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오페라 합창의 향연’ 앙코르 공연, 18일 대콘서

18일 사상 처음 앙코르 공연을 갖는 대구시립합창단의 공연 모습. 대구시립합창단 제공 18일 사상 처음 앙코르 공연을 갖는 대구시립합창단의 공연 모습. 대구시립합창단 제공

대구시립합창단(이하 시립합창단)은 152회 정기연주회 겸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이었던 '오페라 합창의 향연'을 사상 처음으로 '앙코르 공연'한다.

시립합창단은 지난 4월 29일 지역 성악가와 함께 오페라 합창곡으로 꾸민 공연을 보지 못한 합창 마니아들의 요청에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된 것.

시립합창단,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정아, 조지영, 김혜현, 메조소프라노 백민아, 테너 차경훈, 노성훈, 오영민, 조규석, 바리톤 김만수, 서정혁, 임경섭 등이 특별 출연해 함께 꾸미는 '오페라 합창의 향연' 앙코르 공연은 18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공연의 해설은 DJ 김묘선 씨가 맡는다.

이번 앙코르 무대에서 대구시립합창단과 성악가와 함께 공연할 디오오케스트라. 이번 앙코르 무대에서 대구시립합창단과 성악가와 함께 공연할 디오오케스트라.

이번 연주회에서 시립합창단은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나무는 바람에 날리고'와 '축배의 노래',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중 '허밍코러스',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오페라 합창곡을 들려준다.

박지운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지운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지운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지난달 공연 때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운영으로 많은 분들이 발길을 돌렸고, 또 당일 실시간 방송을 보고 감동한 합창 마니아들이 현장 공연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해 다시 앙코르 무대를 갖게 됐다"고 했다.

A석 1만6천원, B석 1만원. 입장권은 대구콘서트하우스(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50-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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