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GV80' 타고 가다 교통사고…쾌유 기원 메시지 쇄도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차량이 크게 훼손된 채 도로 옆 산비탈에 쓰러져 있다. 이 차량에 혼자 탑승한 우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리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BC-TV 방송 화면 캡처. 연합뉴스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차량이 크게 훼손된 채 도로 옆 산비탈에 쓰러져 있다. 이 차량에 혼자 탑승한 우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리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BC-TV 방송 화면 캡처.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교통사고 소식에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우즈가 당시 타고 있던 차가 현대차 제네시스 GV80으로 드러나면서 국내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평소 골프광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4일 "빠른 쾌유를 빈다"며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미 의회 폭력 사태로 올해 1월 소셜 미디어 계정이 정지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임 고문인 제이슨 밀러의 계정을 통해 우즈의 완쾌를 기원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레전드'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내 형제인 우즈를 위해 기도하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싶다"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축구 선수인 개러스 베일, 게리 리네커와 농구 선수 출신 매직 존슨 등도 우즈의 쾌유를 기원했다.

우즈의 후원사 나이키와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 등도 마찬가지로 우즈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으며, 우즈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교제한 '스키 여제' 린지 본 역시 "우즈를 위해 기도한다"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AP 통신 등은 23일 오전 7시 15분쯤 우즈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를 당해 다리 여러 곳을 다쳤다"며 "현재 수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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