, 조작, 위선으로 칠갑된 조국의 결격사유는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하려 들었던 모든 장관 후보자들의 범법·비리 의혹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조국이 앉아야 할 자리는 장관실이 아니라 재판정 피고인석"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지금껏 가식과 위선으로 점철된 채 정의로운 척, 공정한 척 국민들을 가르치려 들었던 위선자 집단이다. 썩을 대로 썩어버린 586들은 어떠한 부정한 짓을 저질러도 줄만 잘 잡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만들었다. 입으로만 공정을 외치던 이들의 특권과 반칙에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도 "조국 5촌 조카가 구속 수감되어 그가 조국 펀드 운용사의 실질 대표였음이 확인됐고, 조국 부인 정경심이 그에게 5억 원을 송금한 사실도 확인됐다. '1년에 한번 만나는 사이이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 지도 모른다'던 조국은 이제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박인숙 국회의원(9월 11일), 김숙향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9월 11일), 황교안 당 대표(9월 16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9월 17일 오전)에 이어 5번째이다.

주요 정치인을 모두 따지면 가장 먼저 삭발을 한 이언주 국회의원(9월 10일)까지 합쳐 6번째이다.

대구경북 현직 국회의원 중에선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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