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24일간 대장정 첫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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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전경. 영주시 제공
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전경. 영주시 제공

"오늘 드디어 개막!"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늘(30일) 개막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7년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펼쳐진 엑스포 유치 선포식을 시작으로 5년 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장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풍기인삼의 전 세계적 홍보와 제품 수출 및 소비 촉진을 통한 인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은 고려인삼의 최초 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태백산 및 소백산맥으로 둘러싸인 고원지역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과 대륙성 한랭기후,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인삼이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진 효과 또한 우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시·교역·컨퍼런스·이벤트·체험·관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시관은 7개 존으로 구성된 주제관, 6개 존으로 구성된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등 총 6개관을 운영한다.

특히 50여 개 업체가 입점할 '인삼교역관'은 인삼 관련 가공 및 유통 분야, 미래먹거리이자 전후방산업인 제약바이오 등 8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인삼 관련 기업의 전시홍보, 판매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갈 풍기인삼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전경. 영주시 제공
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전경. 영주시 제공

관람객의 호응이 가장 좋을 것으로 손꼽히는 행사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크게 4가지의 테마로 진행되는데 첫째로 엑스포 주제 공연인 '태평성대'를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내내 오전 12시와 오후 4시에 엑스포 주무대에서 엑스포 주제 메시지를 담은 창작 융복합공연을 펼친다.

두 번째로 엑스포캐릭터를 활용한 엑스포장 내 캐릭터퍼레이드 '풍삼이의 인삼로드여행' 행사가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에 엑스포 행사장내에서 진행된다.

세 번째로 '휴일특집 영주슈퍼콘서트'가 엑스포 주무대에서 주말을 중심으로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씩 총 5번의 유명 연예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10월 2일 '윤도현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8일 '박해미 뮤지컬 갈라쇼', 9일 정다경·이찬원, 16일 신승태·은가은·김희재, 22일 김동현· 이솔로몬·이병찬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네 번째로 '심쿵한 콘서트'가 엑스포 주무대에서 옹알스, 동춘서커스 등 11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행사 구현을 위해 온라인에서는 엑스포 행사장인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을 가상공간으로 구성한 메타버스를 오픈해 엑스포 붐업을 조성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는 첨단 기술 및 인터렉티브 영상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여 K-콘텐츠 엑스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포럼·학술회의·토크콘서트와 각종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세한 세부내용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홈페이지(ginsengeexpo.org)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대한민국의 지방축제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서 매주 진행되는 중요 축제 관련 기사게재, 금주에 진행되는 전국 모든 축제일정을 요약한 '팔도축제'를 게재해 지방 축제의 홍보와 더불어 직접적인 축제 관광객 모객을 통한 축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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