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2승' 삼성, NC에 3대1 승리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최강 타선을 자랑하는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삼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와의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이로써 시즌 26승 33패 승률 0.440을 기록,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5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째(3패)를 수확했다. 원태인은 최고 시속 145㎞의 패스트볼(42개)을 중심으로 슬라이더(14개), 체인지업(14개), 커브(6개), 커터(4개) 등 총 80구를 던졌다.

지난달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린 이후 유독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 쌓기에 실패했던 원태인은 딱 한 달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도 5이닝 동안 단 1점을 지원받았으나, 2승 사냥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날 득점은 5회말 1사 3루 찬스에서 터진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처음 나왔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다린 러프가 솔로포를 때려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8회말 2사 1,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점수는 3대0이 됐다.

NC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타자 모창민의 솔로포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지만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하며 경기는 3대1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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