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에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부센터장에는 손재영 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이승호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이승호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경북대는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의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에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RIS 사업은 교육부가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중장기 발전목표에 맞춘 핵심분야를 선정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가 총괄대학으로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2022년 RIS 사업에 선정돼 1차년도 572억원을 포함, 5년간 최대 3천316억원을 투입해 핵심분야로 정한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전환부품'을 중심으로 교육체계 개편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 과제를 추진한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함께 참여하는 복수형 플랫폼으로, 총괄대학인 경북대와 중심대학인 영남대를 비롯한 23개 대학, 14개 지역 혁신기관과 연구소, 200여 개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2월 18일 대구경북 지역협업위원회를 통해 총괄운영센터장으로 선정됐으며, 5월 20일 정식 임명됐다.

이 총괄운영센터장은 29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국무총리실을 거쳐 ㈜SR 대표이사,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직하며 쌓은 경험 등으로 미래 성장산업 육성과 산업혁신 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총괄운영센터 부센터장은 손재영 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이 임명됐다. 손 부센터장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을 지냈다.

이승호 총괄운영센터장은 "다양한 경험과 확고한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산업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에 정착률을 높이고, 지역산업 혁신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최선의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왼쪽부터 손재영 부센터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이승호 센터장
왼쪽부터 손재영 부센터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이승호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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