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명연주 시리즈: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또 얼마나 성장했을까?”

명연주 시리즈: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또 얼마나 성장했을까?”

조성진이 대구를 다시 찾는다.대구콘서트하우스가 명연주시리즈로 마련한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30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지난해 6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이후 1년여 만에 대구를 찾는 조성진은 이번 무대에서 슈만과 시마노프스키, 리스트의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하면서도 초인적인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을 연주한다.첫 곡은 슈만의 '유모레스크'. 슈만의 대표작으로 2011년 17살의 조성진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선보인 이후 9년 만에 다시 연주하는 곡이다. 제목이 가벼운 소품을 연상하게 하지만, 6부분으로 나눠진 곡 전체가 쉼 없이 연주된다. 고전적인 틀에서 벗어나 작곡가의 감정에 따라 곡이 변화해나가는 '낭만음악'의 전형을 보여준다.이어지는 곡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이다. 이 작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연으로 접하기 어려운 곡이다. 다소 덜 연주되는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길 즐기는 조성진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좋은 작품을 소개하고 싶어 이 곡을 선정했다고 한다. '마스크'는 도발적인 화성과 변덕스러운 리듬, 예측 불허의 뉘앙스가 전면에 나타난다. 작품 전반을 꿰뚫는 비극적인 정서와 신비감 등 시마노프스키 작품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마지막 곡은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이다. 조성진 스스로 가장 녹음이 힘들면서도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은 이 곡은 낭만주의 피아노곡의 절정이라 불릴 정도로 길고 큰 스케일을 갖추고 있다. 초인적인 기교와 파워, 극적 전개를 끌고 갈 탁월한 감수성을 요하는 대곡이다.조성진은 2015년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한 후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화려한 연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대구콘서트하우스가 기획한 '명연주시리즈'는 세계적인 연주자의 연주를 눈앞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2013년 재개관 이래 정명훈, 조수미, 기돈 크레머, 루돌프 부흐빈더 등 독주자뿐만 아니라 베를린 필 12첼리스트,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등의 연주를 선보였다. 053)250-1400.

2020-10-28 13:48:35

점점 달아오르는 DIMF 2주차 오프라인 무대·온라인 공연…기대작은?

점점 달아오르는 DIMF 2주차 오프라인 무대·온라인 공연…기대작은?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막 2주차를 맞은 가운데 오는 11월 1일까지 공식초청작 'You & It', 창작지원작 '무도회장 폭탄사건' 등으로 무대를 이어간다.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처음으로 여름이 아닌 10월에 열린 DIMF는 국내 창작뮤지컬 중심의 오프라인 공연과 역대 DIMF 해외공식초청작 온라인 상영회 등의 온∙오프라인 투-트랙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해 '창작뮤지컬 상'을 수상해 올해 유일한 공식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You & It'(작 오서은,곡 이응규,제작 EG뮤지컬컴퍼니)이 30일(금) 오후 7시 30분, 31일(토) 오후 2시, 6시 대구 동성로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3차례 공연된다.아내를 잃은 슬픔에 갇혀 살던 주인공이 아내와 똑같은 AI 로봇을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2명의 배우가 높은 몰입도로 극을 이끌어가며 특히 라이브로 만나는 섬세한 음악이 작품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31일(토) 오후 6시 공연은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창작지원작 '무도회장폭탄사건'(작김윤영,곡 김다연,제작 BE뮤지컬컴퍼니)은 3∙1운동 100주년과 맞닿아 있는 시대극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펼쳤던 여성독립군 '윤'과 바람둥이 '재휘'등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펼치는흥미로운 사건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30일(금) 오후 7시30분, 31일(토)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지난 12일 티켓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푸르고 푸른(작 김미정 곡 편준원,제작 구리거울)이 '특별공연'으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30일(금) 오후 7시30분, 31일(토) 오후 3시 공연된다.2014년 창단된 공연예술단체 극단 구리거울의 대표작이자 일제강점기 시절 대구의 문단을 이끌었던 천재시인 고월 이장희의 이야기를 마치 수채화 같은 감성으로 담아낸 '푸르고 푸른'은 매혹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대학생들의 무대도 이번 주 만나볼 수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의 '그리스'가 28일(수) 오후 3시,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에서 2번의 무료공연을 펼친다. 40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뮤지컬 '그리스'가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발랄함으로 재탄생 되어 관객 모두를 신나는 Rock&Roll무대로 초대할 것이다. DIMF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인 2매까지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제14회 DIMF의 대미는 DIMF가 발굴한 라이징 스타와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스타의 화합이 돋보이는 '폐막콘서트'가 장식한다.축제 마지막날인 내달 1일(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네이버TV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더해 온∙오프라인 동시개최 된다. 'DIMF 뮤지컬스타'의 역대 대상 수상자와 올해 'DIMF 뮤지컬스타' 주인공들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 초연된 창작지원작 네 작품 가운데 '창작뮤지컬 상'을 수상할 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온라인 상영회'도 마지막주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제12회 공식초청작 '소녀지벡'(26, 27일) ▷제13회 공식초청작 '이브몽땅'(27, 28일) ▷제10회 DIMF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28, 29일) ▷제13회 공식초청작 '청춘'(29, 30일) ▷제13회 DIMF 공식초청작 '라 칼데로나'(30, 31일) ▷제12회 DIMF 공식초청작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31일) 등 6개 작품이 연일 상영을 이어간다. 폐막일에는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공개한 9개 작품 모두가 24시간 내내 오픈된다. 문의 053)622-1945.

2020-10-27 14:50:06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대구 구립문화회관 곳곳에서 클래식의 향연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대구 구립문화회관 곳곳에서 클래식의 향연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4 핸즈 Bis'의 공연이 28일(수)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모녀 피아니스트 한인원과 류연주가 선보이는 피아노 포핸즈(four-hands) 공연으로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한 대로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8일(수)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소극장오페라 '카르멘'이 공연된다. 영혼의 자유를 갈망한 카르멘과 그녀의 사랑을 얻고자 했던 돈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100석 남짓한 소극장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한다.이번 공연에는 테너 이현(나레이션), 메조소프라노 박소진(카르멘 역), 테너 박신혜(돈 호세 역), 바리톤 제상철(에스카미요 역)이 출연한다. 전석 1천원. 053)320-5120.웃는얼굴아트센터 '로컬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무대로 라모아트컴퍼니의 번안오페라 '등꽃나무 아래서'가 28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된다.6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가 12세 때 작곡한 소박하고 꾸밈없이 사랑스런 오페라 'Bastien und Bastienne'를 17세기 코르시카섬 바스티아 마을에서 대구 달서구 장기동으로 무대를 옮기고 독일어로 된 음악을 우리말로 공연한다.임봉석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각색 류지은, 피아노 서인애가 함께한다. 기봉 역에 윤승환, 꽃님 역에 송지은, 달래 역에 구수민, 도사 역에 김형준이 출연한다.

2020-10-27 14:30:12

"젊은 연극인에 실패할 권리를"…제1회 씨어터 페스티벌 '실패주의'

"젊은 연극인에 실패할 권리를"…제1회 씨어터 페스티벌 '실패주의'

대구젊은연극동력회가 한국의 젊은 예술가에게 새로운 실험과 연대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제1회 씨어터페스티벌 '실패주의'를 28일(수)부터 내달 22일(일)까지 대명공연거리 소극장길에서 펼친다.김지영 극단 만신 대표, 김현규 극단 헛짓 대표, 안민열 연극저항집단 백치들 상임연출이 이번 축제를 위해 출범시킨 대구젊은연극동력회는 '실패할 수 있는 권리, 실패해야 할 자유'를 축제의 주제로 삼고 있다.완벽한 형태의 '공연'의 의미보다 객관적 의미로서 '행위'에 주목해 낭독극, 워크숍, 실연 등 어떤 형태의 콘텐츠라도 극장에 오를 수 있다. '젊은 예술가'라는 콘셉트에 맞게 41세 이하의 예술가(배우, 스탭, 제작진 일체)만 참여한다.28일(수), 29일(목) 오후 8시에는 극단 헛짓 '혜영에게'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머피의 '악어물떼새'가 내달 1일(일) 오후 5시, 2일(월) 오후 7시 ▷극단 만신의 '럭키연변쑈'가 5일(목), 6일(금) 오후 8시 ▷청년창작집단 ㅁ의 '해피투게더'가 13일(금) 오후 8시, 14일(토) 오후 3시 ▷어쩌다 프로젝트의 '고급지지 않은 보이첵'이 17일(화), 18일(수) 오후 7시 ▷연극저항집단 백치들 '신에 관한 두가지 담론'이 21일(토) 오후 7시, 22일(일) 오후 5시 관객을 만난다.공연은 관객이 지불하고 싶은 금액을 관람료로 지불하는 자유후불제로 운영된다.개막식(25일), 폐막식 및 시상식(내달 22일)이 열리며 라운드테이블 'How Art you?'(25일)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활동의 고충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관객석은 방역을 위해 40석으로 제한해 운영된다. 예매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대구젊은연극동력회)에서 가능하다. 문의 010-7477-8541.

2020-10-27 14:20:45

울루루문화광장서 열린 '행복수성 콘서트' 총 15회, 매회 100명 관람객 참여

울루루문화광장서 열린 '행복수성 콘서트' 총 15회, 매회 100명 관람객 참여

수성못의 새로운 공연 명소 '울루루문화광장'에서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열린 '행복수성 콘서트'가 총 15회, 매회 100명 내외의 관람객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연초부터 전국을 얼어붙게 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문화행사들이 일체 취소됐지만 수성구는 6월 초부터 대구 구군 중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상설공연을 시작했다.지난 2월 대구지역 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상설공연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했으며, 클래식(성악, 기악),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재즈, 통기타 등 장르에서 실력 있는 36개팀이 선정되었다. 공연비 70% 선 지급을 통해 예술 단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야외행사를 위해 공연장 소독, 좌석 거리 두기, 객석 뒤 통제선 설치, 출연자 및 관람객 사전 발열 체크 및 명단 작성, 광장 내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섭취 자제 등 생활 방역을 준수했다.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수성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제나 공연 등 전국의 많은 문화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수성구는 예술가와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무사히 일정을 마친 상설공연이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27 14:18:46

연극 '두평반'…내일을 위해 달리는 청춘의 이야기

연극 '두평반'…내일을 위해 달리는 청춘의 이야기

(사)공연제작 엑터스토리는 고시원에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두평반'을 31일(토)까지 대명공연거리 예술극장 엑터스토리에서 공연한다.이 작품은 두평 반 남짓한 고시원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달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연극 '개장수',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등 다수의 작, 연출을 한 김재만이 희곡을 썼으며, 이우람이 연출을 맡았다. 박세향(영희 역), 민두성(철수), 김민희(민희·멀티), 송유식(공만·멀티)이 출연한다.연극배우 '영희', 사회초년생 '철수' 등 부푼 꿈을 안고 성공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청춘들에게 현실의 벽은 한없이 높기만 하다. 영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극배우를 꿈꾸고 있고, 철수는 집안의 사실상 가장으로서 월급의 상당 부분을 집안에 보내야 하는 현실이 막막하기만 하다. 앨범제작을 꿈꾸는 버스커 '공만',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 '민희'가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전석 3만원, 월~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5·7시, 일 오후 2·5시, 예매 인터파크·티켓링크, 문의 (사)공연제작 엑터스토리 (053-424-8340).

2020-10-27 14:09:44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 소속 '트리오 베아트리체' 공연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 소속 '트리오 베아트리체' 공연

대구문화재단이 5기 청년예술가로 선정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가 대표로 활동 중인 '트리오 베아트리체'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시리즈Ⅲ'가 30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해부터 시작한 기획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제3번과 제5번 '유령' 등을 연주한다.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대표), 피아니스트 박소현, 첼리스트 김유진을 중심으로 2017년 처음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내실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박소현 역시 대구문화재단의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되어 활동한 바 있다.지난 4월 청년예술가 5기 음악 분야에 선정된 '바이올리니트스 김은지'는 경북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Master 석사 졸업,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Hessisches Staatstheater Wiesbaden 비상임단원을 역임하고 Alfed Brendel, Alban Berg Quartett 실내악 마스터 클래스 및 특별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경북대학교 외래교수를 한 바 있으며, 현재는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대구문화재단은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을 통해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만 35세 이하의 시각예술, 음악, 무용, 연극연출, 전통예술 분야에서 선정된 15명의 청년예술가는 월 8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워크숍, 교육, 전문가 모니터링, 전국으로 배포되는 홍보자료집 등 2년간 체계적인 활동 지원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하게 된다.

2020-10-27 11:04:18

2020 DIMF 뮤지컬스타 3개월 대장정 마무리…수상자 8명은 누구?

2020 DIMF 뮤지컬스타 3개월 대장정 마무리…수상자 8명은 누구?

국내 최초·최대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6회 DIMF 뮤지컬스타'가 지난 24일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방송에서 8명의 수상자가 공개되며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12인이 불꽃 튀는 마지막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상(상금 1천만원)의 영예는 최민영(18·계원예고)에게 돌아갔다. 최 군은 '스웨그에이지:외쳐,조선!'의 '운명'을 선곡해 무대 전체를 완벽히 활용하며 실제 공연의 한 장면을 연기해 프로배우에 버금간다는 찬사를 받았다.매 무대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전한 장희원(23·단국대)은 뮤지컬 '레드북'의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으로 섬세한 감정 컨트롤과 뛰어난 곡해석으로 호평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안정적이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예선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채은(18·안양예고)은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넘버 '레베카'를 열창해 3위를 기록, 우수상을 안았다. 위키드의 '파퓰러'(Popular)를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한 최연소 참가자 최연우(11·서울안평초)가 쟁쟁한 실력의 언니, 오빠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해 역시 우수상을 받았다.성악 전공으로 다져진보컬 실력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김윤지(23·이화여대), 엄청난 에너지와 감정처리로 호평 받은 임다희(21·명지대), 천재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주은(15·창덕중)은 차세대 DIMF상을, 집중력 높은 무대로 매회 성장해온 박선우(19·서울예술대)가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국내 팀 712팀(71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 8회의 TV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 및 제작되어 국내 최고의 뮤지컬전문가들과 함께하는 1대1 코칭 강화와 듀엣 미션 추가 등으로 참가자 간의 변별력을 높이고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연을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자들의 연습 영상과 다양한 챌린지 모습을 공개하고 경연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DIMF뮤지컬스타(@musicalstar2020)틱톡 계정은2만1천여명의 팔로워와 18만400회에 달하는 '좋아요', 누적 조회수 500만여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0-10-26 18:31:01

제29회 전국무용제, 대구 대표 '와이타입무브먼트 무용단' 은상 수상

제29회 전국무용제, 대구 대표 '와이타입무브먼트 무용단' 은상 수상

제29회 전국무용제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 '와이타입무브먼트 무용단'이 은상을 품에 안았다.강원도 원주에서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전국무용제는 16개 각 시·도 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표 무용단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와이타입무브먼트 무용단은(안무 최상열) 지난 25일 열린 폐막식 및 시상식에서 작품 '완전한 분리'로 은상을 수상했다.완전한 분리는 '온전한 자아로서의 독립'을 의미한다. 개인이 끊임없이 겪게 되는 과정으로 단절이 아닌 분리의 상호작용인 관점에서의 '완전한 분리'를 신체적언어로 시도한 작품이다. 갓난 아이의 호흡법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한없이 이어지는 성장과 관계 과정에서의 신체인지와 자각이 코디네이션을 이루는 과정을 표현했다.최상열 안무가는 대구시립무용단 차석단원으로 제24회 독일 하노버 국제안무대회 파이널참가, 제1회 신인안무가전 대상, 제2회 대구국제 2인무 페스티벌 연기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개인발표회를 열고 대구시 창작무용페스티벌에 다수 참가한 바 있다.

2020-10-26 16:48:48

DIMF 최초 온라인 개막콘서트 'DIMF ON-TACT'… 73개국 8만6천뷰 기록

DIMF 최초 온라인 개막콘서트 'DIMF ON-TACT'… 73개국 8만6천뷰 기록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와 함께한 제14회 DIMF 최초의 온라인 개막콘서트 'DIMF ON-TACT'가 73개국 접속, 8만6천뷰를 기록했다.지난 23일(금) 저녁 7시부터 90분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DIMF ON-TACT'는 마이클리·이지훈·김소향·손준호·정선아·규현·김성규·박강현·민경아·유회승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들이 총출동했다.이번 무대는 국내 네이버 TV공연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무료 송출과 티켓피아, PRESENTIED LIVE 등 해외 OTT플랫폼을 통한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등 72개국으로 유료 중계 판매 건까지 포함해 8만5천977뷰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안방에서도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느낄수 있도록 지미집, 레일카메라 등 10대의 카메라를 현장에 투입해 배우들의 몸짓, 표정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했으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작품 공연 실황 등 다양한 연출로 마치 한편의 뮤지컬 영화를보는 듯한 퀄리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의 LIVE 연주로 함께한 개막콘서트의 오프닝은 15인조 오케스트라가 전 세계 뮤지컬 팬들에게 선사하는 창작곡 'New Overture'가 장식했다.이지훈과 김성규(인피니트)의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배우 마이클리의 무대로 시작했다. 마이클리는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Impossible Dream'을 열창했으며,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발굴된 라이징스타 9명과 함께 뉴욕 브로드웨이 흥행작 뮤지컬 'Dear evan Hansen'의 'You will be found'를 선보였다. 이어서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캣츠'의 'Memory'를 불렀으며, 지난해 '제13회 DIMF 어워즈' 남녀신인상을 나란히 수상했던 박강현과 함께 2010년 '제4회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완벽한 호흡으로 장식했다.뮤지컬 핫 루키로 부상한 유회승(엔플라잉)이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브로드웨이가 인정한 실력파 배우 김소향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내 안의 괴물' 넘버로 관능적인 매력의 '조시아나여공작'으로 변신했다.특히, 뮤지컬 '투란도트'의 최고난도 넘버를 완벽히 소화하며 역대 가장 강력한 '투란도트'라 평가 받은바 있는 김소향과 뮤지컬 샛별 유회승이 뮤지컬 '투란도트'의 '그 빛을 따라서'를 열창했다.뮤지컬계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와 함께 모든 역할을 자신만의 매력과 아우라로 소화하는 정선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 '미녀는 괴로워'의 'Maria'에 이어 이지훈과 함께 뮤지컬 '아이다'의 'Written in the star'로 감동을 전했다.이지훈은 '모차르트!' '나는 나는 음악'으로 진정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깊은 감성과 보이스가 돋보이는 손준호가 뮤지컬 '삼총사'의 숨겨진 명곡, '목숨인가 사랑인가'와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으로 무대를 채웠다. 박강현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너의 꿈속에서'까지 열기는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영화 '국가대표'의 OST 'Butterfly'를 무대가 마무리됐다.이 공연은 내달 1일(일) 낮 12시 20분 TBC에서 80분간의 편성으로 만나볼 수 있고, DIMF 공식 네이버TV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이 서비스되고 있다.

2020-10-26 12:01:26

권효원&CREATORS, 제7회 정기공연서 신작 발표…'노동무' '병풍'

권효원&CREATORS, 제7회 정기공연서 신작 발표…'노동무' '병풍'

'권효원&CREATORS'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7회 정기공연을 연다.권효원&CREATORS는 대구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가 함께 모여 '사람'과 '춤', 그리고 '동시대에 고민하는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제28회 전국무용제 금상, 안무상 수상, 제29회 대구무용제 대상, 안무상 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시대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노동무-Human Rebuild' '병풍(屛風)- Folding Screen' 등 2개의 신작을 발표한다.권효원이 안무, 서영완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오찬명, 김인회, 권준철, 김가영, 여연경, 이재진, 이재형, 박서란이 출연한다.노동무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사물로서의 인간이 아닌 인간으로서 인간이기 위한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한다. 산업혁명 이전, 인간이 가장 신체를 많이 사용하여 노동했던 시대의 노동형태인 밭밟기, 그물당기기, 도리깨질하기 3개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반복노동에서 창의적 노동이 되어가는 과정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병풍은 10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조곡형식(모음곡)의 음악에서 시작됐다. 여러 개의 그림을 하나의 틀로 만들어내는 병풍이라는 구성에 안무를 함께 담아냈다. 각자 다른 분위기로 구성된 10개의 섹션은 모두 하나의 뚜렷한 객체로서 각각 연결되지 않은 듯 보이나 그 의미는 서로 유기적으로 간섭하며 아치형태를 이루고 관계하고 있다. 반복된 지친 일상에서 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삶 속에서 기억나는 어떤 순간들을 복기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전석 1만원, 문의 카카오톡 채널(권효원&CREATORS) 및 인스타그램(@khwncreators).

2020-10-26 11:48:24

온라인으로 만나는 청년연극제…마당놀이부터 현대극까지

온라인으로 만나는 청년연극제…마당놀이부터 현대극까지

대구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선보이는 '온라인 연극 축제, Fall in 달서 청년 연극제'가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낮 12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이번 축제는 '연극 도시' 대구를 알리고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대구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청년연극제로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이번에는 3편의 창작극 '옹고집전', '인간 증후군', 'Lift the Veil'을 선보인다.'옹고집전'(28일)은 '가온누리'(대표 남가형)은 판소리가 어우러진 마당놀이 형식의 음악극으로 선보인다. 설화를 주제로한 동명의 풍자소설 '옹고집전'을 바탕으로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국악과 뮤지컬 음악을 조화롭게 펼쳐낸다. 남가형 연출, 백창하 작가가 참여했으며, 권성윤(옹고집 역), 정성웅(가짜 옹고집 역), 김민희(소리꾼·떡쇠 역), 김준수(도승·멀티 역), 남가설(옹고집 모·처 역)이 출연한다.'인간 증후군'(29일)은 USE(대표 윤주영)가 선보인다. 동물에게 길러진 인간 아이가 스스로를 동물이라 믿는 모글리 신드롬을 주제로 극을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윤주영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탁경민, 이연주, 이지민이 출연한다.'Lift the veil'(30일)은 '극단 정'(대표 박현정)이 선보이는 공연이다. 대학교 입학식 때부터 20대의 전체를 함께 보낸 세 친구 재영, 수연, 화령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인의 시선에 맞추지 않고 진정한 나의 선택과 결정이 오히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현정이 연출, 하연정이 작가로 참여하며, 조보은, 김윤경, 조민선, 권건우가 출연한다.공연 영상은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문의 053)584-8719.

2020-10-26 11:25:24

대구전태일기념관 건립 기금 마련 콘서트…'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달간 릴레이 공연

대구전태일기념관 건립 기금 마련 콘서트…'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달간 릴레이 공연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대구전태일기념관 건립 D-30 막대금 마련 릴레이콘서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내달 12일(목)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가락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가락스튜디오와 (사)전태일의친구들은 대구전태일기념관건립을 위한 막대금 마련을 위해 대구의 공연예술가 26팀과 함께 13일(화)부터 한달간 매일 소극장 공연을 진행하며, 수익금의 절반은 대구전태일기념관건립기금으로 기부한다.전태일의 친구가 되고 싶은 30명의 시민들이 짧은 이야기로 매회 공연의 문을 연다. 직업, 성별, 라이프스타일, 취향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준비돼있다. 아울러 지역의 예술가들이 펼쳐내는 콘서트가 이어진다.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사필성(13일) ▷기타리스트 김종락(14일) ▷기타팝 아나키스트 밴드 전복들(15일) ▷펑크밴드 극렬(18일) ▷싱어송라이터 허만성(19일) ▷어쿠스틱듀오 오늘하루(20일) ▷듀오 강주 with 오창민(22일) ▷싱어송라이터 김빛옥민(23일) ▷클래식기타리스트 김병현 & 피아니스트 김민경(24일) ▷대금연주자 이수준(25일) ▷롱아일랜드 재즈밴드(26일) ▷카바앙상블(27일) ▷싱어송라이터 지구(28일) ▷대구올칸오카리나앙상블(29일) ▷가수 김가영(30, 31일) ▷작곡가 이상만(11월1일) ▷소리꾼 김수경(2일) ▷싱어송라이터 안혜경(3일) ▷피리연주자 김종국(4일) ▷오창민&성기문 Organ Unit(5일) ▷성악앙상블 라라시스터즈(6일) ▷Raydoptan 강주(7일) ▷퓨전밴드 굿Rock(8일) ▷장진호의 Project J(9일) ▷퓨전밴드 그리Go(10, 12일) ▷싱어송라이터 심상명(11일)이 출연한다.관객들은 공연 수익의 50%를 대구전태일기념관건립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코로나19에 대응한 1~2m 거리두기, 방문객 기록작성, 매회 방역전문업체 소독을 진행 하며 100석의 공연장을 20석으로 줄여 운영한다.입장료 5만원, 문의 010-2494-0459(개인예매), 010-5544-4288(단체예매).

2020-10-26 11:10:35

"400년 전 조선시대로 떠나보세요" '2020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

"400년 전 조선시대로 떠나보세요" '2020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

"400년 전 조선시대로 떠나보세요"24일 대구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서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풍속을 재연하는 행사가 열렸다.조선시대 영남지역의 정치·경제·군사·교통의 중심지인 대구 경상감영에서 전통문화의식 을 느낄 수 있는 '2020경상감영풍속재연행사'가 오늘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총 6회에 걸쳐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펼쳐진다.이날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백성들에게 종이나 북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려주었던 경점시보의식 즉 타종행사, 경상감영의 출입문을 지키던 군사들의 수문장근무교대의식 그리고 경상감영 군사들의 검열과 사열이었던 교열의식 즉 전통무예시범과 경상도관찰사 부임과 행차를 축하하였던 전통민속공연 순으로 약40분 동안 진행됐다.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대구의 대표 경상감영 이야기와 당시 풍속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400년 전 조선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흐뭇함을 표시했다.행사 관계자는 "4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상감영의 이야기와 당시의 풍속들을 관광 상품화하여 관광문화도시 대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매일신문과 대구시청 유튜브 채널로 송출된다.한편 경상감영공원은 조선시대 경상도를 관할하던 행정기관으로 대구시에서 경상감영 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선화당과 관찰사 처소로 쓰이던 징청각 등이 남아 있는 이곳을 보존하기 위해 1970년부터 공원으로 조성됐다.

2020-10-24 16:41:48

경북도향,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러시아혁명을 묘사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1번’ 연주

경북도향,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러시아혁명을 묘사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1번’ 연주

2020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로 열리는 경북도립교향악단(지휘자 백진현) 연주회가 26일(월)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무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1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피아니스트 알렉 쉬친과 트럼페터 드미트리 로카렌코프와 함께 협연한다. 1933년 완성된 이 곡은 피아노 협주곡으로 되어 있지만 피아노와 트럼펫이 현악 반주에 맞춰 연주되는 2중 협주곡에 가깝다. 솔로 트럼펫이 오케스트라 속에서 연주하지 않고 피아노 협연자 옆에서 연주할 만큼 트럼펫 독주가 중요 구성 요소로 자리한다. 알렉 쉬친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 피아노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로카렌코프는 그네신대학 및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2부 무대는 다른 교향곡에 비해 다소 긴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1번-1905년'을 연주한다. 서늘하면서도 파격적인 교향곡이다. 제1차 러시아혁명의 해인 1905년 '피의 일요일'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그 시대의 러시아 민중들의 고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총소리와 처참한 학살의 현장 등의 분위기가 음악으로 고스란히 묘사돼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전쟁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광장으로 향하는 민중의 모습을 표현한 1악장, 불합리한 상황을 규탄하는 탄원서를 전하는 2악장, 죽은 이를 애도하는 3악장, 아직 혁명은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비극을 딛고 일어나는 4악장에서 종을 울리며 찬란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전원 1만원. 053)250-1448.

2020-10-23 16:00:11

뮤지컬 '기적소리', 국채보상운동 정신 기린다…2020 DIMF 특별 공연

뮤지컬 '기적소리', 국채보상운동 정신 기린다…2020 DIMF 특별 공연

국채보상운동을 소재로 한 뮤지컬 '기적소리'가 2020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특별공연으로 23일(금)~25일(일) 봉산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기적소리'는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특화문화콘텐츠개발사업'에 선정된 창작뮤지컬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며 대구의 역사적 사건과 대구 시민 정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5년 초연 후 아홉 번째 무대에 오르는 '기적소리'는 41회 공연에 2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등장과 아역배우들이 다수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만난다.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 '국채보상운동'을 소재로 암울한 시대 속에서 당시 민중의 처지를 대변하는 실존·가상 인물들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당시 대구의 풍경도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식이 열린 대구역, 국채보상운동에 거액의 의연금을 낸 기생 앵무가 있던 경상감영 교방, 극 중 대구군수 박중양이 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한 달성학교 강당, 대구에서 제일 번화했던 북성로 등이 재현된다.정판규 대구메트로아트센터 대표는 "뮤지컬 '기적소리'가 국민이 나라 빚을 대신 갚기 위해 전 국민적 운동을 펼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우수한 시민정신을 보여주는 '국채보상운동'을 널리 알리고 계승시키는 지역 대표 콘텐츠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 문의 053)795-0303.

2020-10-22 15:04:33

경북대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문화 체험·교류의 장…'대학문화예술키움'

경북대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문화 체험·교류의 장…'대학문화예술키움'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경북대 대학로 인근 상가와 청년 및 주민들 간의 문화교류를 통해 이곳을 문화거점으로 활성화시키고자 '대학문화예술키움' 사업을 개최한다.4년간 지속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차년도 사업은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북문 대학로에서 운영될 '대학문화커뮤니티센터'(가칭)를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여 지역민의 문화향유와 주체적인 문화활동을 실현하고자 한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대구시, 대구시 북구의 후원을 받아 (재)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며, 공모에서 선정된 각 사업 참여단체들의 주관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23개 단체가 신청하였고,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단체를 선정했다.▷경북대학교 미술관 'Museum Cinema Festival – 1/24초와의 대화'=경북대학교 미술관(학장 진영민)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4일까지 전시관과 독립영화제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1/24초의 의미', '2%', '가면과 거울' 등 총 44점의 독립영화를 일정별로 상영하며, 전시관 안에서 영화를 아늑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이와 동시에 미술관 안에서 이뤄지는 전시로는 '수성못', '눈물' 등 총 161점의 영상관련 전시작품을 선보인다.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전온라인 예약에 의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경북대학교 미술관(artmuseum.knu.a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스타즈 아트컴퍼니 '대학로에 울려퍼지는 넬라판타지아'=스타즈 아트컴퍼니(대표 김주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 비전공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교육하고 합창단을 만들어 희망의 공연을 펼쳤다.합창단은 15명 내외로 구성되고 'Nella Fantasia' 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합창곡들을 연습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사회와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어 활기찬 대학로를 만들고자 한다. 공연은 지난 14, 16일 총 4회차 진행됐다.▷CM코리아 'Dinner Community 마에스트로 소반'=CM코리아(대표 허수정)의 '마에스트로 소반' 행사는 경북대학교 인근 지역 주민·청년들을 모집하여 음악과 음식을 융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근 지역 상가번영과 문화적 활성화를 동시에 이룩하기 위해 상가와 협업하여 진행하며, 상가 내에서 음식과 클래식 음악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슈베르트의 제3번 교향곡, 베토벤 제5번 교향곡 '운명' 등 현악으로 구성된 고풍스러운 음악과 그 음악에 맞는 음식을 함께하여 '마에스트로'(Maestro, 클래식 예술가의 대가)와 '소반(小盤)'을 표현한다.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되며, 장소는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 상가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경북대 인근 거주자 및 경북대 재학생이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053-320-5133으로 전화하면 된다.▷어울리 '학생과 주민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대학로'=청년단체인 어울리(대표 이대철)는 '학생과 주민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대학로'를 기획하여 경북대학교 학생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찾아간다.이 행사는 크게 3단계로 먼저, 경북대학교 인근의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에 대한 소재를 발굴한 다음, 시민영상 디렉터를 모집하여 영상 편집, 콘텐츠 기획 등을 교육한 후 발굴한 영상을 콘텐츠화한다. 마지막으로, 콘텐츠화 한 영상자료를 QR코드에 담아 QR보드를 경북대학교 인근에 배치하여 지나가는 학생, 지역민들이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콘텐츠 소재 발굴부터 콘텐츠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집한 청년들이 진행하기에 청년활동으로써 큰 의의를 가진다. 시민영상 디렉터 모집은 10월 중에 이뤄지며, 결과물은 11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접수 및 문의는 eoulida@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아토컴퍼니 극단 '브레멘 음악대 대학로를 노래하다'=㈜아토컴퍼니 극단(대표 최포근)는 경북대학교 대학로 및 인근 상가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먼저, 주민들의 이야기를 인터뷰하여 대본으로 만들고, 이를 토대로 연극, 무용, 뮤지컬 공연 등 '브레멘 음악대'를 연상시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로 인근 주민들 및 청년들의 힘든 일상,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변화 등을 공연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공연은 11월 13일, 11월 20일 각각 오후 4시30분, 6시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공연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37도 정크아트 협동조합 'Art Re: Cycle'=37도 정크아트 협동조합(대표 양민경)에서 주관하는 이번 'Art Re: Cycle'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전공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일회성에만 그치는 미술전공 학생들의 졸업 전시작품을 경북대학교 인근지역에서 다시 전시하는 게 특징이다.또한, 학교 안에서만 진행하여 인근 지역민들이 많이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시 장소는 주변 카페를 활용하여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카페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큐레이터 및 도슨트를 운영하여 작품에 대한 설명을 보다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국악, 성악 등 경북대학교 재학생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문화예술 공연은 10월 30일, 11월 13일, 11월 27일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업사이클협회 '움직이는 생태문화 박스'=이 행사는 폐컨테이너를 생태문화 컨테이너로 개조하여 문화예술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북대학교 인근 지역 중 공터를 정하여 찾아가는 생태문화 컨테이너 박스로 운영,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보다 접근성 있게 할 계획이다.개조된 생태문화 박스에서는 폐자전거 해체 퍼포먼스, 해체한 부품들을 다양한 작품들로 만드는 생태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생태문화 박스 앞마당에서는 예술체험활동, 공연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1차 행사는 11월 8일 예정이며, 2차 행사는 11월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일정은 향후 코로나19로 인해 변동될 수 있다.▷반디 협동조합 '온택트 유니브 – 어디서든 배우는 집콕학교'=반디 협동조합(대표 전지혜)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에 맞춰 반려견 미용학과, 칵테일 잡학사전 학과, MBTI학과 등 현재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문화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하여 찾아갈 계획이다.각 학과별로 20명 내외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성과 공유회 등 강좌에 대한 보안점 및 후기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좌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반디 협동조합 홈페이지(www.bandicorp.com)에서 신청가능하다.▷(사)경북예술문화원 '음악, 인문학, 그리고 문화'='음악, 인문학, 그리고 문화'라는 예술포럼을 진행한다. 포럼 주제로는 '음악과 시', '음악과 역사', '음악과 신화', '음악과 회화' 등 총 네 가지로 진행되며, 예술포럼의 형태이기에 현장에서 공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학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심도 깊은 인문예술 연구에 관심이 있다면 만족할 포럼이 될 것이다.포럼 일정은 5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 상가(북구 대학로 13길 3 2층)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문의는 (사)경북예술문화원(053-950-7933)으로 하면 된다.▷문화기획 엠아츠(주) '오늘이 가장 예쁜 날'=문화기획 엠아츠 주식회사(대표 김찬호)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진'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강좌 교육을 진행하며, 촬영방법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기술에 대해서도 교육을 하니 평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던 주민 및 청년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다.교육대상자의 우수작품을 출력하여 '사진 전시회'도 진행한다. 교육과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에서 교육 수혜자들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대학로 인근 지역의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등 문화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영정사진을 촬영하여 선물한다. 문화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참여시킨다는 점에서 대학로의 문화적 활성화에 큰 의의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접수 및 문의는 문화기획 엠아츠(010-8255-1871)로 하면 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주관처 문의 또는 행복북구문화재단(053-320-5120)으로 하면 된다.

2020-10-22 14:57:33

에스피 아르떼 ‘영화, 음악으로 보다’ 단독 콘서트

에스피 아르떼 ‘영화, 음악으로 보다’ 단독 콘서트

에스피 아르떼(SP Arte)가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범어성당 드망즈홀에서 '영화, 음악으로 보다'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특별히 '영화, 음악으로 보다'로 기획된 이번 연주는 추억의 영화 OST로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곡을 선곡, 사회자 이도현 씨가 직접 해설을 곁들여 좀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에스피 아르떼는 바이올린(노윤지), 피아노(이연희), 드럼(김찬양), 베이스(김제윤)로 구성돼 있다. 대형 스크린에서 추억의 영화 명장면을 눈으로 보면서 귀로는 에스피 아르떼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사필성과 소프라노 배혜리가 출연하며 그들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되는 무대이다.에스피 아르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는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창작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2020-10-22 14:51:33

대구시향 유일 외국인, 트럼펫 수석 안돈 마르코프

대구시향 유일 외국인, 트럼펫 수석 안돈 마르코프

"2017년 9월 내한 공연 중 오디션을 거쳐 입단했습니다. 제대로 된 오케스트라에서 맘껏 트럼펫을 불고 싶어 한국에 왔습니다."대구시립교향악단(대구시향)에서 트럼펫을 불고 있는 안돈 마르코프(35)는 89명의 단원 중 유일한 외국인이다. 2017년 12월 대구시향 단원이 됐다.그는 왜 클래식 음악계의 변방인 한국까지 왔을까? 그는 "한국 젊은 연주자들이 국제 콩쿠르를 휩쓸고 외국 유명 오케스트라에 속속 입단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도 한국에 온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그는 트럼펫은 오케스트라를 리드하는 '악기 중의 왕'이라며 트럼펫 예찬론을 폈다. 그는 "트럼펫과 트럼본, 호른, 튜바로 구성된 금관악기는 웅장한 사운드로 오케스트라의 절정을 이끌어야 한다. 웅장하고 힘있는 선율을 만들어내는 트럼펫은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다른 악기 못지 않은 예술적 소리를 지난 악기"라고 했다.불가리아 태생인 마르코프는 어머니의 권유로 트럼펫을 불기 시작했다. 그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따라 많은 연주회를 다니면서 자연스레 악기와 친하게 됐다. 트럼펫은 8살 때 시작해 학교에 입학한 9세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했다"고 했다. 마르코프는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음악원에서 학부 과정,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오케스트라에서 트럼페트로 활동했다.마르코프는 2년 9개월 동안 대구살이를 하면서 대구는 물론 부산, 서울, 경주 등을 두루 가봤다고 했다. 그는 "골목골목이 인상깊었다. 특히 앞산전망대에서 대구 시가지를 내려보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음식도 김치찌개를 비롯해 김밥, 파전, 비빔밥, 삼겹살, 오겹살은 물론 막창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했다.대구시향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마르코프는 정확하고 깔끔하게 연주해내는 연주자이며 친화력도 높아 단원들과 잘 지내는 것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내년 12월까지 시향에서 활동할 마르코프는 "대구시민과 단원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대구시향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간 연장을 그때 생각할 것"이라고 웃었다.

2020-10-22 14:44:43

별주부전이 어린이 국악 뮤지컬로?…대구시립예술단의 '토돌이의 모험'

별주부전이 어린이 국악 뮤지컬로?…대구시립예술단의 '토돌이의 모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한 어린이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을 24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2017년 선보인 바 있는 이번 공연은 이전보다 화려한 무대,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재구성하였으며 특히 대구시립예술단이 출연해 새롭게 태어났다.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가 하모니를 이루며,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종합예술 공연이다.손호석의 대본을 바탕으로, 김성경이 연출을 맡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음악은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정호 곡으로 대구시립국악단 이현창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대구시립국악단이 연주한다. 또한 대구시립무용단 김성룡 예술감독의 안무로 대구시립무용단이 출연하여 공연의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배우로는 대구시립극단의 윤정화(토돌이), 남준우(별주부), 김현준(용왕), 정가빈(토돌이 엄마), 정영래(여우) 등이 출연한다. 지역의 젊은 소리꾼 김수경이 해설자로 나선다.31일(토) 대구문화예술회관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33.

2020-10-22 14:34:57

2020부산국제합창제, 신개념 가상합창단(VC) 유튜브 공연

2020부산국제합창제, 신개념 가상합창단(VC) 유튜브 공연

코로나19 시대에 문화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도용복)는 국내 최초 신개념 가상합창단 유튜브 공연을 준비했다. 개막식 행사는 24일(토)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안 소향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가상합창단(VC, Virtual Choir)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스크린 앞에서 만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개막 행사장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상합창제를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보여준다.가상합창단은 각 단원들이 연주에 맞춘 지휘자의 영상을 본 후 자신이 맡은 파트를 부른 콘텐츠를 지휘자에게 보내면 이를 편집해 유튜브를 선보인다. 이 가상합창단은 2010년 미국의 유명 작곡가이자 합창지휘자인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휘태커는 올해 7월에도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가상합창단 유튜브 공연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올해 부산국제합창제 온라인 공연에는 9개국, 12개 가상합창단들이 참가했다. 이들 참가팀은 현실에서 활동 중이지만 각자 집에서 노래를 불러 영상으로 합성한 '가상합창단'으로 변신했다. 미국 오하이오 영스타운 주립대의 '다나코랄'과 부산의 '교사합창단'은 서로 연합해 '가상합창단'을 꾸리기도 했다.개막 행사장에서는 부산 엔젤피스 예술단과 성악가 20여명으로 이뤄진 앙상블 '라이브 공연'도 펼쳐지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도용복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2020-10-21 18:55:51

현대무용으로 말하는 우리 몸의 모든 것…'2020 Body talk: 춤추는 콘서트'

현대무용으로 말하는 우리 몸의 모든 것…'2020 Body talk: 춤추는 콘서트'

지역의 무용단체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2020 Body talk: 춤추는 콘서트'를 23일(금) 오후 4시, 8시 두 차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올린다.이 공연은 '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외형적 단면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자 한다.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위치로서의 몸,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몸, 성별의 구분, 몸의 정체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춤(현대무용)을 통해 풀어본다.총 3장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시간 정도 진행된다. 1장에서는 변화하는 인간의 몸을 주제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13가지 화학적 요소와 생물학적 요소를 표현해낸다. 2장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나 자신을 가꿀 수밖에 없는 '꾸밈 노동'에 대해 춤으로 말한다. 3장은 중독·반복·생각하지 않는 뇌의 전두엽을 표현한다.최두혁이 총연출, 김영남이 안무 및 대본, 김성원이 음악을 맡았다. 박지수, 윤소희, 전성민, 조은체, 김황주, 박진아, 김황주, 이가희, 장민주, 김민지, 이후승, 최영주, 김영남이 출연한다.카이로스댄스컴퍼니 관계자는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서 몸이 가지는 의미와 인간이 몸에게 요구하는 단상들에 대해 관객과 춤으로 나누며 소통하게 될 것"이라며 "때로는 대사나 소리로, 때로는 영상으로 춤을 좀 더 쉽게 그리고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전석 초대, 문의 010- 4805-5874.

2020-10-21 18:27:33

CM코리아 챔버 앙상블, 24일 콘서트하우스서 바흐·헨델이 꽃 피운 바로크 음악 연주

CM코리아 챔버 앙상블, 24일 콘서트하우스서 바흐·헨델이 꽃 피운 바로크 음악 연주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 공연이 24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바로크 시대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이 이번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도 음악의 어머니,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헨델과 바흐가 작곡한 '바로크 음악'으로만 무대를 꾸민다. 지휘는 서찬영이 맡는다. 먼저 두 개의 오보에와 현악기가 대화를 주고받듯 연주하는 화려한 곡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과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2번'을 연주한다. 바흐가 작곡한 4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가장 사랑받는 2번은 '플루트와 현악 합주에 의한 제2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이 함께한다. 이어 카운터테너 조요한이 영화 '파리넬리'에 등장하며 유명해진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주 오시는 날 누가 당해내랴?'를 부른다.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은 마지막으로 바로크 시대 실내악의 정수인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제2번, 제3번을 연주한다. 수상음악 모음곡은 야외음악회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18세기 초 영국 왕실의 뱃놀이 연회가 열렸을 때 헨델과 악사들이 배에 오른 채, 왕과 귀족들이 탄 배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연주했다고 전해지는 곡이다.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사무국 권은실 대표는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으로만 채워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고전, 낭만 시대와는 또 다른 바로크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1만원. 053)250-1448.

2020-10-21 18:20:35

‘디퍼런트시리즈: 네오클래식 12- 새로운 조성’,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열려

‘디퍼런트시리즈: 네오클래식 12- 새로운 조성’,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열려

'디퍼런트 시리즈:네오클래식 12-새로운 조성'이 23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대구콘서트하우스가 기획한 디퍼런트 시리즈는 관객들이 자주 접해볼 수 없었던 현대음악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지역 음악가의 해설과 연주를 곁들인 무대이다. 열 두번째인 이번 '네오클래식'에서는 과거를 지향하지만 20세기의 선율과 화성으로 재탄생한 신고전주의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에릭 사티를 정신적 지주로 삼은 프랑스의 진보적인 작곡가 6인조 외에 힌데미트의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슈니트케의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를 위한 6핸즈 피아노 헌정',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풀치넬라' 중 '이탈리안 모음곡',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췌, 바르톡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1번'까지 지나친 감성은 멀리하되 일반적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함, 예술의 일상성을 선보이는 작품을 만나본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권은실(진행 및 총감독), 김지혜·이강원(바이올린), 강창대(콘트라베이스), 안수영(플루트), 정혜진(클라리넷), 최용준(오보에), 박주영(바순), 전은구(호른), 김주희·신소연·이재준·김효준·정승원(피아노), 김동준(타악기)이 참여한다. 전석 1만원. 053)250-1400.

2020-10-21 18:18:46

대구예술발전소, 10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수창홀에서 즐기는 연극·재즈

대구예술발전소, 10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수창홀에서 즐기는 연극·재즈

대구예술발전소가 10월 수창홀 콘서트와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처럼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을 마련한다.이번달 수창홀 콘서트에서는 창작집단 '옆집 사는 연극쟁이'의 연극 '먼 길 떠나는 노래'를 선보인다. 시리아 내전을 모티브로 한 척박한 시리아의 바위산과 자연에 기대어 살았던 일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의 과정을 담았다.옆집 사는 연극쟁이는 배우이자 작가인 백운선이 결성한 1인 창작단체로 이웃들의 삶 속에서 영감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본 공연은 24일(토)과 25일(일) 오후 4시 무료로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의 공연 'My Romance'가 펼쳐진다.내 인생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재즈 토크콘서트로, 롱아일랜드 재즈밴드는 관객의 사랑과 이별의 에피소드를 관객과의 소통으로 로맨틱하게 펼쳐낸다.롱아일랜드 재즈밴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레트로 스윙 재즈밴드로 1930년대 모던한 컨셉의 스탠다드 재즈 연주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형 재즈창작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공연은 28일(수) 오전 11시 진행되며 관람료 5천원이다. 전 공연 각각 30석이 마련되며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운영팀(053-430-1228).

2020-10-21 15:07:14

문예회관, 성당못 부용정서 국악 공연 “국악으로 힐링의 메시지 전달”

문예회관, 성당못 부용정서 국악 공연 “국악으로 힐링의 메시지 전달”

특별한 국악 공연이 22일(목)·23일(금)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앞 정자 부용정에서 '귀정'이란 제목으로 열린다.'귀정'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다가 바른길로 돌아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상황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22일 오후 6시에는 대구시립국악단 가야금 수석 김은주, 대금 수석 배병민, 타악 수석 김경동 연주자가 '정악대금독주 상령산'을 비롯해 '양금, 단소 병주 세령산',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가야금, 대금 산조합주' 등을 연주한다. 여기에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이수자 양수진이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을 불러 흥을 돋운다.23일 오후 7시 공연에는 대구시립국악단 피리 수석 김복희, 거문고 차석 김순녀, 해금 차석 이주영, 타악 수석 공성재 연주자가 출연해 '피리독주 상령산'과 '생황, 해금 병주 수룡음', '지영희류 해금산조' 등으로 국악 선율의 멋을 전달한다. 소리꾼 정지혜는 춘향가 중 '사랑가'로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다. 전석 무료. 053)606-6131.

2020-10-21 14:15:10

'디오 오케스트라'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서 공연

'디오 오케스트라'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서 공연

2020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진행 중인 가운데 22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는 20~40대 해외 유학파 출신 단원,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오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곡은 베토벤이 남긴 발레곡인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중 서곡과 실패와 우울에 빠진 라흐마니노프가 자신의 한계를 깨고 일어선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드보르작이 고향 체코의 목가적인 풍경과 민족 정서를 담아 작곡한 '교향곡 제8번'이다.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표현해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과 더불어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러시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053)250-1448.

2020-10-21 14:09:28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의 매력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의 매력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22일(목)~25일(일) 4일간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 일대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는다.대구 수성구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하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거리공연'을 뜻하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페스티벌로, 올해 DIMF 개최 기간(23일~내달 1일)에 맞춰 열린다.이번 축제는 ▷개·폐막 뮤지컬 갈라콘서트 ▷DIMF 뮤지컬아카데미 & DIMF 뮤지컬스타, 뮤지컬 극단, 전문공연팀, 대학생 아마추어 공연팀 등의 뮤지컬 미니공연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야외 버스킹 공연 ▷뮤지컬 관련 이색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축제의 시작과 끝은 국내 최정상뮤지컬배우와 DIMF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라이징스타들이 장식한다. 개막일인 22일(목) 오후 7시부터 시작될 '개막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 '영웅', '웃는남자', '명성황후', '레 미제라블'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양준모와, 뮤지컬 '투란도트', '닥터지바고', '지킬앤하이드'등 에서 활약한 뮤지컬배우 이정화, 계명문화대학교 뮤지컬팀,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마지막날인 25일(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폐막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레베카', '맘마미아', '모짜르트!' 등 수많은 작품과 함께한 뮤지컬배우 신영숙의 특별한 축하무대와 호산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무대, 브라비 솔리스트 앙상블이 선보일 뮤지컬 갈라 공연,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차세대 스타들이 함께한다.축제기간 동안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수성못 일대에 활기를 더할 프린지 공연팀의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국악, 마술,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공연과 DIMF 뮤지컬아카데미교육생들의 무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수성못을 가득 채운다.DIMF의 메인 행사들을 담당해온 TBC 이도현 아나운서와 뮤지컬 전문 진행자 MC호박고구마(본명 김용철)의 재치 있는 입담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창작뮤지컬 'My Son'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펼쳐진다. 지역 뮤지컬 제작사 EG뮤지컬컴퍼니(대표 이응규)의 창작뮤지컬인 'My Son'은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님과 그 기대에 지쳐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공연은 호수 둘레길을 따라 드넓은 야외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인 이벤트가 개최되는 수상무대와 울루루광장에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좌석 운영과 발열체크 및 손목밴드 배부 등으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2020-10-21 11:01:51

자연휴양림에서 만나는 대구경북 인디뮤지션의 힐링 공연

자연휴양림에서 만나는 대구경북 인디뮤지션의 힐링 공연

'2020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2020청춘마이크 대구· 경북)이 10월 단풍철을 맞아 자연 휴양림에서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으로 온·오프라인 캠핑 여행을 떠난다.이번 달 공연은 25일(일)부터 일주일간 대구·경북의 자연휴양림에서 소규모로 관객을 초대해 진행된다. 25일(일) 오후 3시 경북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탐쓴, 두고보자, MONOFLO, 타악집단 일로, 헤이맨이 무대에 선다.26일(월) 오후 2시 경북 포항 비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카키마젬, 멋무용단, 삑삑이X트래덜반, 아트지협동조합, 신민속악회 바디, 타악연희집단 오락, 소풍, Soulmarket을 만나볼 수 있다.27일(화) 오후 2시 대구 화원 자연휴양림에서는 소;화, 4NowQuartet, Hon'z, 허밍버드, 최은해, 브리즈, 그룹 아나키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28일(수) 오후 3시 경북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서는 김늘X엘린 ,원따나라, 지오뮤직, 리다, 잠시쉼표, 심상명이 함께한다.29일(목) 오후 3시 경북 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리치매직, 서규희, Que, 시즈닝, 스모킹구스가 관객을 만난다.30일(금) 오후 3시 경북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당기시오, 전유동, 잠시쉼표가 출연한다.31일(토) 오후 2시 경북 영덕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오늘도무사히, MONOFLO, 이글루, 조제해시, 노래하는가야금 놀다가, 씨씨티비매직가 초대된다.내달 1일(일) 오후 3시 경북 영양 검마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신민속악회 바디, Que, 김빛옥민, 심상명, SUNBEETEN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현장 오프라인 공연은 출입구 안전 가이드라인 및 마스크와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구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킴으로써 진행할 예정이다.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사)인디053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내 구글독스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공연은 (사)인디053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인디053(053-218-1053)에 문의하면 된다.

2020-10-20 15: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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