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김영재 교수, 헌혈유공자 금장 포장증 받아

15년간 헌혈 50회 이상 실시…“헌혈 할 수 있는 건강한 몸 유지 위해 규칙적으로 생활, 꾸준히 운동”

최근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헌혈 사랑 나눔 축제'에서 방사선과 김영재 교수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헌혈유공자 금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최근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헌혈 사랑 나눔 축제'에서 방사선과 김영재 교수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헌혈유공자 금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15년간 헌혈 50회를 달성한 김영재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교수가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자 금장 포장증을 받았다.

김 교수는 고등학생 때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과 첫 인연을 맺었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던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헌혈을 해왔다. 환자를 통해 헌혈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대구보건대에서 매년 열리는 헌혈축제에도 참여해 헌혈의 중요성과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헌혈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모은 헌혈증 50장을 환자들과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기도 했다.

김 교수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앱을 통해 올바른 정보와 규칙적인 헌혈 관리를 할 수 있었다"며 "헌혈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와 장기 기증에도 서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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