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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윤스테이', 나영석표 마음 예능 또 통한 이유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윤스테이', 나영석표 마음 예능 또 통한 이유

tvN '윤식당'이 '윤스테이'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나갈 수 없게 된 나영석 사단이 국내 거주 1년 미만 외국인 손님들을 초대해 1박 2일 간의 한국문화 체험을 보여주는 예능.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는 이 예능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대안적 선택을 기회로 만들 줄 아는 나영석 사단지난해 초 tvN '삼시세끼' 어촌편 5는 코로나19로 촬영 장소를 만재도에서 죽굴도로 옮기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사실 '삼시세끼' 어촌편의 매력은 유해진과 차승원 그리고 손호준 같은 고정 출연자들의 케미에 있지만, 현지 주민들과의 '대면 접촉'이 만들어내는 '소통의 묘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그래서 만재도에서 촬영됐을 당시, 그곳 유일의 슈퍼나 마을 정자에서 만나는 주민들과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곳에 사는 개들까지 방송의 중요한 재미 포인트가 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주민들과의 대면 접촉이 불편함을 야기하자 나영석 사단은 무인도인 죽굴도를 선택했고, 그곳에 손님들을 초대함으로써 '행복한 고립'의 이야기를 풀어냈다.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나영석 사단이 갖고 온 '윤스테이'는 여전한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된 '윤식당'의 대안적 선택이다. 해외로 나갈 수 없게 된 상황에 국내를 선택했고 식당이 가진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과 대면을 피하기 위해 1박 2일 간의 숙박이라는, 선별된 손님들을 만날 수 있는 '최소화된 대면'을 선택했다.그래도 남는 불안감과 불편함을 의식한 나영석 사단은 방송 전 이 시국에 최소화된 것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대면'일 수밖에 없는 '윤스테이'를 하는 것에 대한 '송구함'을 표했고, 방송 중에도 '사전 방역과 검사'를 철저히 했다는 고지를 수시로 집어넣었다.중요한 건 명분이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이 방송을 하는 명분이 충분하다면 시청자들의 양해 또한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 명분을 나영석 사단은 '한국에서 1년 미만 거주한 외국인들'에서 찾았다. 학업 때문에 혹은 비즈니스 차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손님으로 초대한다는 건, 이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체험해보지 못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가 담긴다.실제로 초대된 외국인 손님들은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사업차 가족이 다 함께 한국에 와서 체류하고 있는 이들도 있었지만, 마침 벌어진 코로나 시국으로 집밖조차 나가지 못하게 된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에게 한옥과 한식을 체험하게 해주고 잠깐이나마 안전한 지대에서 마스크를 벗고 숨통을 틔우게 해주는 일. 그건 찾아온 손님을 그냥 보내지 못하는 우리네 정서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작년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도 그랬지만 '윤스테이'의 대안적 선택 역시 나영석 사단은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낸 면이 있다. 외국인들의 잠깐 동안의 체험은 고스란히 코로나 시국에 답답했던 시청자들의 숨통을 대리해 틔워주는 역할도 해줬기 때문이다. ◆온통 K로 가득 채워진 '윤스테이'그런데 이렇게 외국인들에게 1박 2일 간의 한국문화 체험을 하는 '윤스테이'에는 온통 'K'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다. 'K'는 다름 아닌 최근 들어 해외에서 각광받는 우리네 문화를 상징해 붙여지곤 하는 그 'K'를 말한다. 전남 구례의 아름다운 한옥 쌍산재를 '윤스테이'의 숙소로 삼은 데는 단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둔 프리이빗한 위치와 공간구조 때문만은 아니다. 그건 시선을 던지기만 하면 처마 끝이나 한지로 만들어진 문, 익어가는 곶감이나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정원, 대청마루 같은 우리네 한옥의 아름다움을 외국인들에게 경험하게 해주기 위함이다.게다가 저녁과 아침으로 제공되는 음식들은 심지어 임금님 상에 올라갔던 궁중음식들을 포함한다. 코스로 제공되는 저녁상에 오르는 떡갈비는 박서준이 한 시간 넘게 꼬박 손으로 다진 고기를 역시 찌고 으깨서 만든 밤을 가운데 넣고 말아서 만든 '귀할 수밖에 없는 음식'이다. 여기에 외국인들에게는 K푸드의 상징처럼 되어 있는 치킨이 우리 식의 해석을 더해 '닭강정'으로 제공되고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맵지 않은 궁중떡볶이도 상차림에 오른다.무엇보다 '윤스테이'가 제공하는 'K'의 정수는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는 출연자들이다. 최근 영화 '미나리'로 해외영화제에서 무려 14관왕에 오른 윤여정이 '윤스테이'의 상징처럼 자리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숙소와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출연한 박서준과 최우식은 각각 요리와 갖가지 잡무들을 맡아 쉬지 않고 숙소를 뛰어다닌다.'82년생 김지영'은 물론이고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외국인들도 알아보는 정유미는 셰프가 되어 갖가지 맛난 한식들을 만들어낸다. 이러니 1박 2일 간의 체험을 끝내고 돌아가는 외국인들이 '윤스테이'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훗날 얼마나 두고두고 화제가 될 것인가. 그들은 다름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K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국뽕을 넘어 이문화 소통의 장으로이렇게 온통 K로 채워진 '윤스테이'는 그래서 '국뽕'의 향기를 모락모락 피워낸다. 이미 '윤식당'에서도 나왔던 이야기들이지만, 외국인들이 한식을 먹고 감탄하는 그 리액션에 우리가 도취적인 만족감을 느끼곤 했던 요소들에 그치지 않는다. '윤스테이'에서는 한식은 물론이고 한옥, 게다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까지 더해져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숙소를 찾은 한 외국인들 중에는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 나왔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이서진을 "조선 왕 중 가장 잘 생긴 왕"이라고 하거나 정유미와 박서준을 '안은영'과 '박새로이'로 알아보고 반색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런 장면들이 우리에게 주는 국뽕의 도취적인 뿌듯함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하지만 중요한 건 '윤스테이'의 출연자들이 외국인들을 대하는 모습이나 방송이 이를 포착해내는 장면들 속에 담긴 '이(異)문화 소통'에 대한 동등한 위치의 시선이다. 예를 들어 윤여정이 네팔에서 온 가족을 대하는 모습은, 그들의 종교(힌두교)가 가진 문화(비건)를 이해하고 나아가 그렇게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우리 모두는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이라는 공감대를 찾아내기에 충분했다.이러한 이문화에 대한 수평적 시선은 단지 우리의 문화가 우수하다는 국뽕의 관점을 넘어 타 문화에 대한 소통과 배려의 장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이 점은 물론 나영석 사단이 이른바 '힐링 예능'을 할 때 가장 전면에 내세우는 정서적 포인트이기도 하다.예를 들어 '삼시세끼' 어촌편을 보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많으면 많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최선을 다해 찾아온 손님을 대접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뿌듯함을 안겨주는 지점이 존재한다. '손님 대접'에 남다른 마음을 쓰고 그것이 통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 나영석 사단이 추구해온 힐링의 중요한 요소였다는 것이다.'윤스테이'의 부제로 붙은 '사장님 마음 담아'라는 문구는 그래서 이른바 나영석표 '마음 예능'의 실체를 보여주는 면이 있다.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그 지점을 포착해냄으로써 보는 이들 또한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예능. 어쩌면 코로나19 시국이 만든 '거리두기'로 인해 멀어진 만큼 더욱 큰 갈증을 느끼게 만드는 '마음의 스킨십'이야말로 '윤스테이'가 주는 강력한 판타지의 실체가 아닐까.

2021-01-29 06:30:00

아이키, "나이·결혼 숨기고 오디션 참가했다"…라스에서 가족사 공개

아이키, "나이·결혼 숨기고 오디션 참가했다"…라스에서 가족사 공개

안무가 아이키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아이키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빨간맛~ 궁금해 언니' 특집을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본인이 올해 33살로 현재 결혼 9년 차 유부녀이자 9세 딸의 엄마라는 사실을 밝혔다.아이키는 "결혼을 빨리 했다. 동안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어느 순간 제가 그 말을 즐기더라"라며 "이왕이면 어릴 때 대단한 걸 해야겠다고 생각해 나이와 결혼을 숨기고 오디션에 참가해 어린 척했고, 오디션이 진행되면서 가족사를 공개했다"고 말했다.이른 결혼과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속도위반은 아니다. 남편은 공대 출신의 연구원으로 나와는 완전 다른 일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언제부터 춤을 췄냐는 물음에는 "춤은 어릴 때부터 췄지만 잘 되지 않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했다"며 "아이를 낳고 1년 후 복귀할 때부터가 댄서로서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월드 클래스 댄서'로 소개한 아이키는 미국 유명 댄스 경연 대회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 아이키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안무 창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28 15:55:35

[TV] 모창하는 AI(인공지능)와 가수 옥주현의 대결 무대 펼쳐…

[TV] 모창하는 AI(인공지능)와 가수 옥주현의 대결 무대 펼쳐…

SBS TV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이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특정 가수의 데이터를 학습해 그 가수의 목소리로 어떤 노래든 부를 수 있는 모창 AI(인공지능)를 소개한다. 프레디머큐리가 한국 가요를 부른다. 모창 AI 기술자는 "프레디 머큐리는 한국어로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며 "데이터를 짜깁기하지 않고도 기술 구현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가수 옥주현과 그녀의 목소리를 모창하는 AI의 무대도 눈길을 끈다. 목소리와 가창력을 따라 하기 힘든 가수 중 한 명인 옥주현이 생애 첫 모창 대결을 인공지능과 하게 된다. 특히 그녀가 단 한 번도 부른 적 없는 노래 '야생화'(박효신)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과연 인공지능이 감정을 담아 노래할 수 있을까?옥주현과 AI의 무대에 충격을 받은 김이나와 광희에 이어, 전현무 MC 역시 '어떻게 맞혀요'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진짜 옥주현의 목소리를 찾아냈을지 관심을 모은다.

2021-01-28 15:06:26

[TV] 비인기 돼지고기 부위의 소비 살리기 프로젝트

[TV] 비인기 돼지고기 부위의 소비 살리기 프로젝트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TV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다.한돈협회의 요청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 소비를 위한 모습이 그려진다.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은 삼겹살, 목살 같은 인기 부위에 비해 소비자에게 덜 알려진 부위이다. 선호 부위에 대한 소비는 점점 늘어나는 반면 뒷다릿살 같은 비인기 부위는 소비 부진을 면치 못한다.심각한 소비 부진의 고충을 들은 백종원은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이용한 통조림 햄을 개발하기에 나섰다.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백종원표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 햄은 곧 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백종원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넣은 김치찌개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김희철은 가게 레시피를 공개해도 되는 거냐며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김치찌개와 육전을 맛보며 신예은은 "이걸 매주 먹는 거냐"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한다.

2021-01-27 16:59:36

[TV] 화재 현장 잔해에서 진실 찾는 화재 감식 수사관

[TV] 화재 현장 잔해에서 진실 찾는 화재 감식 수사관

EBS1 TV '극한직업'이 2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화마가 휩쓴 현장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원인 미상 화재나 방화가 증가하면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 지식을 갖춘 화재 감식 전문수사관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그들은 한파 속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사건 현장에서 잿더미와 각종 오염물질을 파헤치며 원인을 밝혀내려 고군분투한다.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화재 감식 전문수사관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화재 감식팀은 현장 보존을 위해 일일이 잔해를 파헤치며 증거 채취에 나선다. 넓은 공간을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다른 범죄 현장 감식보다 육체적으로 힘들다. 그러나 그들이 집요하게 현장을 파헤쳐 가는 건 모든 범죄가 화재로 위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억울한 죽음이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끊임없이 수색하며 현장을 누빈다.

2021-01-26 15:05:51

한국판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제작 확정…조병규, 김세정 합류하나?

한국판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제작 확정…조병규, 김세정 합류하나?

OCN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 됐다"라며 "촬영 일정 및 편성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라고 25일 밝혔다.시즌 2의 출연진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제작진은 기존 출연진들의 시즌2 합류 여부에 관해 조율 중이라 전했다.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경이로운 소문은 시청자들의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흥행에 성공했다.지난 24일 최종회를 방송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며 끝이 났다.남지은 인턴기자

2021-01-25 17:11:36

[TV] 대형 스크린에 펼치는 화가의 삶을 닮은 명화

[TV] 대형 스크린에 펼치는 화가의 삶을 닮은 명화

26~28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되는 EBS1 TV '클래스 e'에서는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이 펼쳐진다.뭉크가 절규했던 그곳, 모네의 아름다운 화실, 마티스의 춤추는 색채 등 화가의 삶을 닮은 명화가 화면에 펼쳐진다.도슨트 정우철이 명화와 함께 미술극장을 찾았다. 작품 해석이나 미술 사조 설명에 앞서 화가의 인생을 통해 명화를 바라보는 그의 독특한 방식은 그림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느끼는 것으로 만든다. 화가의 희로애락, 시련 속에서 피어난 예술 세계가 정우철만의 독창적 스토리텔링으로 펼쳐진다.게다가 압도적 스케일의 대형 디지털 캔버스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스크린 안에서 '절규'(에드바르 뭉크)의 탄생 스토리와 클로드 모네의 '정원'이 춤추듯 떠오른다. 가장 큰 LED 스크린의 높이는 무려 4m.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는 여러 개의 스크린이 각각 퍼즐을 맞추듯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되면 환상적인 느낌마저 자아낸다.

2021-01-25 15:00:15

[TV] 예순 살 부부, 가수에서 꽈배기 장수로 일어서다

[TV] 예순 살 부부, 가수에서 꽈배기 장수로 일어서다

KBS1 TV '인간극장'이 2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충남 당진의 시골 마을, 동장군 기세 속에 꽈배기를 꼬는 김정화, 임흥순 씨 부부는 올해로 육십이다. 부부는 단속반에, 주차장 민원에 읍소하며 거리에서 칼바람 맞아가며 장사를 한다. 나이 육십에 거리에서 코로나19 칼바람을 견디는 부부는 눈물이 절로 솟는다.이제 겨우 넉 달 된 초보 장수지만 두 사람은 원래 알아주는 가수였다. 정화 씨는 국악으로, 흥순 씨는 트로트로 30년 넘게 살아왔는데 코로나19로 무대를 잃었다.사연 많은 두 사람은 무대에서 만나 서로에게 두 번째 인연이다. 나이 육십에 공장에 가볼까 운전을 해볼까 이리저리 기웃거렸지만 오라는 곳이 없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배우게 된 꽈배기 기술로 장사꾼이 되어간다.그동안 잘 살아온 덕인지 지인들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부부는 그 마음들이 고마워 그동안 번 돈을 조금씩 모아 새해 첫날, 면사무소에 들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두고 나온다.

2021-01-22 15:26:32

[TV] EBS1 '딥 임팩트' 1월 24일 오후 1시 30분

[TV] EBS1 '딥 임팩트' 1월 24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딥 임팩트'가 1월 24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혜성과 지구의 충돌로 인류 종말을 담아낸 재난 영화임에도 인간애를 저버리지 않은 작품이다. 14세 소년 리오 비더만(일라이저 우드 분)은 우연히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진입한 혜성을 발견하게 된다. 또 한 사람, 재무 장관의 뒷조사를 하던 제니 러너(티아 레오니) 기자도 이 사실을 알아낸다.미국 정부는 혜성을 파괴하기 위해 우주선 메시아호를 제작해 2개월 뒤 우주로 쏠 계획을 세운다. 메시아호의 지휘를 맡은 전역 우주 비행사 키니(로버트 듀발 분)는 아무도 다가가 본 적 없는 혜성을 폭파하여 궤도를 변경하라는 임무를 받는다.전 세계가 메시아에 주목하지만 폭파 계획은 실패한다. 두 개로 갈라진 혜성은 시간차를 두고 지구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대통령은 소수의 인원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하 벙커로의 이주 계획을 다시 발표한다.리오는 혜성의 존재를 알린 공으로 신변을 보장받고 짝사랑하던 소녀 사라를 살리기 위해 그녀와 결혼한다. 제니 역시 생존 가능자로 분류되었지만 아이가 있는 선배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고 아버지와 함께 의연하게 죽음을 맞으려 한다.영화는 의학 드라마 'ER'을 연출한 미미 레더 감독의 작품이다. 의욕적인 여성 기자의 활약, 신뢰할 만한 흑인 대통령, 센세이셔널한 혜성의 최초 발견자가 14세 소년이라는 점 등 의식적으로 평등한 인물 설정이 눈에 띈다.

2021-01-22 15:21:04

청학동 소녀 김다현, '미스트롯2' 최연소 眞 등극…본선 3차전 25팀 생존

청학동 소녀 김다현, '미스트롯2' 최연소 眞 등극…본선 3차전 25팀 생존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본선 2라운드에서 김다현이 최연소 진(眞)을 차지했다. '미스트롯' 시리즈 중 미성년자 진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4일과 21일 두 회에 걸쳐 방송된 미스트롯2 본선 2차전에는 총 34팀이 대결을 벌였다. 지난 14일 먼저 방송된 1대1 데스매치에서 김다현은 12살 동갑내기 친구 김수빈과 대결을 펼쳤다.김다현은 절절한 감정 전달과 수준급 강약 조절 능력을 발휘한 '회룡포'로 오디션 최강자의 면모를 빛냈고, 김수빈은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하며 고난도 밸리댄스까지 함께 선보였다.심사위원의 결과는 김다현이 김수빈을 9대 2로 꺾고 승리했다.34팀의 열띤 공연이 끝난 뒤 21일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 '진'을 발표했다. 이날 MC김성주가 2라운드 '진'으로 김다현의 이름을 호명하자 참가자들은 결과를 인정하며 환호했다.'미스트롯2' 측은 미성년자 오후 10시 전 귀가 원칙에 따라 먼저 자리를 비운 김다현에게 전화 연결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들은 김다현은 "거짓말이죠?"라며 믿기지 않아 했지만 이내 행복한 웃음을 보이며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탈락 후보 17팀 중 추가 합격자는 8팀으로 마리아, 홍지윤, 허찬미, 공소원, 은가은, 한초임, 전유진, 진달래가 호명됐다.최종 생존한 25팀은 다음주부터 언택트 청중 평가단이 등장하는 '본선 3차전'을 치른다. 3차전은 1라운드 '팀 메들리 전', 2라운드 '팀 에이스 전' 등 총 두 개의 라운드로, 마스터와 언택트 청중 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다.미스트롯2 7회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22 14:44:37

마피아로 돌아온 '송중기', tvN 드라마 '빈센조'로 이혼 후 첫 드라마 복귀

마피아로 돌아온 '송중기', tvN 드라마 '빈센조'로 이혼 후 첫 드라마 복귀

다음달 첫 방송되는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의 포스터가 22일 공개됐다.빈센조는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이혼 이후 복귀하는 첫 드라마로 알려져 일찍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주인공인 '빈센조 까사노'는 송중기가 맡았다. 그가 연기하는 '빈센조 까사노'는 전략가이자 뛰어난 협상 기술을 가진 마피아의 콘실리에리(참모 또는 최측근)다. 또한 상대를 휘어잡는 그는 지는 패는 만들지 않는 최고의 변호사이자 당한 것은 무조건 되갚아주는 철저한 '복수주의자'다.드라마는 빈센조가 한국형 빌런의 '카르텔'을 마주하면서 악의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는 내용을 담는다.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변신한 송중기가 검정 수트를 입고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문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다.앞서 2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도 송중기는 어둠에 가려진 실루엣과 나지막한 경고의 목소리로 빈센조의 날 선 카리스마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려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빈센조' 제작진은 "송중기의 새로운 얼굴과 그가 완성한 '빈센조'란 인물을 기대해 달라"며 "빌런들을 초토화시키는 빈센조만의 독한 정의구현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전에 없던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송중기의 활약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곽동연, 김여진, 조한철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며 오는 2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남지은 인턴기자

2021-01-22 11:32:05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성취와 한계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성취와 한계

지금 예능가는 관찰카메라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막 열리고 있는 중이다. 가족을 중심으로 타인의 사생활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관찰카메라는 이제 이혼부부까지 그 대상으로 삼게 됐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바로 이 흐름 위에서 탄생한 관찰카메라다. ◆'우리 이혼했어요', 이혼까지 담게 된 관찰카메라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된 '가상 결혼'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이 실제 결혼이 아닌 '가상 결혼'을 소재로 삼고 연예인들을 매칭해 커플로 세워둔 건, 여러모로 해외에서는 이미 예능의 주요 트렌드가 되어버린 리얼리티쇼를 우리 식으로 소화해보려는 노력이 담겨 있었다.해외에서는 이미 실제 커플들의 내밀한 사생활까지 가감 없이 카메라로 비춰주는 리얼리티쇼가 일상화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된 건 스마트폰 같은 카메라의 일상화가 가져온 영향이 컸다. 즉 일상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게 된 대중들은 가짜로 설정된 '쇼'가 아닌 진짜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그것도 사생활을) 리얼리티쇼를 원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우리의 특별한 정서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받아들이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이었다. 타인의 사생활을 들여다본다는 그 자극성이 분명 존재하긴 하지만, 그건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았다. 그래서 '우리 결혼했어요'는 실제 커플이 아닌 방송에 섭외된 연예인들의 '가상 결혼'이라는 안전장치를 달았다. 그건 실제와 허구 사이의 경계에 서게 함으로써 그 순간의 자극을 끌어오면서도 그것은 '가상'이라는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했다.하지만 이런 경계 사이에서의 '양다리 걸치기'의 아찔함은 점점 진짜 리얼리티를 담는 '관찰카메라'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시들해졌다.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MBC '아빠 어디가'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관찰카메라가 익숙해졌고, SBS '짝' 같은 리얼 커플들의 매칭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SBS '동상이몽'이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같은 진짜 부부의 관찰카메라가 일상화됐다. 심지어 부부의 성생활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같은 과감한 토크쇼까지 등장하고 있는 지금, 결혼생활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다지 자극적인 일도 아니게 되었다.이 즈음 등장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그 제목이 패러디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우리네 관찰카메라의 영역이 어디까지 열리게 되었는가를 잘 보여준다. 한때 가상 결혼이라는 안전장치까지 마련하며 시도했던 관찰카메라가 이제는 이혼한 부부까지 등장시켜 그들이 왜 이혼을 하게 됐고, 이혼한 후 그들은 어떤 감정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 재결합을 원하는 전 부부의 이야기까지 담게 됐다.이제 19금을 아예 내걸고 관찰카메라는 본래부터 담으려 했던 누군가의 내밀한 사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런 리얼리티쇼에 대한 대중들의 달라진 정서를 징후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이혼을 바라보는 대담한 시선한때 우리네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결혼'이었고, 실제로 주인공이 결혼을 하면 그 드라마가 끝나게 될 정도로 결혼은 마치 성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것 같은 '지상과제'로 제시되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은 심지어 멜로드라마에서도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선택이 되고, 그저 연애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바뀌기 시작했다.게다가 결혼하면 드라마가 끝나던 시절을 훌쩍 넘어서 이제는 아예 이혼으로 시작하는 드라마들도 나왔다. 2006년에 만들어진 SBS '연애시대'가 그랬고 2018년에 제작된 '최고의 이혼'이 그랬다. 이들 드라마에서 이혼한 부부들은 바로 이혼을 계기로 서로를 다시 보게 되고 그래서 새롭게 연애감정을 피워 올린다.'우리 이혼했어요'라는 관찰카메라는 바로 이 지점을 파고 들어간다. 즉 가상결혼 '우리 결혼했어요'의 패러디로서 진짜 이혼 '우리 이혼했어요'를 가져왔지만, 이혼한 부부가 보여주는 건 바로 그 지점(이혼)부터 다시 만나 보여주는 두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했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다시 만나게 된 가상(설정)의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 변화들을 관찰한다.이영하와 선우은숙처럼 나이가 지긋한 이혼 부부는 물론 여전히 이혼 당시의 상처들을 끄집어낼 때마다 불편한 감정들이 되새겨지지만, 그래도 살아온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이혼 후의 관계를 보여준다. 부부는 아니지만 자식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며 그때 엇나갔던 갈등의 원인이 오해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걸 확인한다.이혼했어도 가족으로서 잘 지낼 수 있다는 걸 이 부부는 보여준다. 심지어 선우은숙이 며느리에게 자신들이 이혼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묻고 여기에 대해 며느리도 거리낌 없이 생각을 꺼내놓는 장면은 이혼에 대한 이 프로그램의 대담함을 드러내준다. ◆대담함에도 불구하고 재결합으로 회귀하는 한계이러한 이혼을 바라보는 달라진 시선은 출연하는 이혼 부부의 서로를 대하는 쿨한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담긴다. 11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지만 결혼 후 단 몇 년 만에 파경에 이른 이하늘, 박유선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게 됐다는 박재훈, 박혜영 역시 마치 친구처럼 애인처럼 애틋한 감정을 보여줌으로써 이혼 후에도 여전히 쿨할 수 있는 달라진 세태를 담아낸다.하지만 이러한 이혼에 대한 대담한 시선을 가져오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결혼'에 집착하는 보수적인 시선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재결합'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초미의 관심사를 이끌어낸 최고기, 유깻잎의 사례가 그렇다.너무 일찍 결혼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양가의 갈등이 결혼 시점부터 불거져 갈수록 커진 데다, 유깻잎이 일(유튜버)을 병행하며 독박육아를 하며 생겨난 부부간의 갈등 때문에 결국 이혼하게 됐다.그들은 역시 젊은 세대답게 이혼 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스스럼없이 서로에 대한 감정들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이를 홀로 키우며 느끼게 된 엄마의 빈자리와 자신의 잘못을 뒤늦게 깨닫고 여전히 전 아내에 대한 감정을 최고기가 꺼내면서 '재결합'에 대한 불을 지폈다.최고기와 달리 완강하게 '재결합'을 거부하는 유깻잎의 모습은 시청자들 사이에 이런 관찰카메라의 시선에 대한 호불호를 만들었다. 물론 이혼은 피해야 하는 어떤 것으로 여기는 보수적인 관점의 시청자들은 이러한 '재결합'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며 환호했지만, 이혼 또한 삶에 있어서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시청자들은 방송이 은연중에 부여하고 있는 '재결합'에 대한 압력을 불편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재결합'을 하든 안 하든 그건 당사자들의 선택에 놔둬야하는 일이지만, 이를 스튜디오에서 관찰하는 MC들의 노골적인 '재결합'에 대한 소망 표현은 '이혼'에서 다시 '결혼'으로 회귀하는 이 프로그램의 보수적인 한계를 드러낸 것.'우리 이혼했어요'는 이제 관찰카메라의 시선이 이혼한 부부들의 사생활에도 던져지는 시대의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면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결혼 같은 인위적 설정(굳이 재회를 시키는)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도 '재결합' 운운하는 보수적인 시선이 드리워져 있다는 건 한계가 아닐 수 없다. 이혼에 대한 오래된 편견을 깨겠다는 그 기획의도를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서는 우선 방송의 시선 자체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쿨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

2021-01-22 06:30:00

"돈 때문에 복귀한 것 아냐"…먹방 유튜버 '쯔양' 속내 털어놔

"돈 때문에 복귀한 것 아냐"…먹방 유튜버 '쯔양' 속내 털어놔

지난해 8월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3달 만에 다시 복귀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돈 때문에 돌아온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쯔양은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와 함께 출연해 '다 홀로 집에' 특집을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뒷광고 논란에 대해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광고에 대해 잘 몰랐다. 숨긴 건 아니고 실수를 인지하고 이를 언급 했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와전이 돼서 제가 사기꾼처럼 뉴스에도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지나친 악플 세례를 받았다며 "울컥해서 그만뒀다.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라고 하더라"며 "시간을 더 두고 돌아왔어야 했는데 잊히기 싫은 마음에 빨리 돌아왔다. 돈을 생각하고 돌아온 건 아니다"라고 자신의 은퇴와 복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또 쯔양은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인데 먹고 토한다거나 먹고 뱉는다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화장실에 갈 때도 오해가 없도록 휴대폰을 들고 간다"며 먹방 유튜버의 남다른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21 15:22:11

[TV] 겨울 바다 극한 상황 안전 매뉴얼과 소화기 정보

[TV] 겨울 바다 극한 상황 안전 매뉴얼과 소화기 정보

해양 안전 매뉴얼 편이 22일 오후 7시 40분에 KBS1 TV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방송된다.맨몸으로나 혹은 구명조끼만을 입은 채 바다에 뛰어들었을 때 체력 소모를 줄이고 최대한 오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생존 수영이다. 특수부대 교관 출신 최영재 씨가 다양한 생존 수영 방법과 함께 저체온증을 막기 위한 체온유지법을 알려준다. 또,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부유 장비가 실제로 활용 가능한지 직접 검증해 본다. 겨울 바다 표류 사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이다.한편 블랙박스, CCTV 등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 사고를 재조명하는 '더 안전 라이브' 코너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화재 진압 장비이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소화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위험 상황에서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소화기도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소화기 유통기한 확인법과 종류별 구분법, 그리고 사용법까지 소화기의 모든 것을 완벽 마스터해 본다.

2021-01-21 15:08:11

[TV] 통영 오광대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광대꾼

[TV] 통영 오광대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광대꾼

EBS1 TV '아주 각별한 기행'이 21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광대의 재주를 갈고 닦는 꾼을 만나러 모션 디렉터 김흥래 씨가 길을 나선다. '통영 오광대'는 1900년 무렵 경남 창원에 살던 이화선 씨가 통영으로 이사와 마산 오광대를 가르쳐준 것에서 시작됐다.문둥탈 마당, 풍자탈 마당, 영노탈 마당, 농창탈 마당, 포수탈 마당인 다섯 개의 놀이마당으로 구성되어 오광대라 불리며 지역 명칭을 따 통영 오광대라 칭한다.통영 오광대의 주축인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인 이강용 씨는 대학생 시절 동아리의 극을 보고 반해 통영 오광대에 몸담게 됐다고 한다. 그는 내가 즐거워야 보는 이들도 즐겁다는 철학으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그리고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배우려는 제자들을 통해 통영 오광대를 널리 알리고 싶은 게 지금의 목표이다. 옛것을 지키고 이어간다는 건 끈질긴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법. 하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광대꾼 이강용 씨를 만나본다.

2021-01-20 15:01:09

조승우를 지키는 박신혜, 드라마 '시지프스' 티저 영상 공개

조승우를 지키는 박신혜, 드라마 '시지프스' 티저 영상 공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19일 공개됐다.'시지프스'는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로 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와 박신혜가 주인공을 맡았다.극중 천재공학자 한태술은 조승우가, 그를 돕는 구원자 강서해는 박신혜가 연기한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온갖 최첨단 기술에 둘러 쌓인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이 등장해 급박하게 추락하는 비행기를 제어하려 한다. 이에 태술의 절친 에디김은 "자기 목숨 걸고 다른 사람들 구하는 거, 그거 아무나 하는 일 아니야"라고 말하지만, 태술은 "다 죽든 말든, 그냥 고장 난 게 있어서 고친 것 뿐이야"라며 알 수 없는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이어 태술을 지키고자 높은 건물에서 총을 쏘며 뛰어내리고, 몸을 던져 유리창을 깨부수는 강서해(박신혜)의 화려한 액션신 또한 눈길을 끌었다.'시지프스' 제작진은 "오늘(19일)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한태술과 강서해의 굳건한 의지가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지 살짝이 나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첫 방송까지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지켜봐달라"고 말해 태술과 서해가 함께 펼쳐나갈 시지프스의 여정에 궁금증을 더했다.'시지프스'는 오는 2월 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9 15:18:29

[TV] 질병의 전조 증상인 손발 저림의 원인과 치료법

[TV] 질병의 전조 증상인 손발 저림의 원인과 치료법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겨울만 되면 손발 저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손발 저림이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질병의 전조 증상을 알리는 몸의 신호일지도 모른다. 손발 저림의 원인과 여러 치료법을 알아본다.손발 저림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뇌졸중과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관 협착증 그리고 찬 공기나 찬 물에 손가락이 노출되면 감각 이상과 피부색의 변화를 일으키는 레이노 현상 등이 있다.특히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손발 저림 증상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 환자들 중 말초신경병증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무려 70% 이상을 차지한다. 혈액 속을 떠다니며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는 최종 당화 생성물(당독성)의 수치를 낮추고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트롤을 관리하며 손발 저림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한 달 동안 진행된다.한 달 후, 증상은 얼마나 호전되었을지 확인해 본다.

2021-01-19 14:59:21

"이젠 남자로 안 느껴져"…유깻잎, 최고기 재혼 끝내 거절

"이젠 남자로 안 느껴져"…유깻잎, 최고기 재혼 끝내 거절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이 최고기의 재결합 제안을 끝내 거절했다.지난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혼 전후 일어난 일에 대한 양 측의 속 깊은 이야기를 전달했다.최고기는 울산에 계신 아버지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최고기의 아버지는 며느리 유깻잎에게 '빵점짜리 며느리'라고 말하며 아들 부부의 결혼 생활에 금이 가게 한 점이 방송된 이후 온갖 악플과 주변의 비난 세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실제 지난 방송에서 유깻잎이 시아버지를 발견하고 무서워서 숨어버리는 장면을 보고 누리꾼들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으면', '안타깝다',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 못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아버지는 "불쌍한 솔잎이를 위해 재결합 했으면 좋겠다. 너희가 재혼한다고 하면 너희 앞에 다시 안 나타나겠다. 나도 빵점짜리 며느리라고 말한 것은 후회한다"며 아들 부부의 재결합을 제안했다.아버지를 만나고 온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내가 외로워서도 아니고, 솔잎이를 혼자 키우기 어려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로서 마음이 있다. 솔잎이도 나도 너라는 사람을 원한다"라며 재결합 의사를 밝혔다.최고기 부친의 반성과 최고기의 재결합 제안에도 유깻잎의 마음은 단호했다. 유깻잎은 "시아버지가 바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체념했다"고 말했고 이에 최고기는 "아빠랑 얘기하고 왔다. 아빠도 재결합을 하라고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유깻잎은 "나는 오빠한테 이제 사랑이 없다. 미안함만 남아있지"라며 "우리는 그냥 지난날들을 후회하면서 살아야 한다. 다시 살 마음이 없다"라고 거절했다.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 스토리가 그려진 '우리 이혼했어요'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월요일 밤을 장악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9 11:32:54

[TV} 건축가들이 설계한 집을 서로 바꿔 탐구하는 기회

[TV} 건축가들이 설계한 집을 서로 바꿔 탐구하는 기회

EBS1 TV '건축탐구 집'이 1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집주인의 허락을 맡아 1박 2일 동안 빈집에서 머물며 건축가들이 설계한 집을 서로 바꿔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문훈 건축가가 지은 심플 하우스에 임형남·노은주 건축가 부부가 머물러 본다. 세 상자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양으로 쌓인 집의 층이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어 어디를 봐도 정면이 된다. 그중 무려 7개나 되는 테라스에는 수평선이 멋진 바닷가 풍경과 눈 쌓인 한라산 풍경까지 제주의 모든 풍경을 다 볼 수 있다. 땅에 수직으로 솟아오르듯이 쌓인 집에서 문훈 건축가 특유의 엉뚱한 상상력이 펼쳐진다.한편 임형남·노은주 건축가가 설계한 까사 가이아는 제주 민가를 닮은 소담스러운 모양새이다. 땅을 거스르지 않고 낮게 밀착한 집의 진가는 하늘에서만 볼 수 있다. 이는 입술 모양을 본 따 만든 지붕 때문인데 집 가장 깊숙한 곳에는 집주인이 특별히 부탁한 공간이 하나 있다.

2021-01-18 15:22:23

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 사수 Go

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 사수 Go

배우 이주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이주빈은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를 통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본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18일 밤 9시 첫 방송하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로맨스 드라마로 이주빈은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을 맡았다.이효주는 화장품 회사 '끌라르'의 손녀이자 촉망 받는 포토그래퍼로 첫사랑과 결혼까지 성공하며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화려한 겉모습 뒤에 사랑에 서툰 여린 내면을 감춘 인물이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는 이주빈 외에도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8 15:19:15

스위트홈 '송강', tvN '나빌레라'서 발레리노 채록 역 맡아

스위트홈 '송강', tvN '나빌레라'서 발레리노 채록 역 맡아

넷플리스 '스위트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송강(27)이 '발레리노'로 변신한다.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송강은 스물셋 발레리노 '채록' 역을 맡았다.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 듀오 청춘 드라마다.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송강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나빌레라' 측은 지난 13일 송강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 '스위트홈 차현수, tvN 나빌레라로 돌아옵니다!'를 공개했다.이날 영상에서 송강은 팔을 뻗어 우아한 발레 포즈를 선보이며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 덕분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말 따뜻한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5 17:16:33

[TV] 인삼 먹는 특이 반려견과 공격적인 프렌치 불도그

[TV] 인삼 먹는 특이 반려견과 공격적인 프렌치 불도그

KBS2 TV '개는 훌륭하다'가 1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스스로 건강 챙기는 특이한 식성의 반려견 보리를 만난다. 보리는 쓴맛이 나는 인삼을 아삭아삭 맛있게 먹는다. 심지어 인삼을 구분하고 찾을 수도 있다. 인삼을 좋아하는 보리에게 도라지, 더덕, 인삼 중에서 인삼을 찾는 미션이 내려진다. 인삼을 향한 집념으로 가득한 보리는 인삼을 쟁취할 수 있을까?한편 레스토랑 헤드셰프의 반려견으로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레스토랑으로 출근하는 프렌치 불도그 꼬미에 대한 직원들의 증언이 쏟아진다. 꼬미의 공격성에 대한 증언들이다. 꼬미의 살벌한 공격성은 레스토랑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귀 청소를 해주는 보호자에게도 입질을 한다. 그리고 청소기만 돌리면 짖으며 달려드는 것도 보호자의 고민이다.꼬미의 특별 훈련에 비장한 표정으로 이경규와 장도연이 투입된다. 이경규는 털을 세우고 점프하는 꼬미를 단숨에 제압하며 프렌치 불도그 전문가의 자세를 보인다.

2021-01-15 14:57:33

[TV] EBS1 '오페라의 유령' 1월 17일 오후 1시 30분

[TV] EBS1 '오페라의 유령' 1월 17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오페라의 유령'이 17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동명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배경은 1919년 파리,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라울(패트릭 윌슨 분) 백작은 낡은 뮤직 박스를 보며 50년 전 일을 회상한다.어느 화려한 오페라 극장의 여주인공인 카를로타는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공연을 앞두고 극장을 나가버린다. 결국 공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을 때 무명의 무용수인 크리스틴(에미 로섬 분)에게 갑자기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가면 뒤에 흉측한 외모를 가리고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제라드 버틀러 분).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그는 아름다운 크리스틴을 마음에 품고 오페라하우스의 매니저들을 협박해 그녀를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만든다.하지만 팬텀의 접근에 겁에 질린 크리스틴은 다정한 라울 백작에게 위로를 받는다. 이를 눈치 챈 팬텀은 급기야 크리스틴을 납치하기에 이르는데….파리의 작가 가스통 르루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소설 '오페라의 유령'은 오랜 시간 뮤지컬과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무섭고도 신비스러운 이야기다. 이 중 2004년에 만들어진 조엘 슈마허 감독의 영화는 오페라 극장의 화려한 모습을 웅장한 세트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아름답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2021-01-15 14:44:20

슈주 성민 '키스 외조' 받은 '미스트론2' 김사은, 별사랑에 완패

슈주 성민 '키스 외조' 받은 '미스트론2' 김사은, 별사랑에 완패

'미스트롯2'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의 '키스 외조'를 받았지만 탈락했다.14일 TV조선에 방송된 '미스트롯2'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김사랑은 별사랑과 대결을 벌였다.현역 트로트 가수인 별사랑은 노래 '한방에 훅'을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올라온 김사은은 노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보였다.김사은의 무대 하이라이트는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등장이었다. 1절 이후 성민이 깜짝 등장해 애정 넘치는 노래 가사에 맞춰 안무와 함께 키스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했다.남편 성민의 '키스 외조'에도 김사은은 11대 0으로 별사랑에게 완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마스터 장윤정은 "발음을 먹고 들어간다. 답답한 콧소리처럼 들릴 수 있다"며 발음의 문제를 지적했다.결과를 확인한 김사은은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고, 무대를 내려오며 별사랑에게 "너무 축하하는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한편 2008년 그룹 바나나걸로 데뷔한 김사은은 지난 2014년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삼총사'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5 11:51:03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미스트롯2' 원조 트로트 오디션의 관성과 한계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미스트롯2' 원조 트로트 오디션의 관성과 한계

TV조선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역시 '미스트롯'이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으로서 이후 '미스터트롯'의 성공까지 이어지며 지난 한 해 내내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즌2로 돌아온 '미스트롯'에 대한 반응은 어쩐지 예전만 같지 않다. 그 이유는 뭘까. ◆'미스트롯2', 최고시청률 28.6%로 열었지만작년 12월에 새로 시작한 TV조선 '미스트롯2'는 첫 시청률이 무려 28.6%(닐슨코리아)에 달했다. '미스트롯' 시즌1의 최고시청률이 18.1%였다는 걸 염두에 두고 보면 시즌2는 이미 첫 회에 성공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또한 '미스트롯' 시즌1의 성공을 이은 '미스터트롯'이 최고 시청률 35.7%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지만 그 첫 회는 12.5%로 시작했다는 걸 떠올려보면 이제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는 걸 말해준다. 새로 시작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올라 있다는 걸 그 첫 회 시청률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기분 좋은 첫 회의 시청률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조금씩 추락해 3회에 27%, 4회에는 26%대로 떨어졌다. 물론 그래봐야 겨우 2%포인트 떨어진 게 아니냐고 말할 수 있을 게다.하지만 얼마만큼의 수치 하락인가보다 중요한 건 상승세인가 하락세인가 하는 점이다. 애초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린다는 건 처음의 기대만큼 프로그램이 그 기대를 채워주지는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이런 하향곡선이 생긴 근본적인 이유는 기대감만큼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출연자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무려 2시간 47분 간이나 방영된 첫 회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인 인물들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른 대학부의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 현역부B의 아이돌 베스티 출신이지만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강혜연, 꾹꾹 눌러가다 폭발하는 감성을 표현한 12년차 트로트 가수 윤태화 그리고 아이돌부 연습생 출신 홍지윤 등 극히 적었다.이런 상황은 2회에서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나이답지 않게 구성진 목소리를 선보인 중등부 부산 브니엘예고 성민지, 모든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꼽은 전유진, 무결점 가창을 보여준 현역부A조의 주미, 힘까지 더해져 돌아온 재도전부의 김의영 정도가 주목할 만한 참가자였을 뿐. 심지어 음정 같은 기본기마저 흔들리는 출연자들도 적지 않았다.결국 '미스트롯' 시즌1의 신드롬을 만든 송가인이나 '미스터트롯'에 쏟아져 나왔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같은 스타탄생의 예감이 '미스트롯2'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지목되었다. 이제 브랜드로까지 세워진 TV조선표 트로트 오디션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실력자들이 이렇게 보이지 않게 된 걸까. ◆쏟아진 오디션들, 석연찮은 예선 논란이번 '미스트롯2'에 실력자가 잘 보이지 않는 외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지난해 내내 쏟아져 나왔던 트로트 오디션의 영향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Mnet '슈퍼스타K'가 오디션 트렌드를 열었을 때도 지상파들이 가세하면서 실력자들이 분산되는 결과가 만들어졌던 전례가 있다.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경쟁은 '제 살 깎아먹기'가 될 수밖에 없다는 당연한 결과로 이어진다. 트로트 오디션도 예외는 아니었을 게다.하지만 '미스트롯2'는 그 외에도 석연찮은 이유들이 방송 이전부터 논란으로 불거진 바 있다. 즉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을 들여다보면, '미스트롯2'의 5차 참가자 모집 기한이 10월 31일인데 이미 10월 27일 참가자들의 티저 촬영이 완료됐고, 11월 9일 본격적인 첫 촬영을 했다고 주최 측이 밝힌 내용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는 내용들이 있다.즉 지원 마감도 끝나지 않았는데 티저 촬영이 됐고, 그토록 짧은 기간에 심사를 완료한 후 첫 촬영에 들어갔다는 사실은 일부 지원자들이 제기하는 '섭외 의혹'의 이유가 됐다. 이러한 사전 섭외 의혹은 일부 지원자들에게는 200대1이라는 경쟁률의 들러리가 됐다는 허탈감을 호소하게 만들었다.실제 방송에서도 이미 소속사를 갖고 있거나 방송에 출연해 익숙한 출연자들이 왕년부, 재도전부, 현역부 등등 다양한 분류 속에 채워져 있는 게 사실이다. 어떤 왕년부나 작장부의 출연자의 경우에는 과연 어떻게 예선을 통과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트로트의 기본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 인물들도 있었다. 이러니 예선 과정에서의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다. ◆심사, 편집에서도 논란이 쏟아진 건시청률이 하향세를 그리고, 생각만큼의 반응들이 생겨나지 않아서였을까. 프로그램은 심사과정에서도 공정성 논란이 터졌다. 사실 출연자들의 당락을 결정하는 심사위원들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은 이미 지난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에서도 계속 등장했던 것이었다.음악적인 판단이 가능할까 싶은 붐이나 장영란 같은 인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한 표를 던지는 상황들이 그 대표적 사례였다. 하지만 이번 '미스트롯2'에도 여전히 이러한 심사위원 구성은 크게 달라진 게 없었다. 박선주와 김용임 같은 실력자가 참여했고, '미스터트롯'의 톱6(김호중을 제외한 톱7)가 참여한 게 달라진 면모였다.그래서 심사평에 있어서 전문성을 기대하게 되는 심사위원은 조영수 작곡가나 깐깐하기 그지없는 박선주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때 각별한 인연을 가진 참가자가 등장했을 때 이들이 보여준 모습은 공정하다 보기가 어려웠다. 영지가 나왔을 때 박선주는 대놓고 울컥하는 감정을 드러냈고, 씨야의 김연지가 무대에 오르자 그와 각별한 관계였던 조영수는 노래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런 장면들은 감동을 주기보다는 불공정한 심사의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편집 논란도 역시 빠지지 않았다. 초등부 어린아이들 7명이 나와 치른 예선전에서는 올하트를 받지 못한 한 아이가 눈물을 터트렸고, 심사과정에서 "어떻게 한 명만 떨어뜨리냐"는 이야기가 그대로 나와 공정성 논란을 불렀고, 본선 1차 팀 미션에서도 당락이 결정되는 과정에 아이들이 쏟아내는 눈물을 너무 강조해서 보여주는 편집이 불편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쏟아졌다.결국 '악마의 편집' 논란까지 이어졌다. 팀 미션에서 조혜령, 은가은과 함께 타장르부로 출전했던 최형선은 방송 직후 자신에게 쏟아진 악성댓글에 대해 제작진의 의도된 기획과 악마의 편집이 있었다고 SNS에 폭로한 것.결국 이러한 편집 논란이 말해주는 건 출연자들이 그들 자체의 매력만으로 프로그램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의 방증이다. 실력과 매력이 충분하다면 굳이 이런 과한 편집을 통해 시청자들을 끌고 가려할 필요가 있을까.물론 '미스트롯2'는 아직 4회가 방송됐을 뿐이라 벌써부터 결과를 판단하는 건 섣부른 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후반부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출연자들의 엄청난 성장이 전제되어야 한다. 제2의 송가인, 임영웅이 탄생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아직 그런 인물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만일 이대로 하향곡선과 갖가지 논란들로 점철되어 프로그램이 마무리되게 된다면 원조 트로트 오디션이 만든 관성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 한계도 분명히 드러내는 오디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결국 관건은 새로운 실력자의 등장이다. 그런데 이러한 참신한 실력자들이 모여들기 위해서는 우선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이 오디션이 공정하다'는 신뢰가 아닐 수 없다. '미스트롯2'는 바로 이 지점을 되새겨 봐야하지 않을까.

2021-01-15 06:30:00

'대탈출' 정종연 PD의 '여고추리반', 29일 '티빙'서 단독 공개

'대탈출' 정종연 PD의 '여고추리반', 29일 '티빙'서 단독 공개

JTBC와 합작해 콘텐츠 다양화를 꾀하는 '티빙'의 첫 예능프로그램 '여고추리반'이 오는 2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추리반 멤버로는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그룹 '아이즈원'의 최예나가 출연한다.앞서 공개된 프로그램 메인 포스터에는 교복을 입은 5명의 출연진이 붉은 조명 아래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어 이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어떤 추리를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프로그램을 연출한 정종연 PD는 "멤버들은 색다른 케미로 각양각색 활약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섬세한 감각, 따뜻한 감성이 발휘될 것"이라며 "모두 각자의 장점과 특기 등을 살린 눈부신 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정 PD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 다수의 인기 추리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해 이번 '여고추리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종합편성채널 JTBC와 합작해 향후 3년간 4천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자, 드라마와 예능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4 15:28:23

[TV] 야구선구 황재균의 취향이 담긴 싱글 라이프 공개

[TV] 야구선구 황재균의 취향이 담긴 싱글 라이프 공개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취향이 한가득 담긴 집을 공개한다. 깔끔한 성격을 닮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 알찬 취미 공간이 보여진다. 또한 정갈하게 진열된 유니폼과 트로피들이 15년 야구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이어 황재균은 반려견 초코와 우유를 소개한다. 그는 반려견들 케어에 몰두해 온종일 허리조차 펴지 못한 채 바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땀을 뻘뻘 흘린 탓에 머리가 산발이 되었음에도 강아지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털 손질에 집중하며 개아빠의 진면모를 드러낸다.한편 황재균은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요리에 돌입한다, 고난도 음식인 갈비찜과 떡볶이, 잡채에 도전한다. 그는 야구계의 황금손답게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막힘없이 요리를 이어간다. 과연 넘치는 자신감만큼 맛있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1-01-14 15:01:21

백종원 '맛남의 광장' 포항 과메기·시금치 나온다

백종원 '맛남의 광장' 포항 과메기·시금치 나온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포항시편이 1월 14일(목), 1월 21일(목) 오후 8시 55분부터 90분간 방영된다.요리연구가 백종원씨를 필두로 양세형, 김희철, 유병재, 김동준이 출연하는 '맛남의 광장'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포항시와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태풍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과메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생산자들을 위해 방송을 통한 홍보로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SBS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 2회에 걸쳐 방송하는 이번 포항시편에서는 구룡포과메기와 함께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포항시금치'도 소개된다.포항시는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특산물의 전국적인 홍보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번 방송 후 '구룡포과메기'와 포항시금치' 등 지역특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사태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기 위해 대민판매를 최소화 하고 온라인 및 전화주문을 통한 비대면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바다와 바람이 만들어 낸 '구룡포과메기'와 '포항시금치'는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만큼 많이 드시면 코로나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소비 동참을 호소했다.

2021-01-13 17:31:13

'연플리' 신화 이을 '디어엠' 2월 첫 방송

'연플리' 신화 이을 '디어엠' 2월 첫 방송

누적 조회수 6억뷰 신화 웹드라마 '연플리'(연애플레이리스트)가 KBS2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으로 세계관을 넓혀 시청자와 만난다.'디어엠' 제작진 측은 오는 2월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커뮤니티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주연은 배우 박혜수(마주아 역)와 아이돌 그룹 NCT 재현(차민호 역)이 맡았다. 둘은 12년 지기 절친 사이로 등장해 오랜 여사친, 남사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배우 노정의, 배현성은 서연대학교 공식 커플로 통하는 서지민, 박하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인다.특히 시즌4까지 방영을 마친 '연플리'의 주요 출연진이 세계관을 물려 받은 '디어엠'에도 다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디어엠' 제작진은 "'디어엠'의 최고 장점은 '신선함'과 '설렘'이다. 대본을 읽어 내려가며 느꼈던 설렘과 풋풋함을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윤지 인턴기자

2021-01-13 1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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