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상습주거침입 40대 남성 경북 안동서 검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심야시간에 상습주거 침입을 일삼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안동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 등으로 A(41) 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전 4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B(21·여) 씨의 주택 담장을 넘어 침입하다 발각돼 도망치는 등 2시간여 동안 인근지역을 돌아다니며 주택 5곳에 침입해 가방과 의류 등 5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동종전과 10여 범으로 구미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주거부정으로 안동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씨는 지난 3월부터 심야시간 우유배달을 하면서 범행 주택을 물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9-10 18:45:25

지산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정 나누기

지산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정 나누기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다솜모꼬지봉사단, KT GIGA찬봉사단 등과 함께 어르신들께 음식과 떡을 대접하고, 축하 공연 등을 통해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2019-09-10 11:16:17

열린 시낭송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열린 시낭송 아카데미'가 시낭송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개월이며 강좌는 모두 24시간으로 구성돼 있다.강의 프로그램은 시낭송 기법, 시의 이해, 시의 운율과 리듬, 발음과 발성법을 비롯해 실기수업인 무대 낭송과 각종 대회 준비 연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개강일은 10월 1일(화)이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 시낭송 아카데미(대구시 수성구 신천동로 420, 2층)'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20만원이며,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 시낭송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 시낭송 취미를 갖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경숙 '열린 시낭송 아카데미' 원장은 "시낭송은 시에 옷을 입혀서 감동을 주는 예술로 인간의 원초적인 청각에 호소하며,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의 역할을 하는 예술이다"고 말한다. '열린 시낭송 아카데미' 주 강사인 이경숙 원장은 전국 시낭송 대회 각종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의 음률을 통해 아름다운 언어세계를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010-6278-0642.

2019-09-10 11:13:23

대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팝/콘'전 모습. 대구미술관 제공

'3전 3색' 대구미술관, 추석 연휴 무료 관람…즉석사진 이벤트도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추석을 맞아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휴일 없이 개관하고, 이 기간 중 선착순 20명에게 초대권 증정과 가족 즉석사진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마련했다.연휴 기간 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는 '팝/콘' '박생광전' '박종규전' 등 모두 3개 전시이며 전시 무료관람과 더불어 매일 관람객 20명에게 초대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3시 어미홀에서는 30명의 가족에게 폴라로이드 가족사진도 찍어준다.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면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조명하는 전시부터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3전 3색의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53)803-7903

2019-09-10 11:12:54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대구시립합창단, 합창으로 듣는 가을향기

대구시립합창단은 26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46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듣는 가을향기'를 연주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지운 김해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객원 지휘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합창곡을 노래한다.첫번째 무대는 미국의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존 레빗의 '페스티벌 미사'를 들려준다. 이 곡은 1988년 개최된 세계 합창 심포지엄의 축제를 위해 만들어져 고전과 현대의 화성을 적절히 혼합해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지는 무대에는 한국 가곡 '진달래 꽃'(윤학준 곡), '꽃구름 속에'(조성은 곡), '못잊어'(조혜영 곡), '동심초'(오병희 편곡) 등을 엮어 꾸며진다. '가을에 듣는 오페라 합창'이라는 주제의 후반부 무대는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립합창단과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동명, 바리톤 박정민이 함께 연주한다. 마스카니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나무는 향기를 내고', '하늘의 여왕이여, 기뻐하라', '축배의 노래' 등과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행진곡과 합창',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당신, 신이시여', '오르고 또 올라' 등을 들려준다. A석 1만6천원, B석 1만원, 발코니 5천원. 053)250-1495

2019-09-10 11:12:37

요술풍선 공연 '통통 벌룬 페스티벌'

요술풍선 공연 '통통 벌룬 페스티벌'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임홀은 추석연휴를 맞아 15일(일) 어린이공연 '통통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풍선들이 동심을 자극하며 알록달록 갖가지 색깔들의 풍선을 동물, 음식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내는 풍선아트를 기반으로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더해진 벌룬 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즐거움은 물론 학습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곰매직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마술사로 활동중인 도민영 마술사는 전문적이고 화려한 기술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흔히 볼 수 없는 요술풍선을 이용한 퍼포먼스는 기존의 풍선 공연과는 차별을 두어 최소 1m 크기 이상의 대형 풍선 작품들을 제작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어린이 관람객 전원에게 요술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공연 15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하루 2회). 전화예매 053)420-8050, 인터넷예매(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관람료 일반 20,000원 / 대백멤버십 8,000원.

2019-09-10 11:11:45

록밴드 'The 1975'의 보컬 매튜 힐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매튜 힐리 트위터 캡처

[댓글의 품격] 북한이었으면 어땠을까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북한이었으면 식물인간' 6일 내한공연을 한 영국 록밴드 'The 1975'가 몰상식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밴드의 보컬 매튜 힐리가 태극기를 밟고 찍은 셀카를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이다. 테이블 위에 올린 태극기를 구둣발로 밟은 채 찍은 사진이었다. 태극기는 팬에게서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심지어 태극기에는 'THE 1975 Live in Seoul(서울에서 라이브 공연)', ADAM, GEORGE 등 자신들의 이름을 적었다. 사진을 본 이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그런데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it's quite obviously my flag((선물받았으니) 명백한 내 깃발)'이라고 답한 것이다. 무례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그는 사과 없이 사진을 내렸다.'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소극적 옹호도 있지만 온라인 여론은 악화일로다. 용인할 수준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북한 국기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댓글이 보인다. 북한 여행 중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했다는 이유로 2016년 1월부터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돼 있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는 의식불명 상태로 본국으로 송환됐다 6일 만에 숨졌다.

2019-09-09 18:00:00

명화 속 숨은 이야기 <19> 심상의 풍경

클로드 모네 작, 수련 연작(총 8점), 캔버스에 유화를 패널에 부착, 높이 197cm·너비 600~1천700cm, 1914~1926, 오랑주리 미술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을 나와 튈르리 공원을 가로지르면 오랑주리 미술관에 이른다. 원래 이곳은 1852년에 건축가 F. 부르주와가 튈르리 공원의 오렌지 나무들을 겨울 동안 보호하는 용도로 설계하면서 오렌지 나무 온실이라는 뜻의 오랑주리로 불렸다. 인상파와 후기인상파의 그림이 주를 이루는 이 미술관에서 가장 핫한 공간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거대한 연작 8점이 설치되어 있는 방이다.1883년, 모네는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지베르니에 자리 잡았다. 처음엔 경작지에 딸린 농가를 빌렸으나 평단과 언론에서 대호평을 받기 시작해서 경제적 상황이 좋아진 1890년엔 이곳을 매입하고 총면적이 무려 1㏊에 이르는 경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원예가 J.B. 라투르-마를리악은 유럽 자생종 흰색 수련과 열대지방의 수련을 교배해서 개량한 다섯 색의 열아홉 종의 수련을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선보였다. 이곳에서 처음 본 아름다운 색상의 수련품종에 흠뻑 빠진 모네는 자신의 정원에 거대한 연못을 파고 수련을 심었다. 모네는 '나는 오로지 그림 그리기와 정원을 가꾸고 꽃을 키우는 데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나의 가장 아름다운 걸작은 바로 이 정원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수련으로 넘쳐나는 정원에 심취했고, 여기서 그의 마지막 역작인 수련 연작이 탄생했다.미술작품에서 하나의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연작은 모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1890년부터 밀을 추수한 밭에 쌓여 있는 낟가리를 그리기 시작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린 연작(20여 점)에는 '눈의 인상, 흐린 날', '늦여름, 저녁 인상'과 같은 부가적인 제목이 붙어 있다. 엡트강물에 비쳐 수직으로 길게 확장된 연작(20점), 연작(40여 점)도 연달아 발표되었다. 이 연작들의 주제는 무엇일까? 빛! 이것이 바로 그림의 진정한 주제였다. '외광파'를 주도한 마네에게 낟가리, 나무, 고딕 성당은 사물에 닿아 찰나적으로 변하는 빛을 포착해내는 수단에 불과했다. 현장에서 여러 개의 캔버스를 동시에 펼치고 그는 날씨와 시간,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포착하기 위해 빠른 붓 터치로 진동하는 색채 하모니를 화면에 쏟아부었다. 연작은 1895년에 시도되었다가 본격적으로는 1902년부터 1926년 모네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약 250점의 이 연작은 오르세 미술관과 파리 16구에 있는 마르모땅 미술관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다. 1896~1897년 사이 모네는 정원 가꾸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일본풍(Japonism)에 영향을 받아 연못 위에 일본식 다리도 놓았다. 지평선 없이 수련으로 덮인 연못을 클로즈업한 화면은 잭슨 폴록의 '액션페인팅'에 나타난 전면(all-over) 회화를 무려 반세기 이상 앞당겨 실행했다고 볼 수 있다.1914년 초, 오랜 투병 끝에 맏아들 쟝이 죽자 모네는 비탄에 잠겼다. 그해 7월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불안한 상황에서 작업에만 몰두하기가 어려워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년 전에 진단을 받은 양쪽 눈의 백내장이 조금씩 더 진행되고 있었다. 시야가 뿌연, 화가로서는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노화가 모네는 결코 붓을 놓지 않았다. 점진적으로 심상의 풍경으로 침잠한 그의 그림은 거의 추상적・시적인 비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 무렵 모네는 '대장식화'로 이름을 붙인 어마어마하게 큰 수련 연작을 구상하게 되었다. 휴전협정이 체결된 바로 다음 날인 1918년 11월 12일, 모네는 유력한 정치인이자 친구인 조르쥬 클레망소를 작업실로 불러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념하는 의미로 2개의 패널화를 국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클레망소의 오랜 설득으로, 또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모네는 총 8개의 패널화를 기증한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전시장 천장으로부터 자연채광이 들어와야 하며 무한(∞)을 상징하는 타원형의 두 전시장을 새로 만든다는 조건이 들어있었다.모네는 20세기의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높이는 동일하게 2m, 넓이는 6m에서 17m까지)을 위해 신축된 공간에서 탁월한 무대디자이너 감각을 발휘했다. 그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태양 경로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그림을 배치해서 관람객들의 눈앞에서 하루 또는 사계절의 흐름이 펼쳐지는 공간연출을 했다. 모네는 사람들이 이 특별한 공간에서 그 당시 전쟁 직후의 어두운 현실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얻기를 원했다. 지금도 이곳은 관람객들을 순간이 영원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시공간의 체험으로 안내하고 있다. 박소영(전시기획자, PK Art & Media 대표)

2019-09-09 18:00:00

9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3주년 기념 미사 관련 사진.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9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3주년 기념 미사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3주년 기념 미사가 9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본방송 스튜디오에서 봉헌됐다.이상재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사장 신부는 강론에서 "복음방송이라는 근본적인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다시 한번 열정을 일깨우도록 노력하자"고 부탁했다.이어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은 개국 23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10월 5일 오후 5시 대구콘선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디오 오케스트라'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바이올린 고소현'의 협연으로,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정의근' '바리톤 이응광' '구미시립합창단' 등이 출연,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019-09-09 17:49:22

지난달 31일 대구 남구 남대영기념관에서 열린 가곡음악회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에서 연주자들이 현악 5중주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가곡사랑모임 제공

대구가곡사랑모임, 제45회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 열어

명음 클래식이 주관하고 대구가곡사랑모임이 주최한 가곡음악회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가 지난달 31일 남대영기념관 빠리니홀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는 낭만적인 시낭송을 시작으로 우리 가곡과 현악 5중주 등으로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대구가곡사랑모임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3시 남대영기념관에서 고전 및 신작 가곡을 함께 부르며 다양한 음악적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45회째다.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소년 장학금 모금을 벌이는 한편 매년 12월 송년음악회를 통해 지역 소아백혈병환아 돕기 기금 마련 행사도 갖고 있다.한편, 가곡음악회는 테너 김남수와 음악코치 이선경의 기획과 해설로 진행되며 성악, 기악, 작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음악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2019-09-09 16:15:03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인디053,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참여 청년예술가 모집

(사)인디053은 의성군 안계면에서 진행되는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모집한다.청년예술가의 전시가 개최되는 안성목욕탕은 의성군 안계시장에 위치하여 1983년부터 37년 동안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버려진 유휴공간을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청년예술가가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기존 목욕탕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청년예술가들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모든 예술분야(공연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의 개인 및 단체(5인 이하)의 팀으로 약 20명 내외이며,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만 39세 이하)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4일(토)까지다.공모에 신청한 청년예술가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 중 20일 내외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범위는 의성군 안계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작품 제작과 기존 작품 전시 등으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의성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인 '안계사랑방'을 운영할 경우 프로그램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053)218-1052.

2019-09-09 11:06:59

정해임

대가야가야금연주단 호주서 독도의 날 기념음악회

대가야가야금연주단(대표 정해임)은 2019 독도의 날 기념음악회 '가야금 소리, 호주 시드니에서 독도를 그리다'를 28일(토) 시드니에 있는 The Concourse Hall (Chatswood)무대에 올릴 예정이다.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 연합회 초청으로 여는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 후원으로 한국과 호주 양국의 우의를 증진하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양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우선 단원 9명이 가야금병창 홀로아리랑을 시작으로 가야금 김수연, 무용 김정경이 가야금산조와 춤을 선보인다. 소리 서다희가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에 이어 최옥희, 장소은, 함연수 등이 가야금2중주 출강을, 김정경이 한국무용 소고춤을, 타악 남일성이 장고독주 삼도설장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김영선, 김윤희, 서다희가 가야금병창 밀양아리랑·진도아리랑·옹헤야를 노래하고, 정해임이 가야금합주 침향무를 들려준다.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 연합회는 2009년 5월 시드니에서 발족했으며, 올해에는 대가야 가야금공연단과 공동으로 공연 및 K-POP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대가야가야금연주단은 가야국의 가실왕의 가야금 창제와 치세지음, 그리고 악성 우륵의 예술세계를 본받아 국내·외적으로 가야금 음악을 보급하고자 2001년 8월에 창단된 가야금 연주단체다.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가야금 선율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우리 가락의 흥과 신명을 알리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대가야가야금연주단 대표이자 음악감독인 정해임은 경북대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있고 대구시문화상, 금복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09-09 11:06:20

지난해 대구예술제 개막식 모습. 대구예총 제공

대구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 '2019 대구예술제'

대구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9 대구예술제'가 17일(화)부터 29일(일)까지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대구예총(회장 김종성)이 주최하는 이번 대구예술제는 '대구 예술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대구예총의 회원단체 10개 협회와 함께 공연, 전시 분야에서 다양한 대구예술의 역량을 펼쳐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된다.축제는 17일(화) 오후 7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구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연극협회의 뮤지컬 갈라쇼에 이어 예술융합을 통한 개막 퍼포먼스, 예술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사랑'을 주제로 공연 분야 회원단체 간의 무대와 특별초대가수인 장윤정과 남진, 정미애가 출연하는 초청공연이 열린다.19일(목) 오후 7시에는 대구연극협회가, 20일(금) 오후 7시에는 대구국악협회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21일(토) 오후 3시에는 대구음악협회의 무대가, 오후 7시에는 대구문인협회의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22일(일) 오후 1시 30분에는 대구연예인협회의 공연이 있으며,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는 대구예술상 시상식인 '2019 대구예술제 어워즈'와 함께 축제의 막이 내린다. 또 24일(화)부터 29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3 전시실에서 다양한 기획 전시가 열린다. 대구건축가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원 200여 명 이상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히 대구사진작가협회는 예술제 기간동안 교토사진작가협회를 초청, 교토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대구예총과 중국 닝보문학예술협회의 국제예술교류전도 열려 다양한 전시 작품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다.한편 2019 대구예술상 대상은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선정됐다. 대구시장상은 대구연극협회 홍문종 고문, 감사패는 이영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수상하게 된다. 대구예술상 대상을 받는 이현창 예술감독은 제7대 대구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으로 대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하고 국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10개 협회별 대구예술상 수상자는 최용혁(건축가회), 배관호(국악협회), 김영남(무용협회), 김숙이(문인협회), 이천우(미술협회), 김태환(사진작가협회), 이상원(연극협회), 조경제(연예예술인협회), 유건준(영화인협회), 권유진(음악협회) 등으로 트로피가 수여된다.대구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구예총이 2002년에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올해 대구예술제는 '사랑'을 주제로 대구예술인들이 화합하여 대구예술의 의미를 드높이려고 한다"며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 단체와 시민이 예술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2019-09-09 11:05:49

고연전일까? 연고전일까? 두 대학 동문들은 서로 다르게 읽을 것이다. 황희진 기자

[시사뒷담] 고연전? 연고전? 행사 취소에 관심 UP

2019 정기 고연전 이틀 일정 가운데 두번째 날(9월 7일)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13호 태풍 링링 북상 때문이다.이에 '고연전'과 '연고전' 등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두 라이벌 대학교가 정기적으로 맞붙는 스포츠 행사의 '표기'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에서 생겨났다.▶일단 이 기사 제목의 답은 정해져 있다.연세대 주최시 '고연전', 고려대 주최시 '연고전'이다. 올해는 연세대가 주최했기 때문에 고연전이다. 주최측이 초청 상대 이름을 앞에 붙여주는 '훈훈한' 표기법이다.그러나 현실은 좀 달라 보인다. 양교 '일부' 학생 및 졸업한 동문들은 늘 자신의 소속 내지는 출신 대학 이름을 앞에다 붙인다는 후문이다.▶두 대학 사람들은 서로의 우세를 끊임없이 잰다. 자기가 속한 학교 이름이 먼저 정렬되고 호명되는 것, 일종의 저명도에 대한 평가에 관심이 많다.이때 참고할만한 지표는 여러가지다.우선 두 대학 정기전 종합우승 역대전적이 있는데, 현재 연세대가 20승 10무 18패로 앞선다. 고려대는 18승 10무 20패로 뒤진다. 연세대가 선두, 고려대가 꼴찌. 참고로 올해 대회는 하루 일정이 진행되지 못해 종합우승을 가리지 못했다. 따라서 전적 기록이 추가되지 않거나 '1무' 기록이 양 대학에 더해질 수 있다.대중들의 인식도 중요하다. SKY(스카이)라는 표현이 대표적이다. 서울대(S), 고려대(K), 연세대(Y)의 영문 명칭 맨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조어일뿐인데, 이 순서가 학교의 경쟁력 순서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S가 맨 앞에 가는 건 대부분의 평가 영역에서 맞기는 하다. Sky(하늘)라는 단어가 이 세상에 먼저 나타났다는 게, 이를 언론 등에서 3개 대학 묶음 관용어로 곧잘 쓰고 있다는 게, 연세대는 좀 억울할만하다.또한 '가나다' 순으로 정렬할 경우에도 고려대(ㄱ), 연세대(ㅇ) 순이 된다. 'ABC' 순으로 정렬해도 고려대(K), 연세대(Y) 순이다. 또 한번 억울하다.▶'누가 더 오래됐나=형님인가', 즉 개교 시기를 따지면, 연세대는 1885년 4월 10일 설립 광혜원이 시초이고, 고려대는 1905년 5월 5일 설립 보성전문학교가 시초인 게 기준이 될 수 있다. 이건 연세대가 앞선다.그런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시기는 고려대가 1946년, 연세대는 1957년이라 고려대가 앞선다. 다만 연세대는 이름을 1946년 연희전문학교에서 연희대로 바꾼 후 11년 뒤 연세대로 재차 변경한 것이다. 이렇게 따지면 동률이 된다.이런 상황이기에 양 대학 출신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언론이나 대중매체 에서 '고연전'이라고 또는 '연고전'이라고 등으로 출신 대학을 먼저 언급해주는 게 곧 대중의 인식도 바꾸는 노력이라서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 이걸 실은 '안유명인'들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물론 가령 '스카이'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같은 게 '고연전'이나 '연고전'보다 더 잘 알려진 '일반인들의 인식'이기 때문에, '고'를 앞에 붙이느냐 '연'을 앞에 붙이느냐는 양 대학 동문 끼리의 자존심 대결 용도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만약 둘 중 한 대학이 여러 경쟁력 평가 지표에서 '탑'인 서울대를 넘어설 경우, 그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의 인식 속 우세가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다는 설명도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연세대 아니면 고려대를 맨 앞에 두고 그 뒤에 고려대나 연세대를 두게 된다는 것이다.말보다는 실력으로 언어를 쟁취하라는 해석이다.

2019-09-07 18:36:17

[골목뒷담(後談)29] 뒷골목 현금서비스 '전당포' 간판. 황희진 기자

[골목뒷담(後談)29] 뒷골목 현금서비스 '전당포' 간판

사라진 것도 같은데 여전히 존재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전당포(典當鋪)입니다.급하게 쓸 돈(급전, 急錢)이 필요하면 물건을 가져가 처분하거나 담보로 맡기고 돈을 구하는 업소입니다. 그 시초는 조선시대 '자모전가' 내지는 개화기 때 등장한 전당포입니다.값 나가는 귀금속과 가전제품부터 곤로·그릇 같은 세간살이, 책,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취급했다고 합니다. 백화점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품목을 다뤄 온 점포입니다.전당포가 일반화된 시기는 1960년대라고 합니다. 번화가 뒷골목엔 꼭 있던 게 1970년대에는 대학가로도 번졌습니다. 대학생들이 입학선물로 받은 시계를 등록금이며, 하숙비며, 술값을 마련코자 들고 왔습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1970년대는 전당포가 사양길을 걷기 시작한 시기로도 평가됩니다. 국민소득이 오르면서 좀 살만해졌고, 은행 대출 문턱도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1980년대에는 신용카드까지 도입돼 역시 전당포의 쓸모를 줄이기 시작했습니다.결국 1990년대에는 전당포 운영을 가리키는 '전당업' 소관 '전당영업법'이 폐지됐습니다. 1999년 3월 31일의 일입니다. 전당포에 대한 각종 규제가 폐지됐다는 얘긴데, 이는 다른 생활금융 분야들의 덩치가 급격히 커지면서 굳이 소수의 전당업만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전당포의 최전성기이면서 사양길도 분명 지나고 있었던 1980년대 전국 전당포 수는 2천여곳에 달했습니다. 그랬던 게 크게 감소해 지금은 대부업 현황에 섞인 상황입니다.그러면서 전당포는 아예 소멸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전당포는 'IT 전당포'로 변신해 생존의 길을 찾았습니다. IT 전당포는 2000년대 초반에 나타났는데, 스마트폰·노트북·디지털카메라 따위 IT 제품이 젊은층의 필수품이 되기 시작한 시기와 궤를 같이 합니다.요즘 대학생들은 각종 IT 제품을 매개로 IT 전당포에 가서 급전을 구한다고 합니다. 과거 입학선물로 받은 시계를 들고 가던 게 IT 제품으로 바뀐 셈입니다. 그래서 예전 전당포 주인들에겐 '짝퉁' 시계를 감별하는 능력이 중요했는데, 요즘은 디지털카메라 컷 수(촬영 회수)를 따지는 등 IT 제품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IT 제품 만큼 대중화된 게 '명품'입니다. 많이 팔린 명품은 전당포로도 많이 유입된다고 합니다. 으슥한 뒷골목 전당포가 아니라 전국 곳곳 번화가에 있는 '프랜차이즈 전당포'로 들고 온다고 합니다. 전당포를 닮은 중고명품 매입·판매 매장도 많이 생겼습니다.20세기에 멈춰 있는 전당포 간판 사진들입니다. 사라진 곳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운영되는 곳도 일부 있습니다.이 게시물은 골목폰트연구소(www.facebook.com/golmokfont)의 도움을 얻어 작성했습니다.

2019-09-07 18:00:00

'2019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페스티벌' 취소 공지. 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 페이스북

"차비·숙박비 보상은?" 대구힙합페스티벌 14시간 전 취소

7일 낮 12시부터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페스티벌'(이하 대구청춘힙합페스티벌)이 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을 이유로 취소됐다.그 취소 통보 시점이 현재 논란이다. 행사 개최 전날 밤, 정확히는 만 하루도 되지 않는 14시간쯤 전에 나왔기 때문이다. 관련 내용을 담은 기사는 온라인에 6일 오후 9시 55분쯤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심야에 벌어진 일이기에 일찍 잠든 예매자들은 공연 당일 아침에야 취소 사실을 알 수 있었다.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 페이스북에서도 6일 오후 '최종 공지, 예정대로 진행'이라는 공지를 올렸다가, 한밤중 '대구광역시의 일방적 취소 통보로 취소됐다'는 공지를 올리는 등 혼선을 빚었다.이어 7일 오전 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 페이스북에는 주최사 '소셜런투유' 대표 손국원 씨의 장문의 해명글이 게재됐다.이처럼 늑장으로나마 대응과 해명이 이어지고 있지만, 티켓 예매자들의 피해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다.티켓값이야 '당연히' 환불이 되지만, 타지에서 미리 대구를 찾았던 예매자들의 경우 차비와 숙박비 등 관련 경비를 이미 지출해버렸기 때문이다.이에 온라인에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세종시에서 자녀 등 4명을 데리고 대구청춘힙합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대구를 찾았다는 한 가장은 "아이들의 실망한 모습을 보니 아빠로서 잘못한 것 같고 할 말이 없다"며 "KTX, 숙박 등 경비 50만원만 대구에 버리고 간다"고 했다.현장에서 줄을 서기 위해 전날 밤 대구에 도착했던 한 예매자는 "첫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며 "교통비가 티켓값의 2배나 들었다"고 했다.한 시민은 "태풍 북상 및 전국이 영향권에 든다는 소식은 며칠 전부터 뉴스에 나오고 있었다. 행사 취소를 대구시와 주최사가 미리 결정할 수 있었다"며 "예매자들만 돈과 시간을 날렸다"고 했다.티켓값 외 관련 추가 발생 비용 보상에 대해서는 대구시 달구벌콜센터 053)120 으로 문의해달라고 주최사가 공지했는데, 경비 지출 내용을 증빙해야하는 불편은 예매자들이 겪어야 할 추가 피해인 셈이다. 또한 어느 정도 수준의 보상이 이뤄질 지 현재 명확히 제시돼 있지 않고, 영수증 등 증빙 자료가 남지 않는 소소한 경비 지출의 경우 자칫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또한 달구벌콜센터는 대구시 관련 다양한 민원을 소화하는 창구인데, 원활한 맞춤형 대응을 위해 대구청춘힙합페스티벌 관련 연락 창구가 따로 마련돼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2019-09-07 10:00:46

이지영 대구예술제 총감독, "10개 협회의 이채·다채로운 행사 가득"

영상ㅣ이남영 lny0104@imaeil.com2019 대구예술제 이지영 예술총감독은 TV매일신문 '불금초대석'에 출연, "올해는 율산 리홍재 선생의 서예 퍼포먼스와 대구문인협회 박방희 회장의 헌시를 비롯해 LED 등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대구예술제는 '대구예술은 사랑입니다'(Daegu Art is L·O·V·E)라는 주제는 대구예총(회장 김종성) 산하의 10개 협회(문인·영화·건축·미술·사진·음악·국악·미술·연극·예술)가 참여해 예술제 기간 내내 10개 장르의 이채·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화) 오후7시30분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며, 이달 29일(일)까지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구예술제 어워즈는 22일(일) 오후 4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또, 25일(수) 오후 7시에는 고(故) 강신성일 추모영화음악제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영 총감독은 "적은 예산이지만 10개 협회가 10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일정이 13일 동안 계속된다"며 "대구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구예술제 기간에는 남진, 장윤정, 정미애 등 유명 가수들도 함께 한다. 문의=053)651-5028 https://youtu.be/uGAHSmV7d6I 영상ㅣ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06 21:39:23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9월 6일~8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에바 알머슨 in 대구〉화제의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대구에서 열린다.에바 알머슨 전은 지난 겨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관객 20 만명을 기록하고, 이어 올 여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천안 지역 관람객 신기록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구 전시에서는 대구의 일상이 녹아 들어있는 대구를 주제로 한 최신작이 최초 공개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대구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에바 알머슨 전은 대구 MBC 특별전시장 엠가에서 오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전시된다. 또 대구 전시 개막을 기념하여 에바 알머슨의 '캐릭커처 사인회'를 진행한다. 6일부터8일까지 총 3 일간 진행될 이번 사인회는 작가 에바 알머슨이 직접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고, 사인을 해주는 행사로 참여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구전시▷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展 '김민성-STARGAZING'=가창창작스튜디오/~9월 6일▷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개인展 '김수호-마른 길'=가창창작스튜디오/~9월 6일▷HOMAGE to KOREA, 대한민국에 바칩니다展=우손갤러리/~9월 7일▷권시환 고희展 '바람이 분다'=대구문화예술회관 6-8전시실/~9월 8일▷제 17회 화사랑 정기展=대구문화예술회관 9전시실/~9월 8일▷최진화 개인展=갤러리 오늘/~9월 8일▷최윤정 개인展 'Blue'=봉산문화회관 2전시실/~9월 8일▷대구경북 대학생 연합 사진동아리 .ZIP 'F11ter展'=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9월 8일▷가암 배현무 展=박물관 휴르/~9월 8일▷이희진 개인展=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 2관/~9월 8일▷문지숙 사진전 '神의 딸 서순실 심방'=아트스페이스 루모스/~9월 8일▷대구문화재단 시민자율갤러리 정기展 야초 구자권 '전통과 현대'=DCU갤러리/~9월 10일▷최민경 展 '사랑은 유토피아'=D갤러리/~9월 11일▷웃는얼굴아트센터 2019 신진작가 공모·초대전=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9월 11일▷2019 수성아트피아 여름방학 특별기획 展 '브릭:또 다른 세상과 만나다'=수성아트피아 전시관 전관/~9월 11일▷대구문화재단 시민자율갤러리 정기展 조준형 '고물(孤物)'=디아크 문화관/~9월 15일▷3인展 '2019 꽃의 나라展'=키다리갤러리/~9월 15일▷자관회 초대展=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9월 15일▷'이영희 기증 복식, 새바람' 특별展=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시실/~9월 15일▷대구미술관 기획 박종규展 '~Kreuzen'=대구미술관 4-5전시실/~9월 15일▷언어를 잇다展=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9월 17일▷공전하는 사유, 마주침의 순간들 展=경북대학교 미술관/~9월 17일▷김석화 개인展=갤러리 문101/~9월 18일▷2019 유망작가 릴레이 4 김민수 초대展=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9월 18일▷노상동 초대展 'Dada 山水'=네앙25 갤러리/~9월 20일▷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기획 권정호 회고展: 1971-2019=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9월 21일▷노태웅 초대展=갤러리 전/~9월 24일▷성장·通 프로젝트 'Beyond Ⅱ'=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9월 25일▷배윤정 개인展 '혼잣말'=범어아트스트리트 스튜디오 10/~9월 27일▷갤러리 왕건 개관기념展=갤러리 왕건(대구 동구청 내)/~9월 29일▷아양아트센터 기획 '2019 동촌 조각 축제'=아양아트센터, 아양기찻길 뷰갤러리/~9월 29일▷대구미술관 기획 'POP/con'=대구미술관 어미홀, 1전시실/~9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Ⅲ 권정호展=봉산문화회관 4전시실/~9월 29일▷수창청춘맨숀 기획 '인사이드 아웃'=수창청춘맨숀/~9월 29일▷axis 2019=021 갤러리/~9월 29일▷어호선 조각 초대展=소나무갤러리 1층 전시실/~9월 30일▷Group of T의 'Launch out展'=칠곡경북대학교병원 힐링갤러리/~9월 30일▷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 릴레이展 - Studio3 이주희=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갤러리/~10월 11일▷추상유희_김영세, 박경아展=대구신세계갤러리/~10월 14일▷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Ⅲ '과거로의 문화예술여행'=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10월 15일▷대구미술관 기획 박생광 展=대구미술관 2-3전시실/~10월 20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19 Ver.4 신명준=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0월 20일 ◆경북 전시▷신영호 개인展 'Study on Tree'=칠곡 갤러리 오모크/~10월 27일▷최지이展=갤러리 쿤스트/9월 8일~11월 8일▷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특별전 '2nd STUDIO 두 번째 작업실'=영천 시안미술관/~9월 15일▷신성현 서각전=포항문화예술회관 2층전시실/~9월 9일▷경주솔거미술관 특별기획전 '전통에 묻다'=경주 솔거미술관/~9월 15일▷황술조 작고 80주년 회고전=경주 솔거미술관/~9월 15일▷메간헤스展=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 34갤러리, 35갤러리/~9월 22일▷2019인문학놀이터 특별전 : 서양미술과 만나다!=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별/~9월 29일▷홍리원 개인전:초원위의 여자=경주 갤러리 데스틸/~9월 29일▷THE 냥-LOVE LIKE CATS=한국수력원자력본사 홍보관/~9월 30일▷[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 김슬비] INNER=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10월 27일▷Rene Magritte, The Revealing Image : Photos and Films=경주 우양미술관/~10월 31일▷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 100선=청도 프로방스/~11월 30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 ◆대구 공연▷2019 대구독립음악제 '스트릿어택-밴드주간' =동성로 중앙파출소인근/9월 6일 오후 7시, 9월 8일 오후 5시 =수창청춘맨숀/9월 7일 오후 5시▷봉산문화회관 기획 우수 공연 시리즈 Ⅲ-코믹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봉산문화회관 가온홀/9월 6일 오후 7시30분▷대구시립교향악단 제458회 정기연주회=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9월 6일 오후 7시30분▷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챔버홀 시리즈 '가을인사'-첼리스트 송희송 리사이틀=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9월 6일 오후 7시30분▷창작연희극 '큰장별곡'=꿈꾸는 시어터/9월 6일 오후 8시, 9월 7일 오후 3시·7시▷어린이 뮤지컬 '렛잇고'=아양아트센터 아양홀/9월 7일·8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영상음악회-밤베르크 교향악단 베토벤 '운명'=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9월 7일 오후 2시▷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대구오페라하우스/9월 7일 오후 3시▷하종태 제7회 작곡 발표회 '소리글 성가-산상수훈'=대구 평강교회 본당/9월 7일 오후 3시▷제28회 전국 무용제-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본선)=동성로/9월 7일 오후 4시▷수성아트피아 기획 아티스트 인 무학-안주환 호른 리사이틀=수성아트피아 무학홀/9월 7일 오후 5시▷코리아윈드필하모니 라이징스타 콘서트=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9월 8일 오후 5시▷김정아 피아노독주회 'Variation'=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9월 8일 오후 7시30분▷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칠포해수욕장/9월 6일~8일 오후 5시~10시▷제37회 전국국악대제전=경주예술의전당/9월 7일~8일▷책벌레가 된 멍청이=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9월 7일 오전11시·오후 2시·4시30분▷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9월 7일 오후 2시▷2019 부부를 위한 연극프로젝트 연극 공연=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9월 7일 오후 7시▷데굴데굴 물꼬마=영주 빨강인형극장/9월 7일 오전 11시·오후 2시▷번개맨 라이브=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9월 7일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4시, 9월 8일 오전 11시·오후 2시 ▷공룡 애니멀쇼=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9월 8일 오후 1시▷하이마스크=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9월 8일 오후 2시▷2019 구미아시아연극제 · '체어, 테이블, 체어'=소극장 공터 다/9월 6일 오후 8시 · '크로키키브라더스'=소극장 공터 다/9월 7일 오후 8시▷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개그투데이=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철가방극장 상시공연=청도 철가방극장/~오픈런 ◆영화관 무대 인사〈우리집〉9월 8일 대구 오오극장 오후 1시 종영시9월 8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오후 2시30분 종영시 ◆주말 대구경북 5일장▷9월 6일(금)=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9월 7일(토)=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9월 8일(일)=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동로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 ◆대구경북 축제▷달성대구현대미술제=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 일대/9월 6일~10월 4일▷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등/9월 7일~28일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사회혁신 한마당 IN-Daejeon=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9월 7일▷강원과학기술대축전, 강원 지식재산 페스티벌=강원 춘천시 강원창작개발센터/9월 6일~7일▷DMC 맥주 페스티벌 - 봉춘가맥 잔칫날!!=서울 마포구 MBC광장/~9월 7일▷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전북 장수군 장수한누리전당 내 행사장/9월 6일~8일▷장애인문화예술축제=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9월 6일~8일▷춘천국제레저대회=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9월 6일~8일▷모두투어 여행박람회=서울 강남구 코엑스/9월 6일~8일▷청주읍성큰잔치=충북 청주시 성안길 일대/9월 6일~8일▷부천세계비보이대회 BBIC KOREA=경기 부천시 시청어울마당/9월 6일~8일▷울주세계산악영화제=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등/9월 6일~10일▷평창 백일홍축제=강원 평창군 평창강 둔치 일대/9월 6일~15일▷원마운트 슈퍼문 페스티벌=경기 고양시 원마운트/9월 6일~15일▷서울국악축제=서울 중구 서울광장 등/9월 6일~29일▷파주포크페스티벌=경기 파주시 임진각/9월 7일▷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강원 원주시 따뚜공연장·원일로 일대/~9월 8일▷한미친선 문화한마당=경기 평택시 신장근린공원(구 철도길)/9월 7일~8일▷전국 락밴드 CHAMPIONSHIP & 동두천 K-ROCK FESTVAL=경기 동두천시 소요산 야외특설무대/9월 7일~8일▷서울대공원 호숫가 영화제=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9월 7일~8일▷장위공 서희 문화제=경기 이천시 서희테마파크 일대/9월 7일~8일▷평창효석문화제=강원 평창군 효석문화제행사장/9월 7일~15일▷천등산고구마축제=충북 충주시 산척면 고구마육묘장 일대/9월 7일~8일▷함양 산삼축제=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9월 8일~15일▷연천DMZ국제음악제=경기 연천군 허브빌리지 올리브홀, 연천수레울아트홀, 연천문화체육센터 등/~9월 21일▷동강국제사진제=강원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9월 29일▷마노르블랑 수국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9월 30일▷세종예술시장 소소=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정원/9월 7일~10월 19일▷신나는 예술여행 All ways Incheon of Re-place '색다른 우리동네'=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등/~10월 27일▷경복궁 생과방=서울 종로구 경복궁/~10월 31일▷제주 가파도 가을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일대/~10월 31일▷인서울마켓=서울 광진구 한강 뚝섬유원지 일대/9월 6일~11월 1일▷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9월 9일~11월 30일▷양평 몽땅구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 밤나무숲 자연휴식지 일대/9월 2일~12월 2일

2019-09-06 18:00:00

6일 영덕군에서 열린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시사회에 앞서 관계자들이 영화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인권 배우, 김명민 배우,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윤종진 경북도부지사, 이희진 영덕군수, 류병추 장사상륙작전유격동지회 회장. 김대호 기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영덕서 전국 첫 시사회

1950년 9월 한국전 당시 낙동각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아군이 전세를 뒤집은 것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이었다. 하지만 이 작전이 성공했던 것은 작전일 새벽 적을 교란하기 위해 성동격서 격으로 벌인 경북 영덕군 장사상륙작전이 있었기 때문이다.훈련기간 2주에 불과한 어린 학도병 772명이 투입된 장사상륙작전으로 해변에서 쓰러져간 수백명의 학도병들은 전후 철저히 잊혀졌다. 하지만 생존 참전 학도병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그들은 다시 영웅으로 돌아왔다.바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을 통해서다.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명민·김인권·김성철·장지건·이호정,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조지 이즈와 메간 폭스가 출연한 이 영화는 이달말 전국 개봉을 앞두고 6일 역사의 현장 영덕에서 제작·출연진과 참전용사·영덕군민·군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비공식적 첫 시사회가 열렸다.장사상륙작전유격동지회 류병추 회장은 "정말 꿈만 같다. 한시도 전우들을 잊은 적이 없지만 잊혀진 영덕장사상륙작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지 10여년 만에 드디어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이제 여한이 없다는 말을 해도 될 것 같다. 올해 장사상륙작전전승공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더 감회가 새롭다"고 눈시울을 붉혔다.학도병부대 이른바 '명 부대' 지휘관 역을 맡은 배우 김명민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그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나도 여러분도 없다고 생각한다. 촬영을 거듭하면서 사명감과 오기 같은 게 생겼다. 인천상륙작전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꽃다운 청춘들의 장사상륙작전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알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영화에 집중했다"고 했다.김태훈 감독은 "장사상륙작전을 제대로 접하면서 정말 믿기지가 않았다. 이런일이 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는가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았다. 이 영화가 학도병들의 애국과 희생이 제대로 평가받고 알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시사회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방에서 영화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에 실제 작전에 참전했던 분들과 영덕군민이 함께해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 영화로 영덕장사상륙작전이 잊혀진 역사가 아닌 자랑스러운 역사로 다시 재조명 받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시사회에 앞서 이날 오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변에서는 각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식이 열렸다.

2019-09-06 17:12:57

조우 이 중국 장쑤성 우시시 혜산구 미술가협회 회장(왼쪽)이 이점찬 대구미술협회장과 함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우문기 기자

중국 강소성 무석시 혜산구 미술가협회 추습 주석 인터뷰

대구 예술인들의 서예와 그림은 매우 훌륭합니다. 중국의 그것과 유사한 점도 많아 무척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가능하다면 내년까지 약정된 대구미술협회와의 협력과 교류전을 더 연장하고 싶은 게 저의 마음입니다."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의 초청으로 지난 2일 대구를 찾은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시 혜산구 미술가협회 조우 이(鄒熠'61) 회장은 이번이 대구 방문 두 번째이다.장쑤성 우시시 혜산구 미술가협회는 화가들의 적극적인 작품제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 간 상호 교류를 위해 2017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은 80여명이다. 대구미술협회와의 교류 MOU는 2018년 5월 처음 체결했으며 당해 7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교류전을 연 이래 매년 한 차례씩 두 단체가 양국을 오가며 교류전을 열고 있다.이번에 12명의 우시 미술가협회 회원과 교류전에 출품할 작품 40여점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 조우 회장은 대구미술협회의 안내로 3일 대구미술관, 4일 경주 관광, 5일 서문시장 등을 둘러보는 즐거운 일정을 보냈다."대구는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로 시민들이 모두 친절한 인상으로 맞아줘 무척 고맙고, 특히 대구미술관은 전통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진 미술관으로서 아름다운 외관과 잘 정돈된 전시작품들이 훌륭했습니다."또 경주를 찾은 조우 회장 일행은 천년고도의 건물마다 걸린 한자 편액과 전통 오방색이 중국의 그것과 닮아 깊은 친숙함을 느꼈다고 전했고 특히 조우 회장은 관광 명소마다 직접 찍은 사진과 긴 문장의 소감을 위챗(WeChat'중국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에 올렸다고 인터뷰 도중에 휴대전화를 보여 주는 등 대구와 경북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전통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았다."우시시의 예술은 전통 중국화 형식을 따르고 있는 편입니다. 대구의 서예나 한국화를 볼 때 양국 그림에는 유사점이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 나라의 문화적 공통점을 중심으로 교류한다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조우 회장은 또한 두 차례의 교류로 친해진 이점찬 대구미술협회장에게 오랜 친구와 같은 정감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대구미술협회는 다음 달로 예정됐던 '대구미술인의 날' 행사는 우시시 미술가협회의 방문을 계기로 한 달 가량 앞당겨 5일 가졌고 이 자리에서 대구미술협회는 조우 이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우시시 미술가협회 일행은 6일 출국한다.

2019-09-06 11:58:06

영화 '아픈만큼 사랑한다' 속 박누가 선교사의 모습.

박누가 선교사의 영화 '아픈만큼 사랑한다', IPTV로 만난다

'필리핀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故) 박누가 선교사의 삶을 담아낸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가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시한부 선고에도 언제나 다른 사람의 아픔이 우선이었던 박누가 선교사의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대구 출신인 박 선교사는 의대 시절 동남아 의료봉사를 계기로 30여년간 필리핀에서 의료 선교를 펼치다 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항암치료 중에도 의료 선교를 멈추지 않다가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났다. 영화는 지난 4월 개봉한 후 관객들의 지지로 대구를 비롯해 재상영을 이어갔고, 지난 5일부터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개봉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5점이라는 수치를 기록 중이며, 전국 각지 교회 및 기독교 단체의 단체 관람이 이어졌다. 대구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이 영화를 매주 화요일마다 재상영해 종교를 뛰어넘어 2천여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2019-09-06 11:44:22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위령제. 용화사 제공

용화사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합동 위령제

대한불교 법화종 용화사(주지 혜각 스님)는 5일 영천 신녕면 성환산 신녕지구전승비에서 육탄용사선양회,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이날 위령제는 식전행사로 신녕풍물예술단이 지신밟기, 살풀이, 금강무, 바라춤 등 시연을 통해 전몰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이어 환영사, 봉행사, 추도사, 격려사, 헌화·분향순으로 진행됐다.주지 혜각 스님은 봉행사에서 "물질의 풍요 속에 잊혀져 가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전몰영령들을 위로 천도하기 위해 위령제를 거행한다"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꽃다운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전몰영령들의 값진 희생에 고개를 숙여 명복을 빈다"고 했다.

2019-09-06 11:44:07

맑고향기롭게 대구모임 회원들이 이웃에 지원할 밑반찬 도시락을 만든 뒤 포즈를 취했다.

"법정스님 정신 실천…마음·세상·자연 함께 가꿔요"

"깨달음에 이르려면 두 가지 일을 스스로 실행해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보는 것이다. 스스로 감시하여 행여라도 욕심냄이 없도록 삿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또 하나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콩 반쪽이라도 나눠 갖는 실천을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있어야 한다."-법정스님 '맑고 향기롭게' 모임 발족 강연 내용(사)맑고향기롭게는 법정스님이 1994년 우리의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지키고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아가기 위해 창립한 불교시민단체다. 대구모임(본부장 이수찬)은 1996년 조직돼 23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등록회원은 불자, 보살 등 530여 명에 이르고 각자 내는 회비로 운영하고 있다.대구모임은 나와 이웃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우선 홀몸노인이나 거동 불편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이다. 1999년 지하철 동대구역에서 무료급식 나눔을 하다 2000년 가가호호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바꿔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봉사자 5~10명이 참여해 매주 수요일 오전 대구모임 사무실에 마련된 조리실에서 100인분의 밑반찬 도시락을 만든다. 도시락은 국과 반찬으로 꾸려진다. 반찬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담백질이 많은 육류가 대부분이다. 밑반찬 도시락이 만들어지면 직장인 봉사자들이 일을 마치고 저녁에 가가호호 배달에 나선다. 직장인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수성구, 동구, 북구 등에 거주하는 쪽방, 홀몸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한다. 밑반찬 사업은 연중 특식으로 복날에 삼계탕, 동짓날에 팥죽, 명절에 떡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봉사하는 분들은 뭘 주고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나누는 행복을 스스로 찾는 사람들이 마음 수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동참하고 있어요. 법정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봉사 자체를 실천하고 있는 거죠."이밖에도 대구모임에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칠곡노인요양원 연꽃피는집, 대구노인종합복지관, 청도 운문사 등을 찾아 봉사하는 것을 비롯해 아나바다운동, 벼룩시장 개최, 장학금 지원, 성폭력·가정폭력 시설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꾸며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우리꽃 야생화 심기를 실천하고 있다.대구모임 회원들은 마음 공부에도 정진하고 있다. 법정스님이 말씀한 참다운 삶을 다시한번 되새기려 독서모임 '일기일회'가 대표적이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 법정스님 책 1권을 정해 읽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 매년 저명한 스님이나 교수를 초빙해 인생철학과 관련한 불교 강연회도 두 차례 열고 있다. 마음을 맑게 하는 글을 담은 회보 월간 '맑고 향기롭게'를 발행해 회원 및 지역단체에 발송하고 있다. 매년 2월에는 서울 길상사에서 열리는 법정스님 추모법회에 참석해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있다. 회원들은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보기 위해 소박한 암자 기행도 떠나고 있다.이수찬 대구모임 본부장은 "20여 년 동안 나와 이웃과 자연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회원들이 한결같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연생태와 관련된 낙동강 오염 방지와 장바구니 들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06 11:43:43

2016년 한티가는길 도보 순례 행사에 나선 천주교 신자들. 매일신문 DB

천주교 대구대교구 도보성지순례 코스 확정

천주교 대구대교구 평신도위원회는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마련한 교구 도보성지순례 코스를 확정했다.올해 도보성지순례는 21일 경주 진목청 성지에서 열린다. 또 신자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성지순례를 할 수 있도록 모두 3개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성지순례 코스를 보면 A코스는 OK그린 수련원을 출발해 진목정 성지와 기념성당을 거쳐 가묘와 진목공소까지 3.5km 구간을 차량 도로를 따라 순례하게 된다.B코스는 OK그린 수련원에서 출발하지만 범굴로 넘어가는 갈림길에서 등산로를 따라 진목정성지와 기념성당, 가묘와 진목공소까지 3.5km 구간을 순례하게 된다.그리고 C코스는 OK그린 수련원을 출발해 범굴과 진목정 피정의 집을 거쳐 소태교까지 5km 구간을 순례하며 가장 거리가 멀고 경사도 심한 순례길이다.이날 모인 신자들은 성지 순례에 앞서 경주시 산내면 OK그린 수련원에 모여 미사를 봉헌한 후 출발하게 된다.참가 신청은 10일까지 대구대교구 사목국 평신도담당에서 받는다.

2019-09-06 11:43:27

'2019 아리랑 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은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

캘리그라피작가 이상현 '아리랑코리아대상' 수상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가 5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아리랑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아리랑코리아대상은 한류문화 확산과 세계화를 위해 (사)한류문화산업포럼과 서울시가 올해 처음 만들었다.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호 작가로 알려져 있는 이 작가는 민족의 얼 아리랑 보존과 대내외 확산에 공헌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 작가는 아리랑을 국악,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전통의 서예문화로 접목시키는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여 왔다.미국, 호주, 아르헨티나, 폴란드, 이란 등 세계에 한글과 아리랑을 알리기 위해 전시, 강연, 퍼포먼스 공연을 해왔다.특히 2014년 뉴욕 타임스퀘어, 워싱턴스퀘어에서 아리랑 퍼포먼스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 외에도 영화, 드라마, 음반, 패키지 등에 한글로고타이틀 디자인과 전통을 콜라보레이션 하는 작품활동과 아리랑 노랫말을 시각예술로 표현하는 아리랑개인전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2013년부터 현재까지 초, 중, 고교 미술교과서에 소개되고 있는 작가이다.이 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19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캘리그라피 공모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무형유산, 무형예술, 글로벌문화, 학술/문화육성, 특별공로 대상' 등 총 5개 분야 24개 대상이 선정돼 수상했다.

2019-09-06 10:29:28

[포토뉴스]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디아크 광장에 설치된 '빛의 비너스'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에 설치된 '빛의 비너스'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계와 비경계-사이'를 주제로 25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미술제에 참여해 다음달 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에 설치된 '빛의 비너스'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계와 비경계-사이'를 주제로 25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미술제에 참여해 다음달 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에 설치된 '빛의 비너스'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09-05 17:31:19

김마스타 트리오 대구공연 포스터

대구출신 김마스타 트리오 대구 공연

향토출신의 뮤지션 김마스타가 트리오 형태의 새 앨범 'Who Is Trio?'를 발매한 후 10개도시 투어의 일환으로 대구에서 공연을 한다.김마스타트리오는 블루스기타에 기반을 둔 허스키한 목소리의 김마스타와 소울음악의 실력자 베이시스트 이정민, 그리고 재즈 신에서 종횡무진하던 드러머 곽지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앨범은 트리오라는 가장 음악적인 형태로 연주자의 기량을 그대로 앨범에 담아냈다."트리오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가?" "기타, 드럼, 베이스, 이 세가지 악기로 누가 언제 무었을 어떻게 왜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건반과 브라스, 스트링 혹은 패드조차도 배제된 상태에서 보이스도 생략한 기타의 위치, 그리고 드럼과 베이스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규정짓고 앨범 제목을 'Who Is Trio?'로 결정했다고 한다.이번 공연은 게스트로 대구 포크뮤지션 김강주도 함께 하며 9월 6일 수성구에 위치한 시카고 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공연문의. 시카고 뮤직 & 라이브홀 (053)759-0045

2019-09-05 15:05:19

김민수작 'The Red Thread-installation'

어울아트센터 김민수 작가전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은 김민수 작가의 'The Red Thread'전을 18일(수)까지 개최한다.이 전시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유망작가 릴레이' 시리즈의 네 번째 전시로, 김민수 작가는 현대감각이 돋보이는 팝아트 작품 '영웅부적'시리즈로 현대인의 욕망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전통 민화 속 친근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빌려와 동시대의 대중문화와 결합시키고 재해석하고 있다.이번 전시 주제는 '붉은 실'로 작품 속 무한히 뻗어나가는 강렬한 붉은 선은 생명의 시작, 인연, 핏줄, 에너지의 근원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문의 053)320-5120

2019-09-05 14:53:33

"의성군 안계면에 오실 청년예술가 안계세요?"

전방위독립문화예술단체 (사)인디053에서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진행되는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예술의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청년예술가를 모집한다.예술의성 프로젝트는 청년예술가들이 안계면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이를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자신만의 예술창작으로 만들어내며, 또 군민들에게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예술가의 전시가 개최되는 안성목욕탕은 의성군 안계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1983년부터 37년 동안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성목욕탕을 주민과 청년예술가가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기존 목욕탕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청년예술가들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예술의성 프로젝트 참여 예술가 모집은 모든 예술분야(공연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의 개인 및 단체(5인 이하)의 팀으로 약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만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공모에 신청한 청년예술가는 다음달 14일부터 11월 30일 중 20일 내외로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범위는 의성군 안계면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작품 제작과 기존 작품 전시 등으로 한정해 차등 지원한다. 또한 의성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인 '안계사랑방'을 운영할 경우 프로그램별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이다.그 외 9월 중 선정된 청년예술가를 위한 워크숍인 '안녕! 살롱',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주민워크숍 '주민분들 안계세요' 등과 창작활동을 위한 지역예술가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신청기간은 4일~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art053@hanmail.net)로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1부, 작품 10점 내외의 이미지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1부와 이력서이다. 자세한 공모신청 안내는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색을 지닌 전국의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해 앞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오고 싶은 공간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널리 확산시키겠다" 라고 말했다.예술의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인디053 신동우기획사업팀장은 "예술의성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새로운 창작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안계면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5 13:42:12

김일두 대구공연 포스터

포크 뮤지션 김일두 대구 공연

작가이자 포크 뮤지션인 김일두가 대구를 찾는다.오는 7일 대구 대명동 '클럽헤비'에서 김일두 3집 앨범 '사랑에 영혼' 발매기념 대구공연이 열린다.지난달 3집 앨범 '사랑에 영혼'을 발매하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단독 무대를 가졌다.김일두는 서스펜스(SUSPENS), 난봉꾼들, 마마선(MAMASON)을 거쳐 펑크밴드 지니어스(GENIUS)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포크 뮤지션으로 솔로 활동도 왕성하게 활동했다.김일두의 음악은 화려하지도 않고 난해하지도 않다. 어쿠스틱 기타에 담백한 목소리만으로 투박하게 자신을 표현한다.공연 중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여러분 좋은 음악 듣고 천국 가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부산 출신 뮤지션의 멋진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예매 없이 현장 판매로만 이루어진다.문의. 클럽헤비 010-2338-1340

2019-09-05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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