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빗썸, 코인원 '도지코인' 신규상장 하자마자 가격 급등…한때 접속장애도

빗썸, 코인원 '도지코인' 신규상장 하자마자 가격 급등…한때 접속장애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지지를 받으며 떠오른 도지코인이 14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신규 상장 후 11%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도지코인은 663원대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빗썸 상장 시초가 580원 대비 14.3% 가량 오른 금액이다.이날 또다른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원에도 신규 상장한 도지코인은 오후 9시 기준 시초가(440.8원) 대비 49.71% 급등한 659원을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코인원에서 한때 703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2월 도지코인이 상장된 업비트에서는 현재 660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의 급등 뒤에는 이번에도 머스크의 변덕스런 발언이 있었다. 앞서 비트코인 찬양일색이던 머스크는 돌연 '비트코인 채굴에 많은 석탄이 필요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며 결제 중단을 선언했고 하루 만에 도지코인 지지 발언을 내놓았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시스템 거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력한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언급했다.한편, 빗썸은 이날 이용자가 갑자기 몰리며 한때 접속 장애를 겪기도 했다. 빗썸은 오후 6시40분쯤 "현재 접속자 급증으로 인한 트래픽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바일웹, 앱을 통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며 "PC를 통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2021-05-14 21:11:20

고용시장 회복 착시? 구직 단념자 늘었다

고용시장 회복 착시? 구직 단념자 늘었다

지난달 취업자가 6년 8개월 만에 최대로 증가하며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구직 단념자가 많아지는 등 고용의 질은 점점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14일 발표한 '우리나라 5대 고용 난제' 보고서에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 ▷구직 단념자 증가 ▷공공일자리 증가와 제조업 일자리 감소 ▷노인 일자리의 청년 일자리 추월 ▷단시간 일자리 증가 등을 지적했다.우선 한경연은 문재인 정부가 '좋은 일자리'로 꼽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가 지난 2018년 12월 이후 2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019년 2월 이후 27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이를 두고 한경연은 자영업자가 경영 악화로 종업원을 줄이고 '1인 사장'이 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해석했다.구직 단념자도 지난해 3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구직 단념자가 14개월 연속 증가한 경우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이어진 카드사태 때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월 사이 금융위기 등 두 번밖에 없다.공공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제조업 일자리는 감소하는 점도 고용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나왔다.공공일자리가 다수 포함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는 2016년 1월 172만6천명에서 올해 4월 249만2천명으로 76만6천명 늘었다.반면 양질의 일자리를 대표하는 제조업 일자리는 같은 기간 동안 467만3천명에서 438만6천명으로 28만7천명 줄었다.노인 일자리 수가 청년 일자리를 추월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2016년 1월 당시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는 326만4천 명으로, 15~29세 청년 일자리(386만6천명)보다 60만2천명 적었다.그러나 올해 4월 현재 노인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는 각각 540만8천명, 383만2천명으로 노인 일자리가 청년 일자리를 157만6천명 추월했다.김용춘 한경연 고용정책팀장은 "고용시장은 양적 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도 중요하다"면서 "민간 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2021-05-14 17:32:16

유망 로봇기업 10곳 "우리에게 투자하세요"

유망 로봇기업 10곳 "우리에게 투자하세요"

국내 로봇기업 10개사가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기술력을 적극 홍보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1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1 KOREA 로봇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로봇산업진흥원과 경영컨설팅업체 와이앤아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망 로봇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행사에는 오퍼스원, 아임시스템, 피씨오낙, 코봇, 택트레이서, 로보링크, 힐스엔지니어링, 우리로봇, 효돌, 티티엔지 등 10개사가 참여했다.심사·참관을 위해 참석한 국내 투자사 27개사와 해외 투자사 10개사 등이 이들 로봇기업 투자에 관심을 보이며 상담에 나섰다.국내 기업홍보(IR)에 관해 총평한 오상민 로간벤처스 부대표는 "로봇이 이미 우리 실생활에 밀접해 있음을 체감했다"며 "로봇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제시한다면 더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조언했다.한편 이날 행사 뒤 로봇산업진흥원과 와이앤아처는 로봇 창업 활성화와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참가기업에 대한 실제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17:20:51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하자”…손 맞잡은 NIA-소진공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하자”…손 맞잡은 NIA-소진공

국민 누구나 차별과 배제 없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손을 맞잡았다.NIA와 소진공은 14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하는 NIA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으로 시장상인 성장을 지원하는 소진공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려 체결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이 보유한 교육장 9곳을 디지털배움터로 등록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라인 시장진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또한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디지털배움터 강사와 서포터즈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방문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문용식 NIA 원장은 "디지털배움터를 통한 소상공인과 시장상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포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4 17:19:03

대구 물기업들, 베트남 진출 물꼬 더 넓어졌다

대구 물기업들, 베트남 진출 물꼬 더 넓어졌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섬유 관련 기관이 염색폐수처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정수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구 물기업의 베트남 진출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다이텍연구원은 14일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와 염색폐수처리 화상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코로나19로 베트남 기관 방문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순차적인 통역이 이뤄졌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미드니와 ㈜지이테크가 염색용수처리, 염색폐수처리, 하·폐수 재이용과 관련한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다이텍은 국내 염색폐수처리 현황과 관련 기술개발, 베트남 벤째성에서 수행 중인 소규모 정수처리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 진행 현황 등을 발표했다.베트남 측은 베트남의류산업협회, 세계야생기금(WWF) 등 2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베트남의 섬유염색폐수 처리시설 구축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발표했다.양국 기관은 관심 기술 분야에 관해 토론하고 향후 상호 방문계획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참여기관과 기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 현지 컨설팅 기업인 메콩링크와 협업도 추진한다.다이텍은 지난 2013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사무소를 중심으로 염색 폐수처리뿐만 아니라 양질의 염색용수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해수면 상승으로 먹는 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농촌지역에 정수시설을 보급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베트남 현지에 기술력을 갖춘 대구지역 물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베트남 연구기관과의 국제공동기술 개발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이상헌 다이텍 물·환경연구단장 겸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은 "이번 염색폐수처리 기술개발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선언 이행을 앞당기는 협력체계 구축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4 17:16:59

포스코건설, '자율보행 로봇' 투입 터널공사 안전 점검

포스코건설, '자율보행 로봇' 투입 터널공사 안전 점검

포스코건설의 터널공사가 보다 정밀하고 안전해진다.1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최근 국내 최초로 자율보행 로봇에 레이저로 지형을 측정하는 라이다(LiDAR)와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터널 내부의 시공 오류, 균열 등을 확인하는 작업에 투입했다.자율보행 로봇은 발파 작업 직후 작업자가 터널에 투입되기 전 낙하 위험이 있는 암반 등 위험 요소를 확인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자율보행 로봇은 바퀴 대신 4족을 달아 장애물이나 복잡한 지형에서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군사목적, 석유 굴착 현장의 가스 누출 탐지 등 위험한 작업에 주로 사용돼 왔다.포스코건설은 이 로봇의 강점을 살려 최근 포천~화도 고속도로 4공구 현장의 터널 공사에 시범 적용해 성능을 검증했다. 또 라이다를 탑재한 드론으로 스캔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형·토공량 등의 사업부지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사이트(Pos-Site)' 시스템을 개발해 정밀설계와 시공오류를 확인하고 있다아울러 측량 작업자 없이 경사면을 굴착하고 매설물이 있는 토지의 정밀한 굴착이 가능하도록 각종 계측기를 부착한 굴삭기도 현장에 투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고 작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무인 로봇과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모든 공사현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하우를 축적해 세계 로봇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15:59:27

코인베이스 "도지코인, 6~8주내 상장"…머스크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 중"

코인베이스 "도지코인, 6~8주내 상장"…머스크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 중"

도지코인이 가상화폐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코인 시장의 불안정함을 드러내고 있다.미국의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베이스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실적발표와 함께 조만간 도지코인을 상장한다는 뜻을 밝혔다.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6~8주 내로 도지코인을 상장할 계획이다"며 "코인베이스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을 추가하는 과정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런 내용의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며 도지코인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업비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전일 대비 21% 오른 6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일 거래대금은 4조5000억원에 육박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같은 날 도지코인의 아버지를 자처하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도 도지코인을 지지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시장을 크게 흔들어 놨다.머스크는 "트위터에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썼다.이 트윗이 공개되자 도지코인 가격은 0.34달러에서 0.50달러로 뛰어올랐다고 미국 경제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보도 했다.가상화폐 투자자는 이모씨는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과의 협력을 발표했지만 결국 머스크는 손바닥 뒤집 듯 일을 뒤집을 것"이라며 "투자자들 또한 더 이상 머스크에 장난에 쉽게 놀아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한 가상화폐 전문가는 "도지코인이 테슬라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도 높고, 유망한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가상화폐 시장이 얼마나 불안정한 것인지를 반증 하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는 "가상화폐 시장이 제도권으로 정상적으로 진입하기 전까진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 될 것이다"며 "정부의 투자자보호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한편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고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희용 국회의원은 "가상화폐 관련 논의는 2018년부터 이어져 왔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가상화폐 관련 주무 부처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고, 가상화폐 투자자에 대한 해킹이나 투자사기에 대한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라며 "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정의와 규정을 신설해,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2030세대의 혼란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10:07:36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모더나 백신 생산 보도에 연일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모더나 백신 생산 보도에 연일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을 위탁 생산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08%(1만8천원) 오른 88만4천원을 기록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부터 7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전날에는 장중 90만5천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도 세웠다.주가 급등의 주된 이유는 조만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을 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는 14일 보도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을 인천 송도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 방미 순방단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에 이어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은 보도 내용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 내리는 듯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2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자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또 14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서도 "현재 확정된 바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고 공시했다.

2021-05-14 09:16:28

대구 이마트 만촌점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운영

대구 이마트 만촌점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운영

이마트가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13일 대구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대구시청에서 이마트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운영 관련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협약식에서는 이마트 외에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르면 이마트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만촌점에서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생필품 기부함을 운영한다. 이마트는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시민 참여율에 따라 대구 전 점포로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은 이마트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마트 매장 1층 계산대 앞 설치된 생필품 기부함에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넣으면 된다.대구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은 지정된 푸드뱅크 또는 푸드마켓으로 전달된다. 이들 기부 물품들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되거나, 직접 푸드마켓 매장을 방문해 비치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 이마트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자, 연 200만원 상당의 기부 약정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중심 생필품 기부 참여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마트 만촌점 김효진 점장은 "달구벌 기부 점빵 운영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기부 문화 조성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구의 기부 아이콘인 '키다리 아저씨' 정신을 계승, 이마트가 대구의 '키다리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2021-05-13 21:54:04

주식·가상화폐 급락에…개미들의 '검은 목요일'

주식·가상화폐 급락에…개미들의 '검은 목요일'

13일 국내 주식·가상화폐 급락장에 '개미' 투자자들이 날벼락을 맞았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5포인트(1.25%) 하락한 3,122.11에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5.33포인트(1.59%) 내린 951.77에 종료했다.코스피는 장 초반 1.83%까지 급락해 3.103.88까지 밀리며 3,100선도 위협받았다.앞서 이틀간 4조7천억원 순매도한 외국인이 사흘째인 이날에도 1조4천33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천383억원, 68억원 순매수했다'7만전자'로 떨어진 삼성전자의 약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전날 8만원에 거래를 마쳤던 삼성전자는 이날 1.88% 떨어진 7만8천500원으로 내리면서 8만원선을 내줬다.국내 증시는 미국발 '급격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의 영향을 받았다.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4.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이후 13년 만의 최대폭이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돌발 발언에 가상화폐 가격도 출렁였다.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성명을 내고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사용한 차량 구매 결제를 중단한다. 비트코인 채굴(컴퓨터를 꾸준히 가동해 블록체인 운영을 돕고 비트코인으로 보상받는 것), 거래에 화석연료(전력) 사용이 급증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인 광풍'을 주도한 머스크가 이렇게 밝히자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0% 이상 급락한 6천18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이더리움은 9.7% 하락한 477만원으로 내려왔다.머스크가 상승세를 주도했던 도지코인은 이날 오전 9시 47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6시 현재 516원으로 회복했다.

2021-05-13 18:46:18

머스크 한마디에 가상화폐 가격 '롤러코스터'

머스크 한마디에 가상화폐 가격 '롤러코스터'

'머스크 이펙트'로 코인 광풍을 불러온 일론 머스크 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12일(현지 시간)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를 파는 일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13일 오후 5시 현재 1비트코인 가격이 6천310만원대로 24시간 전보다 8% 이상 떨어졌다.올해 가상화폐 붐은 사실상 머스크의 입에서 촉발됐다. 이 때문에 그의 발언이 가상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신조어 '머스크 이펙트'도 등장했다.머스크가 지난 1월 초 트위터 계정 자기소개에 '#비트코인'이라 썼다. 1시간 만에 비트코인 가격은 1시간 만에 13% 급등했다.비트코인 상승세는 다른 암호화폐로 확산했다.지난 2월 8일에는 테슬라가 "비트코인 15억달러(약 1조6천800억원)어치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당시 사상 최고치 4만4천달러(4천900만원)를 찍었다.같은 달 20일 머스크는 갑자기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비싸다"고 적었다. 5만8천달러(6천600만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3일 뒤 17% 급락하며 5만달러 선을 위협했다.3월 말에는 머스크가 "지금부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살 수 있다"고 트윗했다. 며칠 뒤 테슬라가 비트코인 투자분 중 2억7천200원어치를 팔아치운 사실이 알려졌다. 곧바로 비트코인 폭등을 부채질한 머스크가 막대한 차익을 챙겼다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가상화폐 열풍을 풍자하려 나온 '도지코인' 역시 머스크 이펙트에 등락을 거듭했다.머스크는 지난 2019년 4월 트위터에서 "도지코인이 맘에 든다, 쿨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당시 도지코인 가격은 0.003달러(3원)였다. 지난해 7월에는 "도지코인이 세계 금융 시스템을 정복할 것"이라고 썼다.지난해 12월 20일에는 트위터에 "한 마디: 도지"라고 썼고, 이어 "막내아들 액스 에쉬 투웰브 머스크를 위해 도지코인 채굴기를 구매했다"는 등 꾸준히 도지코인을 언급했다. 이후 지난 1월 도지코인은 86원으로 급등했다.만우절인 지난달 1일에는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을 달 위에 놓을 것"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자본시장에서 '달'은 가격 급등을 뜻한다. 여파로 도지코인 가격도 하늘을 날았다.지난달 13일에는 "코인베이스(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도지코인을 상장시켜야 하느냐"는 트위터 이용자 질문에 머스크가 "그렇다"고 답했다.사흘 뒤 도지코인 가격이 238원에서 540원까지 폭등했다. 도지코인 시가총액이 32조원으로 올랐고, 하루 거래대금도 코스피 전채 거래액보다 큰 16조원을 넘겼다.지난달 27일에는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 출연을 앞두고 '도지파더 SNL 5월 8일'이라는 트윗을 올려 또 한번 랠리를 이끌었다. 도지코인은 연일 급등해 사상 최고치 700원을 돌파했다.다만 SNL에 출연한 머스크는 "도지코인이 사기냐"는 질문에 "사기다"라고 농담했고, 이후 도지코인 가격이 30% 이상 급락했다.그 다음날 스페이스X가 달 탐사 거래 기업의 도지코인 결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도지코인 가격은 상승세로 돌아서 700원대까지 오른 뒤 600원대로 복귀했다.지난 10일 오후 5시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테슬라가 도지코인을 받아들이면 좋겠냐"는 투표를 올렸다. 이에 500원대던 시세가 순간 670원까지 치솟다가 다시 내려앉고 있다.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말에 일희일비하고 있다.이날 한 투자자는 "머스크가 테슬라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가상화폐 발언을 이어가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테슬라에 대한 관심을 가상화폐로, 가상화폐의 인기를 다시 테슬라로 이어가며 테슬라 주가를 높이려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다른 투자자는 "머스크 말 한마디에 가상화폐가 급등락하는 걸 보자면 가상화폐 시장은 투기성이 너무 강해 불안하다. 투자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13 17:33:06

[화보] 문재인·이재명 4개월여만에 만났다 "웃으며 주먹 인사"

[화보] 문재인·이재명 4개월여만에 만났다 "웃으며 주먹 인사"

1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건설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만났다.이날 'K-반도체 전략보고' 행사가 경기도에서 열린 만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한 것이다. 여당의 현직 대통령과 유력 대선 주자가 만난 것이 시선이 모였다.두 사람은 행사가 열린 건설 현장 야외무대에서 K-반도체 전략보고를 함께 청취했고, 곧바로 이어진 '반도체 생태계 강화 연대 협력 협약식'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한 것은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악수 대신 하는 주먹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두 사람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12월 1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나란히 앉은 후 4개월여만에 다시 만났다. 코로나19라는 심각한 사안을 이유로 만났던 4개월 전과 비교해, 반도체 산업 중흥을 꾀하는 취지의 이날 만남에서는 웃으며 서로 마주할 수 있었다.

2021-05-13 17:20:04

文대통령 "반도체 최강국으로"…삼성·SK 등 '510조+α' 투자

文대통령 "반도체 최강국으로"…삼성·SK 등 '510조+α' 투자

세계가 반도체 패권 전쟁으로 한창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최대 반도체 국가' 건설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부는 세제·금융지원과 규제완화에 나서며, 반도체 기업은 2030년까지 51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문 대통령은 1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 행사에서 "최대 규모 투자를 통해 한반도 중심에 세계 최고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해 나가겠다"며 "반도체 산업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 간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진 행사에서 반도체 기업의 대대적 투자 발표와 정부의 민간 투자 뒷받침 정책 발표 등이 쏟아졌다.먼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리벨리온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동안 '510조원+α' 규모의 대대적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반도체 산업에 510조원이 투자되면 2030년 수출은 2천억달러, 생산 320조원, 고용 27만명의 기대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민간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K-반도체 벨트 조성, 세제·금융·규제 개선 등 투자 인센티브 제공, 인력 양성·기술 개발 등 성장 기반 확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먼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K-반도체 벨트'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세계 1위인 메모리를 넘어서 시스템반도체 및 소부장이 결합된 종합 반도체 벨트 완성을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경기 용인) ▷첨단 장비 연합기지(경기 화성·용인) ▷첨단 패키징 플랫폼(중부권) ▷팹리스(설계 전문 업체) 밸리(경기 판교) 등을 연계, 국내 공급망 취약점을 보완한다는 복안이다.또한 반도체 특별법 제정 등 적극적 규제 개선으로 민간 투자를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그동안 반도체 특별법 제정에 회의적이었다. 관계부처를 포함해 국회와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반도체 업계에서 "미국도 특별법을 제정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로 한 만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요구가 잇따르면서 방침을 선회했다.또 반도체 핵심기술 확보는 물론 양산시설 확충 촉진을 위해 핵심 전략기술을 신설해 R&D·시설투자 세액공제 대폭 강화(R&D 최대 40~50%, 시설투자 최대 10~20%), 1조원 이상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 신설 등 금융 지원 강화, 화학물질 취급시설 인·허가 단축 등 규제 합리화, 용수물량 확보, 송전선로 구축 및 폐수 재활용 R&D 지원 등을 제공키로 했다.아울러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대학정원을 확대하고 학사~석·박사, 실무교육 등 전주기 지원으로 10년간(2022~2031년) 반도체 산업인력 3만6천명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전·후방 산업 연대·협력 생태계 구축, 차세대 전력 반도체, AI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1-05-13 16:45:11

대구시 "여행업계·수출기업 핀셋 지원"…긴급자금 등 추진

대구시 "여행업계·수출기업 핀셋 지원"…긴급자금 등 추진

대구시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 여행업계와 수출기업에 대한 핀셋 지원방안을 마련했다.13일 대구시는 제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영상회의로 열고 여행업·수출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실상 영업정지 상황을 맞은 여행업계에 긴급자금을 투입하고, 종사자 생계 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여행업계 고통을 완화하려면 특별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후 숙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수준을 결정하기로 했다.아울러 해상운임 상승과 선복(배에 짐을 싣는 장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물류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지난 7차 회의에서 지역 수출업계는 중국 해상컨테이너 시장 독점으로 인한 운임 상승에 대해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당초 20개사에 지원 예정이었던 해외공동물류센터 이용비 지원을 100개사까지 5배 확대해 1곳당 최대 25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추경을 통해 2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마련하고, 업체당 최대 150만원씩 800개사를 지원하는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세 번째로 폐업 소상공인의 사업자 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전환하는 '브릿지 보증' 신설안이 나왔다.그간 소상공인은 폐업하면 사업자 명의 보증을 즉시 상환해야 해 마음대로 폐업조차 못 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대구시는 시비 60억원을 추경으로 확보해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자 보증을 개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개인 보증으로 전환하면 만기가 도래한 사업자 보증을 3년 또는 5년 분할 상환할 수 있다.경영안정자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공급은 1조원으로 계획돼 있지만, 이달 초 기준 이미 7천800억원이 쓰여 상반기 내 빠른 소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시는 큰 틀에서 경영안정자금 확대를 결정하고 추가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금액을 산정할 예정이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논의된 지원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여러 기관과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16:06:10

전진바이오팜 '올인원 세제', 씨더블유커머스와 OEM 계약 체결

전진바이오팜 '올인원 세제', 씨더블유커머스와 OEM 계약 체결

대구 스타기업인 전진바이오팜(주)이 지난 12일, 마케팅전문회사 씨더블유커머스와 캡슐형 세탁세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씨더블유커머스는 SNS와 SEO(Search-Engine Optimization·검색엔진 최적화) 마케팅을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전문회사다.씨더블유커머스는 이번 전진바이오팜과 OEM 계약을 통해 캡슐형 세탁세제 제품을 공급받고,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전진바이오팜은 ▶세제 ▶섬유케어 ▶7종효소 3가지 기능을 가진 젤리캡슐 형태의 올인원 세탁세제 '워시앤위시' 제품을 출시해 롯데홈쇼핑, GS 등 홈쇼핑 방송과 소셜커머스 플랫폼, 자사 온라인 몰 등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씨더블유커머스 이창준 대표는 "전진바이오팜이 생산하는 올인원 캡슐형 세탁세제는 1~2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으로서 소비자가 믿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전진바이오팜 측은 자사가 개발한 캡슐형 세탁세재의 강점과 씨더블유커머스의 마케팅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바이오팜 관계자는 "당사의 천연소재 분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위시앤위시 를 이번 OEM 계약을 시작으로 판매 형태를 다양화해 국내 및 해외 매출을 확대해 외형성장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5-13 15:30:45

[유통단신] 대백프라자 ‘휴테크 브랜드관’ 오픈 기념행사 등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휴테크 브랜드관' 오픈 기념 행사(~31일) 등대구백화점 프라자점 3층에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 할 수 있는 '휴테크 브랜드관'이 새로이 문 열었다.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 안마의자'를 500만원에, '카이 LS7 퍼플 안마의자'를 300만원에 판매한다.프라자점 4층 에코 디자이너 브랜드 '젠니'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든 '페트백(PET BAG, 20만원대)'을 판매하고, 31일까지 용량에 상관없이 대백 생수 빈병 10개를 가져오면 2ℓ 대백 생수 1병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 상인점 '손노익 베이커리 카페' 오픈14일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1층 식품관에 260㎡ 규모 '손노익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연다. 대구서구맛빵 협동조합의 이사장 '손노익' 대표가 운영하는 빵집으로,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23일까지 당일 3만·5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손노익 베이커리' 할인권을 제공한다.

2021-05-13 15:10:47

이마트 2천 품목 최저가 보상…“쿠팡보다 비싸면 차액 돌려드려요”

이마트 2천 품목 최저가 보상…“쿠팡보다 비싸면 차액 돌려드려요”

이마트가 촉발한 유통업계 '최저가 경쟁'에 롯데마트까지 가세하며 팽팽한 기싸움이 일고 있다.13일 이마트는 지난달 시작한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적용 품목을 기존 500개에서 2천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CJ스팸(클래식 200g×3), 코카콜라(1.8ℓ×2) 등 1천500개 품목을 추가했다.최저가 보상 적립제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격이 다른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같은 용량의 같은 상품보다 비쌀 때 차액을 e머니로 적립해 주는 것이다.비교 대상은 ▷쿠팡 로켓배송 상품 ▷롯데마트몰·홈플러스몰의 점포 배송 상품이다.이마트는 또 하루에 보상 적립할 수 있는 'e머니'를 기존 3천 포인트에서 5천 포인트로 상향했다. 내달 초부터는 타사 최저가 상품을 발견한 소비자가 이마트 앱에서 따로 가격 보상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 적립해 주도록 변경할 계획이다.이마트 최저가 보상 적립제를 이용한 소비자는 제도를 시작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4일간 하루 평균 395명에 이른다.이마트 관계자는 "대상 품목을 늘리고 하루 적립 한도를 높여 고객에 대한 '가격투자'를 확대했다. 자동 적립을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이마트 강력 드라이브를 타 대형마트 업체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롯데마트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마트가 최저가 보상 적립제 품목으로 지정한 500개 생필품 가격을 이마트몰과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이에 더해 해당 상품을 쿠폰 전용 앱 '롯데마트 GO'에서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기존 적립률보다 5배 더 적립해준다.이마트가 최저가 보상 적립제 품목을 늘린 만큼 롯데마트의 대응도 주목받는다.이와 달리 홈플러스는 지난달 20일 "유통가의 최저가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품질'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1-05-13 15:10:31

대구 골프 마니아 모여라…‘더골프쇼IN대구’ 개최

대구 골프 마니아 모여라…‘더골프쇼IN대구’ 개최

전국구 골프 박람회인 '더골프쇼IN대구'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으로 6회째를 맞은 더골프쇼IN대구는 일반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등 골프 마니아를 위한 각종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스크린 골프는 물론 전시장 내에 있는 파크골프 특별 체험관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더골프쇼의 입장료는 3천원이며 더 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1-05-13 15:01:46

안광학 산업 디지털화 이끄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안광학 산업 디지털화 이끄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국내 안광학 산업의 디지털화를 앞당기기 위해 '정보화 기반 구축 지원사업'과 '글로벌 플랫폼 연계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보화 기반 구축 지원사업은 안경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제품 홍보 초석을 만련하기 위해 ▷브랜드 컨셉 기반 웹페이지 제작 지원 ▷SNS 활용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0개사 내외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접수는 5월 18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또한 글로벌 플랫폼 연계 지원사업은 해외 온라인 전자상거래가 낯선 초보 기업 눈높이에 맞춰 ▷온·오프라인 교육 ▷해외 플랫폼 입점 및 계정 운영 ▷해외배송 지원 ▷타깃(바이어) 대상 홍보 ▷다국어 상세페이지 제작 ▷전자카탈로그 제작 지원 등 안경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20개사 내외로 기업 당 약 5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5월 말 참여 기업 모집 예정이다.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안광학 관련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어 기업의 이익과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5-13 14:45:44

강원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경북 북부 돼지값 상승

강원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경북 북부 돼지값 상승

강원도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경북 북부지역 돼지값이 크게 뛰고 있다.지난 4일 강원도 영월군 흑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경상북도는 지역 농가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강원도와 인접한 북부권역 10개 시·군(안동·영주·상주·문경·의성·청송·영덕·예천·봉화·울진)에 대해 2주간 살아있는 돼지 및 분뇨의 권역 내·외 이동 금지와 권역 내 이동 시 농가당 10두 이상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사실상 이달 18일까지 이동 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돼지 이동 제한으로 인해 도축이 막히면서 돼지고기 공급량이 크게 줄게 돼 유통 차질을 빗고 있다. 특히 통계청은 1분기 가축동향조사를 통해 돼지 사육마릿수가 전년동기대비 0.5%(6만2천마리)가 줄어 1천114만7천마리라고 밝혔다.돼지 사육마릿수가 줄어든 데다 돼지 도축까지 묶여버리면서 공급량이 바닥을 치고 이는 가격 상승에 기름을 부었다.13일 기준 삼겹살 100g 소매가격은 2천500원을 넘어섰고 지난달보다 이미 15% 증가한 추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19 상황에서 돼지고기 소비가 늘면서 상승세를 유지한 흐름이지만 최근 ASF 탓에 상승 흐름이 더욱 가팔라 지고 있다. ASF가 처음 국내 발생한 2019년 9월 삼겹살 소매가격은 kg당 2만560원으로 당시 전월대비 8.7% 오른바 있는데 이때는 코로나가 없던 시기였다.돼지농가는 출하될 돼지가 농장에 그대로 묶이면서 사룟값이 더 들고 과체중으로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하고 있다.돼지고기 납품업체 역시 지역 소매점에 납품할 고기가 없어 발만 동동 굴리는 상황이다.하지만 돼지 관련 유통업계는 18일 이동제한이 풀린다고 해도 당분간 유통 정상화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18일 오전 11시 이동제한이 풀리면 지역 도축장에 한꺼번에 돼지 도축이 몰려 과부하 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원활하게 도축이 진행된다고 해도 2주간 막힌 물량을 감당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특히 다음날 석가탄신일로 도축이 중지되기 때문에 유통 정상화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그에 따른 유통업계의 손실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신치수 안동참마돼지 대표는 "경북지역 돼지 유통 흐름이나 지역 농장, 업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려졌어야 할 조치였다"며 "안 그래도 오른 돼짓값이 이동제한 걸린 뒤 30%나 더 올라버렸다"고 주장했다.한편 최근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해 산란계(알 낳는 닭) 살처분으로 달걀 공급이 크게 줄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달걀 한판(30개)의 소비자 가격이 평균 8천492원으로 예전 3, 4천원 하던 가격에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라 밝혔다.

2021-05-13 14:29:53

치수 기준 강화·금어기 확대…오징어·청어, 어획량 감소

치수 기준 강화·금어기 확대…오징어·청어, 어획량 감소

수산자원에 대한 금어기 및 금지체장(조업가능 몸 길이)이 강화되면서 오징어나 청어 등 경북 동해안 대표 어종의 어획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청어는 양식장의 사료나 통발 미끼 등에 주로 쓰이고 있어 어획량 감소가 다른 어종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9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했다.개정안은 오징어·가자미·청어·삼치 등 총 13개 어종의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신설·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어업인의 위법 활동에도 과태료(80만원)를 부과하는 근거를 마련했다.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오징어 15cm→19cm 이하 조업 금지 기준 강화 및 정치망 어선 금어기 적용 ▷청어 20cm 이하 조업 금지 신설 ▷가자미류 20cm 이하 조업 금지 기준 통일 ▷대문어 400g→600g 이하 조업 금지 기준 강화 등이다.경북 동해안의 가장 대표 품종이라 할 수 있는 오징어의 경우 금지체장 기준 및 금어기가 좀 더 세분화·강화되면서 주요 관리 대상으로 꼽혔다. 타 어종에 비해 어획량 감소세가 너무 뚜렷한 탓이다.해양수산부 조사결과 국내 연근해 오징어 어획량은 2014년 16만4천t에서 2015년 15만6천t, 2016년 12만1천t, 2017년 8만7천t, 2018년 4만6천t 등으로 급속히 감소했다.최저 어획량을 기록했던 지난 1986년(3만7천t)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새끼 오징어가 총알오징어란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팔려나가는 등 수산자원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이 지역 어촌계에서도 꾸준히 제기됐다"면서 "어린 물고기와 산란기 어미물고기를 보호해 최근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을 회복시켜 나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해당 시행령 개정안은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오징어와 청어의 실제 어획량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포항수협·구룡포수협·죽도도매시장의 위판량(3월 기준)을 살펴보면 오징어는 지난해 1천698t에서 올해 1천147t, 청어는 지난해 68t에서 올해 55t으로 줄었다.단, 가자미류는 금지체장 기준이 개정안 시행 후 3년간 17cm 이하 적용으로 한시적 완화되면서 오히려 상승(496t→594t)한 모습을 보였다.어민들은 이번 기준 강화에 대체적으로 찬성하면서도 사료값 상승 및 어획량 감소로 인한 물가 상승이 유발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특히, 청어의 경우 대부분 양식장의 생사료나 대게 통발 등의 미끼 어류로 쓰이며, 원래 수익성이 그리 높지 않았던 까닭에 최근에는 조업 자체가 크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포항지역 수협 관계자는 "갈수록 어획량이 줄어드는 마당이니 수산자원 보호를 통한 어군 정상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통감한다"면서도 "국내의 규제 강화도 중요하지만, 자칫 국내 생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해외 수입품과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수온 변화나 중국 어선들의 대규모 불법 조업에 대한 대책도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5-13 14:21:44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5천여억원, 흑자전환 성공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5천여억원, 흑자전환 성공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9조2천39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천2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세전이익은 5천276억원의 손실로 나타났다. 이는 환율 관련 손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미국 내 배터리 관련 소송 합의금 등이 반영된 때문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천86억원 증가한 4천161억원을,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천645억원 증가한 1천183억원을 기록했다.또 윤활유사업 영업이익은 118억원 증가한 1천371억원을 기록했으며 석유개발사업 영업이익은 판매물량 증가 및 판매단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97억원 증가한 113억원으로 집계됐다.한편 이날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의금 총 2조원 중 1조원을 이번 분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2021-05-13 12:04:26

스타벅스가 불붙인 여름 '굿즈 대란'…굿즈 마케팅 열기 '활활'

스타벅스가 불붙인 여름 '굿즈 대란'…굿즈 마케팅 열기 '활활'

올여름 스타벅스를 필두로 '굿즈(goods·상품, 기념품) 마케팅'이 또 한번 불타오르고 있다.식·음료 전문 브랜드는 캠핑·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해 관심을 끌고 매출도 끌어올린다. 소비자들도 평소 접하기 힘들던 유니크한 굿즈를 획득할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 되고 있다.◆스타벅스, 올해도 'e-프리퀀시' 행사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2종과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3종 등 총 5종의 사은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열고 있다.e-프리퀀시 행사는 스타벅스가 매년 여름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하는 대표적 사은 행사로, 구매 이력을 인증하는 일종의 전자 스탬프를 일정 개수 모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을 이른다. 여름에는 캠핑용품 등을, 겨울에는 이듬해 분 다이어리 등을 증정해 왔다.스타벅스 회원이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모두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모으면 사은품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12일까지 e-프리퀀시를 모을 수 있으며, 사은품 예약·교환은 5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가능하다.사은품이 소진되면 무료 음료 쿠폰(Tall) 2장과 즉시 제공되는 1잔(Tall)의 음료로 대체해 증정한다.올해 e-프리퀀시 사은품처럼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쓰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보랭 기능을 갖춘 아이스 쿨러 박스 '서머 데이 쿨러'는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서머그린 색상, 노을 지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서니핑크 색상 2종으로 마련됐. 용량은 11ℓ로, 도마와 일회용 장식 스티커를 포함했다.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콜드블랙, 민트블루, 캔디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이번 사은품은 지난해 여름 e-프리퀀시 사은품이던 서머 레디백, 서머 폴딩 체어 등과 함께 캠핑 세트를 구성하기에 좋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해는 굿즈를 얻으려는 이들로 '커피 사재기', '오픈런 줄서기' 논란이 일었다.지난해 여름 '서머 레디백' 인기가 높자 한 고객이 서울 여의도 한 매장에서 한번에 커피 300잔을 주문한 뒤 커피는 버리고 e-프리퀀시만 받아 간 사례가 있었다. 또 '서버 레디백'의 부피가 커 매장별 보관 개수가 적었다 보니 이를 남들보다 먼저 받고자 새벽부터 매장 문 앞에 줄서 기다리는 행렬도 늘어섰다.이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사재기를 막고자 이번 행사 기간 1인 1회 주문할 수 있는 제조 음료 수를 최대 20잔으로 제한했다.또 굿즈를 배포할 때는 많은 고객이 몰리지 않도록 스타벅스 앱을 통해 예약한 뒤 매장을 방문한 고객만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e-프리퀀시를 모두 모은 스타벅스 회원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 '증정품 예약하기'에서 원하는 아이템과 수령일, 수령 매장을 선택한 후 수령일에 매장을 방문해 모바일 예약증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굿즈는 품목에 상관없이 아이디(ID) 1개당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한다.올해는 온라인에서도 같은 제품의 한정판 색상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신세계그룹 통합 쇼핑몰 SSG닷컴은 13일 오전 10시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온라인 단독 상품 1차 판매를 시작했다.'서머 데이 쿨러' 오션 블루 색상과 '서머 나이트 랜턴' 크림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서머 데이 쿨러'의 이동을 간편하게 돕는 '서머 데이 폴딩 카트' 서머 그린 색상과 오션 블루 색상, 파우치에 담긴 '스타벅스 데이 스티커' 등을 출시했다.이들 제품은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증정·판매하지 않으며, SSG닷컴에서만 총 3차례(2차 20일, 3차 27일)에 걸쳐 판매할 예정이다.스타벅스 굿즈는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SSG닷컴은 굿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 현상이 벌어졌다. 상품 구매 페이지에서도 '구매'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속도가 현저히 늦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투썸 등 여타 브랜드도 잇따라 뛰어들어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굿즈 마케팅에 열 올리고 있다.투썸플레이스는 아웃도어 감성의 여름 시즌 기획상품으로 야외 활동 필수품 MD 3종을 출시했다. 네이비와 베이비코랄 색상을 활용한 모던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이 특징이다.투썸플레이스가 판매하는 '미니웨건'은 두꺼운 옥스포드 원단과 단단한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 최대 50㎏까지 물건을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다. 폴딩 식으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으며 보관하기 쉽다. 빙수 구매 시 정가에서 약 38% 할인된 3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 3.8ℓ 용량의 원통형 보냉물통 '워터저그'는 더운 여름 야외에서 물 뜨러 다니는 번거로움을 덜어 준다. 얼음을 채워두고 1박 2일 차박, 캠핑 때 활용할 수 있다. 8.5ℓ 용량의 '아이스박스'는 음료 홀더가 있는 덮개를 닫아 박스형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워터저그와 아이스박스는 각각 오는 20일, 내달 11일 출시 예정이다.투썸플레이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차박과 캠핑 등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기획상품을 준비했다. 새롭게 소개하는 여름 시즌 기획상품과 다양한 여름 신메뉴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하이트진로도 '배럴'과 손잡고 활용도가 높은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 3종을 제작, 출시했다. 3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기본형(테라 24캔 포함), 배럴의 대표 썸머백 형태의 숄더형(테라 24캔 포함), 테라캔 모양을 본뜬 원통형(테라 12캔 포함) 등이다.칭따오는 지난달 감성 캠핑 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Naturehike)'와 협업한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칭따오 라거 캔 맥주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했다.수납공간이 넉넉해 활용도가 높고, 어깨 끈을 탈착할 수 있어 토트형 또는 숄더형으로도 들 수 있다. 내부 단열재를 적용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2021-05-13 11:42:33

[여의도브리핑] 홍석준 "대구 토종 건설사 수주 확대 대책 절실"

[여의도브리핑] 홍석준 "대구 토종 건설사 수주 확대 대책 절실"

대구 토종 건설사가 역내 건설공사 수주비율이 타지역과 비교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 정치권에서 지역업체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 목소리가 나온다.13일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지역별 건설공사 수주 현황'에 따르면 올해 대구 토종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비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건수 기준 13위(65%), 금액 기준 14위(26%)로 나타났다.심지어 전국 6대 광역시로 범위를 좁혀서 비교해도 대구 건설사의 지역 내 건설공사 수주비율은 낮은 편으로 확인됐다. 올해 대구 내 건설공사는 3천435건인데 이 가운데 지역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는 2천249건으로 65%였다. 이는 부산 75%, 대전 72%, 울산 74% 등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수주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대구 건설사가 처한 현실은 더욱 심각하다. 올해 대구 건설공사 계약금액 8조3천301억원 중 대구 향토 건설사 수주금액은 2조1천880억원으로 26%에 불과한 것. 이 역시 부산 40%, 대전 40%, 울산 33% 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6대 광역시 중 5위이다.게다가 홍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금액 비율은 2016년 37%, 2017년 36%에서 2018년 21%, 2019년 21%로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홍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과 제도적 뒷받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홍 의원은 매일신문과 통화에서 "가령 타지역은 공무원들이 대형 관급공사에 지역 건설사가 참여하는 대기업 컨소시엄을 강조하는 반면 대구는 그런 점이 부족하다"면서 "지역 사회가 향토기업을 아끼고 키워주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타지역과 비교해 대구 건설업체가 적은 것도 아닌데 향토 건설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문제"라면서 "용적률 확대 등 지역 건설사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1-05-13 11:37:18

성서산단 아이피텍, 산단공 ‘미니클러스터’로 고속 성장

성서산단 아이피텍, 산단공 ‘미니클러스터’로 고속 성장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점화트랜스 제조업체 아이피텍㈜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수출액 170만달러를 달성하며 전년(90만달러) 대비 88% 고성장을 이뤄냈다.25년 넘게 대구에서 가스·오일용 점화트랜스를 제조한 아이피텍은 경동나비엔, LG전자, 대성쎌틱 등 국내 기업은 물론, 2015년부터는 중국·미국·일본 등을 대상으로 직접수출까지 하고 있는 알짜 중소기업이다.아이피텍의 점화트랜스가 중국산에 비해 20~30% 비쌈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품질제일주의 때문이다.김영백 아이피텍 대표는 "가격이 비싼대도 우리 제품을 쓰는 것은 월등한 품질 때문"이라며 "제품 연구개발에 매년 3~5억원을 투자하며 품질 유지에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기본적인 품질 경쟁력을 갖춘 아이피텍이 성장에 날개를 단 것은 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미니클러스터'(MC)에 참여하면서부터다.미니클러스터는 기업과 대학, 지원기관, 연구소 등 민간이 주도해 산업과제를 기획하고 각종 사업화 정보를 나누며 공동혁신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협업체계다. 기존 공공주도에서 올해부터 민간주도 자율형 MC로 전환돼 사업이 추진 중이다.산단공 대구지역본부는 바이오융복합소재, 지능형자동차부품, IT융복합, 기계금속소재 등 4개 분야로 나눠 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 말 현재 15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산단공 대구지역본부와 참여 기업들은 매월 마지막 주 회장단 회의와 매니저 정기 포럼 등을 열며 꾸준히 협업하고 소통한다. 또 기업성장 R&D 교육과 사업계획, 정책기획 지원을 받으며 사업 활로를 모색한다.아이피텍은 IT융복합 MC에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장 자동화 부분에서 미니클러스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미니클러스터에 참여하면서 회사 경쟁력이 강화되고 해외 인지도를 확보해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산단공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기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미니클러스터 운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우수사례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정부포상과도 연계해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3 11:35:32

이재용, 국내 억만장자 순위 첫 1위…주식 상속 영향

이재용, 국내 억만장자 순위 첫 1위…주식 상속 영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처음으로 국내 기업인 자산순위 1위에 올랐다.지난달 고(故)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주요 계열사 주식을 상속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13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하는 '세계 500대 블룸버그 억만장자'(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170위에 랭크됐다. 이는 한국 기업인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된다.이 부회장이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500대 억만장자 명단에서 한국인 기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날 주식시장 종가 기준 이 부회장의 순자산은 126억달러(약 14조1천448억원)으로 집계됐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별세한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을 상속받은 영향으로 처음 국내 최고 부자에 올랐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삼성전자 주식 5천539만4천46주, 삼성생명 2천75만9천591주를 상속받았다. 블룸버그는 "그의 자산 대부분은 상속받은 삼성전자 주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블룸버그는 또 최근 1년간 이 부회장 재산 변동과 관련해 전년 대비 순자산이 154억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이 상속자들 사이에 분배되는 과정에서 130억달러가 감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속세 납부액 중에서 이 부회장의 몫으로 예상되는 22%를 반영해 24억달러의 부채도 반영했다"며 "이 부회장 가족들은 사회 공헌을 위해 1조원을 기부하겠다고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국내 기업인 자산 2위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104억달러)이 차지했다. 이어 김정주 넥슨 창업주(104억달러),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103억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글로벌 자산 순위 각각 225위, 231위를 차지했다.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도 순자산 74억4천만달러를 기록하며 360위에 올랐다. 홍 전 관장은 지난달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8309만주를 상속받으며 개인 최대 주주에 등극했다.올해 블룸버그 억만장자 1위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1천880억달러)가 차지했다.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는 1천700억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최근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1천440억달러로 4위에 랭크됐다.

2021-05-13 11:34:50

알뜰교통카드 쓰면 월평균 12,000원 아낀다

알뜰교통카드 쓰면 월평균 12,000원 아낀다

지난해 기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월평균 대중교통비를 20%(1만2천862원)가량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정부 4년 차를 맞아 알뜰교통카드 할인 혜택이 늘고, 이용자도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지난 2018년 세종·울산·전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대구 등 136개 시·군·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알뜰교통카드 시행 결과, 지난해 기준 이용자의 월 평균 대중교통비가 당초 6만3천691원에서 5만829원으로 약 20%(1만2862원) 절약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은 월 평균 1만4천721원(마일리지 1만751원, 카드할인 3천970원), 대중교통비의 26.2%를 절감했다.이용자수도 2018년 2천명에서 지난해 말 16만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지난 5월 현재 약 21만명이 이용 중으로 지속 확대되는 추세이다.이와 관련, 대광위는 입찰제 방식의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M버스 노선을 꾸준히 확충하는 등 대중교통망을 확대해왔다. 2017년 말 22개였던 M버스 노선의 경우 지난해 말 42개로 증가했다.대광위는 또 출퇴근 시간대 버스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활용한 증차 운행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이윤상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올해는 광역교통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국민 체감형 정책들을 발굴해 서비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13 11:26:34

이젠 편안한 스타일링이 대세…'도호'가 선보인 '원마일웨어'

이젠 편안한 스타일링이 대세…'도호'가 선보인 '원마일웨어'

지역의 패션업체 혜공이 자사의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를 통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원마일웨어는 집에서 1마일(약 1.6km) 이내 거리로 가볍게 외출할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최근 근무시간 단축과 코로나19 이후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원마일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도호에서 선보이는 원마일웨어 라인은 모두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셋업으로 코디할 수 있는 숏점퍼와 조거팬츠, 배색 포인트로 캐주얼한 무드로 코디할 수 있는 후드형 블라우스, 가벼운 린넨 소재감으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티셔츠 등이다. 모두 편안한 착용감과 터치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만들어졌다. 특히 원마일웨어는 도호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인 만큼 상품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디테일을 더했다. 창사 40주년을 맞이하며 바뀐 슬로건 'Endless Confidence'을 자수로 새겼고, 1이나 M 등 원마일웨어를 함축하는 상징이 들어간 패치는 도호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영석 혜공 부사장은 "멋과 스타일을 함께 놓치지 않아야 하는 만큼 고민이 많았지만, 원마일웨어는 현재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라며 "도호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인 만큼 고객 입장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호의 원마일웨어는 도호의 온라인 및 전국 3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5-13 10:54:16

대구경북 거주 이민자 실태조사 실시

대구경북 거주 이민자 실태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은 오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2021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만 15세 이상으로 한국에 91일 이상 계속 거주하는 외국인과 최근 5년 이내에 한국으로 귀화한 귀화허가자 2천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고용, 교육, 주거 및 생활환경, 소득과 소비 등 9개 부문 158개 항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외국인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정책 수립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올해 12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조사를 진행하니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3 10:34:42

비트코인 버린 머스크 선택은 도지코인?…가상화폐 투자자들 '동분서주'

비트코인 버린 머스크 선택은 도지코인?…가상화폐 투자자들 '동분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머스크는 "테슬라는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을 보류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들어가는 화석연료 사용 급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가상 자산은 여러 차원에서 좋은 아이디어이며, 미래에도 전도유망할 것이라고 믿지만, 환경에 큰 비용을 들일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그는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팔지는 않을 것이며, 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채굴이 가능해지면 즉시 거래에 사용할 것"이라며 "거래당 소모 에너지가 비트코인의 1%보다도 적은 다른 가상 자산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머스크의 이같은 발언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동분서주'한 상태다.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가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는가"라는 트윗을 올렸기 때문이다.이 설문에는 7시간여 후 270만 명이 넘는 이들이 이 조사에 응답했다. 무려 77.2%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오"라는 답은 22.8%에 불과했다.이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다음 결제수단으로 도지코인이 선정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또 다른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변덕이 예상 할 수 없기 때문에 도지코인도 안심하고 투자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도지코인의 아버지'를 자처하고 있는 머스크는 연일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머스크의 트윗 한 줄에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널뛰기를 하고 있다.한 가상화폐 전문가는 "유명인의 한마디에 가격이 등락을 거듭한다는 것은 그만큼 가상화폐시장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뜻한다"며 "장기적 가치를 보고 투자 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2021-05-13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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