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북대 석사과정 배유정 씨, 국제고분자분석포럼 ‘IUPAC 포스터 상’ 수상

경북대 석사과정 배유정 씨, 국제고분자분석포럼 ‘IUPAC 포스터 상’ 수상

경북대 바이오섬유소재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배유정 씨가 4월 12~14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POLY-CHAR(국제고분자분석포럼) 2020'에서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이하 IUPAC·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ed Chemistry)이 수여하는 IUPAC 포스터 상을 받았다.국제고분자분석포럼(POLY-CHAR)은 학생들과 젊은 과학자들에게 국제 저명 연구자 앞에서 연구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학회다. IUPAC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우수 포스터 발표자에게는 IUPAC 포스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배 씨는 '실크·레이온 복합웹 및 부직포의 구조특성과 성질(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properties of silk/rayon webs and non-woven fabrics)'이란 논문으로 이번 상을 받았다. 천연 실크·레이온 부직포는 경북대 엄인철 교수팀이 세계에서 처음 개발한 소재다. 배 씨는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 천연 실크·레이온 부직포가 제조원가가 낮으면서 생체친화성이 높아 의료용 및 화장품 소재 분야로 응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규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도교수인 엄인철 교수는 "90여 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학생으로 유일하게 발표자로 참여한 배유정 석사과정생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UPAC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2021-04-22 13:51:25

수성대 간호학과 동아리, 멘토링 지원사업 선정

수성대 간호학과 동아리, 멘토링 지원사업 선정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놀이터'(회장 우지연‧간호학과 3년)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DGB사회공헌재단의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대학생 봉사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사업은 각 대학 봉사동아리들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과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30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대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놀이터는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소속 발달장애청소년 10여명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이들의 장보기‧요리하기‧미술관 관람하기 등 다양한 사회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응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인 박선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몸소 느끼고, 발달장애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사회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4-22 11:02:33

'THE 세계대학 영향력' 톱100…국내大 2곳, 경북대 2위…1위는?

'THE 세계대학 영향력' 톱100…국내大 2곳, 경북대 2위…1위는?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 THE 세계 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국내대학으로는 연세대와 경북대가 글로벌 톱 100안에 안착했다.연세대는 이번 평가에서 세계 3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7위였던 연세대는 올해 17계단 상승하며 2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경북대는 지난해 99위에서 올해 54위로 무려 45계단 상승했다.THE '세계 대학 영향력 순위'는 전 세계 대학들을 산업·혁신, 청정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불평등 해소, 빈곤·기아 퇴치, 성 평등 등 17개의 세부 평가 지표로 측정해 인류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위를 위해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다.대학의 연구 업적, 졸업생들의 사회적 평판, 산학협력 수익 등을 살펴보는 통상의 대학 평가와는 차이가 있다.2021년 1위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이었다. 뒤를이어 ▷시드니대학(호주) ▷RMIT(호주) ▷라 트로브 대학(호주) ▷퀸스대학(캐나다) ▷올보르대학(덴마크)·울릉공대학(호주) 공동 6위 ▷코크대학(아일랜드) ▷애리조나 주립대(미국)·오클랜드 대학(뉴질랜드)이 공동 9위로 10위권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호주 대학들이 선전한 가운데 전체 23위를 기록한 태국 최고 명문대로 평가받는 쭐라롱껀대학교가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국내 대학의 성적표로는 연세대, 경북대를 이어 100위권대에 ▷전남대 ▷한양대 ▷전북대, 200위권대에 ▷아주대 ▷충남대 ▷강원대 ▷경희대 ▷순천향대 ▷성균관대, 300위권대부터 1000위대까지는 ▷이화여대 ▷경상대 ▷부산대 ▷제주대 ▷충북대 ▷세종대가 뒤를 이었다.한편, 중국은 상하이 대학교가 94위에 랭크, 일본의 경우 글로벌 톱 100에는 이름을 올린 대학이 없지만 100위권대에는 ▷히로시마대 ▷홋카이도대 ▷교토대 ▷오카야마대 ▷도호쿠대 ▷도쿄대 ▷쓰쿠바대 등 7개 대학이 랭크됐다.

2021-04-21 20:39:31

대구 동구 고교서 학생 5명·교사 1명 연쇄 확진

대구 동구 고교서 학생 5명·교사 1명 연쇄 확진

대구 한 고교에서 고3 학생들과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3월 개학 후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자칫 교내 감염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구 한 고교 3학년 학생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데 이어 동급생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과외, 동아리활동, 학원 수강 등을 함께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 고3 교사 1명도 확진됐다.이 고교 학생과 교직원 843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에서 확진자가 더 나오지는 않았다. 일단 교내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게 시교육청과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 현재 이 고교는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곳에서 추가 확진자는 없었으나 마음을 놓기엔 이르다. 학원 등에서 다른 학교 학생과 접촉, 코로나19가 번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다. 더구나 3월 개학 후 감염된 학생, 교직원이 꾸준히 나와 긴장감을 늦추기 어렵다.3월 1일 개학 후 21일까지 대구 유·초·중·고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학생 59명, 교직원 10명 등 모두 69명. 고교생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생이 1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태가 장기화, 교내외 방역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해진 느낌이 있다"며 "학생들이 꾸준히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 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하겠다. 학부모들도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교시키지 말고 신속히 진료 및 검사를 받게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2021-04-21 17:45:34

경북도교육청, 26일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경북도교육청, 26일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6일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한다.사이버독도학교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박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강화된 다양한 교육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dokdoschool.kr)를 통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마련됐다.이용 방법은 학생과 일반인 등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볼 수 있고, 한글과 영문으로 제공돼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계별 콘텐츠 교육을 완료하면 증명서가 발급되고,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맛보기 콘텐츠를 제공한다.주요 기능은 독도현황과 독도와 관련된 인물·역사·가치 등에 대한 '독도 이야기'와 초·중급 과정의 '독도교실', 독도 관련 게임을 할 수 있는 '독도놀이터', 독도의 현재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이버 독도체험' 등이 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독도교육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의 영토주권 의식을 고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독도교육 프로그램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21 14:14:42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모집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모집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교급식에 학부모의 의견을 더 반영한다.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급식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을 모집, 운영한다.이 모니터단은 학부모가 급식 현장에 참여하도록 해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급식 운영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만드는 것이다. 주요 활동은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 제시 ▷학교급식 시설 견학 및 시식회 참여 ▷학교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이다.모니터단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한다. 다음달 14일까지 학부모 50명(유 10명, 초 20명, 중·고 20명)을 모집, 모니터단을 구성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공지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급식에 대해 학부모의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학부모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고 모니터단을 만든 것"이라며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좀 더 만족도가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053)231-0765.

2021-04-20 16:20:04

대구시교육청, 대학 연계해 장애 학생 교육 지원 사업

대구시교육청, 대학 연계해 장애 학생 교육 지원 사업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을 활용해 장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대학 연계 장애 학생 교육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사업은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초·중·고 17곳에 대구대 특수교육과 학생 20명을 배치해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과정. 대학생은 예비 특수교사로서 경험을 쌓고 장애 학생과 학교 측은 교육활동에 도움을 받는 형태다.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1~3회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해 교수·학습활동, 수업자료 제작, 학교 행사, 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난달 25일 시교육청은 담당교수와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사업 취지와 역할, 장애 인권교육, 방역 지침 등을 설명했다.대구 칠곡초교를 지원 중인 특수교육과 3학년 김도연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은 어렵고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막연했다. 이번 기회에 실제 학교에서 이뤄지는 특수교육을 보고 배울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 특수교사에게 이론이 아니라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을 배울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이 사업을 운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모든 장애 학생들이 잘 배우고 성장해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4-20 16:19:25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세계 책의 날 행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세계 책의 날 행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도서관은 '아이가 방문을 처음 잠근 날'의 저자(최희숙) 특강을 온라인으로 마련한다. 심리상담사이자 독서지도사인 저자로부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독서 처방전, 부모의 성장을 통한 자녀와의 관계 개선 방법 등을 들을 수 있다. 2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도서관 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하면 꽃화분을 주는 '책드림 꽃드림' 행사도 연다. 선착순으로 60명(어린이자료실 35명, 일반자료실 25명)에게 꽃을 나눠준다. 또 ▷책 제목으로 시를 작성해 홈페이로 제출하면 우수작을 선정,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책 제목 백일장' ▷연체된 책을 모두 반납하면 대출정지가 해제되는 '연체 탈출 클린 30Days' ▷책 반납 후 같은 책을 바로 대출할 수 있는 '반납 후 바로 대출' 이벤트도 진행한다. 053)231-2832.도서관 박영미 주무관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안전하게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책으로 성장하고 책으로 변화하는 삶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마련한 행사다.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1-04-20 16:17:52

대구남부도서관, 어린이 독서교육 '새싹학교' 운영

대구남부도서관, 어린이 독서교육 '새싹학교' 운영

대구남부도서관(관장 황윤애)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는 습관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주는 '새싹학교' 5~6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힌다.새싹학교는 독서습관 형성기에 있는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정.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별별나라 미술놀이(6세) ▷말놀이 동시(7세) ▷초등 1학년 교과 연계 그림책 수업(7~8세) ▷처음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9세) 등을 운영한다. 다음달 3일부터 7월 7일까지 주 1회 진행된다.새싹학교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겁게 도서관을 다녀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나는 독서왕', '독후활동 놀이' 등 매주 사서가 미션을 공지하면 미션을 수행하면서 책과 친해질 수 있게 한다.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있다. 6~9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는 '내 아이 일기쓰기'를 마련했다. 자녀의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게 돕는 강좌다.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운영된다.모든 수업은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2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053)231-2345.도서관 강인숙 주무관은 "어린이들이 새싹학교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책과 함께 꾸준히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했다.

2021-04-20 16:16:34

영남대 '생존 위기 극복·지속 발전' 공동협력선언

영남대 '생존 위기 극복·지속 발전' 공동협력선언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구성원들이 대학의 생존위기 극복과 지속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을 했다.2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선언식에는 대학의 주요 구성원인 학생, 교수, 직원뿐만 아니라 총동창회도 참여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정태일 총동창회장, 김삼수 교수회 의장, 권기영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동규 총학생회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대학의 생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상황에서 총동창회까지 나서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을 한 것은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이다.당초 영남대는 교내 구성원 간 공동협력선언을 추진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총동창회가 반색하며 공동협력선언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대학에 전해오면서 이날 선언에 함께 하게 됐다.이날 선언식에 참석한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똘똘 뭉치겠다는 소식을 접하고, 총동창회장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25만 여 동문들도 나와 생각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25만 여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선뜻 나설 것으로 믿는다. 오늘 이 공동협력선언이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영남대의 각 구성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우수학생 모집, 학사구조 개혁, 재정건전성 확보 등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처한다는 내용을 이번 선언문에 담았다.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성원 합의의 첫 단추를 꿴 것이다.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74년의 역사를 가진 영남대학교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또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작금의 대학 환경은 그 어떤 어려움과 비견되지 못할 정도의 위기다.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을 믿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학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총동창회까지 합심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오늘 영남대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우수 학생을 모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인재로 키울 것이다. 큰 뜻을 품고, 자아실현과 인류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기다린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2021-04-20 15:37:27

계명대 김영문 교수 20번째 창업서적 출간

계명대 김영문 교수 20번째 창업서적 출간

국내 대표적인 창업전문가로 알려진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최근 20번째 창업서적인 'SNS를 활용한 인터넷창업'(집현재·285쪽·1만6천원)을 출간했다.김 교수가 이번에 출판한 'SNS를 활용한 인터넷창업'은 다양한 SNS를 활용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실무적인 관점에서 집필한 기본 지침서다.김 교수는 트위터, 페이스북 그룹 및 페이지, 밴드, 인스타그램, 포털사이트 카페, 블로그, 유튜브, 텀블러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인터넷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또한 온라인 창업에서 필수 기능인 결제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저서의 모든 내용은 동영상(UCC)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김영문 교수는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및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다음 및 네이버의 창업 카페 운영자, ISO 국제심사원 및 사회복지사 등 창업과 관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김 교수가 집필한 저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회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책 1권을 구입할 때마다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사랑나눔 실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2021-04-20 15:12:41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애인야간학교 격려 방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애인야간학교 격려 방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 학습자를 격려하고 마스크 4천700개와 소독제 360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2021-04-20 14:21:36

"영남대, 전 교수회 의장 보복성 징계·탄압 멈춰라"

"영남대, 전 교수회 의장 보복성 징계·탄압 멈춰라"

영남대가 최근 전임 교수회 의장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대구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전교조 대구·경북지부, 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9일 공동성명을 내고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승렬 전 교수회 의장(영어영문학과 교수)에 대한 보복성 징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영남대는 지난해 11월 서길수 전 총장 재임 당시 이 전 의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고, 최근 이 전 의장에게 감사 소명요청서를 보낸 바 있다.감사 내용은 ▷2019년 5월 영남대 전신 대구대학 설립자 최준 선생의 손자 최염 선생 초청 강연회 개최 ▷2019년 8월 최외출 현 총장 업무상 배임, 사기, 강요 의혹에 대한 고소·고발 기자회견 개최 ▷2019년 10월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현 총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 촉구 발언 ▷2020년 10월 경북대 국정감사장에서 최 총장에 대한 감사 촉구 시위 등 4건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민사회단체들은 "현 총장 임기 전에 시작된 일이라 해도 현 총장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보복성 징계에 가깝다"며 "최 총장은 징계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대학교육 주체들의 자치와 비판적 활동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이승렬 전 의장은 "교수회 의장의 공적 활동에 대해 감사와 징계를 추진하는 것은 교수에 대한 탄압과 다르지 않다"며 "현 집행부는 민족사학 영남대의 뿌리 정신을 부정하고 있는 점부터 온당치 않다"고 했다.이에 대해 영남대 측은 "감사, 징계 절차는 전임 총장 시절에 시작됐고, 현 총장이 관여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했다.

2021-04-19 18:44:28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 휴대폰 해킹 "명의 사칭 금전 요구 등 유의"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 휴대폰 해킹 "명의 사칭 금전 요구 등 유의"

최근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김상동 전 경북대학교 총장의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경북대는 이날 오후 3시 55분쯤 학생 등 경북대 구성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경북대학교 총장(전, 경북대학교 김상동 총장) 휴대폰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니 김상동 총장 명의를 사칭한 금전 요구 등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2021-04-19 16:12:48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온라인 학습 온샘 교실 운영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온라인 학습 온샘 교실 운영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이 실시간 화상 수업 중심의 교과·특기 적성 온라인 학습 '온샘' 교실을 운영한다.'대구e-스터디(e학습터)'에서 진행되는 온샘 교실은 초교 3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26일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3기가 운영된다. 1기 과정은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0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매주 1회 이상 수업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연구원은 공모를 통해 교과 및 특기 적성 수업 역량이 뛰어난 대구 초·중등 현직 교사 18명을 선발, 강사진을 구성했다. 20명 이하로 온라인 학급을 구성, 개별 맞춤형 학습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운영하는 강좌는 모두 14개. '수학 익힘 끝장내기' 외에도 ▷마인크래프트 활용 교과융합 수업 ▷3D프린팅(스케치업) ▷기타교실 ▷미술표현(명화감상, 소묘) ▷과학교실(중학) ▷소프트웨어 교육 등이 진행된다.이희갑 원장은 "대구e-스터디(e학습터) 팝업창 및 http://bit.ly/estudy21go(크롬브라우저만 접속 가능) 링크 주소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다양하게 가지길 희망한다. e학습터가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공공학습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4-19 15:41:09

대구동부도서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마음 나누기 운영

대구동부도서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마음 나누기 운영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이 다음달 8~29일 주말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코로나19 마음 치유 독서 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마음 나누기'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코로나 블루'로 힘든 마음을 추스르고 읽은 내용을 공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해보는 수업. 가족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리라는 게 도서관 측의 기대다.2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ongbu)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초등학교 1~3학년 및 보호자가 1개 팀을 이뤄 팀별 2~3명으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052)231-2233.

2021-04-19 15:39:36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20일 2집 앨범 발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20일 2집 앨범 발매

특수학교 대구성보학교(교장 정경렬)의 학교기업이자 연주단인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의 2집 앨범이 나왔다.앨범 공개일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이기도 한 20일 자정. 2016년 12월 1집 발매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신보다. 그동안 연주를 통해 사랑받았던 곡들과 창작곡들이 담겼다. 음원 사이트 '멜론'과 오프라인에 공개됐다.앨범에는 연주단 담당인 박재근 교사가 작곡한 'Travel'과 '꽃걸음', 김우직 작곡가가 쓴 '회상' 등 신곡 3곡이 수록됐다. 'Autumn leaves', 'Fly to the moon', '동백아가씨', '상록수' 등도 들을 수 있다. 대구성보학교 관계자는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확대와 고용 증대는 물론 장애인을 위해 예술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라면서 기획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라고 했다.

2021-04-19 15:06:42

'특수교육 헌신' 김수진 신매초교 교사 등 6명 교육부 장관상

'특수교육 헌신' 김수진 신매초교 교사 등 6명 교육부 장관상

대구 신매초교 김수진 교사와 와룡고 2학년 한동준 학생 등 22명이 특수교육에 힘을 보탠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표창 전수식은 코로나19 영향 탓에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진행한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특수교육에 헌신한 교직원 등과 모범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6명, 교육감 표창은 16명이 받게 됐다.교육부장관상을 받는 김수진 교사는 18년 간 초교 특수학급 담당교사로 재직했다. 그는 장애, 비장애 학생으로 구성된 댄스팀을 운영하는 등 통합교육 내실화와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가 됐다. 특수교사 협력 동아리 '다울'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16년 간 특수학교에서 근무한 대구광명학교 전대희 행정실장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는 장애 학생 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특수학교 직업교육실 리노베이션 사업 등을 지원하고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교육감상을 받은 한동준 학생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콘솔 피아노 앙상블' 단언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음악교류협회 전국음악콩쿠르에서 차상(2017년)을 차지하는 등 장애를 딛고 피아노 연주자로서 진로를 개척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에도 참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구성보학교 김미숙 특수교육실무원은 14년 간 특수학교에 근무하면서 장애 학생의 교육활동을 충실히 지원해 교육감상을 받게 됐다.◆교육부장관 표창〈교사〉 ▷대구신매초 김수진 ▷대구남양학교 윤주희 ▷대구성보학교 김세기 ▷대구세명학교 조은정 ▷대구선명학교 신석우〈일반직〉 ▷대구광명학교 전대희◆대구시교육감 표창〈학생〉 ▷와룡고 2년 한동준 ▷대구영화학교 고 1년 김동현 ▷대구선명학교 고 2년 예성윤〈교사〉 ▷대구보건학교 진규동 ▷대구예아람학교 우승현 ▷대구남양학교 김규만 ▷대구성보학교 구명성 ▷대구칠곡초 방은경 ▷평리중학교 양용희 ▷대서중 윤정은 ▷대구보명학교 강나리〈특수교육 보조인력〉 ▷대구덕희학교 남경미 ▷대구성보학교 김미숙 ▷대구예아람학교 이광자〈학부모〉 ▷대구세명학교 채주희 ▷대구광명학교 김윤정

2021-04-19 15:06:28

SKY동물의료센터, 5천만원 상당의 최신 초음파 장비 경북대 수의대에 기증

SKY동물의료센터, 5천만원 상당의 최신 초음파 장비 경북대 수의대에 기증

SKY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오이세)는 최근 경북대 수의과대학에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위해 써달라며 시가 5천만원 상당의 최신 초음파 장비와 TV를 기증했다. 기증된 장비는 학생 실습과 학술 연구, 진료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04-19 14:30:42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신경과 고판우 과장, '정상압수두증 진단법'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신경과 고판우 과장, '정상압수두증 진단법'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신경과 고판우 과장이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혈액 내 단백질 발현을 이용해 진단 바이오마커(biomarker)의 유용성을 증명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the Neurological Sciences) 4월호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 정상압수두증, 파킨슨병, 정상대조군 5개의 비교군 273례에 이르는 대규모 혈액샘플을 분석해 chitinase 3-like 1 (CHI3L1) protein이라는 단백질이 정상압수두증에서 유의미하게 증가된 것을 증명했다.정상압수두증은 두개강 내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뇌실이라는 공간이 확장되면서 보행이상, 치매, 소변조절 장애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정상압수두증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이 흔한 치매 질환은 아니지만 타 신경퇴행성 질환과 달리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간편하게 질환을 선별하는 상용화 키트도 제작중이다. 임상에서 매우 높은 활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현재 국제특허 출원도 진행중이다.고판우 과장은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공동연구팀과 함께 정상압수두증의 가역성에 수년 전부터 주목했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 조기에 치료 가능한 치매 질환을 선별하기 위한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했다.치매와 퇴행성 질환 바이오마커 연구를 수행하면서 보체 성분 C8 감마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의 진단방법(특허 제10-2089032), 혈액 내 CHI3L1 발현 수준을 이용한 정상압수두증 진단용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 방법(특허 제10-1945348) 등 다수의 특허도 등록했다.한편,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신경과 고판우 과장은 소뇌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SCI급 국제학술지인 메디치나(Medicina) 4월호에도 연속 게재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04-19 14:30:16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랜선 발대식 개최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랜선 발대식 개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지난 17일 국민대 나인스튜디오에서 2021년 제12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랜선 발대식'을 열었다.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멘토·멘티 등 2천900여 명이 랜선으로 동시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초대 이사장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시작하는 제12기 멘토·멘티들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길을 잃었을 때 가장 경험 많은 말을 앞장 세워 무사히 구출되었다는 중국 고사 '노마지지(老馬之智)'의 내용처럼, 여러분들도 인생 선배로부터 많은 지혜를 습득하여 훌륭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명사특강은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가 진행했다. 이소영 이사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커뮤니티 리더십이, 변화된 시대에 우리 청년들이 갖춰야 할 역량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포노 사피엔스 시대 당신이 바꿔야 할 3가지'를 주제로, With HRD 권인아 대표가 '비대면 시대, 멘토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를 주제로 역량강의를 진행했다.한편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한국장학재단이 12년째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10년째 참여해 공로상을 받은 ▷강창호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주임교수 ▷김상호 전 포스코건설 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 사회지도층 멘토 300명과 전국 대학(원)생 멘티 2천600여 명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4-19 13:37:13

수학과 탐구 영역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문·이과 통합형 수능 속 숙제

수학과 탐구 영역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문·이과 통합형 수능 속 숙제

2022학년도 수능시험은 11월 18일 치러진다. 이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이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지만 그만큼 부담도 크다. 갈 수 있는 길은 많은데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느 길을 택하는 게 좋을지 망설여지는 꼴이다. 특히 수학에선 가뜩이나 이 과목에 상대적으로 약한 인문계열 학생(문과생)들이 더 불리해졌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를 둘러싼 논의와 탐구 영역 선택과목 고르는 법 등을 살펴봤다.◆고3 문과생 불안? 수학 선택과목 고민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Q&A 자료집'에선 국어와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와 문항 수, 배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공통과목, 선택과목의 출제 과목별 문항 수를 상세히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중 수학은 공통과목 22개 문항(객관식 15개, 단답형 7개)과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8개 문항(객관식 6개, 단답형 2개)이 출제된다. 공통과목 객관식은 2~4점, 단답형은 3~4점짜리다. 선택과목 중 객관식의 배점은 2~4점, 단답형 배점은 4점이다.공통과목은 74점, 선택과목은 26점이 만점.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시험이라 수학 공통과목(수학Ⅰ과 Ⅱ)의 난이도는 종전 인문계열 학생들이 치르던 수학 나형보다 오를 수밖에 없다"며 "출제 비중이 높은 수학Ⅰ의 수열, 수학Ⅱ의 미분 단원에 집중해 대비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문·이과 통합형 수능시험이라곤 하지만 실제론 두 계열이 구분된다. 인문계열 수험생은 보통 '확률과 통계', 자연계열 수험생은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 그러나 등급과 점수는 계열 구분 없이 모아 산출한다. 상대적으로 수학에 약한 인문계열 학생은 불리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는 이유다.이런 우려가 현실화했다는 통계도 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뒤 사내 '학력평가 풀서비스'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된 학생들의 점수를 분석한 결과 수학 1, 2등급 분포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이 각각 82.7%, 64.6%를 차지했다. '확률과 통계'를 택한 학생의 1, 2등급 비율은 각각 8.8%, 27.8%에 그쳤다.이번 수능시험에선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방식을 거친 뒤 수학(국어도 마찬가지) 영역 응시생 전체를 대상으로 최종 표준점수를 산출한다. 특정 선택과목으로의 쏠림 현상이나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쉽게 말하면 어려운 선택과목 응시생들의 점수를 상향 조정해준다는 의미다.그렇다고 인문계열 학생들이 미적분을 택하는 게 답일까.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우선 자신이 좋아하고 강점이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원점수에 대비해 어떤 점수대에서 어떤 선택과목이 더 높은 점수로 산출될지 짐작하긴 쉽지 않다는 게 이유다.이 소장은 "'확률과 통계'에 비해 미적분의 표준점수가 다소 높게 나온다고 해도 수학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 인문계열 학생이 부담 없이 미적분을 선택하기도 어렵다"며 "미적분의 학습량이 '확률과 통계'보다 현저히 많기 때문이다. 학습 시간 등 소위 '가성비'도 따지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탐구 영역에서의 과목 선택 전략이번 수능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수학, 국어 외에 탐구 영역도 그 영향을 받았다. 예년엔 사회 탐구나 과학 탐구 중 하나를 선택해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했는데 이제는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의 경계가 무너졌다. 사회 탐구 9개 과목, 과학 탐구 8개 과목 등 모두 17개 과목 가운데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되는 것이다.자연계열이지만 과학 탐구 과목 2개를 선택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 인문계열이지만 과학 탐구의 특정 과목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 등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진 셈. 하지만 그만큼 부담도 적지 않다는 게 대구 송원학원 측의 분석이다. 어떤 과목에 수험생이 몰릴지, 어떤 과목을 기피할지 등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제대로 모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 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을 고르면 남은 기간 과목을 바꾸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3학년 때 수능시험 준비에 전념하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새로운 과목을 공부하기엔 부담이 크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과목을 선택해 끝까지 밀고 나가란 얘기다.각 대학이 수능시험 선택과목을 어떻게 지정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대부분 대학에서 인문계열은 특별한 지정 영역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한 반면 자연계열은 의학계열, 상위권 대학 경우 수학 영역은 미적분 또는 기하만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탐구 영역에서도 과학 탐구에서만 2개 과목을 고를 수 있게 제한한다.전년도에 일부 상위권 대학은 과학 탐구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할 때 세부적인 제한을 두기도 했다. 같은 과목만으로 Ⅰ과 Ⅱ를 선택하지 못하게 했다. 가령 물리학Ⅰ과 물리학Ⅱ를 선택할 수 없고 물리학Ⅰ에다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하나를 택하도록 했다. 올해는 서울대, 연세대 외에도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가 추가로 과학 탐구 선택과목에 대해 이런 세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할 건 과목에 대한 흥미다. 그래야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 느끼고, 즐기다 보면 성적도 더 잘 오를 수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대학 진학 후 공부하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논술고사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고3 수험생은 1학기 내신 관리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1학기 교육과정에 있는 과목을 선택한다면 학습 효율도 높일 수 있다. 수능시험과 학교 시험을 모두 대비할 수 있어서다"며 "작은 차이로 백분위나 등급이 크게 달라지지 않게 응시생 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했다.

2021-04-19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고 싶어요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고 싶어요

Q.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하는 2025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고 하는데, 고교학점제는 어떤 제도이며 고교생활은 어떻게 변화되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S1. 적성·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2025년에는 고등학교에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해 듣고, 해당 과목을 이수하여 일정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됩니다.고교학점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체제를 바꾸는 것입니다. 학생은 학습 주체로서 적성과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고, 교사는 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다 폭넓게 존중받을 수 있게 됩니다.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진로학업설계, 수강신청, 성취 평가 중심의 평가 방식,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환경 등 고등학교 교육에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학교는 학생 맞춤형 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은 학습 계획에 따라 수강 희망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듣게 됩니다. 수업 후 일정 정도의 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은 보충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합니다.S2. 수업·학사 운영이 '단위'에서 '학점' 기준으로 전환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고등학교의 수업·학사 운영이 기존의 '단위'에서 '학점' 기준으로 전환됩니다. 학습량 적정화, 학사 운영 유연성을 위해 졸업기준이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조정됩니다. 학생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고등학교 과목구조도 개편되는데 기존 특목고에서 개설한 전문교과Ⅰ을 보통교과로 편제해 선택과목을 일반선택·융합선택·진로선택과목으로 재구조화할 예정입니다.또한 학생이 과목을 이수, 학점을 취득하려면 수업의 2/3 이상 출석해야 하며 40% 이상의 '학업 성취율'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교 3년간 192학점 이상 이수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학점 미이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충 이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도록 해 최소 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이 없도록 합니다.S3.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내신평가제도의 변화고교학점제로 가장 눈에 띄게 바뀌는 건 내신평가제도입니다. 진로선택과목에 적용되고 있는 성취 평가제를 2025년부터는 모든 선택과목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학업 성취수준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게 합니다.이는 석차등급제에서는 학생들의 선택이 왜곡된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강 인원 수에 따라 내신등급의 유·불리가 발생해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이라도 수강 인원이 적은 경우 수강을 기피할 수 있다는 겁니다.지난 2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1학년 공통과목은 지금과 같이 성취도와 함께 상위 4%는 1등급, 5~11%는 2등급을 받는 방식인 상대평가로 석차등급을 부여받습니다. 2~3학년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성적을 산출하게 됩니다.선택과목에 적용되는 성취 평가제는 성취도 90% 이상 A학점, 80% 이상~90% 미만 B학점, 70% 이상~80% 미만 C학점 등으로 학점이 매겨집니다. 원점수, 과목평균, 성취도, 수강자 수, 성취도별 학생 비율도 기재됩니다.S4.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고교학점제가 실시되면 교실의 모습도 크게 바뀝니다. 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기 때문에 보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같은 반 친구끼리도 다른 시간표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과목이 학교에 개설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에서부터 과목 선택 및 이수까지 학생 스스로의 학업 설계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우리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함께해 주는 것입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1-04-19 06:30:00

경일대 학생들 “지역 시장에 젊은 디자인 입혀요”

경일대 학생들 “지역 시장에 젊은 디자인 입혀요”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교수와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하양꿈바우시장 상인들에게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학생들의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 경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싸이너디자인그룹' 학생 10명과 김대성 지도교수, 이가량 연구원은 '디자인'으로 경일대가 위치한 경산 하양의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년간 브랜드 디자인, 로고 개발부터 메뉴판, 포장 패키지 제작까지 구슬땀을 흘렸으며, 올해에는 매출을 늘리기 위한 문화행사까지 준비 중이다.이들이 개발한 로고 '장보고'는 하양꿈바우시장이 전국 최초의 마트형 시장인 만큼 다양한 구경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하양꿈바우시장에서 장도 보고, 다양하게 즐기라는 메시지인 것.이들은 하양꿈바우시장 브랜드 디자인, 로고 개발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코로나19로 인해 포장과 배달 위주의 판매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점을 파악해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포장 패키지를 제작했다. 이와 더불어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마스크도 함께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제품 1만5천부 이상을 상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디자인 제품들을 상인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디자인 개발과 제품 제작을 위해 수업이 없는 시간을 틈틈이 활용했다. 주말과 4일, 9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상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반영했다.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는 "청년들이 유입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젊어졌으며,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미관 조성, 매출 상승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크게 기대되며, 최선을 다해 가능한 부분에서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활동에 참여한 이제윤(산업디자인전공 4년) 학생은 "지역 전통시장의 대중화,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들의 젊은 감각을 더하려고 노력했는데 만족하시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올해에는 매출 상승을 위한 플리마켓과 같은 문화행사도 기획한 만큼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경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싸이너디자인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투비 이노베이션(TOBE Innovation) 지원 사업에 선발되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양꿈바우시장의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청년 디자인 사무실 구축, 플리마켓 기획 등 시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1-04-19 06:30:00

'수련 활동 기지개'…낙동강수련원, 전일제 수련활동 실시 중

'수련 활동 기지개'…낙동강수련원, 전일제 수련활동 실시 중

지난해 코로나19라는 불청객 탓에 학교 교육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 그렇다고 기약 없이 움츠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올해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전일제 수련활동'을 시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이곳의 수련활동은 대구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정. 종전에는 하루나 이틀 숙박하면서 수련활동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숙박하지 않고 하루 일정으로 운영 중이다. 낙동강 래프팅, 국토종주길 자전거 체험, 낙동강 트래킹, 안전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6개교 947명, 이달에는 15일까지 8개교 1천81명이 수련활동에 참여했다. 이달 16~30일엔 11개교 2천124명, 5월엔 19개교 3천417명이 수련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2021-04-19 06:30:00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 졸업생 연구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 졸업생 연구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화장품화공계열 졸업생들의 연구 논문이 최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올해 화장품화공계열을 졸업한 엄재영, 이승현, 조석근 씨는 '전도성 혼합 하이드로젤 구동기(Actuator) 개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폴리머스(polymers)'에 발표했다. 폴리머스는 고분자 분야를 발전시키는 논문을 출판하기 위한 다학제 간의 포럼을 제공하는 국제 저널이다.엄재영, 이승현, 조석근 씨는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스맥스에 취업한 우수한 인재로, 전도성 혼합 하이드로젤 구동기와 관련된 연구를 약 1년간 수행해 영어로 된 논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앞서 교내에서 진행된 링크플러스(LINC+) 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 등을 통해 전도성 혼합 하이드로젤을 합성해, 특허 출원과 함께 다양한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는 "개발된 전도성 혼합하이드로젤 구동기는 기존의 하이드로젤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화장품화공계열에서 다루는 화학, 바이오 기술을 접목시킨 결과"라며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함께 바이오 제약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4-19 06:30:00

“늦깎이 입학, 삶의 활력소” 영진전문대 만학도 정화임 씨

“늦깎이 입학, 삶의 활력소” 영진전문대 만학도 정화임 씨

"엄마이자 아내, 기업인에서 대학생으로 시작하는 50대의 제 삶이 뿌듯합니다. 새 봄, 싱그러운 캠퍼스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흥미롭네요."대구 제3산업단지에서 공구유통업에만 30여 년 외길을 걸어온 정화임(57) 씨가 최근 영진전문대에 입학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정 씨는 절삭·측정·수공구 등 방대한 공구 제품을 전문적으로 도소매하는 법인회사의 대표다. 30년 넘게 공구 유통에 몸담은 베테랑이자, 대구 제3산업단지 내 공구 유통업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해 온 공로로 지난 2019년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했다.정 씨는 "틀에 박힌 생활에서 조금 벗어나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차에, 지인들과 딸이 대학 입학을 추천해 사업장과 가까운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에 입학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사업에 열중하느라 대학은 나와는 멀어만 보였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 설렘의 감정이 더 큰 것 같다. 캠퍼스 생활이 일상의 좋은 자극제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학우들과 함께하면서 덩달아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정 씨는 법인회사 대표로서, 경영회계서비스전공 교육을 통해 사업의 더 큰 그림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전반적인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것. 그녀는 나아가 대학원 진학도 고민 중이라고 귀띔했다.정 씨는 시니어에 접어든 같은 세대들에게 "안정적인 일상에 머물지 마시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길 권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백세시대에 멈추지 말고 항상 깨어있는 지성인이 된다면 보다 풍성하고 활기 있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1-04-19 06:30:00

계명대 행소박물관 체험 프로그램·무료 공개강좌 풍성

계명대 행소박물관 체험 프로그램·무료 공개강좌 풍성

계명대 행소박물관(관장 김권구)이 올해 잇따라 국고사업 선정됨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학박물관 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한 교육 및 전시프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계명대 행소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유물 속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5~8월 사이에 행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민화, 도자기, 공예품을 주제별로 특별전시회를 연다.또한 5월 중 전시와 연계한 무료 공개강좌도 개최한다. 5월 12일에는 정병모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특임교수가 '민화 속 동물과 상징', 5월 26일에는 진준현 전 서울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관이 '문자로 본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유물 속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꿈과 희망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6월 사이 계명대 한국민화연구소와 연계해 민화 시연, 민화 부채 그림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6년 연속 선정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국고 지원 사업은 '박물관에서 꿈과 끼를 찾아라'는 주제로 ▷발굴에서 전시까지 ▷청화백자 이야기 ▷전시 관람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발굴에서 전시까지' 프로그램은 유물이 발굴돼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고고학자와 큐레이터 직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화백자 이야기' 프로그램은 청화백자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백자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을 통해 조선시대 청화백자와 도자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체험프로그램은 한 팀당 30명 내외로 월~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중 원하는 일시에 신청할 수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053-580-6992~3)으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대영박물관 대구전, 중국국보전, 헝가리 합스부르크왕가 보물전 등 대규모 전시를 개최하며 대구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아카데미, 가을 문화강좌, 수요공개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대학 캠퍼스의 담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1-04-19 06:30:00

대구교육박물관, 온택트 우리 가족 문화유산 답사기 프로그램 운영

대구교육박물관, 온택트 우리 가족 문화유산 답사기 프로그램 운영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이 '2021 온택트 우리 가족 문화유산 답사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것. '역사문화체험, 코로나 속에서 길을 찾다-사육신을 통해 배우는 선비의 가치'를 주제로 달성군 하빈면에 자리한 육신사와 PMZ평화예술센터에서 다음달 1일 오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것도 이 프로그램의 특징. 단체 행사 형태가 아니라 개별 가족이 온라인을 통해 전달되는 미션을 해결하면서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육신사에서는 온라인 미션과 현직 역사교사의 오프라인 해설 및 미션 해결 과정이 진행된다. PMZ평화예술센터는 6·25전쟁 이후 형성된 전재민촌(戰災民村) 봉촌리 마을에 터를 잡은 문화체험 시설이다. 여기에선 공예 및 요리체험, 마을 탐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19일부터 2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를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5, 6개 가족을 모집한다는 게 박물관 측의 계획이다. 052)231-1756.

2021-04-19 06:30:00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토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토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교육연수원(원장 권혜숙) 대구글로벌교육센터가 영어로 '글로벌 이슈'를 탐구할 수 있는 토요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역량을 키워주려고 마련한 과정.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란 이름을 붙인 것도 그 때문이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다만 향후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프로그램 주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지구촌의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을 알아보고, 그들이 처한 어려움과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탐색해 보는 '외국어 융합 주제탐구 미니 프로젝트'다.학생들은 사전학습으로 주제와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세계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환기한다. 본 수업에선 멸종 위기 동물의 종류와 서식지, 야기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탐구하면서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학습한다. 이어 사후학습으로 수업과 관련된 내용들을 되짚어 보는 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과 22일 진행된다. 참가하고 싶은 초등학생은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dge.go.kr/dggec)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96명을 모집한다.류영미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부장은 "학생들이 지구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세계의 보편적 가치를 탐구하고 학습하도록 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053)231-3893.

2021-04-1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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