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박영문 당협위원장 경찰 소환 조사

억대 금품 주고받은 혐의로 5일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출석

경북경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경찰청 전경. 매일신문 DB

황천모 상주시장과 박영문 상주·의성·군위·청송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지난 5일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무렵 억대의 금품을 주고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돈 거래 사실은 일부 시인하면서도 선거 경비로 사용한 것이라며 불법 정치자금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황 시장과 박 위원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수사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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