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대구 수성갑 김부겸 "제 부족과 잘못, 패배 인정"

대구 수성갑 김부겸 "제 부족과 잘못, 패배 인정"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와 겨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개표가 진행되던 15일 오후 9시 50분을 조금 넘겨 선거사무소에 나타난 김부겸 후보는 "새벽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 왔다"고 밝힌 후 오후 10시 기준 개표 결과가 나오자 패배를 인정했다.이보다 앞서 주호영 후보가 당선소감문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10시 기준 수성갑 개표율은 21.0%로, 주호영 후보가 57.8%, 김부겸 후보가 41.4%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주호영 후보가 김부겸 후보에 16.4% 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김부겸 후보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마음을 좀 더 열심히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에 반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길,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길은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농부는 자기가 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 한다. 자갈밭은 자갈밭대로, 모래밭은 모래밭대로, 농부는 그에 맞게 땀을 흘리거나 거름을 줘야 한다. 그래야 땅이 보답한다고 한다"며 "농사꾼인 제가 상황을, 정황을 몰라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과 부족"이라고 선거 결과에 대해 자평했다.이에 김부겸 후보 지지자들은 김부겸 후보의 패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부는 눈물을 흘리는 등 아쉬움을 나타냈고, 김부겸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김부겸 후보는 경기 군포에서 16, 17, 18대 국회의원 등 내리 3선을 한 바 있다. 16대는 한나라당, 17대는 열린우리당, 18대는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다.그러다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겠다며 2012년 19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처음 도전했다가 패배(이한구 새누리당 후보와 대결)했고, 2년 뒤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도 나섰지만 또 한번 낙선(현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결)했다.하지만 다시 2년 뒤인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그러나 수성갑에서 2연속 당선 및 5선 고지에 오르는 데에는 실패가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다음은 낙선 인사 전문.낙 선 인 사김부겸(더불어민주당, 수성갑)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대구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다시 일어서겠습니다.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습니다.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대구 민주당을 지켜 온 당원 여러분, 사랑합니다.함께 출마해 목이 쉬도록 경쟁과 다양성을 외치신 후보 여러분, 존경합니다.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간절한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다시 일어나 여러분 곁에 서겠습니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의연히 나아가겠습니다.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한 길로 달려갑시다.감사합니다.2020년 4월 15일

2020-04-15 23:14:49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갑 당선인 "구미 경제 회복에 최선"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갑 당선인 "구미 경제 회복에 최선"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갑 당선인은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고, 혁신과 섬김의 의정을 실천하라는 역사적 소명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에 당선의 기쁨보다 구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위대한 선택에 한 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코로나19 극복, 구미 경제 회복 그리고 지역 화합을 위한 통합과 상생의 균형 잡힌 의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구 당선인은 "이제 한마당 축제의 장은 끝났다. 저는 오르지 못할 나무를 올라야만 기적을 이룰 수 있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루어 냈을 때 신화가 된다는 사실을 구미시정 4년, 경북도정 6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고 늘 가슴에 새겨왔다"면서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야 할 구미,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갈 구미에서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꽃피우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보수의 본산, 산업화의 고장인 우리의 자랑스런 구미가 대한민국을 넘어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정권 창출의 초석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며, 구미공단의 신화를 다시 한번 세계의 역사에 기록하는 승리의 역사가 될 것이다"고 했다.

2020-04-15 23:12:23

미래통합당 김영식 구미을 당선인 "신(新)구미 시대'를 열겠다"

미래통합당 김영식 구미을 당선인 "신(新)구미 시대'를 열겠다"

미래통합당 김영식 구미을 당선인은 "오늘 저의 승리는 구미경제를 살리려는 시민들의 갈망이라 생각한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며 "구미가 경북의 중심,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활기 넘치는 신(新)구미 시대'를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 "우리 지역에서는 '구미경제 부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 반영된 결과가 나왔다"면서 "연간 1천만 명의 세계인이 몰려오는 신공항, 그 절호의 기회를 살려 구미를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 신공항 허브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 구미의 신성장동력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구미 부활을 위한 성장엔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비전,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경북의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활기 넘치는 신(新)구미시대'를 반드시 일구어내겠다"고 했다.

2020-04-15 23:09:47

서울 송파구 개표소 무슨 문제?…23시 현재 '개표율 0%'

서울 송파구 개표소 무슨 문제?…23시 현재 '개표율 0%'

15일 오후 10시 50분 현재 서울 송파구 송파갑·을·병 지역구의 총선 개표율이 여전히 0%를 유지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송파구는 평소에도 지역민이 많아 개표에 오랜 시간이 걸리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총선 당일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지정된 시간 전에 투표를 시도해 투표함을 늦게 옮기는 해프닝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송파구갑)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오후 6시 이후 투표하도록 돼 있었으나 이전에 투표를 해 해당 투표함을 바로 이동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있었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7시45분쯤 "투표함에 자가격리자가가 투표한 종이가 있을다. 비닐장갑을 껴서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마지막에 해당 투표함을 개표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중"이라고 밝혔다.서울 송파구선관위는 이날 오후 8시가 지나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 1층에 마련한 개표장에서 총선 투표용지 개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내 투표소 140곳에서 모은 투표함이 버스 140대로 옮겨졌다.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오후 6시 30분 풍납2동 일반투표함이다. 오후 7시 15분쯤에는 사전투표함도 도착했다.선거관리인단은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투표함의 밀봉형태와 선거인명부 등을 확인했다. 8시부터는 일반투표함보다 먼저 도착한 사전투표함을 점검하고서 투표용지를 늘어놨다.중앙선관위는 오후 11시부터 앞서 집계한 득표현황지를 홈페이지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은 송파갑 11.27%, 송파을 4.91%, 송파병 8.31% 등이다.주요 후보는 송파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와 미래통합당 김웅, 송파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과 미래통합당 배현진, 송파병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미래통합당 김근식 등이다.

2020-04-15 23:07:37

[속보] 경북포항남울릉 통합당 김병욱 57.43% 당선 유력

[속보] 경북포항남울릉 통합당 김병욱 57.43% 당선 유력

[속보] 경북포항남울릉 통합당 김병욱 57.43% 당선 유력

2020-04-15 22:49:33

[속보] 경북구미을 통합당 김영식 57.04% 당선 확실

[속보] 경북구미을 통합당 김영식 57.04% 당선 확실

[속보] 경북구미을 통합당 김영식 57.04% 당선 확실

2020-04-15 22:46:33

[속보] 경북구미갑 통합당 구자근 69.79% 당선 확실

[속보] 경북구미갑 통합당 구자근 69.79% 당선 확실

[속보] 경북구미갑 통합당 구자근 69.79% 당선 확실

2020-04-15 22:45:10

[22시 개표] 경북, 송언석·박형수·이만희·김희국 '당선 확정'

[22시 개표] 경북, 송언석·박형수·이만희·김희국 '당선 확정'

15일 오후 10시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북 13곳 중 4곳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보가 나왔다.당선 확정 후보는 ▷김천 미래통합당 송언석 ▷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 ▷군위의성청송영덕 통합당 김희국 등 4명이다.이어 당선이 확실시된 후보는 ▷포항북 통합당 김정재 ▷경주 통합당 김석기 ▷안동예천 통합당 김형동 ▷경산 통합당 윤두현 등 4명이다.당선 유력 후보는 ▷상주문경 통합당 임이자 ▷고령성주칠곡 통합당 정희용 등 2명이다.오후 10시 기준 지역구별로 개표율과 득표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포항북 통합당 김정재 65.55%, 민주당 오중기 30.70% (개표율 32.97%)▷포항남울릉 통합당 김병욱 57.56%, 민주당 허대만 32.59% (개표율 15.90%)▷경주 통합당 김석기 56.13%, 무소속 정종복 20.75% (개표율 29.08%)▷김천 통합당 송언석 74.25%, 민주당 배영애 21.38% (개표율 75.48%)▷안동예천 통합당 김형동 49.26%, 민주당 이삼걸 25.21%(개표율 63.19%)▷구미갑 통합당 구자근 68.72, 민주당 김철호 28.18% (개표율 16.45%)▷구미을 통합당 김영식 56.43%, 민주당 김현권 37.67% (개표율 33.76%)▷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56.08%, 민주당 황재선 20.88% (개표율 81.86%)▷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 65.26%, 민주당 정우동 21.69% (개표율 79.84%)▷상주문경 통합당 임이자 64.38%, 민주당 정용운 18.20% (개표율 53.49%)▷경산 통합당 윤두현 65.23%, 민주당 전상현 25.67% (개표율 70.91%)▷군위의성청송영덕 통합당 김희국 79.27%, 민주당 강부송 19.02% (개표율 84.63%)▷고령성주칠곡 통합당 정희용 64.80%, 민주당 장세호 21.29% (개표율 57.76%)

2020-04-15 22:27:34

[속보] 경북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56.1% 당선 확정

[속보] 경북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56.1% 당선 확정

경북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구에서 박형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56.1%(5만5천771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황재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9%(2만798표)를 얻었다.오후 10시 10분 기준 이 지역 개표율은 81.6%다.

2020-04-15 22:11:01

[속보] 경북 '김천' 통합당 송언석 74.5% 당선 확정

[속보] 경북 '김천' 통합당 송언석 74.5% 당선 확정

경북김천 지역구에서 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가 74.5%(3만9천547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배영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1.2%(1만1천248표)를 얻었다.오후 10시 기준 이 지역 개표율은 65.8%다.

2020-04-15 22:00:25

[속보] 경북경산 통합당 윤두현 66.73% 당선 확실

[속보] 경북경산 통합당 윤두현 66.73% 당선 확실

[속보] 경북경산 통합당 윤두현 66.73% 당선 확실

2020-04-15 21:41:09

[속보] 경북안동예천 통합당 김형동 51.43% 당선 확실

[속보] 경북안동예천 통합당 김형동 51.43% 당선 확실

[속보] 경북안동예천 통합당 김형동 51.43% 당선 확실

2020-04-15 21:38:54

[속보] 경북경주 통합당 김석기 56.39% 당선 확실

[속보] 경북경주 통합당 김석기 56.39% 당선 확실

[속보] 경북경주 통합당 김석기 56.39% 당선 확실

2020-04-15 21:37:01

[속보] 경북포항북구 통합당 김정재 64.57% 당선 확실

[속보] 경북포항북구 통합당 김정재 64.57% 당선 확실

경북포항북구 통합당 김정재 64.57 당선 확실

2020-04-15 21:34:55

[속보] 대구달서갑 통합당 홍석준 59.36% 당선 확실

[속보] 대구달서갑 통합당 홍석준 59.36% 당선 확실

[속보] 대구달서갑 통합당 홍석준 59.36% 당선 확실

2020-04-15 21:27:29

[속보] 대구동구갑 통합당 류성걸 68.57% 당선 확실

[속보] 대구동구갑 통합당 류성걸 68.57% 당선 확실

[속보] 대구동구갑 통합당 류성걸 68.57% 당선 확실

2020-04-15 21:24:57

[21시 개표] 대구, 통합당 추경호 '당선 확실'·김상훈 '유력'

[21시 개표] 대구, 통합당 추경호 '당선 확실'·김상훈 '유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9시 기준 대구 지역구별 득표율을 공개했다.대구서구(개표율 13.41%)에선 미래통합당 김상훈 후보가 65.64%로 더불어민주당 윤선진 후보(18.87%)를 따돌리고 당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대구달서병(개표율 16.79%)에서도 통합당 김용판 후보가 57.89% 득표해 민주당 김대진 후보(24.20%)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중남구 통합당 곽상도 64.39%, 민주당 이재용 34.15% (개표율 : 20.91%)▷동구갑 통합당 류성걸 68.57%, 민주당 서재헌 27.90 (개표율 : 30.52%)▷동구을 통합당 강대식 65.04%, 민주당 이승천 25.96 (개표율 : 12.47%)▷서구 통합당 김상훈 65.64%, 민주당 윤선진 18.87% (개표율 : 13.41%)▷북구갑 통합당 양금희 50.57%, 민주당 이헌태 25.29% (개표율 : 8.27%)▷북구을 통합당 김승수 52.04%, 민주당 홍의락 43.09% (개표율 : 11.04%)▷수성갑 통합당 주호영 57.04%, 민주당 김부겸 42.08% (개표율 : 3.16%)▷수성을 민주당 이상식 54.00%, 통합당 이인선 24.00%, 무소속 홍준표 22.00% (개표율 : 0.10%)▷달서갑 통합당 홍석준 59.21%, 민주당 권택흥 24.49% (개표율 : 12.87%)▷달서을 통합당 윤재옥 66.57%, 민주당 허소 26.85% (개표율 : 9.10%)▷달서병 통합당 김용판 57.89%, 민주당 김대진 24.20% (개표율 : 16.79%)▷달성 통합당 추경호 70.62%, 민주당 박형룡 22.93% (개표율 : 22.78%)

2020-04-15 21:18:54

"투표 인증샷 땐 반값"…'총선 마케팅' 어디에

"투표 인증샷 땐 반값"…'총선 마케팅' 어디에

선거 때마다 등장했던 투표 독려 이벤트가 21대 총선에서 자취를 감췄다. 과거 업계마다 선거 특수를 노리고 투표 인증샷 마케팅을 벌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침체한 탓에 이벤트를 취소하거나 대폭 축소했기 때문이다.대구 달서구의 한 미용실은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반값으로 할인을 해줬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선 관련 이벤트를 없앴다. 원장 정모(47) 씨는 "보통은 선거 인증 할인 혜택으로 총선 특수를 누리곤 했는데 이번엔 코로나19가 덮쳐 이벤트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이맘때 봄나들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경북지역 펜션들도 이번 총선에는 이벤트를 하지 않고 있다. 한 펜션업체 직원은 "지난 총선 때는 투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줬었는데 이번엔 사정이 어려워져 이벤트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식당, 놀이시설도 마찬가지. 지난 총선 때 대구백화점은 투표 확인증을 지참할 경우 식당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투표 마케팅 계획이 없다. 강원도의 오션월드도 지난 총선 때 투표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입장 할인을 해줬지만 현재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휴장하고 있다.투표 인증샷 이벤트가 없으니 이벤트를 알리는 현수막, 안내홍보물 제작 업체에도 냉기만 흐른다. 대구 중구의 한 홍보물 제작업체 직원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업계 분위기가 도미노처럼 이어져 대부분 업체가 이벤트에 신경을 못 쓰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특히 올해는 총선 투표장에서의 비닐장갑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손등에 도장 찍기가 어려워졌는데, 이러한 분위기도 이벤트 감소에 한몫했다.실제로 15일 대구 달서구 성당중학교 투표소에선 예년처럼 인증샷을 찍겠다며 투표소 주변을 서성이는 이들을 찾기 힘들었다. 투표를 마치고 나가던 주다영(29) 씨는 "SNS에 손등 인증샷을 올렸다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뭇매를 맞는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사진 찍기가 꺼려진다"고 했다.

2020-04-15 21:14:05

[속보] 대구달서병 통합당 김용판 57.85% 당선 유력

[속보] 대구달서병 통합당 김용판 57.85% 당선 유력

대구달서병 통합당 김용판 57.85% 당선 유력

2020-04-15 21:10:32

[속보] 대구서구 통합당 김상훈 65.64% 당선 유력

[속보] 대구서구 통합당 김상훈 65.64% 당선 유력

[속보] 대구서구 통합당 김상훈 65.64% 당선 유력

2020-04-15 21:07:57

[속보] 경북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 65.99% 당선 확실

[속보] 경북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 65.99% 당선 확실

[속보] 경북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 65.99% 당선 확실

2020-04-15 21:00:27

[속보] 경북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58.61% 당선 확실

[속보] 경북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58.61% 당선 확실

[속보] 경북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 58.61% 당선 확실

2020-04-15 20:58:42

[속보] 경북김천 통합당 송언석 80.36% 당선 유력

[속보] 경북김천 통합당 송언석 80.36% 당선 유력

[속보] 경북김천 통합당 송언석 80.36% 당선 유력(끝)

2020-04-15 20:56:44

21대 총선 잠정 투표율 66.2%…대구 67.0·경북 66.4%

21대 총선 잠정 투표율 66.2%…대구 67.0·경북 66.4%

21대 총선 투표율이 66.2%로 나타나 28년만에 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21대 총선 잠정 투표율을 66.2%로 발표했다.지난 1992년 총선 당시 71.9%를 기록한 이래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역대 총선 투표율은 2004년 제 17대 60.6%, 2008년 제18대 46.1%, 2012년 제19대 54.2%, 2016년 제20대 58.0% 등이었다.최종 투표율은 전국 개표 마감 이후 확정된다.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37명 중 2천912만8천40명이 참여했다.오늘 오전 6시에 시작된 이번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 399만 4천 247명 중 2천 912만 8천 40명이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울산이 68.6%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세종 68.5%, 서울 68.1%, 전남 67.8%, 경남 67.8%, 부산 37.7%, 대구 67.0%, 전북 67.0%, 경북 66.4%, 강원 66.0%, 광주 65.9%, 대전 65.5%, 경기 65.0%, 충북 64.0%, 인천 63.2%, 제주 62.9%, 충남 62.4% 등이었다.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는데,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내일(16일) 새벽 2시쯤 가려지고 4시쯤 개표가 마무리될 걸로 예상된다.비례대표의 경우 투표용지가 48.1cm로 개표원들이 손으로 분류해야해 내일 아침이 돼야 개표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4-15 20:49:32

[르포] 자가격리자 투표 "별도 봉투에 투표 용지"

[르포] 자가격리자 투표 "별도 봉투에 투표 용지"

15일 총선 투표 마감 10분을 남긴 오후 5시 50분.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제3투표소인 동산초교 1층 회의실은 유권자들의 막바지 표 행사와 자가격리자들의 투표 준비로 분주했다.이날 투표 의사를 밝힌 대구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2천661명 중 474명. 이곳에서 투표를 하는 자가격리자는 4명이었다.구군별 보건소는 이들의 투표소까지 이동 방법에 대한 확인까지 모두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당일 컨디션에 따라 마음이 바뀔 수 있는 법. 이날 유선으로 투표 의사를 재확인한 결과 이들 중 2명이 투표 의사를 밝혔다.이들의 투표 과정은 군사 작전을 방불케했다. 오후 5시가 되자 방역을 위해 파견된 보건소 방역 담당자가 일찌감치 투표소에 도착해 대기했고, 오후 5시 35분이 되자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자가격리 중이던 A씨와 B씨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투표소로 오는 길과 도착 후 대기 장소를 안내했다. 직원은 자가격리자들에게 유권자들이 선거를 마친 뒤 나가는 출구로 들어와 야외 등나무 벤치에 잠시 대기하도록 했다.A씨와 B씨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자가격리자였다. 오후 5시 41분 A씨가 학교 후문 등나무 벤치에 도착했다. 오후 5시45분 B씨도 도착했다.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모두 마친 뒤인 오후 5시 57분쯤 방호복을 입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투표소 출구에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를 점검하고 비닐장갑, 선거인명부, 손소독제 등을 비치했다.오후 6시 3분 방호복을 입은 투표관리관이 "대기번호 1번"이라고 부르자 A씨가 임시기표소로 향했다. 직원으로부터 간단한 자가격리 관련 수칙을 안내받고 발열 체크, 비닐장갑 착용 후 신분 확인과 명부 대조 과정을 거쳤다.두 사람이 투표까지 마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20분 남짓. 한 표를 행사한 자가격리자들은 기표한 투표용지를 별도의 정사각형 흰색 봉투에 넣어 방호복을 입은 투표관리관에게 건넨 뒤 손소독제를 바르고 귀가했다. 봉투를 받아든 관리관이 이들 대신 투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서 이들의 투표는 모두 마무리됐다.

2020-04-15 20:31:24

대구 수성갑, 잠정 투표율 74.8%…수성을 70.1%

대구 수성갑, 잠정 투표율 74.8%…수성을 70.1%

이번 4·15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 최대 관심지역인 대구수성구갑과 대구수성구을 투표율이 각각 74.8%, 70.1%로 집계됐다.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 투표율은 74.8%이다.수성구갑은 여야 4선 중진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격돌하면서 전국적 관심이 쏠린 곳이다.투표 후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주 후보가 61.2%로 예측돼 김 후보(37.8%)를 크게 따돌린 것으로 나타난 상황이다.수성구을도 70.1%로 역대 최고치를 넘겼다. 이곳에선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 홍준표 무소속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이곳에선 출구조사 결과 이인선 후보가 39.5%, 홍 후보가 36.4%로 예측돼 접전으로 나타났다.두 지역 투표율은 이날 대구 투표율 67.0%을 크게 웃돌았다.그간 수성구 기준 역대 투표율은 제20대 총선 64.1%, 제19대 총선 55.5%, 제18대 총선 47.5%, 제17대 총선 63.4%, 제16대 총선 56.0% 등 대체로 60%대 이하에 머물렀다.다만 이번 투표율이 두 지역구 최고치는 아니다.선관위가 지역별 투표율을 집계한 1988년 제13대 총선 이후 수성구 최고 투표율은 제13대 통선 당시 수성구 전역에서 75.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4-15 20:26:56

페이스가드·마스크…코로나19에 '완전무장'한 개표 사무원들

페이스가드·마스크…코로나19에 '완전무장'한 개표 사무원들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개표소에 모인 사무원들은 '완전무장'한 채 개표에 임했다.마스크는 물론, 각자 준비해온 장갑에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나눠준 '페이스가드'를 쓴 사무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페이스가드는 아크릴로 만들어 얼굴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다.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개표소 구조 때문이기도 하지만, 투표 용지가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개표된 투표용지에는 감염 우려가 있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의 표도 포함됐다.대구 중구선관위 관계자는 "개표에 참여한 사무원들과 참관인, 협조요원 등 260여명 전원에게 페이스가드를 나눠줬다.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안전을 확보하려는 조치"라고 했다.페이스가드를 쓴 한 개표사무원은 "다른 사무원으로부터의 감염을 차단해줄 수도 있을 것 같고, 특히 스스로 투표용지를 만진 다음 얼굴에 손을 올리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안전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0-04-15 20:13:22

"누가 어리다고 했나요?"…책임감 있고 당당한 '새내기 유권자'

"누가 어리다고 했나요?"…책임감 있고 당당한 '새내기 유권자'

15일 오전 11시쯤 찾은 대구 북구 침산3동 제2투표소. 고교 3년생 정미수(18) 양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장을 함께 찾은 엄마 이지연(47) 씨와 사진을 찍었다. 정 양은 "코로나19 위생 대책과 청소년을 위한 공약을 펼친 후보를 신중히 살펴봤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 만큼 신중하게 투표했고, 나도 지역 발전과 청소년 삶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첫 투표 소감을 밝혔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이날 대구 각 투표장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정권을 행사하러 나온 '새내기 유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했다. 이 중에는 2002년 4월 15일 이전에 태어난 만 18세 고교생들도 적잖았다. 대부분 첫 투표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이 직접 후보를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넘쳐흘렸다.침산3동 제2투표소에서 만난 고교생 장다연(18) 양은 "그저 신기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면서도 "예전에 논란이 됐던 사람들은 배제시키려고 주요 후보들을 죄다 검색해봤다"고 했다.최적의 후보를 찾으려 노력한 건 장 양뿐이 아니었다. 후보들의 공약을 하나하나 공부했다는 10대들이 적잖았다. 수성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는 대학생 류혜원(18) 양은 "원래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한 표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 함부로 올 수는 없었다"며 "내가 뽑을 국회의원이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길 원해 실행 가능한 공약을 기준으로 표를 던졌다"고 했다.역시 생애 첫 투표를 한 김다현(18) 양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니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회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인정받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기대감만으로 투표소로 향한 건 아니었다. 후보자들이 내건 공약에 실망감이 들었다는 칠성고 3학년 A(18) 군은 "생애 첫 투표였는데 실행이 어려워 보이는 공약을 내건 후보들이 많아 실망스러웠다"며 "선동이 아니라 신중히 공약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학생들의 모습이 오히려 어른들에게 반성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지연(47) 씨는 "딸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오히려 어른으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공보물에 적힌 공약을 하나하나 따져보는 모습에 그동안 선거를 대충했던 내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고3 딸과 함께 투표장을 찾은 장성일(49) 씨는 "딸과 같이 투표장에 들어가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딸이 선거 전부터 공보물을 꼼꼼하게 살폈는데 애들이 어른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020-04-15 19:57:30

"비례, 시민 16~20·한국 16~20·정의 4~6·국민의당 3~5석"(출구조사)

"비례, 시민 16~20·한국 16~20·정의 4~6·국민의당 3~5석"(출구조사)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원내 거대 양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15일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국민의당은 3∼5석,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은 각각 0∼3석으로 예상됐다.MBC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시민당은 17∼19석을,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8∼19석을 얻을 것으로 봤다.정의당은 5∼6석, 국민의당은 3∼4석, 열린민주당은 1∼2석, 민생당은 0석으로 각각 예상했다.SBS는 시민당 16∼20석, 미래한국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3∼5석, 민생당 0∼3석, 열린민주당 0∼3석을 예측했다.

2020-04-15 19:57:17

이낙연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개표 겸허히 기다릴 것"

이낙연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개표 겸허히 기다릴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얻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출구조사 결과는 출구조사 결과일 뿐"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처럼 말하면서 "선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저희는 선거 기간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해야 한다는 국민의 막중한 주문을 절감하면서 선거에 임했다. 선거 이후에도 저희는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질문에 그는 재차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곧 개표 결과가 나올 것이므로 지금 앞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매우 조심스럽게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2020-04-15 19: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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