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안동 기업과 '마 섬유' 개발

16일 업무협약 맺고 헴프 활용 친환경 섬유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다이텍연구원과 제이헴프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고 헴프를 활용한 친환경 섬유산업 육성에 나선다. 다이텍연구원 제공 다이텍연구원과 제이헴프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고 헴프를 활용한 친환경 섬유산업 육성에 나선다. 다이텍연구원 제공

다이텍연구원이 마섬유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 지역 기업과 협업에 나선다.

다이텍연구원은 지난 16일 안동 소재 기업인 제이햄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이 자랑하는 마를 활용해 새로운 친환경 섬유소재를 개발하는 한편 친환경 섬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안동에 본사를 둔 제이헴프 코리아는 안동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헴프(대마)를 활용한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국내 최초로 대마생산, 재배, 가공 전 공정을 인가받았다. 2014년 국산대마를 활용한 대마원사를 국내 최초로 제작했으며 현재 대마관련 각종 장류, 대마너트, 대마오일, 대마건축자재, 대마섬유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다이텍연구원과 제이헴프코리아는 마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를 함께 수행한다. 다이텍연구원은 다이텍 안동분원인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등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지원체계를 가동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마를 포함한 친환경 섬유 홍보 프로그램도 육성해나가기로 했다.

최진환 다이텍연구원장은 "제이헴프코리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친환경 소재 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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