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 최고 청약 경쟁률…'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154대 1

올 들어 대구에서 최고 경쟁률…2가구 모집한 전용 84㎡A 1천62대 1 기록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들어 대구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 154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공개한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들어 대구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 154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공개한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대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올 들어 대구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41가구를 공급한 1차 단지가 평균 149.9대 1, 119가구를 분양한 2차 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이전까진 신세계건설이 공급한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 신세계 빌리브스카이'가 기록한 135대 1이 가장 높았다.

1차 단지의 경우 2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가 무려 1천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126㎡가 525대 1을 기록했다. 84㎡B와 84㎡C는 각각 242.7대 1과 158대 1을 나타냈다.

2차 단지는 전용 102㎡가 786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용 84㎡A 395대 1, 84㎡B 204대 1, 74㎡A 143.5대 1 등의 순이었다.

이번 청약에서는 1, 2차 단지에 모두 1순위 동시 청약이 가능해 도심권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중복 청약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구 지역 내 다른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도 청약 경쟁률 상승에 한몫을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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