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김병준…여야 새 리더, 지역 출신 인사 물망

한국당 '혁신안 추인 의총'서 계파 충돌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 논의를 위해 두 번째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충돌했다. 애초 '중앙당 해체', '전권을 갖는 외부혁신비대위 구성' 등을 골자로 하는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의 혁신안 추인을 위해 마련됐지만 4시간 넘게 계파 갈등만 노출하고 정작 혁신안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21일 오전 김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회하면서 "계파 갈등으로 한국당이 분열하고 싸우는 구조는 제 직을 걸고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근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의원들이 모임을 한 데 대해 친박계 등이 반발, 계파 갈등 조짐이 인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비공개로 진행한 회의에서 계파 갈등은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발단은 19일 언론에 포착된 박성중 의원의 메모였다. 박 의원은 의총에서 자신의 메모 사건을 해명하겠다며 공개 발언을 신청했다. 그러나 다른 의원들이 비공개로 발언할 것을 요구했고, 박 의원은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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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10조원 들여 신재생 설비 7.6GW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최근 '변화와 성장TF팀'을 신설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수원 측은 '원자력발전소만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라는 생각을 벗고,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변화 및 정부의 신재생 확대정책에 걸맞는 신성장 사업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20일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수력'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4종의 신재생에너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같은 신재생설비는 회사 전체 설비용량의 2.8%다.수력은 화천'춘천'의암'청평'팔당'섬진강'강릉 등 총 7개 발전소에서 595㎿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수력은 안흥'괴산'보성강'토평'무주·양양·산청·예천 등 8개 발전소에서 11.5㎿가 생산되고 있다. 태양광 설비보유는 한빛'예천'고리 21.3㎿, 풍력은 고리 0.75㎿, 연료전지는 경기그린에너지'노을그린에너지'부산그린에너지 109.6㎿ 등이다.그간 원자력발전소 위주의 중장기 경영전략 등으로 인해 신재생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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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직 1패" 대표팀의 근거 있는(?) 자신감

"1패밖에 안 했다."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스웨덴에 통한의 패배를 당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화두는 '자신감'이다. 대표팀의 막내 이승우는 20일(현지시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월드컵 보면서 우리나라가 (본선 조별리그에서) 3승한 적을 본 적이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직 1패 밖에 안 했고 두 경기가 남아 있다"며 "선수들의 사기는 안 떨어졌다.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형들, 코칭스태프를 믿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모든 포커스를 맞춰 '올인'했던 스웨덴전을 힘 한번 제대로 못 써보고 허탈하게 내주긴 했지만 남은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일 수 있다. 아니면 스웨덴전 패배 후 자칫 저하될 수 있는 사기를 막기 위한 자기암시일 수도 있다.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은 "스웨덴전 패배라는 결과를 선수들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다. 많은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이 힘들

[월드컵] '이호준 기자의 쁘리비엣' 변수 많은 러시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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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열전' 어느 지역 연극이 더 재밌을까…23일부터

대구·부산·대전·광주·구미·춘천 6개 지역의 6개 극단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이달 23일(토)부터 다음달 18일(수)까지 대명문화거리 내 한울림소극장에서 열린다. 전국 소극장 네트워크 축제로 올해가 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6개 지역의 6개 극단이 1년 동안 각 지역을 돌아가며 한달 가량 연극 축제를 여는 방식이다.올해 대구에서 선보여질 공연 작품은 ▷부산(극단 어니언킹) '봄이 오는 소리'(23, 24일) ▷대전(극단 놀자) '최후의 전사'(26일) ▷광주(푸른 연극마을) '그게 아닌데'(29, 30일) ▷대구(극단 한울림) '하녀들'(7월 10, 11일) ▷구미((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 '청록'(7월 14, 15일) ▷춘천((사)문화프로덕션 도모/극단 도모) '하녀들'(7월 17, 18일).부산 극단 '어니언킹'의 '봄이 오는 소리'는 홍길동이 된 착각에 빠져 사는 치매노인 길동이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일으키는 해프닝을 유쾌한 홍길동 놀이방식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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