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18일 의료진이 폐렴 환자들을 집중 치료하고 있는 한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두 번째 발생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2020-01-24 10:19:08

문재인·김정숙 카트 끌고 농축수산물 장보기. 청와대 페이스북

[현장사진] 문재인·김정숙 카트 끌고 농축수산물 장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설맞이 장보기에 나섰다. 함께 카트를 끌고 우리 농축수산물을 잔뜩 구입했다.청와대는 이날 행사에 대해 장바구니 물가 체감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취지가 있다고 전했다.다음은 청와대 페이스북 글 전문.-설 명절 앞두고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센터 방문-과일과 야채, 젓갈, 고기 등 설 맞이 '우리 농수산물' 구입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았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카트를 밀고 매장으로 들어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눈 후, 장보기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과일 코너를 돌며 딸기와 단감, 사과 등을 골랐고 채소 코너에 들러 배추알배기와 도라지, 오이맛 고추, 신안 비금도 시금치 등을 카트에 담았습니다. 그밖에도 송화버섯, 메밀묵, 제주 흑돼지 등과 함께 김정숙 여사는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며 어리굴젓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장류 코너를 운영하는 이금숙 씨는 10년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직접 만든 보리장을 선물하려고 했지만 대통령은 "오늘은 계산하겠다"며 정중히 사양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농업인이 직접 키우고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는 '파머스투유'에도 들른 뒤, 전통 장류 코너에서는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20대 초반에 귀농한 이후 올해 14년째 전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농어민과 함께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대통령이 "농촌에서 청년창업을 해보니까 해볼 만한 지"를 묻자, 김 대표는 "농업에 비전과 가치가 있다"며 "이를 위해선 안정적인 유통과 판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대통령은 이곳에서 된장과 고추장, 간장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입했고, 김정숙 여사는 도라지청과 백세미도 구입했습니다. 장 본 물건들은 모두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농촌사랑상품권'으로 계산했습니다.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세요.

2020-01-23 17:14:18

곽대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합뉴스

곽대훈 "대구경북 中企 정책융자금 사고금액 급증"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국 경제의 반등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대구경북의 실상은 이와 대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기 침체와 수출악화로 대구경북 중소기업이 정책융자금 사고금액이 급증한 것이다.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곽대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정책자금 융자 및 사고금액 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2019년 정책융자금 사고금액은 806억원으로 문재인 정부 이전인 2016년(519억원)과 비교해 287억원(5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경북은 209억원 증가해 17개 광역시‧도 중 두 번째로 증가량이 많았으며, 대구는 67% 증가해 여섯 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증가량이 가장 큰 곳은 경남으로 325억원이었다. 부산이 170억원으로 경북 뒤를 이었다. 증가율은 울산(173%), 경남(95%) 순으로 높았는데 주로 조선과 자동차, 제조업 부진 영향을 받은 영남권이었다.반면 전남과 충북은 2016년에 비해 88억원, 45억원씩 사고금액이 줄었다. 특히 전남(-42%), 충북(-20%), 광주(9%) 등의 순으로 증가폭이 낮아 영남권 지역이 대폭 상승한 것과 대조된다.곽 의원 측은 대구경북에서 정책융자금 사고금액이 증가한 이유를 지역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던 탓으로 분석했다. 시설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받아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으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지속적인 내수침체와 수출감소로 수익이 줄면서 결국 장기연체와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곽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친기업 대책을 마련하기보다 예산만능주의식 자금지원에만 집중하면서 결국 기업을 빚더미로 내몰고 있다"면서 "특히 특정지역에 사고금액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전국적으로 균형 있게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1-23 16:49:47

대구기계부품연구원-예원파트너스 창업 활성화 MOU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은 지난 22일 예원파트너스㈜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의 창업활성화 및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예원파트너스는 대구의 대표적 중견기업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에 설립한 투자전문기업으로 초기 투자, 창업 인프라 제공, 액셀러레이팅 교육, 파트너쉽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술 및 시장 트렌드 정보교환 등을 통한 상생협력,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경영컨설팅과 창업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 있다.DMI 송규호 원장은 "신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예원파트너스와 기술기반의 성장지원을 담당하는 DMI가 앞으로 지역 창업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3 16:37:52

한국뇌연구원-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박사학위 과정 공고문. 한국뇌연구원 제공.

한국뇌연구원-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공동 박사학위 과정 학생 모집

한국뇌연구원은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와 공동으로 박사학위 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KCL은 영국 런던에 있는 명문 왕립대학으로, 1829년 개교해 인문과학 및 의생명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이 높다.한국인과 영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사학위 학생 모집은 뇌과학 분야 한영 국제공동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은 한국뇌연구원과 KCL에서 각각 2년씩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비와 거주비를 지원받는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연구원 홈페이지(www.kb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뇌연구원 뇌연구정책센터 이메일(studentship@kbri.re.kr)로 하면 된다.아울러 양 기관은 국내외 뇌연구자들이 참석하는 국제 공동 워크숍을 내달 13~14일 한국뇌연구원에서 개최한다. 공동 박사학위 과정 학생 면접도 이 기간 이뤄질 예정이다.

2020-01-23 16:37:39

중소기업 49%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초봉 2천840만원

중소기업 중 올해 상반기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429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는 회사는 49.0%였다.채용하지 않는다는 중소기업은 22.8%, 채용 여부가 미정인 회사는 28.2%였다.지난해 같은 기업 중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채용한 회사는 78.6%였다.올해 상반기 채용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모두 채용한다고 해도 채용은 77.2%로 전년에 못 미친다.상반기 중소기업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 신입을 뽑겠다고 한 기업 중 41.0%가 예년 수준으로 채용한다고 답했다.채용 규모를 축소한다는 기업은 22.4%였고, 채용을 확대한다는 기업은 18.6%였다.중소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2천840만원으로 조사됐다.신입 초임은 4년대 졸업 기준으로 기본 상여는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포함하지 않은 수준으로, 작년(2천790만원)보다 1.8% 올랐다.

2020-01-23 16:37:28

'우한 폐렴' 우려에 금융시장 흔들…코스피 2천240선으로 후퇴

'우한(武漢)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크게 흔들렸다.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12포인트(0.93%) 내린 2천246.13으로 큰 폭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발표하고 발병지를 한시적으로 봉쇄하는 조치를 하면서 한국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산 자동차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유럽 주가지수가 하락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68포인트(0.39%) 내린 685.57로 마감했다.불안감이 증가하면서 환율은 상승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4.1원 오른 1천168.7원에 마감했다. 여기에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 약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폭을 더 키웠다.

2020-01-23 16:37:16

지역업체 참여율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약발' 안받는 대구지역 주택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대구시가 '재건축·재개발사업' 시 지역 건설기업 참여비율에 따른 파격적인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있으나 지역건설업체들의 실적 효과는 미미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구시는 외지업체에 밀려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를 지원하고자 2018년 11월부터 용적률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고 있다.대구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50% 이상이면 시공자 선정 시 최대 20%, 설계자 선정 시 최대 3%까지 지원해 최대 23%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최고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이다.'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연면적의 비율로, 용적률이 높아질수록 조합원 부담금은 낮아지고 이익은 높아진다.그러나 대구시의 용적률 인센티브제 시행에도 지역 건설업체 지원책이나 시의 관심 부족, 지역민들의 강한 '대기업 브랜드' 선호 경향 등으로 눈에 띄는 실적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이 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구 분양시장에서 지역 건설업체 비중은 11%에 그쳤다. 지난해 신규분양 물량 46개 단지 2만6천970가구 가운데 대구 소재 건설업체(시공사)는 10개 단지 2천939가구(일반분양 2천470가구)에 불과했다.특히 제도 시행 전인 2018년 대구 분양 물량(2만902가구) 중 지역 건설업체가 차지한 비중이 9%(1천792가구)여서 파격적인 용적률 인센티브제는 실적으로 이어지지도 않았다.지역 건설업체들은 ▷도로와의 이격 거리, 일조권·조망권 등 관련 법규를 적용받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다 받아가기 힘들고 ▷대구 특유의 대기업 브랜드 선호 경향 ▷여기에 '분양가를 높여 인센티브 혜택보다 더 높은 가격 상승을 이룰 수 있다'는 식의 대기업들 홍보전략이 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목한다.지역 주택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비업자, 조합장, 추진위원회 등 도시정비사업지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홍보, 간담회,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업체 선정시 받는 실질적 혜택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 해져야 한다"고 했다.올해 예정된 대구 신규 분양 물량은 일반분양이 25개 단지 1만1천939가구(42%), 재건축·재개발·지역주택조합 사업이 20개 단지 1만6천342가구(58%)에 이른다.

2020-01-23 16:36:22

LH대경본부

LH대경본부,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나눔행사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22일 대구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 강정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명절 음식, 생필품, 식료품으로 구성된 복(福)보따리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2020-01-23 16:33: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급속한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급기야 발병지인 우한(武漢) 봉쇄에 나섰으나 이미 해외 확진자가 6명이 나왔고 의심 환자도 10여명에 달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우한 방문 후 기침 나면 ☎1339에 신고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중국 우한시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감염 관리를 요청했다.23일 대한의사협회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했거나 여행에 다녀와 2주일(14일) 이내에 발열이나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 ☎1399로 우선 신고해달라"고 밝혔다.협회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한 신속한 진단, 치료와 더불어 가족과 이웃을 위해 보건소나 질본의 안내에 따라 달라"고 강조했다.환자가 많은 병원에서의 바이러스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산 당시 일부 병원에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대한약사회도 이날 회원 약국에 감염관리와 감시를 위한 업무지침서를 배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약사회는 "설 명절 연휴 중 열이 나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약국에 방문할 경우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확인하고 방문이 확인되면 약국에서 즉시 관할 보건소와 질본 콜센터에 신고해달라"고 주문했다.

2020-01-23 16:27:42

롯데백화점 대구점 자그담 매장은 쥐의 해 경자년을 맞아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제리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 제리 치즈케이크는 치즈의 진한 풍미와 쿠키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포토뉴스]쥐의 해 맞아 '제리 치즈케이크' 출시

2020-01-23 16:03:47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건설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 매일신문 DB

경북도 배터리 산업으로 국가경제 견인한다

경상북도가 미래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배터리산업 육성을 올해 정책 핵심목표로 삼고 총력전을 벌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배터리산업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판단에서다.경북도는 우선 포항 배터리규제자유특구 성과 확대에 집중한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건설과의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 이후 경북규제혁신추진단에 기업들의 사업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배터리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가속기 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포항 방사광가속기 등을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등 추가 인프라 조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상반기 중 예타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어서 연말 또는 내년 초쯤 배터리산업 인프라 추가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배터리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도 애쓰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포스코케미칼(2천500억원·포항), LG화학(5천억원·구미) 등 대규모 신규 투자와 중소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2018년 1조원 투자를 약속한 에코프로가 에코프로BM 포항사업장 준공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중인 것도 청신호다.경북도는 LG화학과 이미 체결한 구미형 일자리뿐 아니라 포항형 일자리를 제2의 경북형 상생협력 모델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수립중이다.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주된 내용으로서 올해 하반기에 구체화될 전망이다.경북도는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투자유치 노력, 상생형 일자리모델 기획 등 정책 지원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난해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본다. 올해 '가속기 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이 확정되면 추가 연계사업 추진에 상당한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산업화시대에 철강과 전자산업으로 국가 경제를 이끌었던 것처럼 배터리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1-23 15:52:55

[코스닥] 2.68p(0.39%) 내린 685.57(장종료)

[코스닥] 2.68p(0.39%) 내린 685.57(장종료)

2020-01-23 15:42:26

[코스피] 21.12p(0.93%) 내린 2,246.13(장종료)

[코스피] 21.12p(0.93%) 내린 2,246.13(장종료)

2020-01-23 15:41:25

[외환] 원/달러 환율 4.1원 오른 1,168.7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4.1원 오른 1,168.7원(마감)

2020-01-23 15:40:07

DGB대구은행 IT본부, 2020 설명절 나눔행사

DGB대구은행 IT본부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결성된 DGB대구은행 IT본부 봉사단은 1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매월 2회 이상 DGB혁신센터가 위치한 봉무동 일대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장애아동 활동 지원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0-01-23 15:27:4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 임직원들은 21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2020-01-23 14:47:06

설 차례상을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가구가 늘며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했다. 이마트 PB상품인 피코크 제사용품. 이마트 제공.

"설 차례상은 즉석식품"…간편식 제사용품 매출 급증

"올해 차례상은 간편한 즉석식품으로 대체합니다."가족과 친지가 명절 전날부터 모여 전을 부치며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명절 상차림 풍속도의 변화는 최근 더욱 빨라지고 있다. 전문 차례상 업체에 음식 주문을 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대형마트의 간편식으로 차례상을 대신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이마트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6년간 자체 브랜드(PB) '피코크 제사용품'의 설 직전 일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 규모가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1억원에 불과하던 피코크 제사용품 매출은 2017년 11억3천만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이어 2018년 12억8천만원, 2019년 13억3천만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이마트 측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오른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같은 매출 급성장은 2014년 6종에 불과하던 피코크 제사용품의 품목이 2017년에 오색 꼬지전, 고기 동그랑땡, 동태전 등 40종으로 대폭 확대된 영향임을 고려하더라도, 제사용품 간편화 흐름이 없었다면 달성 불가능한 수치라는 것이 이마트의 분석이다.이마트는 2018년 신혼부부 중 맞벌이 가구가 역대 최고치인 47.5%를 기록한 점을 들며, 차례상을 준비할 여유가 줄고 집에서 요리하는 가구가 감소하면서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 간편식 제사용품 매출이 증가한 원인으로 꼽았다.설 연휴 동안 각종 즉석 조리 식품의 매출도 늘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해와 올해 설 직전 일주일간 바비큐, 초밥, 피자 등 다양한 즉석 조리 식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최소 8.2%에서 최대 20.6%까지 매출이 늘었다.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 가족이 편히 쉬면서 직접 요리를 하지 않고 명절을 보내는 가구가 늘고 있다"며 "매년 간편식 제사용품 매출이 늘기 때문에 유통가 입장에서도 관련 제품을 다양화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2020-01-23 11:42:20

짧은 연휴와 포근한 날씨 영향으로 올해 설은 해외보다 국내여행으로 눈길을 돌린 소비자가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국내 유명 여행지. G9 제공.

"스트레스 받기 전에" 설 선물 '비포 명절'이 대세

지난해보다 열흘 빨리 찾아온 경자년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겹친 탓에 월화수 포함 5일의 황금연휴였던 지난해와 달리 하루가 적은 4일이 됐다. 짧은 연휴 탓인지 전년 대비 국내여행 상품 판매는 3배 늘었고, 해외여행 상품 판매는 주는 등 명절 소비 트렌트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2020년 설을 맞아 온라인 유통사들이 저마다 명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을 비롯해 '비포 명절', '욜로와 편리미엄'이 3대 키워드로 꼽혔다.◆옛말 된 포스트 명절, 비포 명절이 대세유통가에 한동안 유행했던 '포스트(Post) 명절'은 이제 옛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 명절은 배우자의 명절 피로를 풀어주려 연휴가 끝나고 선물을 주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생겨난 말이다. 하지만 올해는 10명 중 6명이 설 연휴 전에 선물을 줬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비포(Before) 명절'이 키워드로 떠올랐다.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최근 545명의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 '배우자 설 선물 계획'을 조사한 결과, 64%는 '설 연휴가 적기'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중에 줄 것'이라는 응답은 15%, '연휴가 끝나고 줄 것'이라는 응답은 21%에 불과했다.설 선물을 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생한 배우자에게 주는 고마움의 표시'라는 응답이 72%, '명절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지원책' 10%, '추후 들려올 잔소리와 짜증을 방지하기 위한 방어책' 3% 순이었다.응답자들은 주로 패션 잡화, 화장품, 디지털 기기 등을 선물 품목으로 꼽았다. G마켓이 지난 설을 열흘 앞둔 일주일(지난 9~15일) 판매량을 전년 동기(2019년 1월 20~26일) 대비 분석하니, 패션·뷰티 용품 구매용 상품권 판매는 4배 이상(311%) 급증했고, 여성화·남성화 판매량도 각각 34%, 43% 올랐다.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도 2.6배(165%) 가량 증가했다.대구에서 명절을 보내는 A(49·수성구 만촌동) 씨는 "지난해에 명절이 끝나고 아내에게 스파 쿠폰을 선물했더니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며 "차라리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 선물을 주는 게 나을 것 같아 지난주에 현찰을 선물했다"고 말했다.◆엇갈린 세대별 소비 성향…욜로와 편리미엄세대별 소비 데이터를 보면 설 연휴 계획에 대해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차이가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 2030세대는 연휴를 알차게 보낼 욜로(YOLO) 소비에, 4050세대는 가사 노동을 줄여줄 '편리미엄' 가전에 집중했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말인 편리미엄은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준다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향을 뜻한다.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3~12일 설 연휴 전 열흘간 전년 동기 대비 세대별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할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2030세대에서는 취미 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만화와 웹툰 등 도서 판매는 3배 이상(241%) 급증했고, 캘리그라피 용품 판매도 160% 늘었다. 프라모델과 피겨 판매도 각각 70%, 67% 증가했다. 특히 인형 만들기 DIY(직접 조립 상품) 세트는 지난해보다 무려 7배 이상(673%) 많이 팔렸다.반면 4050세대는 가전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음식물처리기와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각각 8배(705%), 7배(633%) 이상 올랐다. 로봇청소기(384%)와 침구청소기(150%)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짧은 연휴를 알차게 즐기려는 2030세대의 욜로 성향과 명절 가사 노동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4050세대의 편리미엄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짧은 설 연휴와 포근한 날씨의 영향으로 해외보다 국내 여행지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소비자의 선택도 엿볼 수 있다.온라인 쇼핑몰 G9가 최근 한 달(지난해 12월 16일~올해 1월 15일)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국내외 여행·항공권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여행 상품 판매는 3배 가량(197%) 급증한 반면 해외여행 상품 판매는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여행 상품의 위치를 살펴보면 제주를 비롯해 경기·강원이 인기 여행지로 분석됐다. 속초가 있는 강원도 여행 상품 판매량이 288% 증가해 신장률 1위를 기록했고, 가평으로 대표되는 경기도 여행 상품 판매량 증가가 250%로 2위였다. 충청도(150%), 경상도(131%) 여행이 뒤를 이었고, 제주도 여행 상품 판매는 2배(101%) 증가했다.인기 워터파크·스파 지역은 전라(322%), 경기(164%), 충청(136%) 순으로 나타났고,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콘도·리조트는 제주(900%), 강원(127%), 충청(85%) 등이 인기를 끌었다.임지연 G9 여행사업팀 팀장은 "지난해 대비 짧은 연휴로 올해 설에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춥지 않은 날씨 덕에 골프나 낚시,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 관련 상품 판매도 증가세"라고 말했다.

2020-01-23 11:39:32

설 선물 뭐가 좋을까? 달성특산물 '참달성' 재배부터 가공까지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요즘 달성군에선 한겨울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인 미나리가 가공 과정을 거쳐 대기업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 생산되는 무공해·유기농 특산물(미나리, 블루베리, 아로니아, 마늘, 양파 등)이 '참달성'이라는 이름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매일신문 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미나리 농장에서 직접 수확을 하고 전 가공공정을 직접 체험해보며 달성군 미나리의 신선함을 전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점장 김정현)과 달성군청은 지난해 3월부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협약을 맺고, 브랜드 마케팅 지원과 판로확대 그리고 시장정보 제공 등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참달성' 브랜드 특산물들은 롯데닷컴에 입점해 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롯데백화점 지하2층 식품관에 설날을 맞아 10종 선물세트(미나리, 블루베리, 아로니아 주스, 아로니아환, 아로니아, 마늘, 양파, 미나리 분말, 딸기쨈, 블루베리쨈)를 선보이고 있다.또, 대구시 무형문화재 11호로 지정된 한국 전통민속주 '비슬한 하향주'(4대에 걸쳐 내려오는 전통 주조법으로 100% 토종 찹쌀로 만듬)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2017년 농촌진흥청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8년 개소한 달성군 농산물 가공기술지원센터는 농산물가공센터를 비롯해 홍보관 및 조리실습장 등 다목적 용도로 건립됐다.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든 가공기술지원센터는 음료, 분말, 착즙 가공장비 및 포장시설 등 49종 58대를 갖춰,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롯데백화점 대구점 고승한 식품팀장은 "품질이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판로를 적극 열어주는 것이 지역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참달성'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1-22 18:30:10

대리운전 관련 지역별 상담 사례. 한국소비자원 제공.

지난 4년간 대리운전 관련 상담 1천500건…TK 중위권

대리운전 관련 피해나 불만으로 상담을 접수한 사례가 최근 4년간 1천5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6~2019년 4년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리운전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1천561건으로 교통사고 관련 상담이 461건(29.5)으로 가장 많았다.대구에서 접수된 대리운전 상담 사례는 1천500건(지역 미확인 61건 제외) 중 43건(2.9%)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였다. 경북은 41건(2.7%)으로 대구에 이어 9번째였다.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1월 18~29일 수도권 대리운전 업체 20곳의 기사를 호출해 주행 중 교통안전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20명 중 15명이 제한 속도를 최대 시속 40㎞ 초과해 운전했다. 6명은 주행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중앙선을 침범한 사례도 1명 있었다.소비자원은 국토교통부에 대리운전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법규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2020-01-22 17:43:47

22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서 수여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사진 오른쪽)이 피터 푸 BSI 동북아시아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획득… 광역지자체 최초

대구시가 광역지자체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을 획득했다.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운영체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대구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서를 받았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마련한 기준으로, BSI가 비전, 시민 중심, 디지털, 개방 및 협력 등 4개 기준에 맞는 도시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을 받은 곳은 국내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대구가 처음이다. 대구에 앞서 세종시, 경기 고양시와 화성시가 해당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대구시는 전략관리 5개 항목(스마트 데이터 투자, 리더십, 참여, 파트너십, 도시간 협업)과 디지털·물리적 자산관리 2개 항목(스마트시티 인프라 개발·관리, 도시 전체 IT 아키텍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항목 평가는 레벨1(뒤떨어짐), 레벨2(개발중), 3레벨(성숙함), 레벨4(앞서나감), 레벨5(탁월함) 등 5단계로 나눠지는데, 해당 항목에서 대구시는 모두 4레벨을 받았다.2016년부터 스마트시티 육성을 추진한 대구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 전체를 미래산업 거점이 되는 일자리 창출도시로 만들어 지역 기업 혁신을 촉진하고 성숙한 스마트시티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0-01-22 17:36:31

[포토뉴스]제수음식, 간편식으로 손쉽게 준비하세요

이마트가 간소하게 변화하는 설 명절 트렌드에 맞춰 간단히 제수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피코크 간편식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일)까지 빈대떡과 떡갈비, 사골육수 등 피코크 제수용품 52종을 2만 5천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제공

2020-01-22 17:33:55

2020년 표준단독주택 가격 공시

단독주택 공시가격, 대구 5.74% 경북 2.09% 상승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대구 5.74%, 경북 2.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4.47% 올라 최근 10년 간 평균 변동률(4.4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22만 가구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고 22일 밝혔다.대구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6.82%, 광주 5.85%에 이어 세 번째(5.74%)로 높았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률 폭은 줄었다. 대구는 9.18%에서 3.44%포인트(p), 경북은 2.91%에서 0.82%p 감소했다.공시가격이 전년에 비해 하락한 곳도 있었다. 경남은 0.35%, 울산은 0.15% 떨어졌다.시도별 평균가격은 대구 1억6천995만원, 경북 5천96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가격은 1억5천271만원이다.대구경북에서 가장 비싼 표준단독가구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일반주택으로 13억6천200만원이었다.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은 시세 구간별로 현실화율을 높이기 위해 9억원 이상 주택 변동률이 높고, 9억원 미만 주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53.6%로 지난해 53% 대비 0.6p 상승했다.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국토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주택이 소재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달 21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에 대해선 재조사·산정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3월 20일 최종 공시한다.※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표준단독주택 공시가는 재산세 등 과세자료나 복지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전국 개별 단독주택가격을 산정할 때 '표본' 역할을 한다.

2020-01-22 17:30:25

지난해 대구시는 기존 목표를 초과달성한 270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 사진은 지난해 구축된 대구 한 제조업체 스마트공장 생산현장. 대구시 제공

대구 스마트공장 270곳 증가…"매출 스마일"

대구 동구에 있는 치과용 시술기구 생산업체 '써지덴트'는 작년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지원을 받아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생산과 품질, 근로 등 작업 전반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를 도입한 것이다.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이후 써지덴트의 매출액은 크게 늘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50억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직원 수도 17명에서 26명으로 회사 규모도 커졌다.허덕수 써지덴트 대표는 "MES를 도입하면서 생산성 뿐 아니라 원가 절감, 불량률 감소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액이 크게 늘어나는 데에는 스마트공장 구축의 덕이 컸다"고 말했다.초극세사 안경클리너 생산업체 씨엠에이글로벌도 작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뒤 매출액이 8.5% 늘고 불량률이 3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대구시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결과 270개사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목표(251개사)를 넘긴 실적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시설이 낙후된 중소기업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해 생산현장에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기반 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대구시가 2014년 해당 사업이 시작된 이래 지난해 가장 많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작년 전국에 구축된 스마트공장 7천800곳 중 대구 소재 공장이 8.4%에 달했다.구축 성과도 전국 평균보다 뛰어난 축에 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구에 구축된 스마트공장은 생산성이 평균 33.4% 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30.0% 증가)보다 높았다.대구TP는 목표 초과달성 이유로 지자체 지원을 꼽았다. 대구시는 국비로 지원된 210억8천만원에 더해 12억5천만원을 시비로 추가 지원했다. 또 지역 컨설팅 전문가 50명으로 '대구 스마트공장 수요발굴 자문단'을 조직해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대구시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회사 자부담금이 부담되는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저비용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44개사를 지원했다.대구시는 2022년까지 현재 대구지역 중소기업 3천개 중 절반 이상인 1천673곳을 스마트공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지난해 경제상황이 어려웠지만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많이 관심을 가졌다. 스마트공장이 대구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2 17:26:57

지난해 12월,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대형 크레인이 선박에 수출 화물을 싣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작년 수출 7%대 감소 "주력산업 부진 탓"

지난해 대구경북 수출이 나란히 7%대 감소를 나타냈다. 지역 주력산업이 일제히 수출 감소세를 기록한 가운데 미래산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무협)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액은 각각 74억9천만달러, 377억2천만달러로 전년보다 7.5%, 7.7%씩 줄었다.대구의 수출 감소는 주력 품목인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클러치(-13.0%), 제동장치(-15.0%), 기어박스(-26.7%) 수출이 감소한 탓에 수출액이 전년 대비 11.1% 줄었다. 지난해 호조를 보였던 기계 및 부품도 하락세로 돌아서며 반전에 실패했다.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16.7% 감소했고, 베트남(-14.3%), 일본(-3.3%)으로의 수출도 줄었다. 대 미국 수출은 농기계(18.6%), 필름류(43.1%) 수출 증가 속에 1.7% 증가했다.경북은 철강(-5.5%), 무선통신기기(-16.9%), 평판디스플레이(-47.6%) 등 3대 수출품목이 일제히 쪼그라들었다. 3가지 품목 모두 글로벌 수요부진과 중국산 공급확대 영향이 컸다고 무협은 분석했다.국가별로는 베트남(-10.8%) 수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어서 미국(-10.6%), 중국(-9.1%), 일본(-4.0%) 순이었다.김승욱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는 반도체 단가 회복, IT제품 수출 증대, 미국 등 주요국 자동차 수요 증가 등으로 지역 수출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수출품목 산업구조 개편으로 우리 지역 수출구조를 미래 산업에 맞게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1-22 17:24:12

대구백화점 문화센터는 최근 2020년 봄학기 강좌 접수를 시작했다. 대구백화점은 100세 시대 치매 예방 프로그램, 시니어 뮤직 가든 등 시니어 특화 강좌를 봄학기에 대폭 확대했다. 신청은 프라자점 12층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debec.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53)420-8010~11. 대구백화점 제공.

[포토뉴스]대구백화점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2020-01-22 17:08:29

창고형 초저가 할인매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구 달서구 갈산동 경영텍스. =경영텍스 제공

대구 최대의 창고형 초특가 할인 매장, 경영텍스

불황기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창고형 할인매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구 달서구 갈산동에 위치한 경영텍스는 4천300㎥의 넓은 공간에 남녀의류를 비롯해 신발 등 잡화 70여만점을 생산 원가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매장이다.싸게는 시중 소비자가격의 10분의 1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각종 소비지표가 위축되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경영텍스는 내수 매출만 전년 대비 7배 급증했고, 해외 수출까지 합쳐 총매출이 80억을 돌파했다.경영텍스가 이처럼 생산 원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직접 생산·제조하지 않는 대신 원단을 주재료로 하는 다양한 업체들과 거래관계를 맺고 있는 덕분이다.경영텍스 관계자는 "원래 경영텍스는 원단 생산 및 유통업체"라며 "원단을 공급받은 거래업체들이 결제를 현금대신 자체 생산한 제품으로 하다 보니, 엄청난 물량의 제품들을 구비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설립 30년이 된다는 경영텍스는 현재 전국 50여곳의 업체와 거래를 맺고 1만여명의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이명규 경영텍스 대표는 "워낙 가성비 매장으로 소문이 나다보니 언론에 소개된 적도 많다보니 방송을 보고 멀리서 찾아오는 이들도 상당수"라면서 "많은 업체들이 생산한 초과 물량과 재고분 등을 확보해 질 좋고 우수한 제품을 박리다매로 소비자들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을 통해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2020-01-22 17:06:02

경북 포항 영일만 4일반산단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들어설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감도.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포스코케미칼 LG화학과 양극재 공급계약,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속도

포스코케미칼이 21일 LG화학과 1조8천533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양사의 계약 기간은 2020~2022년 3년간이다.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니켈·코발트·망간 등의 원재료로 구성된 NCM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했다.양극재에서 니켈 비중이 높을수록 배터리 효율이 좋아지는 만큼 NCM 양극재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된다.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게 됐고,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양사는 포스코케미칼이 에너지소재사업에 진출한 2011년부터 협력관계를 가져왔다.LG화학 측은 배터리 출력은 높으면서도 표면 안정성은 강화된 NCM 양극재를 만들어내는 포스코케미칼의 독보적인 소재기술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양극재 생산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우선 광양 율촌산단에 16만5천203㎡ 규모 부지를 마련하고, 연간 생산 9만t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곳은 생산과 품질관리 등 전 공정이 자동화되는 스마트팩토리로 조성된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에너지소재사업에서의 성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통해 2022년까지 연간 생산 7만6천t규모의 천연흑연계 음극재 생산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2020-01-22 1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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