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총선으로 보는 대구경북의 민심과 미래를 위한 방향

17일 오후 7시 40분 KBS1 TV '21대 국회, 대구경북의 미래를 말한다'가 방송된다.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결과에는 이변이 없었다. 1부 '유권자의 선택, 민심은 어디에 있었나?' 편은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김태일 교수가 토론의 패널로 나선다. 대구 출신의 논객 2인이 분석하는 총선 민심의 실체와 함께 이들이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지점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발전 방향은 무엇인지 기대가 모아진다.국회의원 선거에 관한 대구경북 시도민 유권자 의식조사를 통해 드러난 시도민의 의견과 함께 시청자들의 의견도 생방송으로 토론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0-04-16 15:29:59

다양한 소금으로 조화로운 밥상의 놀라운 변신

다양한 소금으로 조화로운 밥상의 놀라운 변신

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소금은 바다와 염부의 땀이 담겨 조화를 이룬다. 삼국시대부터 생산되던 자염(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소금)은 서서히 사라지고 천일염전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유동만 씨는 순천에서 맥을 이어 자염을 생산하고 있다. 평생 농부로 살던 그는 순천만의 마지막 염전을 하던 이웃 어른이 돌아가시자 고향의 염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2 ,3일간 쉴 새 없이 끓여내야 하는 자염 생산이 지겨울 법도 하지만 간수를 뺄 필요도 없이 건조시켜 바로 먹을 수 있는 자염을 생산한다.산초소금, 버섯마늘소금, 귤껍질소금에서 오미자소금까지 다양한 소금을 만드는 박상혜 씨는 천연 조미료 연구가이다. 병원 의무기록사로 10년간 일했던 그는 많은 환자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소금은 피할 것이 아니라 잘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잘 고른 천일염을 볶아 말린 버섯과 마늘을 섞어 만든 소금은 움파국에, 산초소금은 생선요리에, 오래된 간장에서만 생긴다는 고석소금은 홍갓지짐이에 사용하며 요리와 조합시킨다.

2020-04-14 16:12:48

굽이굽이 골짜기 따라 봄과 함께 찾아온 소박한 행복

굽이굽이 골짜기 따라 봄과 함께 찾아온 소박한 행복

EBS1 TV '한국기행'이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삶의 무게는 굽이굽이 물길에 얹어 보내고 어수선한 일상은 구불구불 산길에 내려놓은 사람들이 있다. 강원도 정선 단임골에는 일계 스님이 단출하게 살고 있다. 우연처럼 닿은 이곳이 그저 조용해서 좋았다는 스님은 도라지 한 바구니에 함박웃음을 짓는다.한편, 연고도 없는 영월 산골에서 다양한 작물을 기르며 귀농의 꿈을 마음껏 실천 중인 부부가 있다. 마을 이장까지 맡은 남편은 아직 작은 농기구 하나 사는 것도 즐거운 초보 농사꾼으로 불리는 게 편하다. 농장이 더 활발해지기 전 요맘때가 단둘이 오붓하게 쉴 수 있어 좋다는 아내는 주특기인 사과 막걸리를 빚고 남편은 옻나무로 낸 육수에 백숙을 요리한다.

2020-04-14 16:11:21

배우 이청아 부녀와 함께 인생의 미학에 대한 유쾌한 수다

배우 이청아 부녀와 함께 인생의 미학에 대한 유쾌한 수다

KBS2 TV '도올학당 수다승철'이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강연 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에 배우 이청아 부녀와 도올 김용옥, 가수 이승철이 인생의 미학에 대한 유쾌한 수다를 펼친다. 이청아의 아버지 배우 이승철은 드라마에서 완벽한 악역으로 활약하고 있다.최근 작품에서 시원한 성격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이청아는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평소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청아는 독서와 예술을 즐기며 내면을 가꾸는 데도 힘쓴다고 한다.그런데 스튜디오를 찾아온 그녀가 뜻밖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제 속에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도올 김용옥을 만나 마음속 번뇌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싶었다는 그녀에게 과연 도올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까?

2020-04-14 14:59:59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타워크레인 설치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타워크레인 설치

EBS1 TV '극한직업'이 1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고층 건물을 올리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타워크레인을 설치하는 기사들의 작업 현장을 취재한다. 수십m의 아찔한 높이 좁은 폭의 구조물 위를 마치 평지를 걷듯 오가는 타워크레인 설치 기사들이 있다. 작은 오차로 문제가 생기거나 강풍에 타워크레인이 흔들릴 때면 순식간에 위험해지는 것이 이들의 일이기도 하다.한 아파트 건설 현장 땅 다지기부터 시작해 타워크레인을 구성하는 마스트를 올려 설치가 끝날 때까지 한 시도 쉴 틈 없이 작업이 진행된다. 수십m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차근차근 쌓아 맨손으로 그 위에 올라가면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내려오기 힘든 것이 작업 현장의 상황이다.또 다른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 아파트 공정 과정에 맞춰 이미 설치한 타워크레인을 인상해야 하는 날 현장에선 긴장감이 감돈다.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 건물과 타워크레인 사이를 연결하는 지지대를 설치하는 것이 바로 블레싱 작업. 이 작업은 1㎜의 오차에도 타워크레인이 쓰러질 수 있어 지상과 상공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간의 소통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2020-04-14 14:58:33

정의와 민주주의를 외치던 시민들의 항거의 역사

정의와 민주주의를 외치던 시민들의 항거의 역사

KBS1 TV '역사저널 그날'이 14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독재정권에 저항하며 정의와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시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1960년 3월 15일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소 곳곳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회유와 협박을 하고 사람들을 몇 명씩 짝짓게 하여 공개투표를 지시할 뿐 아니라 개표 현장에서도 거침없는 부정이 자행된다.4·19혁명이 시작되기 직전 가장 앞서 시위에 나선 건 10대 학생들이었다. 특히 2월 28일 대구에선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고등학생들이 시위에 나선다. 마산에서 이어진 3·15 부정선거 규탄시위에 참여한 이들도 학생들이었다. '학생을 정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정치적 상황을 들어본다.

2020-04-13 15:09:30

 환경교육의 현실과 삶을 위한 환경 지킴 동아리

환경교육의 현실과 삶을 위한 환경 지킴 동아리

EBS1 TV '미래교육 플러스'가 14일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된다.환경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를 위해 환경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해 본다. 인간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도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전국 중·고교 중 470개 학교만이 환경을 교양과목으로 선택하고 있다.그중 서울시 노원구 중랑천을 지키는 서울 청원고등학교 환경 지킴이 미르 과학동아리를 소개한다. 학생들은 매달 하천 상태 변화를 관찰하고 하천에서 떠온 물을 직접 정화해보고 시민들에게 중랑천 수질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까지 한다. 먼 훗날 큰 변화를 만들어낼 학생들의 다양한 노력과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된다.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는 진짜 삶을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실천이 부족한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시간적 여유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가환경교육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다른 교과와의 융합으로 통합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2020-04-13 15:07:25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매력들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매력들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번 여행은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끝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시작한다. 서아프리카의 관문 도시답게 사람들로 북적이는 다카르 숨베디움 해변에는 조업을 마치고 들어오는 배들과 어부들로 활기가 넘친다. 다양한 어종으로 가득한 시장을 돌아본다.다카르 북서쪽에 위치한 은고르섬은 다카르 해안에서 배로 5분내로 도착하는 세네갈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골목골목 멋진 벽화들과 전통 조각품이 가득한 이곳을 거닐며 세네갈의 다채로운 예술품을 만난다.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 쯤은 들린다는 레트바 호수는 일명 장미 호수로 불릴 만큼 붉은빛을 가진 매혹적인 호수이다. 높은 염도로 인해 붉게 보인다는 호수로 직접 들어가 소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만나 호수와 함께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또한 레트바 호수 인근에 있는 본나바 마을은 모래로 뒤덮인 땅을 개간하여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세네갈 이색 커피인 투바 커피와 바게트에 전통 노래까지 즐겁게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서 느껴본다.

2020-04-10 15:06:35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반려견과 물건 집착견 훈련기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반려견과 물건 집착견 훈련기

KBS2 TV '개는 훌륭하다'가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다양한 견종의 개들을 만나 특징과 상식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특별한 수업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반려견이 동행한다. 유리의 특이한 반려견 댕댕이는 오동통한 볼살과 쭈글쭈글한 주름이 매력적이다. 남다른 외모로 등장부터 아우라를 풍긴다. 게다가 넘치는 에너지로 보호자 마저 지치게 만들고 촬영장을 휩쓸고 다니는 반려견의 활발함에 출연진을 정신없이 만든다.한편, 누군가 자기 물건에 손대기만 하면 잠자고 있던 야수본능이 깨어난다는 반려견 때문에 보호자의 손은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교육중에 반려견은 강렬하게 저항하다 훈련사 강형욱에게 멱살까지 잡히고 마는데….

2020-04-10 15:03:21

EBS1 '시티 오브 엔젤' 4월 12일 오후 1시 30분

EBS1 '시티 오브 엔젤' 4월 12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시티 오브 엔젤'이 12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심장 전문의 매기(맥 라이언)는 수술 중에 환자가 사망하자 죄책감과 무기력감에 사로잡힌다.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자책에 빠진 매기 앞에 세스(니콜라스 케이지)가 바라보고 있다.세스는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온 천사다. 그는 환자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매기에게 반하고, 매기는 사랑을 느끼지만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존재인 세스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결국 매기를 너무나 사랑한 세스는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 천사의 삶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기로 한다.천사와 인간의 사랑을 통해 브래드 실버링 감독이 전하고자 한 바는 무엇일까? 이 시대는 더 이상 천사의 존재도 사랑의 의미도 퇴색된 지 오래이다. 천사는 인간과 사랑에 빠져 천사이기를 포기함으로써 인간들로 인한 또 인간이기에 겪어야만 하는 시련을 겪는다. 그럼에도 세스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슬픔이나 고통 없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세스가 극한의 아픔 속에서도 인간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이와 한순간이라도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일까? 감독은 세스를 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가치를 전한다.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이 영화는 남녀 주인공의 깊고 아련한 연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음악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2020-04-10 15:01:36

재미와 정보로 무장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

재미와 정보로 무장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

EBS1 TV 'EBS가 함께합니다'가 10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집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학생과 부모를 위해 특별 생방송이 3부에 걸쳐 방송된다. 1부에서는 놀이치료 전문가가 아이들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놀이 육아 비법을, 처음으로 선거권을 얻게 된 청소년에게는 올바른 선거 정보를 알려준다.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와 함께 자세 바르게 하는 요가를 배워본다.2부에서는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가 독서에 대해 알려주고 실시간 문자를 통해 부모의 고민을 받아 상담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부모들을 위해 '최고의 요리비결' 팀이 특별 요리로 해결책을 제시한다.이어지는 3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막연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역사특강 시간에는 설민석이 출연하여 코로나19부터 거슬러 올라가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 짚어본다.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는 실시간 문자로 참여할 수 있고, 시청자가 보낸 다양한 질문과 고민, 사연은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2020-04-09 15:06:58

다시 만난 소중한 인연과 사연, 방송 이후 궁금한 소식

다시 만난 소중한 인연과 사연, 방송 이후 궁금한 소식

KBS1 TV 'TV는 사랑을 싣고'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용기를 내 되찾은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가고 있는지 MC 김용만, 윤정수가 불시검문을 실시한다. 아나운서 김범수의 고등학교 시절 육성회비를 대신 내주며 감싸주다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는 성기동 선생님. 선생님은 재회 당시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출연 이후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됐다는 선생님의 소식을 전한다.개그맨 윤택은 방송 당시 백지 생활기록부를 보며 어머니가 떠올라 오열하는 모습이었다. 방황하던 시절 윤택을 올바른 길로 붙잡아 준 검도 스승 박재욱 선생님의 지난 영상에 다시 눈물을 보인다. 방송 출연 이후 LA의 스타로 떠오른 선생님의 깜짝 영상이 공개된다.

2020-04-09 15:03:58

나의 사랑 나의 아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나의 사랑 나의 아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KBS1 TV '사랑의 가족'이 9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경기도 고양시에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좋다는 아들 황선우(20) 씨와 이혼 후 장애 아들을 홀로 키워온 엄마 김경자(60) 씨가 살고 있다.늦은 나이에 갖게 된 아들 선우는 뇌병변 장애와 척추측만증으로 병원에선 누워서만 생활할 거라 했지만 3번의 수술과 엄마의 노력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여섯 살조차 안 되는 지능으로 학습 능력은 떨어지지만 성악에 재능이 있어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레슨에 몰입 중이다. 그런 선우의 미래를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엄마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힘들지 않다고 한다.두 사람은 가끔 선우가 좋아하는 카페도 다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다. 장애 아들의 꿈을 위해 희생하며 노력하는 엄마와 희망을 노래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한편, 지난 방송에서 규정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들을 재점검해 본다. 점자 블록은 반경 20㎝ 이내에 어떤 장애물도 없어야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장애 인식 개선 프로젝트 10개월이 지난 지금 시각장애인 보행권 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사랑의 가족'에서 확인한다.

2020-04-08 15:02:15

엄마가 기르는 야생 참새의 공격적 이상행동 제보

엄마가 기르는 야생 참새의 공격적 이상행동 제보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야생 참새 때문에 큰 걱정거리가 있다는 가족의 제보를 받았다. 작년 봄, 엄마는 큰아들이 다친 새끼 참새 '콩이'를 집에 데려온 이후 육아일기를 쓸 정도로 지극 정성으로 돌봤다. 콩이는 자식이 부모를 따르듯 온종일 엄마만 따라다니고, 잠시 떨어져 놀다가도 엄마가 부르면 바로 출동할 정도로 엄마에 대한 애정이 과했다. 그런 콩이가 요즘 들어 이상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를 공격하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부리로 쪼는 콩이 때문에 얼굴에 피가 나는 경우도 있고 더군다나 눈 주위를 자주 공격해 더 고민이라고 한다.콩이가 엄마를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해결 방법은 있는지 전문가를 모셔 알아본다.

2020-04-08 15:01:50

온종일 계단에서 껌 파는 할머니의 오해와 진실은?

KBS2 TV '제보자들'이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는 요즘 고령임에도 도심 지하철 역사 내 계단에 앉아 하루 종일 껌을 파는 할머니의 속사정이 궁금하다.할머니는 익숙한 듯 자리를 잡고 껌을 진열한다. 껌은 개당 1천원, 할머니는 한자리에서 식사를 해결하며 껌을 팔기 시작한다. 이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제 가격보다 몇 배는 높게 껌을 사드리기도 하고 마스크나 음료, 음식 등을 챙겨드린다. 하지만 취재 도중 할머니를 두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만난다. 할머니는 꽤 성공한 자산가이며 자녀들이 모두 알아주는 부자라는 것이다. 올해 아흔넷의 껌 파는 할머니의 속사정을 확인해 본다.

2020-04-07 14:52:07

한국을 빛낸 골프 여제 박세리의 도전 이야기

한국을 빛낸 골프 여제 박세리의 도전 이야기

EBS1 TV 'EBS 초대석'이 8일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된다.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박세리 감독이 밝히는 은퇴 이후 골프 여제의 인생 이야기이다. IMF 경제 위기의 늪에 빠져있던 1998년 대한민국의 여름, 미국 LPGA의 프로 골프 선수 박세리는 접전 끝에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18번째 홀에서 박세리의 티샷이 해저드에 빠졌다. 모두가 체념한 순간 박세리는 양말을 벗었고 '1998 US 여자오픈'에서 LPG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손에 땀을 쥐는 맨발 투혼의 감동과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박세리는 2016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이후로 후배들을 위해 프로 골퍼의 은퇴 이후의 삶에 다양한 선례를 남겨두고 싶어서 지도자로 사업가로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은퇴 후 4년, 취미로도 골프장은 거의 찾지 않았다는 박세리가 예상 밖의 이야기를 꺼낸다.그녀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한국인 골프 선수 박세리는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함께한다.

2020-04-07 14:51:45

가난 앞에 무너진 잠비아 아이들 배움의 꿈

KBS1 TV '바다 건너 사랑'이 7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잠비아 초등학교의 학비는 무상이지만, 아이들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뒤로한 채 거친 노동 현장에 놓인다. 당장 한 끼가 급한 아이들이 실질적인 교육을 꿈꾸기엔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다. 잠비아 남푼드웨 지역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배우 정보석이 직접 나섰다.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녀 메리는 3년 전 병상에 누운 할머니를 위해 학업마저 포기했다. 목청 높여 토마토를 파는 마리아는 연로하신 할머니 두 분과 어린 동생 둘을 책임지기 위해선 일을 멈출 수 없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밭에 나와 곡괭이질을 하는 임마누엘은 새 교복을 구하고 싶어도 당장 눈앞의 한 끼가 더 급하다. 일을 구하지 못한 날은 온 가족이 빗물로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한다. 배우 정보석은 찢어진 교복을 바느질해 주며 형제들이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가길 기원했다.배우 정보석은 고된 노동에 힘들었을 아이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본 뒤, "아이 안에 얼마나 큰 바윗덩어리가 들었을까 생각하면 너무 안 됐다"며 잠비아 남푼드웨 아이들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20-04-06 14:49:00

인간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걸까?

인간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걸까?

EBS1 TV '다큐프라임'이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종교와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신과 영혼, 사후 세계를 믿는 인간의 마음과 뇌의 연관성을 밝혀낸다.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를 상상하고 두려워하고 때로는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인간의 이런 마음들이 모여 종교를 만들어 냈고 이 종교는 사회와 문명에 큰 역할을 해왔다.우리는 어떻게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걸까? 우리가 믿는 그 존재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 사람들이 종교적 체험을 할 때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신을 어떻게 형상화하는지, 그리고 종교적 의례를 할 때 신체에서 어떤 생리적인 반응이 일어나는지 직접 실험하며 알아본다.

2020-04-06 14:48:41

아나운서 부부 조충현· 김민정 동상이몽 스페셜 합류

아나운서 부부 조충현· 김민정 동상이몽 스페셜 합류

SBS TV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아나운서 부부 조충현·김민정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부부로 합류해 첫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퇴사자 부부예요"라며 활기찬 인사를 건네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김민정은 "결혼하고 나서 깜짝 놀란 게 세상 가부장적인 남자더라"고 이야기했고 조충현은 아내의 화내는 모습을 재연하며 부부의 리얼한 민낯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어 부랴부랴 수습에 나서며 유쾌한 부부의 모습을 엿보인다.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동반 프리랜서 선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0-04-03 14:53:07

남도 보양식 한 그릇 기운찬 주꾸미 맛 찾아…

남도 보양식 한 그릇 기운찬 주꾸미 맛 찾아…

EBS1 TV '한국기행-주꾸미가 돌아왔다'편이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봄의 기운으로 가득한 요즘 바다에는 거친 물살을 뚫고 다양한 어종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봄날의 남도엔 꼬박 1년을 기다린 맛들이 있다. 이 한 그릇이면 움츠렸던 어깨가 펴지는 남도의 봄 보양식 한 그릇을 맛보러 떠난다.충남 보령 원산도에 60년 경력의 신문길 선장이 제철 맞은 주꾸미 잡이에 나선다. 신 선장은 이른바 소라방으로 주꾸미를 잡는다는데 그의 배가 알 품은 주꾸미들로 만선한다. 같은 시각 원산도 아낙들은 조개를 캐러 바위섬 군관도로 떠난다. 바지락, 굴, 고동이 한가득한 자루에다 낙지를 잡을 때면 산삼 캐는 것보다도 기분이 좋다. 예부터 이른 봄날 맏물에 잡은 건 다 같이 나눠먹는다는 원산도 사람들의 전통에 따라 잡아온 해산물로 손맛 좋은 부녀회장 최순자 씨가 맛을 낸다.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주꾸미 알은 원산도 주민들이 쌀밥이라고 부르는 봄 별미이다. 봄이면 밥상에 떨어질 날이 없다는 바지락무침에 낙지 탕탕이까지. 무엇보다 평상에 둘러앉아 다 같이 나눠 먹는 재미에 진짜 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2020-04-03 14:51:07

EBS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월 5일 오후 1시 30분

EBS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월 5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5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과학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준 벤 삼촌 부부와 함께 산다. 마음 한구석에 부모님이 집을 나간 이유를 궁금해 한 피터는 숨겨져 있던 과거의 비밀을 추적하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과학자였던 아버지의 연구 자료를 발견하게 되고, 아버지의 동료였던 커티스(리스 이판) 박사의 실험실로 찾아간다. 피터는 실험실에서 실험 대상으로 쓰이던 거미에 물린 뒤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다.피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아버지가 연구하던 유전학 공식을 완성하여 커티스 박사에게 건넨다. 하지만 그 공식이 불씨가 되어 뉴욕에는 돌연변이 괴물이 등장하여 시민들을 위협한다. 바로 커티스 박사가 숨겨진 악당을 탄생시킨 것이다. 피터는 자신이 벌인 일을 매듭짓기 위해 '스파이더맨'이라는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는데….유년기 상처를 안고 자란 고등학생이 스파이더맨이 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진실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영화이다. 필연적으로 2002년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이 영화는 피터 파커가 뉴욕의 영웅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냈다.마크 웹 감독은 남녀의 심리를 독특하고 섬세하게 잘 담아낸 영화 '500일의 썸머'(2010)로 흥행 성적을 한 번에 거머쥐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감독으로 낙점되었다.

2020-04-03 14:45:02

사고뭉치 에너지 넘치는 어린 고양이 기르는 보호자의 사연

사고뭉치 에너지 넘치는 어린 고양이 기르는 보호자의 사연

EBS1 TV '고양이를 부탁해'가 3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생후 6개월 된 고양이 '뽀동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9살인 캣초딩이다. 그런데 뽀동이는 같이 사는 다른 고양이들을 마구잡이로 괴롭혀 다른 고양이들의 몸에는 상처와 흉터로 가득하다.그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손까지 상처투성이로 만들 만큼 상당한 공격성을 보인다. 보호자는 뽀동이의 공격성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중성화 수술을 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최근에 심한 배변, 배뇨 실수를 보이는 등 다른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나응식 반려묘 행동전문 수의사는 한창 에너지가 넘치는 뽀동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고양이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준다.

2020-04-02 15:08:55

산수유가 전해주는 봄소식, 구례 냉천마을 72시간

KBS1 TV '다큐멘터리 3일'이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노란 산수유가 봄을 알리는 전남 구례군 냉천마을을 찾아간다. 지리산으로부터 내려온 맑은 물과 드넓은 분지, 비옥한 토양은 냉천마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다. 지천에 널린 봄나물은 할머니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농부들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흙을 갈고, 주민들은 겨우내 하지 못했던 집수리로 봄을 맞이한다.마을의 너른 평야에 즐비한 오이와 호박, 표고버섯 비닐하우스는 농부들의 구슬땀으로 가득하다. 농부들은 작물의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전국 각지에 맛 좋은 생산물을 선보인다. 마을에는 자연을 담은 슬로푸드를 만드는 냉천 조청 공방이 있다. 오래전부터 집집마다 조청을 만들던 마을 풍습은 영농조합법인 출범의 계기가 되었다. 조청은 완성하기까지 만 3일이 걸리는 데다 손수 들어가는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구례 오일장은 코로나19로 두 번의 휴장이 있었지만 쉬엄쉬엄 캐온 봄나물을 내다 파는 할머니부터 새벽 일찍 생선을 싣고 오는 상인들과 봄꽃 묘목 장수들까지 품목과 사연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그래서 구례 오일장의 상인들은 봄의 새순처럼 단단하다.

2020-04-02 15:06:12

라오스 국립공원의 비경과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라오스의 숨은 비경 푸카오쿠아이 국립공원에서 보물을 찾는 사람들과 개발의 흐름 속에서 삶의 변화를 맞이한 소수민족의 일상을 만난다.라오스의 70%는 산지로 곳곳이 울퉁불퉁한 고원이다. 그 덕분에 많은 트레킹 코스가 있고 모험가들이 사랑하는 순수의 땅들이 남아 있다. 그중 봄에 가장 멋진 절경을 선사한다는 푸카오쿠아이 국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산으로 오르는 길에 소를 키우는 쌩 씨를 만난다. 그는 푸카오쿠아이 산자락에 위치한 반 왕흐아의 주민이다. 왕흐아는 몽족이 모여 사는 마을로 토박이 쌩 씨는 18년째 싸움소를 방목으로 키우고 있다. 싸움소는 몽족의 소중한 자산이다. 쌩 씨가 하얀 가루를 들고 독특한 소리를 내며 소들을 부르면 한순간 몰려드는 장관이 펼쳐진다.푸카오쿠아이에서는 보물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카오 씨는 1년 내내 기다려온 달콤한 보물을 찾아 푸카오쿠아이를 누빈다.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길도 없는 산에 올라 귀한 석청을 따러 간다. 카오 씨는 하늘이 허락해야만 가능하다는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2020-04-01 14:52:51

코로나19의 현장, 대구 시민의 목소리로 담아낸 이야기

코로나19의 현장, 대구 시민의 목소리로 담아낸 이야기

KBS1 TV '다큐 인사이트'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다큐멘터리 '나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는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낸 기록이다.코로나 집단감염 사태 이후 지난 40여 일의 이야기를 현장의 진실을 담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로만 구성한다. 서문시장 상인, 의료인과 봉사자, 남구 대명동 통장 등 우리 삶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장을 담는다. 이는 바이러스의 궤적을 따라가며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져가는지의 기록이다.그 기록의 끝에서 우리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연대의 필요성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의 종식은 결국 함께라는 연대에서 온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2020-04-01 14:52:36

오늘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씩씩하게 다짐하는 엄마

오늘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씩씩하게 다짐하는 엄마

MBC TV '나누면 행복'이 2일 0시 35분에 방송된다.10여 년 전, 캄보디아에서 온 톡타비(37) 씨는 남편의 폭행에 도망치듯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 홀로 어린 두 남매를 지켜야 하는 엄마는 공장에서 야간 일을 하고 있다.엄마가 일을 나가고 나면 어서 아침이 오길 기다리며 잠이 드는 두 아이들. 밤마다 아이들만 남겨두고 일을 나서기 불안하지만 몇 년 전부터 아픈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다니느라 일자리를 잃었다.아이들을 위해 다시 일을 시작해야만 했고 야간 근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지였다.최근에는 아이들을 위해 좁고 벌레도 많던 방 한 칸에서 보증금도 월세도 비싼 집으로 이사를 했다. 엄마는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한다.

2020-03-31 14:43:21

당뇨를 이긴 사람들의 식단 조절과 운동 원칙

당뇨를 이긴 사람들의 식단 조절과 운동 원칙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이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식단 조절과 운동요법으로 당뇨와의 전쟁에서 이긴 사례를 만나본다. 당뇨병 환자에게 바람직한 식사는 골고루, 규칙적으로, 알맞게 먹기이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통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활동량이나 체중 등을 고려해 알맞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당뇨 환자의 절반 이상은 비만이나 과체중이기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당뇨에 걸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3배나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개선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만 하기보다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이웅주 씨는 130여 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했다. 효과는 아주 놀라워 인슐린 투여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고 복부의 내장지방이 눈에 띄게 줄었을 뿐만 아니라 신장 기능에도 변화가 있었다. 5개월간의 프로젝트로 새롭게 태어난 이웅주 씨를 만나본다.

2020-03-31 14:43:02

맛깔나는 트로트로 무대를 사로잡는 영국 남자 필립

맛깔나는 트로트로 무대를 사로잡는 영국 남자 필립

KBS1 TV '이웃집 찰스'가 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한국 생활 14년 차 영국 남자 필립 톰슨 씨가 구수한 언변과 맛깔나는 트로트 무대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원어민 교수로 한국을 처음 찾았을 때부터 트로트에 매료된 지 어언 10년이 넘었다. 어딘가 구수한 매력을 풍기며 트로트에 죽고 못 사는 필립의 일상을 들여다보자.그에게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다. 가족 사랑이 만만찮은 그의 모습에 장인 장모는 필립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한다.필립의 트로트에 대한 열정은 무엇보다 뜨겁다. 문화센터 노래 교실에서 아주머니들을 위해 열정적인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노래 선생님에게 일대일로 수업을 받기도 한다.

2020-03-30 14:53:38

강원도 원주 산골짜기에 지은 황토집 봄맞이

강원도 원주 산골짜기에 지은 황토집 봄맞이

EBS1 TV '건축탐구 집'이 3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서른 즈음에 귀촌한 부부는 강원도 원주 산골짜기에서 22년째 집을 짓고 있다. 적게 벌어 적게 쓰자는 흔치 않은 마음가짐에 부부는 서로 동의했다. 무인 카페를 운영하며 여유가 필요한 객들이 쉬어 가는 동안 부부는 야생화를 보러 이 산 저 산으로 돌아다녔다.아침마다 산을 오르내리고 집 앞 개울을 놀이터 삼아 자란 두 딸은 이제 성인이 되어 부모와 함께 행복을 논하는 단단한 마음을 지니게 되었다. 지금도 숲 내음이 그리울 때면 딸들은 아빠가 직접 지은 황토집으로 돌아온다.강원도 산골 아주 작은 화전민의 집을 개조하면서 시작된 집짓기는 부부의 말에 따르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집은 한 번 짓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우리와 함께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봄을 맞이하며 오늘도 가족들은 분주하다. 겨울을 버텨낸 창호를 다시 바르고, 한지 없는 천연 흙장판 위에 다시 콩댐을 하고 남편은 세월을 올리듯 돌담을 올린다.봄맞이 집 구경을 떠난 프리젠터인 노은주, 임형남 건축가는 집의 본질이 이 가족의 집에 담겨 있는 것 같다고 한다. .

2020-03-30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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