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등 1조2천억 지원

‘코로나19 극복 특별보증’ 2천억원 등…”경영위기 극복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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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어려움이 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올해 1조2천500억원 규모 보증을 지원한다.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특별보증'을 2천억원 규모로 편성해 공급하고 있다. 이 특별보증 상품은 경기침체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고려해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보증료는 최대 0.3%포인트(p) 우대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비대면 흐름에 맞춰 '보증상담 예약제', '원스톱 보증상담제도'도 강화했다.

'보증상담예약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원스톱 보증상담제도'는 1금융권 주거래 은행에서 보증상담과 신청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향후 단계적으로 비대면 보증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올해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50억원을 편성해 지난 1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전 영업점에서 신청받고 있다. 전년보다 24% 증가한 비용이다.

이 중 경영안정자금은 1조원 규모로 1년 간 1.3∼2.2%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중소기업의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등을 위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은 550억원 규모로 1.95∼2.45% 수준 저금리에 자금을 지원한다.

보증 신청 및 대구시 정책자금 융자추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ttg.co.kr)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 어려움이 크다. 지역 경제 안정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돕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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