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TV] 화성 습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감성 애니메이션

[TV] 화성 습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감성 애니메이션

KBS1 TV '감성애니 습지를 부탁해'가 28일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된다.생태계의 보고로 주목 받고 있는 화성 습지를 배경으로 주인공 아리와 철새 폴짝이, 수달 등 습지동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감성의 애니메이션이다.배우 한지민씨가 전체 내레이션을 맡고 아역 배우 김준 군이 폴짝이 역을 맡았다. 배우 한지민씨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 있는 국민들이 '감성애니 습지를 부탁해'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소통, 자연과의 교감에 대해 생각하고 위로받으시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화성 습지를 배경으로 습지 생명체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아리와 여러 동물친구들이 힘을 합쳐 개발로 훼손되는 습지를 지켜낸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애니메이션과 화성 습지의 아름다운 실제 풍광이 합쳐진 애니메이션이다.오는 30일 부터는 'KBS 월드'와 KBS 유튜브 '뭉클TV'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0-12-27 14:32:35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한국형 슈퍼히어로 ‘경이로운 소문’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한국형 슈퍼히어로 ‘경이로운 소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최근 9% 시청률을 넘길 정도로 대박드라마가 됐다. 어찌 보면 악귀에 빙의된 악당들을 때려잡는 평이한 슈퍼히어로물과 학원물의 퓨전처럼 보이는 '경이로운 소문'. 이처럼 경이로운 대박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OCN 드라마의 기록을 갈아치운 '경이로운 소문'첫 회 시청률 2.7%(닐슨코리아)로 시작했을 때부터 어딘가 심상찮았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이후 매주 시청률이 껑충 뛰어오르더니 8회에는 9.3%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OCN 자체 제작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매회 갈아엎으며 일찌감치 대박드라마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사실 애초 '경이로운 소문'의 캐스팅은 이 정도까지의 대박을 예상하기는 어려웠다. 주인공 '소문' 역할로 캐스팅된 조병규는, 물론 JTBC 'SKY캐슬'로 괜찮은 연기력을 보인 바 있지만, 아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타이틀 롤로서 조병규의 존재감이 그리 크다고 말하긴 어렵다. 조병규와 함께 '카운터(악귀를 센다는 의미로 악귀 들린 악당들을 물리치는 존재들을 일컫는다)' 역할을 맡은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안석환 같은 배우들도 마찬가지다.유준상, 염혜란, 안석환이야 든든하게 작품을 만들어주는 중견배우들이지만 어디까지나 조병규를 지지해주는 역할이고, 김세정은 이제 막 배우의 길에 들어선 신인이다. 그러니 '경이로운 소문'은 애초부터 스타 캐스팅의 힘을 내세운 드라마는 아니었다는 것이다.소재도 대박을 내기 쉽지 않은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어딘지 비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이 설명은 원작인 웹툰과는 잘 어울릴지 몰라도, 어느 정도의 리얼리티를 요구하는 드라마와 어울릴지는 고개가 갸웃해지는 이야기다.그런데 '경이로운 소문'은 예고편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슈퍼히어로물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폼 나는 복장과는 사뭇 다른, 다소 촌스러운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평소엔 국수집에서 일을 하는 카운터들의 모습이 그랬다. 이들이 악귀 들린 악당이 나타났다는 걸 감지하고는 출동하는 장면은 어딘가 유쾌하기 그지없었고 그 내용이 무엇이든 보는 동안에는 기분 좋은 액션들이 이어질 거라는 기대감을 만들었다.연일 터지는 현실의 답답한 이야기들과 코로나19까지 겹쳐 즐거울 일 없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니었다. 판타지 액션이라고 해도 잠시 동안 유쾌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작품. 너무 진지하거나 대단한 메시지가 아니라고 해도 누구나 바라는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 즉 돈과 권력을 가진 이들이 제 맘대로 휘두르는 세상 속에서 핍박받고 힘겨운 약자들이 당한 만큼 돌려주고 정의가 지켜지는 그런 이야기면 충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그렇게 다가와 매회 시청자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것으로 경이로운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이로운 소문'에 드리워진 한국형 퓨전의 향기그렇다고 '경이로운 소문'이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낸 행운작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다. 이 작품에는 지금껏 우리네 콘텐츠들이 시도하며 진화해온 '한국형 퓨전'의 향기들이 묻어 있다. 즉 유령 잡는 서구의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같은 작품과 설정은 유사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은 그것보다는 '퇴마록'의 음산하면서도 유쾌한 우리 식 해석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드라마는 일진들에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약자들이 등장하는 학원물로 시작해 조금씩 사회 전반에서 벌어지는 범죄의 세계로 나아간다. 어려서 부모님이 눈앞에서 살해되고,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진 채 조부모 밑에서 바르게 자란 소문(조병규)은 그 주인공이 선 위치를 잘 보여준다.소문이 선 사회적 약자의 위치는 그가 바로 서민들을 위한 슈퍼히어로라는 걸 분명히 하고, 가장 먼저 학교에서부터 벌어지는 부조리에 맞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긴다. 매일 같이 아이들을 괴롭히지만 부모가 시장이나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교사도 경찰도 건드리지 못하는 일진들을 통쾌하게 때려눕히는 것. 물론 그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된 건 어느 날 저승파트너 위겐(문숙)이 빙의되면서다. 그렇게 카운터가 된 소문은 다리도 고치고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 슈퍼히어로가 된다.여기서 흥미로운 건 카운터들이 대적하는 악귀 들린 악당들과 OCN표 범죄 액션물과의 퓨전이다. 이미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시도됐던 것이지만, 범죄자의 몸에 악령이 빙의된다는 설정을 '경이로운 소문'도 같은 방식으로 활용한다.따라서 '경이로운 소문'에 등장하는 상습적인 가정폭력범이나 묻지마 살인자들은 악령이 빙의된 존재들로 그려짐으로써 카운터들의 활약이 그저 비현실적인 악령과의 싸움에 머물지 않게 해준다. 그것은 실제 우리네 신문 사회면에 등장하곤 하는 피해자들을 구해내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이렇게 '범죄자 빙의' 설정을 가져오고 있지만 '경이로운 소문'은 '손 the guest'와 작품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손 the guest'가 공포물에 가까울 정도로 음산하다면, '경이로운 소문'은 살벌한 장면들이 등장하면서도 슈퍼히어로물 특유의 경쾌함을 잃지 않는다. ◆사회 정의, 범죄 액션, 악령 퇴치라는 세 가지 요소'경이로운 소문'은 높은 건물을 뛰어오르고,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며, 때론 다친 자를 치유하고, 터치만으로 그 사람이 겪은 과거를 읽어내는 남다른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이 등장한다. 게다가 이들 카운터들과 각각 연결되어 있는 저승파트너들이 있고, 그들이 사는 저 세상 판타지 풍경도 그려진다. 그러니 결코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다.하지만 드라마는 OCN표 장르물에서 무수히 많이 등장했던 현실적인 악당들을 통해 이러한 비현실성이 그저 허황된 이야기로 흐르는 걸 잡아준다. 이들 악당들은 중진시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시장을 거쳐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 그 정치인에게 막대한 비자금을 대주는 건설사 대표, 그리고 그 대표가 이끄는 조폭들로 이뤄져 있다.악귀가 아무에게나 마구 빙의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런 범죄를 저질렀거나 혹은 저지를 욕망을 가진 자들에게 빙의된다는 설정은 그래서 이들 현실적 악당들과 연결되어 세 가지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낸다. 그것은 사회 정의의 구현과 범죄 느와르 액션 그리고 악령 퇴치라는 세 가지 요소다.이렇게 세 가지 요소를 하나로 묶어내자 시너지도 생겨난다. 사실 '경이로운 소문'의 폭력 수위는 상당히 높다. 하지만 그것이 악귀가 빙의된 자라는 비현실적 설정이 들어감으로써 그 수위는 중화된다. 실제 상황이 아니라 여기게 만든다는 것이다.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악귀나 슈퍼히어로 같은 비현실적 설정은 거꾸로 신문 사회면에 나올 법한 현실적 악당들을 연결하면서 몰입감을 준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고구마 현실을 드러내는 악당들을 통쾌하게 때려눕히는 카운터들을 통해 유쾌하고 안전한(?) 사이다 카타르시스를 경험한다.최근 들어 시청자들은 다소 복잡한 이야기보다는 단순해도 확실한 카타르시스를 주는 이른바 '사이다 드라마'에 열광하고 있다. 물론 그런 감상법이 과연 괜찮은 것인가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이것이 말해주는 건 그만큼 힘겨운 현실과 그 현실이 채워주지 못하는 갈증과 결핍이 크다는 반증이다.'경이로운 소문'이 툭 치고 들어온 이 놀라운 성과의 이면에는 그래서 답답하고 씁쓸한 현실이 진하게 느껴진다. 액션이 액션에 머물지 않고, 어떤 주먹 하나에도 정서가 느껴지게 만드는 그 현실. 그것이 이 드라마가 대박을 낸 비결이 아닐까.

2020-12-25 06:30:00

[TV] 박동준 디자이너 추모 특집 다큐 ‘기억... 아름답다’

[TV] 박동준 디자이너 추모 특집 다큐 ‘기억... 아름답다’

TBC TV 문화路(로) 채움 '기억... 아름답다' 편이 27일(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패션 디자이너이자 소셜 디자이너로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했던 고 박동준 씨의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그녀는 대구의 1세대 패션 디자이너로서 1972년 '코코 박동준'을 시작으로 아름다운가게 전국 공동대표, 이상화기념사업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세계패션그룹 한국회장과 한국패션산업연구소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대학 강단에도 서는 등 후배 양성에도 최선을 다했다.한편 박동준은 갤러리 분도를 운영해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미술계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다큐멘터리 '기억... 아름답다'는 배우 박정자의 낭독극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들려주는 영상에는 박동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진다.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을 실천했던 박동준의 삶이 2020년 고단한 한 해를 지나는 때에 진정한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

2020-12-24 17:24:03

[TV] EBS1 '포레스트 검프'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TV] EBS1 '포레스트 검프'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포레스트 검프'가 27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지능은 낮지만 선량하고 성실한 청년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 분)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영화에서 겪는다. 어린 시절 제대로 걷지 못해 학교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던 중 포레스트는 기적을 체험한다.이어 포레스트는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졸업 후에는 군에 입대해 베트남으로 파병된다. 이후 그는 탁구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탁구 선수로 활약한다. 중국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 포레스트는 백악관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워싱턴에 도착한다. 닉슨 대통령의 지시로 워터게이트 호텔에 묵게 된 그는 우연찮게 워터게이트 사건을 폭로하는 데 일조한다. 이후에도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아무런 의심이나 불평 없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인공 포레스트는 오로지 솔직함과 착한 성품만으로 온갖 인생의 굴곡을 이겨낸다.영화는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무려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주인공 역을 맡은 톰 행크스는 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극찬했을 만큼 연기를 잘 해냈다. 미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내용 역시 재미있는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다. 암살당한 케네디 대통령부터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불미스럽게 백악관에서 물러난 닉슨 대통령까지, 당시의 실제 영상들을 편집, 수정해 자연스럽고 재치 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 냈다.

2020-12-24 15:30:47

[TV] 상처받은 유기견들을 위한 공동 보호 프로젝트

[TV] 상처받은 유기견들을 위한 공동 보호 프로젝트

SBS TV '어쩌다 마주친 그 개'가 24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상처받은 유기견들이 변화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 유기견들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 4인의 집사들이 당황하는 상황이 펼쳐진다.입소 첫날만 해도 유기견 파티의 사연에 대해 몰랐던 집사들은 뒤늦게 구조 영상을 보게 된다. 파티는 어미가 망치에 맞아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상처로 배변 상태가 좋지 않다.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돼 각종 질병과 싸워야 했던터라 집사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가고 결국 급히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집사들은 7마리의 강아지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다. 여기에 선천적 뇌 질환으로 흥분하면 빙빙 도는 증상을 보이는 4살 푸딩이가 더해진다. 푸딩이는 4년 넘게 보호소에서 지내던 중이었다. 이런 증상 외에는 사람 좋아하고 배변도 가릴 줄 아는 푸딩이를 반갑게 맞아주는데 낯선 환경 때문일까 조윤희의 품에서 갑작스럽게 발작하듯 돌기 시작한다.

2020-12-23 15:05:47

대구시 홍보영상 ‘BTS memories in Daegu’ 대히트

대구시 홍보영상 ‘BTS memories in Daegu’ 대히트

대구시 홍보영상 'BTS memories in Daegu'가 유튜브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지역의 유명 댄스팀 '아트비트'(Artbeat)와 퓨전국악 밴드 '이어랑'(EarRang)이 컬래버레이션한 영상.이 두 팀은 BTS(방탄소년단) 7명 멤버 중 대구 출신인 뷔(비산동)와 슈가(태전동)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흥겨운 음악과 춤으로 뮤직비디오를 찍듯 촬영했다. 영상 속 소개된 장소는 총 12곳이나 된다.뷔의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은 ▷달성공원(뷔가 어린 시절 자주 방문하며 감성을 키웠던 곳) ▷비산4동 어린이집(초등학교 입학 전 뷔가 다녔던 곳) ▷대성초등학교 음악실(뷔가 색소폰을 연습하던 곳).슈가의 꿈을 따라간 곳은 ▷피노키오 문구(슈가가 관음중을 다닐 때 간식을 사먹던 곳) ▷시내버스 724번(슈가가 학창시절 자주 타던 버스로 '724128' 곡에 영감을 줌) ▷강북고 체육관(슈가가 농구를 하던 곳) ▷대명동 청소년문화의 거리(슈가가 다니던 음악 스튜디오가 있는 곳).더불어 대구 청년들의 활동 무대인 ▷대구음악창작소(신인 뮤지션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곳) ▷수창청춘맨숀(청년예술의 실험적인 활동을 돕는 복합문화공간) ▷대구예술발전소(각종 예술인을 지원하는 예술창조공간) ▷대화의 장(교동 카페거리의 핫플레이스) ▷백불암 고택(국가민속문화재 261호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 주택)을 옮겨 다니면서 촬영했다.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아트비트'와 '이어랑'이 대구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돌스타 BTS 뷔와 슈가의 어릴 적 기억을 찾아다니는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두 스타가 남긴 고향 추억과 함께 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으로 흥행에도 성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이 영상은 2분 29초 분량으로 댄스 팀과 퓨전국악 팀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이다. 젊음의 역동성이 더해져 보는 내내 흥겨움을 더해주며, 영상 말미에 NG 장면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020-12-23 14:45:50

[TV] 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음용 방법

[TV] 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음용 방법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몸에 맞는 커피 음용법을 알려준다.우리는 맛이 좋아서 향이 좋아서 혹은 한 잔의 여유가 좋아서 커피를 찾는다. 그런데 커피를 마신 후 일어나는 몸의 변화와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커피를 마시면 극심한 두통을 겪는 고영애 씨와 두 차례 암을 이겨내면서도 늘 커피와 함께 했다는 송승연 씨(가명)의 인지검사와 뇌 MRI 검사에서 밝혀진 예상 밖의 결과를 공개한다.커피는 로스팅과 추출 방식에 따라 맛과 성분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당뇨, 간염, 고혈압, 고지혈증의 다른 병명을 가진 네 사람에게 맞는 최적의 커피 조합을 알아본다.또한 대한간학회의 공식 지침서에서 크레마에 풍부한 카와웰 성분이 간섬유화와 간염증을 줄여준다는 정보를 접한 후 오직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고집하는 이가 있다. 5년 전 간암 투병 당시와 비교해 간 섬유화 정도와 간 염증 수치를 살펴본다.

2020-12-22 15:06:29

[TV] 활력 넘치는 노년의 삶을 담은 고령자 복지주택

[TV] 활력 넘치는 노년의 삶을 담은 고령자 복지주택

EBS1 TV '건축탐구 집'이 2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복지 서비스 결합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현재 전국에 12개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활력 넘치는 노년의 삶을 담는 아파트는 어떤 모습일까?전라남도 장성, 누리타운의 어르신들은 웃음소리에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아파트 전체에는 안전바가 설치되어 었고 건강관리실도 갖추고 있다. 시내와 가까워 자유롭게 장터도 가고 복지관에서 하는 다양한 수업들로 쉬는 날 없이 바쁘다고 한다.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찾게 해준 아파트의 모습을 담아 본다.경기도 시흥시 고령자 복지주택에 거주하는 이용신(80) 어르신은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의 전화 때문에 하루가 짧다. 4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깊은 우울감을 느꼈지만 동네 복지사의 추천으로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온 뒤 이웃들을 도와주며 마음 부자가 됐다고 말한다.

2020-12-21 15:16:35

 [TV] 연말 맞이 연예계 우리말 실력자들 겨루기 진검승부

[TV] 연말 맞이 연예계 우리말 실력자들 겨루기 진검승부

KBS1 TV '우리말 겨루기'가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연예계 실력자들이 상금 일천만 원이 걸린 연말 맞이 우리말 달인에 도전한다.제3대 우리말 명예 달인이자 삼행시 장인 유병재는 똑소리 나는 입담으로 통하는 조갑경과 조를 이루며 도전한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만 쏙쏙 골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우리말 명예 달인 배우 사미자는 평소에도 국어를 좋아한다고 덧붙여 모두에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같은 조 김학도는 거침없는 도전으로 극적인 장면을 선사한다.이어 이승윤은 '우리말 겨루기'에서 세 번의 우승을 거머쥔 가수 현자와 함께 최강전 겨루기에 임한다. 현자는 평소 응원하던 이승윤을 본받아 우리말 명예 달인 상금을 기부하는 꿈까지 꾸었다고 한다.마지막으로 진시몬과 양지윤도 여유롭게 역대 최강전 연예인 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직접 노랫말을 짓는 진시몬과 한글로 전시를 하는 양지윤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2020-12-18 14:26:45

EBS1 '흐르는 강물처럼'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

EBS1 '흐르는 강물처럼'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흐르는 강물처럼'이 19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맥클레인(톰 스커릿 분) 목사에게 낚시는 종교와도 같다. 어릴 때 부터 아버지에게 플라이 낚시를 배운 두 아들 노먼(크레이그 셰퍼)과 폴(브래드 피트)은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형 노먼은 보수적인 아버지를 닮아 책임감이 강하고 질서에 순응하는 편이다. 반면 동생 폴은 형과 달리 자유분방하면서 도전적인 기질을 드러낸다.노먼은 명문대를 졸업한 후 고향인 몬태나로 돌아오고 제시를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 사이 지역 신문사 기자가 된 폴은 파격과 일탈을 즐기던 성향을 이기지 못하고 도박에 빠져 위태로운 삶을 이어간다.플라이 낚시 장면이 담긴 포스터로 더 많이 기억되는 노먼 맥클레인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00년대 초, 미국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플라이 낚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 외에는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기존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그것을 고집하는 형과 현실을 극복하고 자유로움을 즐기는 동생은 서로의 눈에 비친 상대방의 인생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아들을 잃은 후, 아버지 맥클레인 목사의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것이 가족'이라는 메시지는 이 영화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제시한다.

2020-12-18 13:52:41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jtbc표 음악 오디션 ‘싱어게인’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jtbc표 음악 오디션 ‘싱어게인’

너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나와서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는 게 통설이다. 하지만 은 이미 나온 오디션 형식들도 다시 끄집어내 하나의 귀결점으로 묶어낼 수 있다면 새로울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 ◆무명가수라는 공통의 발판 위에 선 이들'재야의 고수', '찐 무명', '홀로서기', 'OST', '오디션 최강자' 그리고 '슈가맨'까지. jtbc 은 시작을 알리며 한 명씩 참가자들이 들어오는 무대에 이렇게 다양한 인물군의 카테고리를 나눠 놓았다.언뜻 보면 이 여섯 개의 카테고리가 과연 이라는 하나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묶여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하지만 놀랍게도 은 부제로 달려 있는 '무명가수전'이라는 타이틀로 어찌 보면 제각각일 수 있는 이 다양한 인물군들을 하나로 묶어낸다.여기 무대에 서게 된 71팀은 아예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거나(재야의 고수, 찐 무명), 팀으로 활동해 자신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았거나(홀로서기), 노래는 유명하지만 가수는 모르거나(OST, 슈가맨), 한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오디션 최강자) 이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무명가수'라는 공통의 발판 위에 설 수 있게 된다.그런데 '무명가수'라 칭하고 이름 대신 '○호가수'라고 프로그램이 이들 참가자들을 부르게 되면서 세 가지 효과가 생겨난다. 첫 번째는 일종의 '블라인드 테스트'가 되어 이름이나 사전 정보 같은 사항들과 상관없이 오로지 실력으로만 당락을 결정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름 없는 가수라 더욱 응원하고 지지하게 되는 정서적인 공감대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 번째 효과는 '무명'이기 때문에 더더욱 궁금해지는 정체다.이 세 가지 효과가 시너지를 만들면서 은, 숨은 실력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감 또한 높아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저들이 도대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이 더해지기 때문이다.그래서 방송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에서는 '○호가수'라 불리는 참가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신상 털기'가 시작된다. 그들의 이름이 무엇이고 어떤 활동을 했는가가 네티즌들에 의해 낱낱이 밝혀진다. 어떤 이들은 그걸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다른 이들이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시청자 참여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하게 된 것을 은 이런 방식으로 소화해낸다. 방송이 그저 보여준 게 아니라 시청자가 참여해 찾아낸 이름은 그래서 더욱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다. 기막힌 역발상이 아닐 수 없다. 숨기면 더 보고 싶고 찾고 싶은 심리가 만들어내는 무명가수들의 이름 찾기가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뤄지다니. ◆벌써부터 난리 난 무명가수들벌써부터 출연한 무명가수들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우리에게는 '화분' 같은 노래로 너무나 익숙한 러브홀릭 지선, 귀여운 5기통 헬멧 댄스로 거의 국민송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던 크레용팝의 초아, 에서 독특한 음색과 음악에 대한 해석으로 박수받았던 최예근, 에 나와 모두를 그 깊은 감정표현의 세계 속에 빠뜨렸던 연어장인 이정권과 같은 이름이 알려진 가수들은 첫 회 출연으로 이 프로그램을 뜨겁게 만들었다.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김창완과 꾸러기들에서 함께 활동했던 최고령 무명가수 윤설하는 통기타 하나 둘러메고 담담하게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불러 의 진행을 맡은 이승기를 울렸고, 사고로 리세와 은비 둘을 먼저 보낸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은 그 일 때문에 무대에서 웃을 수 없게 된 사정을 토로하며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심사위원들을 감동에 빠뜨렸다.물론 숨은 고수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짜 맛도 빠지지 않았다. '찐 무명'으로 등장해 한영애의 '여보세요'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준 63호 가수 이무진이나, 박진영의 'Honey'를 마치 밀당하듯이 맛깔나게 부른 30호 가수 이승윤, 허스키한 목소리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담담하게 부른 10호 가수 김준휘, 헤비메탈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절규하듯 불러낸 29호 가수 정홍일 같은 출연자들은 벌써부터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그런데 이렇게 다채롭고 다양한 숨은 실력자들의 무대를 돋보이게 해준 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지나친 경쟁을 지양하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해주는 이들의 모습이었다. '무명'이라는 똑같은 공감대를 가진 이들은 자신이 탈락한다 하더라도 아쉬움과 더불어 통과한 이들에 대한 아낌없는 박수를 쳐주었다.팀 대결에서 맞붙었지만 떨어진 형님들을 생각하며 30호 가수 이승윤이 폭풍눈물을 보이고, 결국 탈락자로 지목된 정홍일을 이선희 심사위원이 '슈퍼어게인' 카드를 써 구제하는 대목은 이 프로그램이 가진 '따뜻한 오디션'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jtbc표 음악 예능이 여기 다 있네은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유사한 복고적인 성격이 부여되어 있다. 아예 '슈가맨'조를 구성하고 출연자가 누구일까 궁금하게 만든 후, 노래를 통해 반색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을 포착하는 방식은 그래서 안에 작은 이 존재한다는 착시현상까지 들게 만든다.하지만 에는 그 외에도 그간 jtbc가 해온 음악예능 프로그램들의 색깔들이 겹쳐져 있다. 즉 음악 예능에 그가 누구일까 하는 추리적 요소를 넣은 건 만이 아니라 에서부터 시도됐던 것들이다. 물론 번호가 매겨진 박스 안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의 출연자들은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름만 '○호가수'라 지칭하며 가리는 것만으로 의 추리적 요소가 힘을 발휘한다.또한 이 처음에는 혼자 부르고, 다음 경연에서는 팀으로 불러 대결하는 방식으로 경쟁의 틀을 갖고 오지만 하모니를 강조하는 그 구성은 나 의 색깔을 떠올리게 만든다. 저마다 다른 색깔과 끼 그리고 장르적 바탕을 가진 가수들이 조합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까 하는 기대감을 만드는 방식이다. 바로 이런 구성은 누가 이길 것인가에 집착하는 '경쟁적인 오디션'이 아니라 다음 무대는 얼마나 새롭고 멋질까를 기대하는 '따뜻한 오디션'의 특징으로 나타난다.이 관점으로 보면 은 그간 jtbc가 해온 음악예능의 다양한 요소들을 결합해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러 차례 시도됐던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담아낸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이 서로의 좋은 유전자들을 섞어 탄생한 진화된 음악 프로그램이라고 할까.그래서 은 잘 보이지 않던 무명가수들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가치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더 이상 새로울 것 없고 심지어 식상하게까지 느껴지던 오디션 프로그램 또한 '재발견'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 물 갔다 여겼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니 신박해지는 그런 순간들을 이 프로그램은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

2020-12-18 06:30:00

[TV] 시도 때도 없이 집사 어깨에 집착하는 고양이의 심리

[TV] 시도 때도 없이 집사 어깨에 집착하는 고양이의 심리

EBS1 TV '고양이를 부탁해'가 18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고양이 쪼미는 길에서 우연히 집사와 마주친 후 운명처럼 3분만에 집사의 어깨 위를 점령했다. 게다가 뒤이어 태어난 새끼 고양이 빼꾸까지 버릇을 쏙 닮아 어깨냥이가 됐다.동물병원을 갈 때나 편의점에 갈 때 역시 녀석은 집사의 어깨 위에서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는다. 보호자의 허리 통증에다 낯선 사람도 가리지 않는 쪼미의 어깨 집착 때문에 지인의 외투가 찢어진 적도 있었다. 게다가 밤까지 이어지는 격렬한 그루밍과 마운팅으로 잠도 편히 못 자는 신세이다.한편 고생하는 남집사와 달리 여집사는 늘 찬밥이다. 여집사는 밥도 챙겨주고 화장실도 치워주지만 어깨에 올라와주지 않는 쪼미가 서운하다.그렇다면 자꾸만 어깨에 올라타는 쪼미의 심리가 궁금해진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해 쪼미가 어깨에 집착하는 이유와 횟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조금 더 안전하게 외출하기 위한 팁을 알려준다.

2020-12-17 13:12:13

[TV] 이별의 가슴앓이 겪은 사례자들 위한 힐링 토크

[TV] 이별의 가슴앓이 겪은 사례자들 위한 힐링 토크

EBS1 TV '파란만장'이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저마다의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이들이 출연해 가슴 먹먹한 이별의 후유증과 가슴앓이를 고백할 예정이다.한동네에서 자라며 4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던 아내를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또한 북한과 중국에 있는 두 아이와 생이별 중인 어머니가 출연해 가슴 절절한 고백을 이어간다.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딸들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사연에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힘든 이별을 셀 수 없이 경험해야 했던 사례자가 출연해 계속되는 가족과의 이별을 잘 버텨 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방법을 이야기 한다.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민지영은 늦은 결혼에 얻은 아이를 두 차례 유산으로 이별한 사연을 고백한다. 그녀는 아이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 뱃속에 그대로 품고 있다가 온몸에 염증이 퍼졌다고 한다.

2020-12-16 15:00:34

[TV] '행복의 나라로'의 주인공 찾는 가수 한대수 사연

[TV] '행복의 나라로'의 주인공 찾는 가수 한대수 사연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가수 한대수의 사연이 소개된다.가수 한대수는 한국 포크 록의 대명사이다. 그는 싱어송라이터이며 '행복의 나라로'의 주인공이다. 그가 아버지의 실종으로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타를 가르쳐준 부산 경남고 친구 김형수를 찾는다.그는 태어난 지 100일 만에 미국 유학을 간 아버지가 실종된 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17년 만에 아버지를 찾았단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가지만 모든 기억을 잃은 아버지와 새엄마 틈에서 정을 붙이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절을 보냈다.그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친구 형수에게 기타를 배웠다. 미국에서 한국 친구들이 그리울 때마다 다락방에서 혼자 기타를 치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으며 외로운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다. 이후 그리움으로 만든 곡 '행복의 나라로'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과연 36년 만에 친구를 만나 반가운 회포를 풀 수 있을까?

2020-12-15 15:16:07

[TV] 다시 돌아온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의 순정 이야기

[TV] 다시 돌아온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의 순정 이야기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15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강원도 철원에서 목격된 재두루미 철원이(수컷)와 사랑이(수컷)의 순정 이야기이다. 잿빛을 지녀 재두루미라 불리는 천연기념물인 학은 매년 10월경 한국으로 날아와 겨울을 보내고 3월 번식 철이면 중국으로 돌아가는 겨울 철새다.군사지역 철책에 날개를 심하게 다쳤던 사랑이는 날지 못해 15년째 보호소 생활 중이다. 그런 사랑이에게 3년 전, 부상을 입고 운명처럼 철원이가 나타났다. 한 달여의 구애 끝에 연을 맺고 매일 붙어 다니던 녀석들에게 지난 6월, 이별이 찾아왔다. 3월이면 번식지로 이동하는 철새에겐 늦은 일이다. 사랑이와 함께 이동하려 보호소 위를 맴돌았지만 결국 철원이 홀로 떠났다.5개월이 지난 11월, 철원이가 사랑이 곁으로 혼자서 돌아온 것이다. GPS에 의하면 철원이는 왕복 2천km에 달하는 거리를 날았다. 한 번 맺은 사랑을 지키기에 천년의 사랑이라 부르는 두루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020-12-14 15:20:42

[TV] 꿈꾸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펼쳐진 일상 체험

[TV] 꿈꾸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펼쳐진 일상 체험

EBS1 TV '로망대로 살아볼까'가 14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로망이었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삶을 실현하기로 한다. 그녀는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유바카 씨의 집으로 향한다.충남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 분홍빛 대문으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집 한 채가 정답게 인사한다. 이 곳은 밥 디자이너 유바카 씨의 '유바카 하우스'다. 마치 신비로운 동화 속 주인공처럼 설레는 그곳은 고즈넉한 옛집과 텃밭에서 나온 싱싱한 식재료들로 자신만을 위한 멋들어진 밥상을 차리는 유바카 씨의 일상이다.평화로울 것 같았던 시골살이였지만 내년 봄을 준비하기 위해 텃밭 정리에 난생 처음 해보는 톱질과 갈퀴질로 온몸에 진땀을 흘린다. 다음 날 집주인은 외출에 나서고 혼자서 텃밭 정리에 끼니까지 만들어 먹어야 한다. 로망과 현실의 차이를 느껴가며 차츰 지친 기색이 찾아올 즈음 배다해는 마을 뒷산으로 낙엽 소풍을 떠난다.

2020-12-11 14:47:10

[TV] EBS1 '튜니티는 아직도 내 이름'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

[TV] EBS1 '튜니티는 아직도 내 이름'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튜니티는 아직도 내 이름'이 13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남미 오지 지역과 도시를 오가는 경비행기 조종사 살루드(버드 스펜스 분)와 플라타(테렌스 힐 분). 다혈질에 힘이 장사인 살루드와 능글맞고 엉뚱한 플라타는 나센이 사주한 일감을 받아 경비행기로 자잘한 물건이나 사람을 실어 나른다.그러던 어느 날 나센은 고의로 경비행기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기는 일에 두 사람을 고용한다. 둘은 적당한 남미 정글 지역에 비행기가 불시착한 것처럼 위장하려고 거짓으로 관제탑에 무전을 쳐서 사고 정황을 묘사하는데, 낡은 경비행기가 진짜로 고장을 일으켜서 추락하고 만다.산속 광산 마을에 고립된 살루드와 플라타는 이 광산 마을의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채게 된다. 마을의 광부들은 이어스 씨라는 거물 사업가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살루드와 플라타가 숨겨진 에메랄드 광산까지 발견하게 되면서 이어스 세력과 충돌하게 된다.돈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살루드와 플라타이지만 약자를 향한 따뜻한 연민을 보여주기도 한다. 두 주인공은 우연히 불시착한 외딴 마을에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곳을 착취하던 사업가 이어스 세력과 대립한다.이 영화는 서부극으로 유명한 테렌스 힐과 버드 스펜서가 한 번 더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튜니티 서부극 시리즈 1, 2편이 잇달아 국내외에서 큰 흥행을 거두면서 또 한 번 같은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다.

2020-12-11 14:31:53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며느라기’, 며느리가 겪는 일상 속 먼지 차별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며느라기’, 며느리가 겪는 일상 속 먼지 차별

본래 '며느라기'는 수신지 작가의 웹툰으로도 이미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결혼 후 며느리가 시월드에서 겪는 갖가지 불평등한 상황들을 담담하지만 신랄하게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최근 카카오TV에서 20분 남짓 숏폼 드라마로 제작돼 큰 공감을 얻고 있다.◆막장과는 너무나 다른 '며느라기'의 시월드흔히 '시월드'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시어머니가 김치로 싸대기를 올리고, "감히 어디서" 혹은 "니까짓게"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 것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막장드라마 속에 자주 등장하는 시월드 속 시댁 식구들은 과연 인간일까 싶을 정도로 그려지곤 한다.이른바 '뒷목 잡는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생긴 건, 상당 부분 몰상식한 시월드의 세계가 보는 이들의 분통을 터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욕을 하면서도 그런 몰상식한 시월드의 몰락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지 못한다.그런데 이런 막장드라마 속 시월드는 현실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점에서 오히려 현실을 은폐한다. 그런 막장드라마를 보며 시어머니들은 말한다. 세상에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냐고. 그렇게 과장되어 괴물화된 시월드는 그래서 그것이 허구라는 걸 오히려 드러낸다. 그럼으로써 지금은 과거와 달라졌고, 그런 시월드는 막장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치부하게 만든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시대는 바뀌었고 그래서 시월드도 사라졌을까.수신지 작가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며느라기'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시월드는 그런 막장드라마 속 과장된 세계가 아니라, 너무나 평온한 듯 당연하게 보이는 일상 속에 먼지처럼 스며있는 차별 속에 있다고 말한다. '며느라기'의 민사린(박하선)의 남편 무구영(권율)이나 그의 부모인 무남천(김종구)과 박기동(문희경), 그리고 그의 형 무구일(조완기) 또 여동생 무미영(최윤라)은 누구 하나 드러내놓고 '몰상식한' 말들을 꺼내놓는 그런 인물들은 아니다.예를 들어 시어머니 박기동의 생신상을 며느리 민사린이 차려주면 너무 기뻐하실 것 같다고 말하는 시누이 무미영은 그런 요구를 하면서도 "일하느라 바쁜데 아무래도 어렵겠죠?"하고 되묻는다. 또 시댁에 생신상을 차려주기 위해 전날 찾아온 며느리에게 시부모들은 꽤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그 평온한 듯한 세계 속에서 민사린은 왠지 모를 불편함과 언짢음을 느낀다. 시댁 식구들이 모두 앉아 TV를 보고 있을 때 혼자 과일을 깎아 내오고, 모두가 잠든 새벽에 혼자 일어나 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리는 민사린은 그걸로 점수를 딸 거라고 착각하지만 그런 잘 보이려는 행동들이 변화시키는 건 없다는 걸 드라마는 보여준다.설거지 하는 동안 깎아 내놓은 과일을 다 먹고는 남은 거라도 먹으라며 "너랑 나랑 한 개씩 먹어치우자"고 말하는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는 드디어 깨닫는다. 시월드에서 자신은 그런 거나 '먹어치우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다는 것을. ◆너무 담담해 공포감을 주는 시월드의 당연한 생각들이 드라마가 놀라운 건 이런 며느리(혹은 예비 며느리)가 받는 이러한 취급이 시월드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공기처럼 퍼져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다. 남자친구네 저녁 초대를 받아 부모님을 만나러 간다는 회사 동료가 밥 먹고 나서 설거지는 자신이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모습에 다른 동료가 "너 가사도우미 면접 보러 가니?"하고 던지는 일침은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든다.민사린 스스로도 시어머니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생신상을 차려주며 시댁에서의 갖가지 독박 노동을 감수했던 것처럼, 며느리의 그런 노심초사는 사회가 여성들에게 당연한 듯 부과하고 있는 것들이다.심지어 친정엄마조차 자신의 딸이 사부인에게 잘 보이는 것이 자신의 면을 살리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부인 생신상은 잘 차려 드렸니? 네가 잘못하면 다 엄마 흉 되는 거 알지? 우리 사린이야 말 안 해도 잘 하겠지만 예의 바르게 공손히 잘 하고 출근 잘 해라.'시부모에게 잘 하는 며느리를 이른바 '착한 며느리'라고 부르며 그 차별적인 독박 노동을 강요하는 건 시어머니만이 아니고 친정엄마도 심지어 남편도 마찬가지다. '며느라기'가 2회에 보여준 착한 며느리를 포기한 무구영의 형수 정혜린(백은혜)이 명절에 시댁에서 그 실상을 대놓고 팩폭하는 장면은 '착한 며느리'라는 허상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끄집어낸다."그러니까 정리해보면 구일 씨는 피곤하니까 들어가서 자고,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은 술 드시고, 구영 씨와 미영 씨는 데이트하러 나가고, 차례 음식은 어머니 혼자 준비하시고… 다들 너무 했다. 그리고 저는 며느리니까 당연히 어머님이랑 같이 음식을 만들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맞죠?"'착하다'는 말 한 마디로 며느리들에게(자발적인 시어머니도 포함해) 모든 노동을 떠안게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현실에 대한 질타가 거기 담겨 있다.그런데 결혼하기 전 그 일을 겪었던 무구영이 민사린을 만나러 가며 하는 생각은 너무 담담하고 당연하다는 뉘앙스로 오히려 공포스럽게 다가온다.'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결혼하면 사린이는 다를 거예요. 사린이는 착하니까.'무구영의 이 생각 속에는 엄마와 며느리의 노동을 '착하다'는 의미로 당연하게 내면화하고 있어 그 부조리함을 깨닫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이 이럴진대 세상은 오죽할까. ◆20분이라는 숏폼이어서 강력해진 메시지'며느라기'는 카카오TV에서 매회 20분 남짓의 숏폼 드라마로 방영된다. 그런데 이 짧은 형식이 아니었다면 '며느라기'가 갖고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사건들 속에 숨겨진 디테일한 먼지 차별의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을까 싶다.그것은 우리의 머릿속에 잠재적으로 그려져 있는 1시간에서 심지어 1시간 반에 이르는 드라마의 분량은,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로 애초부터 채우기 어려운 면이 있어서다. 사실 '며느라기'의 지극히 소소하고 심지어 그런 먼지 차별에 익숙해져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조차 둔감하게 여길 수 있는 내용은 1시간 남짓의 드라마로는 효과적일 수 없다. 억지로 늘인다면 다소 느슨한 드라마가 될 것이고, 몰입도도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하지만 20분 남짓의 숏폼으로 만들어지면서 '며느라기'는 군더더기 없이 채워진 드라마가 됐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장면 하나하나가 불필요한 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라마는 압축미를 보여준다.본래 이런 압축미는 '며느라기'의 원작 웹툰이 가졌던 덕목이기도 하다. 한 컷 한 컷 속에 압축적으로 담아낸 대사들과 민사린의 담담하게 시작해 불편해지는 표정들이 효과를 만들어냈던 것도, 짧지만 많은 여백들을 남겨둬 오히려 독자들이 나머지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게 해줘서였다.마찬가지로 드라마화된 '며느라기'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똑같은 폭발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것은 미세먼지처럼 잘 보이지 않아 차별인지조차 잘 인지하지 못했던 며느리들의 저마다 경험치가, 작품이 구현해낸 그 일상 속에서 오히려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생겨난 일이다.'며느라기'는 그런 점에서 드라마의 다양한 형식이 어째서 필요한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양한 형식의 틀로 봐야 드디어 더 제대로 보이는 세계가 존재한다. 지배적인 장편 드라마들의 세계 속에서 소외되는 소재들이 있다. 가부장제 틀의 관점이 당연시됨으로써 소외되는 며느리들의 세계가 존재하듯이.

2020-12-11 06:30:00

[TV] 해녀를 예술로 표현하는 러시아인 동화 작가 니카

[TV] 해녀를 예술로 표현하는 러시아인 동화 작가 니카

EBS1 TV '한국에 산다'가 10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푸른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는 제주에 러시아에서 온 동화 작가 니카 차이코프스카야가 산다. 니카는 매일 같이 제주 풍경화를 그린다. 특히 제주 해녀는 그녀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한다. 제주 해녀 박물관에는 해녀의 숭고한 삶을 사랑하는 니카가 지은 동화가 전시되어 있다.러시아에서 역사 미술을 전공한 니카는 삽화가이자 동화작가다. 제주 고유의 빛깔과 제주 바다를 헤엄치는 해녀들은 수채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그녀에서 영감을 주었다. 덕분에 매일같이 제주 바다에 나가 스케치 작업을 하고, 주마다 열리는 제주 골목 시장에 나가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한다.그녀는 벨라루스 출신 남편 세르게이와 제주에서 펜션을 운영 중이다. 남편은 능숙하게 객실을 손보고 손님의 요구에도 척척 대응할 수 있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는 세르게이는 현재 충북대 러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2020-12-09 15:06:24

'영애씨' 김현숙, 6년만에 파경…"이혼 조정 중"

'영애씨' 김현숙, 6년만에 파경…"이혼 조정 중"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9일 "김현숙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이며, 아들의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현숙은 지난 2004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17시즌까지 이어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12-09 11:17:28

[TV] 인체 중요 방어시스템 면역의 오해와 과학적 진실

[TV] 인체 중요 방어시스템 면역의 오해와 과학적 진실

9일 오후 10시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면역에 대한 오해와 과학적 진실을 알아본다.면역력을 높이면 내 몸속에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할 수 있고 설사 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해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면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면역력이란 표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면역은 나인 것과 내가 아닌 것을 구별해 내가 아닌 것, 특히 병을 일으키는 존재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다.우리는 흔히 면역을 높이고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면역력이라는 이름으로 면역이 높아지길 원한다. 그러나 과도한 면역반응은 오히려 내 몸을 망칠 수도 있다. 면역은 저울추가 양팔 저울의 중심을 잡듯 균형을 맞출 때 가장 이상적인 건강 상태이다.면역에 대한 이해를 위해 백혈구로 불리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면역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2020-12-08 15:02:48

[TV] 나만의 이색 캠핑 즐기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TV] 나만의 이색 캠핑 즐기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이색 캠핑을 즐기는 이들의 이야기가 8일 오후 8시 35분에 EBS1 TV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 방송된다.최근 캠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 범위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넓어졌다. 가장 기본적인 배낭여행, 레저 스포츠를 접목한 카누 캠핑,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야생 캠핑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애견 동반 배낭여행가 이수경 씨가 반려견 장군이와 무궁무진한 캠핑의 세계에 도전한다.요란한 소리와 함께 캠핑장에 등장한 4대의 군용차에서 내린 이들의 모습에 수경 씨와 장군이의 눈은 휘둥그레진다. 이들은 세계의 군용품을 이용해 밀리터리 캠핑을 즐기는 상남자들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투복으로 꾸미고 진귀한 군대 물건들로 감성 캠핑을 즐기는 이들의 캠핑이 시작된다. 군용품은 멋 뿐 아니라 가성비로도 최고다. 내구성이 좋고 단열도 잘 돼 겨울 캠핑에서 빛을 발한다. 몇십, 몇백 년의 세월을 입은 희귀한 용품들과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특별한 캠핑을 만나본다.

2020-12-07 14:43:32

미스트롯2, 121인 프로필 전격공개…아역배우 출신부터 머슬퀸까지

미스트롯2, 121인 프로필 전격공개…아역배우 출신부터 머슬퀸까지

'제 2의 송가인은 누구가 될까'.'미스트롯2'가 공식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 112팀, 121인의 참가자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17일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TV조선의 원조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이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의 스타를 배출하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는 등 종편 역사를 뒤엎는 최고의 시청률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던 바 있다.'미스트롯2'은 첫방송을 앞두고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참가자 명단에는 아침마당 5연승 주인공 진달래 등 기존 트로트 가수 외에 아역탤런트 출신 배우 이재은과 '미달이' 김성은, 탤런트 오승은과 방송인 강예빈, 박슬기 등의 익숙한 얼굴들이 눈에 띈다. 또 23년차 가수인 스페이스 A 김현정, 씨야 김연지, 나비, 영지, 송하예, 허찬미, 은가은, 걸그룹 CLC 멤버 손, 전 모모랜드 멤버 태하 등 기성 가수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출신 김사은도 명단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됐다. 지난 '미스트롯1′에 도전했다 탈락한 장하온, 김소유, 공소원, 김은빈 등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고 머슬퀸 최설화도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예고했다. 전 클레오 멤버 채은정은 필라테스 강사라는 직업으로 명단에 올랐고, 트로트 신동 전유진 김수빈 등 이름이 알려진 출연진 외에도 다양한 신인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참가자 명단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 사람이 나온다고?", "이 사람이 우승후보", "17일이 기다려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미스트롯2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유독 넘치는 개성, 끼와 실력, 그리고 외모까지 두루 갖춘 참가자가 많아 최종 엔트리를 선발하기 힘들었다"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이미지만큼이나 각양각색 끼와 흥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20-12-07 14:17:33

엉뚱 매력의 사냥견과 대형견 세 마리 훈련 미션

엉뚱 매력의 사냥견과 대형견 세 마리 훈련 미션

KBS2 TV '개는 훌륭하다'가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다부진 몸매와 날렵한 눈빛으로 등장부터 비주얼 자랑하는 오늘의 견종은 물, 땅 어디든지 완벽적응 가능한 사냥견 출신이다. 심지어 태생부터 수영에 편리하도록 손도 물갈퀴처럼 생겼다.하지만 촬영장 화분을 뜯어 먹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엉뚱 매력으로 강형욱도 허둥지둥이다. 순식간에 고민견으로 돌변해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출연진의 혼을 쏙 빼놓는다.한편 진돗개 복돌이, 저먼 셰퍼드 장수, 알래스칸 맬러뮤트 대장군. 대형견 세 마리들의 다툼 때문에 갈등을 빚는 부부 보호자를 만난다.'대형견 세 마리와 친해져라' 특급 미션을 받고 투입된 이경규와 장도연. 그러나 이들을 지켜보는 형욱은 긴장을 풀지 못하고 노심초사다.훈련을 위해 목줄과 입마개를 채우는데 불편함을 느낀 대장군은 형욱에게 사자처럼 두 발로 달려든다. 사람에겐 호의적이라 믿었던 대장군의 반전과 대형견들의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2020-12-04 15:01:00

EBS1 '튜니티라 불러다오'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EBS1 '튜니티라 불러다오'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튜니티라 불러다오'가 6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빈털터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밤비노(버드 스펜서 분)와 튜니티(테렌스 힐 분) 형제에게 아버지는 곧 죽을 것 같은 시늉을 하며 유언을 남긴다. 밤비노에게 동생 튜니티를 잘 가르쳐 훌륭한 말 도둑으로 키우라는 것이다.함께 길을 나선 이 형제는 마차를 털려다 오히려 이들을 도와주게 되고 얼떨결에 연방 수사관 행세를 하게 된다. 덕분에 무기 밀매 전문인 파커 일당의 음모를 알게 되고, 이들의 무기 밀매 대금을 차지하기 위해 수도원을 무대로 치고 박고 쫓고 쫓기는 일대 활극을 펼치게 된다.이탈리아 자본을 들여 만들었기에 이 나라 대표 음식 이름을 따 스파게티 웨스턴이란 명칭으로 굳어졌다. 스파게티 웨스턴의 시작은 이탈리아의 거장 세르지오 레오네와 그의 페르소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콤비가 만들어 낸 '황야의 무법자'​(1964)였다. 이 영화가 대성공하면서 시리즈물이 나오자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의 제작은 붐을 이뤘다.스파게티 웨스턴의 신선함이 퇴색되어 갈 무렵 이탈리아의 상남자 테렌스 힐은 포복절도할 코믹 연기를 통해 장르의 황혼을 이끌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는 역사상 최고의 먹방 영화이기도 하다. 1탄 '내 이름은 튜니티'(1970)와 2탄인 '튜니티라 불러다오'(1971)는 한마디로 웃기는 스파게티 웨스턴이다.

2020-12-04 14:46:33

TBC, 방송통신위원회 2019 방송평가 지역민방 1위

TBC, 방송통신위원회 2019 방송평가 지역민방 1위

TBC 대구방송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의 2일 발표된 '2019년도 방송평가' 결과에서 10개 지역민영TV 가운데 1위에 올랐다.TBC 측은 '싱싱 고향별곡' 등 대표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아 전체 평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TBC는 지난해 발표된 '2018년도 방송평가'에서도 1위에 올라 2년 연속 지역민영TV 평가 1위를 지켰다.

2020-12-02 16:38:21

[TV] 전국의 불법 쓰레기 투기꾼들을 쫓아다니는 남자

[TV] 전국의 불법 쓰레기 투기꾼들을 쫓아다니는 남자

EBS1 TV '다큐 잇'이 3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밤마다 손전등을 비춰가며 전국의 야산과 공단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불법 폐기물 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도와 투기꾼을 쫓는 서봉태 씨의 일상이다.그가 직접 찾아낸 불법 폐기물 현장만 23곳, 기소된 투기범은 200여 명에 이른다. 몇 년 전 자신이 판 공장 부지의 쓰레기 불법 투기를 의심한 서씨는 추적 끝에 불법 투기 총책임자까지 밝혀냈다.수억, 수십 억의 이득을 보는 쓰레기 불법 투기업자들이 쓰레기를 방치할 경우 그 처리 비용은 모두 토지주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재활용 선별업체들은 수거된 재활용품 중 다시 버려지는 2차 폐기물의 증가로 처리비용이 배로 들고 있어 폐업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 '싼 가격에 폐기물을 처리해주겠다'는 불법 투기업자들의 제안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라고 한다. 쓰레기 산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 폐기물 처리 현황의 빈틈은 무엇일까?

2020-12-02 14:50:02

[TV] 남해 하우스에 온 부부 손님과 원조 CF퀸 서정희

[TV] 남해 하우스에 온 부부 손님과 원조 CF퀸 서정희

KBS2 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로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준다.남해 하우스 최초 부부 손님 김미화·윤승호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재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평소에도 금슬이 좋기로 소문났다고 한다. 특히 윤승호 씨는 "김미화가 예뻐서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자매들 앞에서 시도때도 없이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일명 염장 부부로 등극한다.염장 부부와 하루를 보낸 남해 자매들은 다음날 혜은이가 준비한 깜짝 만남을 위해 창원으로 향한다. 혜은이가 사랑하는 동생이라며 깜짝 만남을 계획한 주인공은 1980년대 원조 CF퀸 서정희이다.특히 혜은이는 요즘 도전을 즐긴다는 서정희를 위해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런데 혜은이의 기대와 달리 서정희는 현장을 보고 아주 난감한 반응을 보인다.

2020-12-01 14:37:52

[TV] 자연에 담긴 조병수 건축가의 건축물 탐구 여행

[TV] 자연에 담긴 조병수 건축가의 건축물 탐구 여행

EBS1 TV '건축탐구 집'이 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조병수 건축가의 건축물을 살피는 건축 여행을 떠난다. 경기도 양평의 한 마을에는 꺾인 지붕 집, 땅속 집, ㅁ자 집까지, 자연에 담긴 조병수 건축가의 실험적인 집 세 채가 있다.오각형의 독특한 지붕을 가진 꺾인 지붕 집은 겉으로 볼 땐 집이 잘 보이지 않지만 닫힌 문이 열리면 넓은 창으로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반전이 펼쳐진다.땅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 땅속 집은 윤동주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만든 집이다. 간결한 마당, 시간이 만들어낸 흙벽, 한 평짜리 작은 방에 들어서면 절로 겸손해진다.이어 겉으로 보기엔 네모 반듯한 콘크리트 상자 같은 집 한가운데에 하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연의 일부처럼 자리 잡은 집은 자연 사이에 묻어가는 작품이다.거제시 가조도에 네 번째 집이 있다. 자연을 헤치지 않고 땅에서 해안가를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모습을 지닌 마지막 집으로 건축 여행은 이어진다.

2020-11-30 15:11:23

[TV] 복싱 세계 챔피언 혜수 씨의 꿈과 도전은 진행형

[TV] 복싱 세계 챔피언 혜수 씨의 꿈과 도전은 진행형

KBS1 TV '인간극장'이 30~12월 4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3년 전 WBF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는 임신과 출산으로 링을 떠났던 박혜수 씨(33)의 복귀전이었다.초등학교 때부터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그녀는 발목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뒀다. 그리고 21 살에 늦깎이 여성복서로 프로에 데뷔하여 4년 만에 PABA 동양 챔피언이 되었다. 한참 승승장구하던 시절, 그녀의 스파링 상대였던 성혁 씨를 만났다.혜수 씨의 삶은 녹록지 않다. 선수를 후원하는 프로모션 찾기도 힘들뿐 아니라 코로나 여파로 시합 일정이 계속 취소되고 있다.남편과 체육관을 운영하지만 그 역시 회원이 절반으로 줄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헬스 트레이너로, 할인매장의 판매원으로, 3개월 전부턴 도배일을 하며 육아까지 감당하고 있다.그러나 혜수 씨는 남편을 상대로 실전 처럼 연습경기를 하고, 챔피언 자리에 연연하기보다는 링위의 권투선수로 살기 위해 그 어떤 경기도 마다하지 않는다.

2020-11-27 1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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