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구가톨릭대 4년제大 첫 '사이버자유대학' 신설

대구가톨릭대 4년제大 첫 '사이버자유대학' 신설

대구가톨릭대가 내년에 단과대학 '사이버자유대학'을 신설한다. 전 과목을 온라인 수업만으로 운영하는 단과대학이 생기는 건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초다. 대대적 구조개혁을 통해 입학 자원 감소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사이버자유대학은 1년 3학기제로 운영, 학사 학위를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학과별 모집정원 구분 없이 모두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이버자유대학 산하에는 ▷부동산경영학과 ▷복지서비스학과 ▷공공행정학과 ▷상담심리학과 ▷경찰탐정학과를 신설한다.이런 형태의 단과대학은 교수 신규 충원, 교육 공간 추가 확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입학 자원 감소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거라는 게 대구가톨릭대의 기대다. 향후에도 매년 100% 온라인 수업만 운영하는 학과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외에도 미래 유망 직종으로 각광 받는 분야인 소방방재학과, 군사학과, 생활체육학과를 신설한다. 또한 특수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학과의 모집정원을 줄여 전년(2천912명) 대비 122명을 감축한다.우동기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도출했다"며 "학교 이름과 창학 이념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로 구조개혁과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기 위한 교육 내실화 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대구대도 내년도 입학 정원을 209명 줄이기로 했다.대구대는 유럽문화학과와 스마트시스템공학과(계약학과)의 모집을 중지하고, 간호보건학부는 간호대학으로 승격한다.또한 군사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 시각디자인융합학부(서비스디자인 전공), AI학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학부에는 문화콘텐츠전공, 공연예술전공이 새롭게 만들어진다.모집단위도 대폭 통합한다. 무역학과, 경영학과, 회계학과를 경영학부(경영학전공·회계학전공)로, 건축공학과와 도시·조경학부(도시계획공학전공)를 건축공학과로 합하는 등 기존 21개 모집단위를 10개로 조정한다.

2021-04-26 16:39:09

대구시교육청, 학원총연합회 대구시지회의 학원자율방역단 지원

대구시교육청, 학원총연합회 대구시지회의 학원자율방역단 지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원 방역을 위해 (사)한국학원총연합회 대구시지회(최장 정동화)와 손을 잡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26일 지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학원자율방역단 다짐대회에 참석, 학원장 76명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2021-04-26 16:30:38

대구시교육청, 유아 교육 공모 사업에 3억6천만원 지원

대구시교육청, 유아 교육 공모 사업에 3억6천만원 지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유아 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억6천만원을 지원한다.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7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운영 분야는 ▷미래형 유치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방과후 놀이유치원 ▷맘껏놀이 우수학급 ▷행복안심유치원 ▷생존수영 ▷교원전문학습공동체 등이다.미래형 유치원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해 교사의 원격수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원격수업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2개 유치원에 각 2천만원을 지원한다.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은 유치원과 가정을 연계해 학부모의 놀이 지원 역량을 키워주려는 것이다. 가정 내 놀이 지원, 원격수업 운영 시 부모의 역할과 방법 등을 교육한다. 4개 유치원에 원당 440만원을 투입한다.방과후 놀이유치원과 맘껏놀이 우수학급은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26개 유치원 150학급에 원당 250만원, 급당 40만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유치원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게 행복안심유치원 사업. 40개 유치원에 200~4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생존수영 사업 대상은 7개 유치원. 유아당 3만원씩 모두 1천600만원이 지원된다. 교원전문학습공동체는 5인 이상 교원이 팀을 구성해 개정 누리과정에 대해 함께 연구, 실천해 전문성을 높이는 사업. 20개 팀에 200만원씩 모두 4천만원이 투입된다.이삼선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공모 사업 대상은 모두 79개원, 150학급에 이른다. 다양한 공모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 유아 교육 역량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전 유치원에 일반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1-04-26 16:17:31

대구사이버대, CJ ENM 다이아 TV 파트너십 체결…전국 대학 최초

대구사이버대, CJ ENM 다이아 TV 파트너십 체결…전국 대학 최초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최근 CJ ENM의 1인 미디어 창작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대구사이버대는 유튜브 채널 '대구사이버대학교TV'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학술적 정보 제공은 물론 온라인 고등 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배움의 가치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특히 대구사이버대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다이아 티비와 함께 경상북도 청년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며 지역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플루언서로는 지현꿍, 유이즈, 호주타잔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올해도 모집을 시작한 이 육성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성공 협업한 대표적 크리에이터 육성교육 모범사례로 널리 회자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전국 대학 최초로 CJ ENM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인 다이아 티비와 대학이 파트너십을 맺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이념이 국민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4-26 13:07:00

[인사] 영남대학교

[대학 본부]▷국제교육부총장 박승우

2021-04-26 10:46:16

경북대 미술관, 지역민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경북대 미술관, 지역민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경북대 미술관이 지역민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인 '내가 바라보는 세상,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을 5월 8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로 ▷릴레이 자화상 그리기 ▷클래식 음악 그리기 ▷난화&이모티콘 놀이 ▷협동 그림 그리기 ▷하트 접기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경북대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수정예(1회 15명)로 운영한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총 20회로 진행되며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이나 문의는 전화(053-950-7968)나 이메일(knuartmuseum@gmail.com)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경북대 미술관은 생활 속 스트레스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불안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부터 1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으로 실시한 '민속 미술치료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학교와 복지기관 15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진영민 경북대 미술관장은 "전시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도 함께 운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6 06:30:00

영남대 독도연구소, ‘2021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영남대 독도연구소, ‘2021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2021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올해 6회째인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여는 행사다.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순회전시회다.이번 전시회는 영남대 독도연구소, (재)독도재단, 경북도교육청, 대구시교육청, 강원지리교사연구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시회 주제는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교육청 본청, 대구 새본리중학교, 강원도 동해중학교 등에서 열린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와함께 대구·경북·강원 교육청 산하 교육관련 기관, 시설 70여곳에서 12월 말까지 릴레이식 순회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묻고 싶으면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053-810-3677)를 찾으면 된다. 이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일본의 움직임과도 관련이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8년 초·중·고등학교 학습지요령을 개정해 모든 초·중·고 사회교과서에서 독도(죽도)에 대한 영유권 명시를 의무화하고 있다는 게 영남대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철학과 교수)의 지적이다. 최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독도와 관련이 많은 3개 시·도로 확장해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부당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소중한 우리의 독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1-04-26 06:30:00

경일대 건축학부 ‘AI 기반 첨단 설계 기술’ 교육프로그램에 도입

경일대 건축학부 ‘AI 기반 첨단 설계 기술’ 교육프로그램에 도입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건축학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디지털 융합기술을 응용한 '스마트 건축구조 설계 기술'을 최근 건축공학전공 교육 프로그램에 도입했다.기존의 건축설계는 건축엔지니어의 이론과 경험에 근거한 구조해석으로 이뤄졌다. 이와 달리 경일대 건축공학전공은 첨단 컴퓨팅 기술과 결합된 자동화 건축구조 설계를 통해 건축주가 원하는 최적의 설계 모델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기술을 교육한다.올해 경일대 건축학부에 부임한 오병관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첨단 센싱 기술 등의 스마트 건축 구조 기술을 이용한 건물 안정성 평가 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국 프린스턴대 및 연세대에서 진행한 박사후 연구과정에서 '딥러닝'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오 교수는 해당 기술들을 교수·학생 간 학습 커뮤니티인 '키울림' 프로그램과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과 건축공학 세미나'에서 학생들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 중이다.키울림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건축공학전공 오원준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동화 된 건축 구조 설계기술과 함께 환경을 생각한 그린빌딩 설계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건축 환경에 어떻게 적용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오병관 교수는 "첨단 인공지능이 최적의 건축 구조설계를 하는 스마트 건축 구조 설계 프로그램을 수업에 도입함에 따라 건축주의 만족도는 높아지고 시공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없애는 획기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경일대 건축학부장 엄신조 교수는 "건축공학전공은 202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국내 12개 밖에 없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실무 현장학습을 병행해 미래 건설기술을 가장 먼저 이해하고 이끌어나갈 스마트 신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새로 도입한 스마트 건축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AI기반의 건물 건강진단 기술 강좌, AI기반 제로 에너지 빌딩의 이해 등과 같은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산학협력기반의 교육과정 체계화를 통해 실무교육에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4-26 06:30:00

상담부터 기자재 지원까지…대구가톨릭대 ‘학생 밀착지도’ 눈길

상담부터 기자재 지원까지…대구가톨릭대 ‘학생 밀착지도’ 눈길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가 5월 중 입식 책상(키다리 책상)을 강의실마다 2개씩, 전체 강의실에 총 540개를 비치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들이 수업 중에 졸릴 때 서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이처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한 대구가톨릭대의 여러 가지 노력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달 초 전체 재학생들의 학부모 1만600여명에게 편지를 발송했다.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을 파악해 학업에서 취업까지 대학생활 전반을 빈틈없이 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크고 작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나 특이사항을 대학에 알려달라는 것이 편지 내용의 골자다. 학부모들이 대학에 정보나 의견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용 카카오톡 채널과 이메일 계정도 개설해 안내했다. 수합된 학생 정보는 지도교수와 전문상담기관으로 전달돼 학생 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 돋움 프로그램, 심층상담, 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졸업 때까지 문제 없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밀착지도 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교수들의 공감역량,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지난 2월 단과대학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교목신부 15명을 대상으로 '공감역량 강화연수'를 시작했다. 상담전문기관 강사와 교내 상담대학원 교수들이 상담의 기본기술, 대학생의 정신건강, 대인관계 문제, 외상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대구가톨릭대는 매 방학 때마다 이 연수를 진행해 교목신부들에게 총 30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신임교원 연수에 이 교육을 필수과정으로 포함시켜 오는 2학기부터 교육을 진행하며, 점차 교육대상을 확대해 전체 교수들이 연수를 수료할 수 있도록 교내 상담대학원이 구체적인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학과별 학생지도·상담 프로그램 지원사업도 시작했다. 학과별 특성에 맞는 학습지원,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면 프로그램 운영비와 필요 기자재 구입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1차로 운영하고 연차적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우 총장은 "유·초·중등 교육과의 연장선상에서 대학생들에게도 개인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밀착지도를 실시해야만 진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될 수 있다"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섬세한 지도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하는 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06:30:00

'수능 최저기준과 학종 이해도 높이기'…고1, 2를 위한 조언

'수능 최저기준과 학종 이해도 높이기'…고1, 2를 위한 조언

수능시험 성적과 학생부 기록은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전형 자료다. 수시모집에 좀 더 초점을 맞추더라도 수능시험 준비를 소홀히 할 순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라는 요소가 있어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리는 경우라면 무엇보다 학생부를 알차게 채우는 게 관건이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대학, 학과라면 이 기준이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중간고사 이후 열리는 각종 교내 대회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부 기록을 풍성하게 할 필요가 있다.특히 고1, 2는 코로나19 탓에 학습 환경이 변하고 교내외 활동에 제약도 적지 않은 형편. 학생부 기재 항목도 줄었다. 그럴수록 더욱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고1, 2 학생들이 챙겨야 할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역할과 활용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수능 최저기준의 의미와 활용수시 전형을 준비할 때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반영 유무는 지원 여부와 지원 후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요소다. 이 기준에 대해 잘 알아야 수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대입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어떤 역할을 하고, 각 대학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둬야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에선 이 기준이 합격과 불합격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장치다. 교과 성적, 논술 성적, 학생부 등 서류로 대학의 기준에 맞춰 수험생을 평가한 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다른 조건을 다 갖춰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못 미쳐 불합격할 수 있다는 의미다.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학생부, 면접 등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 일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연세대 활동우수형, 고려대 학업우수형 등이 그런 경우다.학생부교과전형에선 상당수 대학이 이 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서울권 대학에서 적용 비율이 높다. 논술전형은 매년 경쟁률이 높은 편인데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유무에 따라 경쟁률에 차이를 보인다. 이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대학은 비교적 경쟁률이 높다.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의 지원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 수능시험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이 기준이 없는 전형을 보험처럼 여기는 수험생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 기준이 설정된 전형과 그렇지 않은 전형을 적절히 분배해 지원하고, 여러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비교해 지원 전략을 짜는 게 수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고 했다.◆효과적인 학종 대비 전략은학생부종합전형에선 과목 이수 현황이 지원자의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 이 때문에 이수자가 적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운 과목이라 해도 희망 전공과 밀접히 관련된 것이라면 이수하는 게 훨씬 바람직하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희망 진로, 적성과 결부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내년 대입을 치르는 고2는 전공과 관련된 선택과목 이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남은 시간을 대비해야 한다"며 "고1은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자신의 진로를 심도 있게 고민한 뒤 배워야 할 교과목을 미리 살펴 학습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고 했다.대입에 반영하는 학생부 항목 축소, 교사추천서와 자기소개서 폐지 등으로 학생부 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두 항목 모두 학생의 수업 태도가 기본이 된다. 수행평가, 발표와 토론, 보고서 등 수업 중 실시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원격 수업에서도 마찬가지다.현 고2 경우 수상 실적은 학기당 1건만 반영된다. 그런 만큼 희망 전공과 밀접한 대회를 노려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독서토론대회 등 어느 전공이든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방법.고1이 대입을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상 실적, 자율동아리활동, 독서활동, 개인 봉사활동 실적 등도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금물. 독서와 연계된 활동만 해도 '창의적체험활동 상황' 항목에 기재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2021-04-26 06:30:00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2021 학부모 역량 교육 특강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2021 학부모 역량 교육 특강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이 '2021년 학부모 역량 교육 특별강좌'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올바르게 자녀 인성교육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학부모의 인문 소양도 키울 수 있게 마련한 과정. 3개 강좌를 마련해 다음달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5월엔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준비된 아빠 행복한 육아(8~29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를 운영한다.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춘기 부모 성장' 강좌가 열린다.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온라인으로 '공감 한 스푼 자존감 쑥쑥' 강좌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학부모가 대상이며 자녀의 자존감에 미치는 부모의 영향을 이해하고 공감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다.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5월 강좌는 5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6~7월 강좌는 개강 2주 전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박찬유 주무관은 "자녀 연령과 성장 단계에 맞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053)231-2832~3.

2021-04-26 06:30:00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하는 정리의 법칙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하는 정리의 법칙

자녀의 정리 정돈에 만족스러운 부모님이 계신가요? 벗어둔 옷 정리, 빨랫감은 빨래통에 넣기, 책상 정리하기 등 부모들이 반복적으로 잔소리하는 영역인지 모릅니다. 어른들 중에도 물건을 과도하게 사다 모으거나, 필요는 없지만 버리지 못해 물건을 곳곳에 쌓아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누가 버린 물건들을 집안으로 들여와 온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뉴스를 접할 때도 있지요. 부모든 자녀든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일상의 공간에서 행복 찾기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 인테리어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공간 재배치를 통해 살고 있는 집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사연 신청자들은 이전과 달라진 집안 모습에 감탄하며 때론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수선하고 정돈되지 않았던 물건들이 깔끔히 정리되고 재배치되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 '드라마틱'하기까지 합니다.그동안 집안 정리 정돈은 여성(아내 혹은 엄마)의 몫, 집안일 혹은 비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간 전문가, 공간 컨설턴트, 공간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전문가에게 물건의 정리 수납과 인테리어를 의뢰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이지영의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 드립니다'는 공간 전문가로서 의뢰인의 공간을 컨설팅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어수선하고, 왠지 모르게 마음에 안 드는데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의 연락이 많다고 합니다.전문가는 단순히 물건을 정리 수납해 주는 게 아니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먼저 고려합니다. 가족 구성원의 일상을 관찰하고, 취향을 발견해 의뢰인이 집이라는 공간에서 궁극적으로 행복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비워야 할 물건이 많다는 건 후회와 불안이 많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집착과 미래의 걱정이 쌓이면 짐 더미에 갇혀 사는 인생이 됩니다. 현재의 행복을 온전히 누리지도 못하며 충실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우리 가족이 어떤 사람인지 예민하게 아는 것에서부터 물건을 대하는 내 태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책 속 사연 중 어느 의뢰인은 소위 엘리트에 외모, 재력, 명예를 갖췄지만 뜻밖에도 자살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순간 아파트 난간에 서 있다가, 문득 자신이 뛰어내린 후 사람들이 모두 올라와 어수선한 집을 볼 생각이 머릿속을 스칩니다.그래서 공간 컨설팅이 어떤 것인지도 모른 채 유품을 정리해 두자는 생각으로 전문가에게 의뢰합니다. 하지만 같은 공간이 180도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살고 싶은 의지가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이렇듯 공간을 정리하는 것은 인생을 정리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삶을 되찾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물건 정리는 마음 정리에서 시작이런 정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일본소설, 가키야 미우의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책과 제목이 유사합니다. '물건을 자꾸 사거나 버리지 못하는 마음을 청소해주는 정리 전문가의 활약상'이라는 책 표지의 문구가 흥미롭습니다.주인공 오바 도마리는 유명 정리 전문가인데, 단순히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의 인생 상담을 통해 심리적 영역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합니다. 말끔한 외모의 젊은 여성이 쓰레기 집에 살면서 물건을 정리하지 못하는 이유, 부인과 사별한 후 일상을 영위하기 힘겨워진 목어 장인, 외지의 자식들이 집에 모이는 날을 기약하며 오래된 물건을 끌어안고 사는 노부인, 자녀를 잃은 슬픔에 집안 살림에 손을 놓아버린 주부 등 4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소설을 읽다 보면, 물건이나 주변 정리가 사람의 심리 부분과 얼마나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내 공간도 이런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싶다는 생각, 우리 집을 정리하려면 내 마음의 심리적인 부분부터 들여다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자녀와 함께하는 현재 나의 공간, 우리 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공간 전문가에게 상담하듯 자신과 자녀의 마음을 더듬어 헤아려보면서 공간과 주변을 가꾸어 보면 어떨까요?대구시교육청 학부모독서문화지원교사모임

2021-04-26 06:30:00

국사편찬위원회, 19회 전국 중·고교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 시행

국사편찬위원회, 19회 전국 중·고교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 시행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가 '2021년 제19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를 시행한다.이 대회는 교육부의 후원으로 2003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가 매년 1회 시행하고 있는 행사.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주려고 기획한 대회다.이번 대회 주제는 '우리 역사 속의 다양성과 공존'. 대회는 예선(작품 심사)과 본선(논술시험)으로 나눠 시행된다. 예선 작품은 문헌연구보고서, 현장조사보고서, 영상자료 등 3개 분야 중 선택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10월 30일 실시할 예정인 논술시험은 한국사에 대한 소양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과정. 이 시험을 통과한 중등부 33개 작품, 고등부 43개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의 '소식'란에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02)500-8370, 8347.

2021-04-26 06:30:00

'기초학력 격차를 줄여라'…대구시교육청,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극복 노력

'기초학력 격차를 줄여라'…대구시교육청,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극복 노력

초등학교 5학년인 A군은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둘이 산다. 공부에 집중할 여건이 안 되는 데다 할머니가 A군의 공부를 챙겨주기도 쉽지 않은 형편. A군은 아직 두자릿수 곱셈과 나눗셈이 어렵다.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 보니 학교생활도 재미가 없다. 기초학력이 부족해 학교에서 몸과 마음 모두 멀어지고 있는 셈이다.기초학력은 말그대로 교육을 받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학습 능력을 뜻한다. 단순히 교과 성적 얘기가 아니라 과제를 습득하는 데 필요한 능력, 자질이다. 기초학력은 신뢰, 건강처럼 한 번 무너지면 돌이키기 어렵다. 다음 학년 수업도 따라가기 힘들다. 그러다 학교와 멀어지기 쉽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공든 탑이어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지난해 코로나19 탓에 원격 수업이 늘었다. 이로 인해 기초학력이 부족해진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수년 후 극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학력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기초학력을 키우고 학력 격차를 메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도 그 때문이다.◆'처진 학생도 살핀다', 기초학력 챙기기대구 대봉초등학교 박정애 교사는 교단에 선 지 30년이 넘는다. 그동안 한글을 제대로 깨치지 못했거나 셈하기가 어려운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봤다. 그럴 때면 그 학생만을 위해 1대 1로 가르칠 교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 박 교사가 기초학력 채움 교사로 활동 중인 이유다.'기초학력 채움 교사제'는 읽기, 쓰기, 셈하기를 중심으로 한 기초 수리력과 문해력을 지도할 필요가 있는 학생에게 1대 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 대구시교육청은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 중이다. 현재 10개 초교에 10명의 정규 교사, 20개 초교에 2명의 파견 교사(순회 지원)가 참가하고 있다.박 교사는 "교실 수업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저학년 학생에게 1대 1 맞춤형 교육을 제때 제공하면 단기간에 기초 수리력과 문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해 위축된 아이들이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저학년 과밀학급 수업 협력 교사제'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11개 초교 136개 과밀학급에서 운영 중인 제도. 기간제 교사 136명이 수업과 학교 방역 활동 등 교육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율금초교의 최고영 교사도 수업 협력 교사다.최 교사는 1, 2학년이 등교 지도부터 수업 중 부진 학생 지도, 급식 때 손 소독과 거리두기, 수업 자료 제작 등에 힘을 보태 담임교사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는 "어린 학생들이라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다. 매 순간 긴장한다"며 "그래도 점차 학교에 적응하고 매일매일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B씨의 자녀는 성남초교에 다닌다. 이곳엔 '1수업 2교사제'가 운영되는 학급이 있다. 말그대로 한 교실에서 이뤄지는 수업을 교사 2명이 이끄는 방식이다. 담임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면 수업 협력 교사는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을 챙긴다. 정서적으로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도 살핀다. B씨의 아이도 그런 학급에서 수업을 받는다.B씨는 "아이가 소심한 편이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지 무척 걱정됐는데 교실에 선생님이 두 분 계서서 안심이 된다. 아이가 받는 교육 혜택도 두 배가 되는 느낌"이라며 "아이의 학습 속도가 느린데 수업 협력 교사가 잘 도와주셔서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했다.◆대구시교육청, '처진 학생도 챙겨 간다'코로나19 탓에 사회 각 분야에서 '빈익빈 부익부(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 교육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경제적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가정은 소득 수준이 높은 가정과 달리 사교육으로 학교 교육의 공백을 메우기 어렵고, 이런 현상이 지속하면 학력 격차도 커진다는 것이다.대구시교육청도 그 상황을 눈여겨 보고 있다.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사업을 다듬고 지원 체제를 새롭게 구축한 것도 이 문제가 교육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어서다. 시교육청은 지난 연말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설문 등으로 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뒤 초·중학교 351곳에 관련 인력 1천200명을 투입하는 등 사업을 재정비한다.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채움 교사제와 저학년 과밀학급 수업 협력 교사 외에 '온라인 튜터' 지원 사업을 신설, 운영한다. 이는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1대 1 또는 소그룹으로 기초학력을 챙기고 학생 이력 관리도 담당하는 것이다. 5월부터 초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중학교 156곳에 지도 인력 269명이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초등학교 경우 '스터디 카페' 활동과 연계해 운영한다. 스터디 카페는 초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소규모 학습 공동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또래 친구, 담임교사가 한 팀이 돼 학습하는 형태다. 올해 200개 팀이 운영될 계획이다.1수업 2교사제는 시교육청이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대표적 사업. 올해 시행 4년째를 맞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초등학교는 수업 협력 교사 258명, 중학교 경우 학습 지원 강사 125명을 지원해 정규 수업 때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학습 보조 강사제는 '예비교사'라고도 불리는 대구교육대학교 학생들을 활용해 기초·기본학력을 챙기는 제도다. 성과가 괜찮다는 평가 속에 이 제도를 유지한다. 올해 대구교대 학생 400명이 수업 시간 배움이 느린 학생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5월과 10월 각 200명씩 희망 학교에 투입, 학생 지원 활동에 나서도록 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의 위세가 쉽게 꺾이지 않은 가운데서도 '학력 방역'을 위해 기초·기본학력 지원 인력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린다"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1-04-26 06:30:00

영남이공대-㈜귀뚜라미 산학협력 협약 체결

영남이공대-㈜귀뚜라미 산학협력 협약 체결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3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국내 보일러 대표 기업인 ㈜귀뚜라미(대표 최재범)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업체와 대학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산업체의 선발 기준에 충족하는 우수인재 채용을 약속하는 등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1-04-25 14:27:58

대구가톨릭대,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와 인재양성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와 인재양성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21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사)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협회장 최형국)와 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과 기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 지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한 연구, 개발, 기술지도,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021-04-25 14:26:46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추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추대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지난 21일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회장단 회의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1년 4월부터 2년이다.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사립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립대학간 협의체로, 전국 153개 4년제 사립대학 총장들의 모임이다.수석부회장단은 변 총장과 함께 정진택 고려대 총장, 중앙대 박상규 총장,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동신대 최일 총장, 호원대 강희성 총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변 총장은 5년간 사총협 부회장직을 맡아왔으며 현재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위원장, 대학입학전형위원회 부위원장,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부회장,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04-23 17:12:07

'꽃과 함께 전하는 책'…대구과학기술고, 책의 날 행사 운영

'꽃과 함께 전하는 책'…대구과학기술고, 책의 날 행사 운영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장진곤·옛 서부공고)가 23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특한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책과 꽃을 함께 전하는 이벤트로 학교 구성원의 호응을 얻었다.학교 측은 이날 간단한 독서퀴즈를 풀고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빌려가는 이들에게 장미꽃과 화분을 선물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데서 착안한 행사였다. 학생, 교사 모두 이 행사를 반겼다.전은경 사서는 이 행사를 위해 칠성시장의 꽃 도매시장에 들러 꽃을 골랐다. 그는 "퀴즈를 푼 학생들이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빌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놀이처럼 진행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장진곤 대구과학기술고 교장은 "자아정체성이 확립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도서관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그런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이라고 했다.

2021-04-23 16:44:17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청렴식권제 운영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청렴식권제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직무대리 황진호)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식권제'를 도입, 운영한다.청렴식권제는 공사·용역 물품업체 관계자, 보조사업자 등 외부인이 대학에 방문해 업무 협의가 점심식사 시간까지 이어질 경우 대학 내 구내식당 이용을 유도하는 제도다.청렴식권제 운영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불가피한 동행 식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접대, 알선, 청탁 등의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병상 행정처장은 "청렴식권제도는 공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청렴 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 내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청렴 영상 교육자료, 청렴 사례 등을 담은 청렴 메시지를 대학 구성원들에게 발송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2021-04-23 13:20:49

‘성폭행 피해자 도움 요청 묵살’ 영남대 부총장 면직 처리

‘성폭행 피해자 도움 요청 묵살’ 영남대 부총장 면직 처리

영남대가 동료 남자 교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교수의 도움 요청을 묵살한 의혹을 받는 A부총장을 면직 처리했다.A부총장은 최근 대학에 "조사를 공정하게 받겠다"며 부총장직에 대해 면직 신청을 했고, 학교가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월 이 대학 소속 B교수는 같은 대학 한 교수를 강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B교수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소속 센터장이었던 현 A부총장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영남대 관계자는 "학교 내 양성평등센터에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며, 경찰 조사 결과 등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2021-04-22 18:31:24

경북대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54위·국내 2위

경북대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54위·국내 2위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타임즈 고등교육)가 21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1)에서 세계 54위, 국내 2위에 올랐다.'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주요 잣대로 삼고 있다.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대학 공공성 평가를 하는 것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가 유일하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 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다. 올해 평가에는 94개국 1천115개 대학이 참여했다.경북대는 평가 분야 중 ▷기아 해소(SDG2) 세계 11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11위 ▷산업, 혁신과 인프라(SDG9) 세계 23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55위 등으로 종합순위 세계 54위를 차지해 지난해 99위에서 무려 45단계가 상승했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인공지능과 팬데믹으로 대표되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아 인류가 지구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위해 대학에 바라는 요구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경북대가 그러한 뜻이 반영된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북대의 모든 구성원은 세계의 기아 문제 해소,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형성, 산업의 사회적‧환경적 가치 추구 등 지구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22 18:21:01

김상호 前 대구대 총장 해임 불복 소송 기각

김상호 前 대구대 총장 해임 불복 소송 기각

신입생 미달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법인으로부터 해임된 김상호 전 대구대 총장의 해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김 전 총장 측은 항고할 뜻을 밝혔다.21일 대구지법 제20민사부(부장판사 이영선)는 김 전 총장이 학교법인 영광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했다.앞서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지난달 15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교원징계위원회에 김 전 총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의결을 요구한 데 이어 29일 해임안을 확정했다.당시 법인은 징계 사유로 김 전 총장이 법인과 사전 협의없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그것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학교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을 들었다.가처분 신청과는 별도로 김 전 총장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한 결론도 두달 안에 날 것으로 보인다.김 전 총장 해임 이후 대구대는 이원돈 부총장의 총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기 총장 선거를 준비 중이다.

2021-04-22 17:15:30

경북대학교, 과기부 SW중심대학 사업 선정

경북대학교, 과기부 SW중심대학 사업 선정

경북대학교가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2015년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매년 20억원씩 최대 6년간 1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2015년 처음 시작된 SW중심대학 사업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SW교육과정 개편 ▷SW 전공정원 확대 ▷SW 융합인력 양성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교육 강화, 계열별·수준별 차별화된 SW 교육과정 마련 등 SW교육 체계를 고도화하는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2단계 사업에는 경북대가 포함된 일반트랙 7개 대학(경쟁률 4대 1)과 특화트랙 2개 대학(경쟁률 5.2대 1) 등 모두 9개 대학이 새로 선정됐다.경북대는 대구경북 대학들과 'SW공유대학'을 구성해 공동 운영하고, 산업단지 내에 SW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해 현장 실무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1단계 사업 SW교육의 주체인 SW교육센터를 SW교육원으로 승격하고, 융합교육 강화를 위해 SW융합교육위원회(위원장 교학부총장)를 신설할 방침"이라며 "컴퓨터학부 내에 AI컴퓨팅 전공(트랙)을 설치하고, 최근 신설된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데이터융합컴퓨팅전공,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 등을 통해 AI 관련 SW전공교육을 강화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했다.

2021-04-22 17:13:44

경북도·영남대 ‘새마을세계화’ 전문화 나서

경북도·영남대 ‘새마을세계화’ 전문화 나서

경상북도는 51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고도화 및 미래전략수립 등 혁신적 발전 도정을 위해 경상북도-영남대학교-새마을세계화재단 간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재)새마을세계화재단 및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및 새마을 연수 분야 협력 ▷새마을운동 세계화 성과 국제사회 공유를 위한 포럼, 세미나 등 상호협력 및 인력 교류 ▷새마을운동 세계화 활성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및 미래전략 사업 발굴 및 수행 ▷정부 및 코이카 등 정부부처 제안 및 공모사업의 공동대응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문 역량을 갖추고 '새마을운동'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과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북도의 새마을 중흥을 위한 대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가 축적한 새마을학과 국제개발 분야의 전문성이 지자체가 추진해 온 새마을 사업과 접목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모범 사례다. 개도국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활용으로 자국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박영채 기자 pyc@imaeil.com·이연정 기자 lyj@imaeil.com

2021-04-22 16:52:21

대구남부도서관, 노후 준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남부도서관, 노후 준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남부도서관(관장 황윤애)이 '2021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과 연계, 노년기 진입 직전인 '신중년'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마련한 과정. 합리적인 소비생활, 연금, 보험, 여가, 소통 등을 주제로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55세 이상 신중년 15명.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도서관 홍우경 주무관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신중년 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신중년들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응원한다"고 했다. 053)231-2332~3.

2021-04-22 16:22:09

대구북부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북부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북부도서관(관장 이해령)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북구청 평생교육기관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정. 도서관 백종숙 주무관은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과 자기계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했다.5월부터 7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6개 세부 프로그램을 각 10회 운영한다. '다독다독 心봤다'를 비롯해 '시와 함께 떠나는 인생 여행', '알면 쓸데많은 한국사', '감성 캘리그라피', '일상으로 배우는 여행영어', '생활미술 수채화' 등이 그것이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053)231-2622.

2021-04-22 16:22:00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남대서 유학생 지문등록서비스 제공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영남대서 유학생 지문등록서비스 제공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강수근)가 20일 영남대 국제교류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이번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는 유학생들의 외국인 등록증 발급과 안정적인 국내 체류를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마련했다.특히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는 지문 등록을 위한 이동을 최소화함에 따라 유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지문등록을 진행한 외국인 유학생은 이번 학기 영남대 신규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이다.이날 지문을 등록한 영남대 경영학과 신입생 호앙 응우옌 안 투(22·Hoang Nguyen Anh Tu) 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이동이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학 내에서 간편하게 지문등록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지난달 17일 시작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는 4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영남대를 비롯해 대구경북 소재 16개 대학에서 총 1천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측은 "한 달 여 간 각 대학을 방문해 진행한 이번 지문등록 서비스에 대한 유학생들의 호응이 좋다. 앞으로도 유학생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 대학과도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유학생 체류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2021-04-22 14:04:02

대구과학대,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개강

대구과학대,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개강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은 20일 교내 종합복지관 강의실에서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생직업교육과정인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취득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대구경북지역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6회 24시간에 걸쳐 ▷치매예방관리사의 역할과 비전 ▷치매 복지정책 및 복지서비스 등의 이론교육과 신체 및 인지활동 교구를 활용한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수료 시 인지행동지도사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 할 수도 있다.치매예방관리사 자격취득과정은 지난해 총 2회 교육으로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교육에는 20명 모집정원에 48명이 신청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우성진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장은 "현장중심 역량강화 및 전문인력의 서비스 질 향상과 재취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2 14:02:56

대구대 진로취업처-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 진로취업처-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학교 진로취업처(처장 김영한)가 21일 경산캠퍼스 진로취업관에서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차관학)와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및 우수인력 채용 연계 ▷교육시설, 기자재 및 장비 공동활용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역량 개발 지원 ▷전문인력 역량개발 현장실습 교육·훈련 프로그램 실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1-04-22 13:57:48

대구보건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커피로 세계로’ 특강 개최

대구보건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커피로 세계로’ 특강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호텔외식조리학부는 최근 본관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로 세계로' 특강을 열었다.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특강은 학과 맞춤형 특강으로 전공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과 취업전략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강을 맡은 서유동 유동커피 대표(2011년 졸업)는 커피 창업을 위한 목표 설정과 실천방법에 대해 재학시절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또 꿈을 현실로 이뤄낸 선배로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팁과 마음가짐을 진솔한 이야기로 그려내 후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강에 참가한 이상혁 학생(호텔외식조리학부 2학년)은 "현장에서 활약 중인 선배의 생생한 정보는 졸업 후 진로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졸업 후 전문직업인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호텔외식조리학부 학과장 고범석 교수는"전공분야의 성공한 선배로서, 멘토로서 후배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직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유동 대표는 2013년 제주도에 창업한 유동커피를 시작으로 전국 20여개의 매장을 개장했다. 2020년부터 최고의 파나마 커피를 가리는 국제대회인 베스트 오브 파나마(Best of Panama)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04-22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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